[NAVER] 21**    2019-05-15 11:19:31

믿고 맡길 수 잇는 기관이 부족합니다. 부모로써 차마 더러운 곳에 보낼 수가 없습니다. 평가인증을 해서 그나마 어린이집은 최소한의 기준은 충족된것으로 보이나, 아동방과후시설은 정말 열악해보였습니다. 돌봄시설에 대한 컨트롤 타워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sh**    2019-05-20 08:17:02

믿고 맡길수 있는 곳, 필요한 때에 이용할 수 있는 곳, 가까이에 있어 이용이 용이한 곳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NAVER] 13**    2019-05-16 13:22:50

보고싶은 곳은 늘 대기가 많네요.... 무조건 확충이 아니라 질 좋은 어린이집을 늘리는 방안이 필요합니다. 시설이나 교사 모두요

[참여예산] ec**    2019-05-10 17:15:38

현재 영유아보육법 개정으로 500세대 이상 아파트에는 의무적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단지에는 권고사항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도록 하고 있으니, 이사갈 때 확인해 보세요. 요즘 새로 짓는 아파트는 대부분 의무적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을 짓고 있는 추세입니다.

[참여예산] ec**    2019-05-15 05:32:40

돌봄교사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는 데 기본은 따뜻한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돌봄교사도 사람이니까, 우선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돌봄이라는 일이 정말 좋아서 하는 일이었으면 합니다.

[NAVER] 21**    2019-05-15 11:17:58

보육전문가가 관리할 수 있도록 마련해주세요.

[FACEBOOK] 22**    2019-05-02 15:56:06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따뜻하고, 아이들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그런 돌봄시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참여예산] ec**    2019-05-15 05:35:09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예비 엄마들이 부담없이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시스템 마련이 필요합니다.

[NAVER] 21**    2019-05-02 13:48:12

엄마들에게는 긴급할때 맡길 수 있는 기관이 필요하는것에 절실히 공감합니다. 국가에서 시간제 보육 사업을 추진중이지만, 개소수가 적어 부모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앞으로 긴급할때 돌봐줄 기관이 더 확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NAVER] 13**    2019-05-15 06:11:11

10분이내에 시설이 생기려면 동사무소 등 필수로 있는 장소들을 활용하는 건 어떨까요

[NAVER] 21**    2019-05-02 10:47:53

보육교사를 양성하는게 중요하다는 말씀이 정말 공감됩니다. 확충 뿐만 아니라 보육교사 양성을 체계화 할 필요가 있습니다.

[NAVER] 21**    2019-05-02 10:46:48

공감합니다. 무조건 확충이 답이 아니라, 수요가 많은 지역에 설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국공립 확충한다는 목표 달성 보다는 수혜자가 많은 지역에 혜택이 더 많이 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FACEBOOK] 22**    2019-05-02 15:44:35

맞벌이 부모를 위한 야간보육 또는 야간 시간제보육이 활성화 되었으면 합니다. 불가피한 야근이 생길 경우 아이들을 맞길 곳이 없어요.

[참여예산] ec**    2019-05-15 05:36:57

공감합니다. 전국에 각종 공공기관 공간들이 따로따로 운영되어서 낭비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이용하는 국민은 한번에 여러가지 일을 해결할 수 있는 복합공공기관이 필요합니다. 도서관, 행정기관이 복합단지 공간에서 각자 공간만 따로하고, 위치는 한 곳에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NAVER] 10**    2019-05-10 16:41:45

직장어린이집 처럼 직장 근처에 돌봄 공간을 마련한다면 부모들이 좀 더 안심하고 돌봄교실에 맡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친인척 관리 부분에서는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심 가족을 인증할 수 있는 어떤 절차가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NAVER] 10**    2019-05-10 16:43:14

아이들의 수요를 파악하여 돌봄시설을 운영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역 균형도 고려하여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NAVER] 13**    2019-05-16 13:19:07

수요파악이 되어야 비용이 낭비되는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ec**    2019-05-10 15:07:25

돌봄시설 확충 방안으로, 이동식 놀이방을 운영하는 방안은 어떨까요?

[NAVER] 52**    2019-05-02 15:43:00

돌봄시설 확충과 더불어 돌봄시설 내 교사 등 질 관리 예산도 더불어 배정해 주세요

[NAVER] 21**    2019-05-15 11:17:23

돌봄시설 확충해주세요.

[NAVER] 52**    2019-05-02 15:42:12

전국에 고루 돌봄시설을 확충하는 것도 좋지만 우선 돌봄수요를 파악하여 돌봄수요가 많은 곳에 더 많은 시설을 확충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 같습니다.

[NAVER] 48**    2019-05-16 10:00:11

신혼부부가 많이 사는 지역 등 수요파악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ec**    2019-05-10 15:06:43

돌봄 교사 교육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합니다. 하지만, 현재 돌봄교사로 계시는 분들은 현장을 벗어나서 교육을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돌봄교사나 선생님이 되기 전에 사전 교육과정을 만들어서 듣게 하는 방안을 도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bn**    2019-05-02 14:57:55

돌봄교실의 교육커리큘럼을 좀 더 세분화하고 다양하게 지원하면 좋겠습니다.

[NAVER] 52**    2019-05-02 16:23:30

맞벌이를 위한 다양한 돌봄어린이집 유형이 필요하다는 부분 정말 공감합니다.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겨도 5시 이후에는 어린이집에 남아 있는 영유아가 거의 없어 부모들은 어린이집에 혼자 남아 있는 우리 아이가 혹시나 천덕꾸러기가 될까 하원도우미를 추가적으로 고용해 아이를 어린이집에서 데려와 집에서 돌봄을 받도록 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정말 부모가 필요한 시간에 필요한 만큼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돌봄 유형을 만들어 주세요

[참여예산] 20**    2019-05-03 10:53:53

공감합니다. 다양한 돌봄어린이집 유형이 필요합니다. 오전9시부터 오후 6까지, 또는 연장반을 운영해도 7시까지 운영하는 어린이집이 대부분인데... 그나마도 7시까지 남아 있으면, 저의 아이들은 천덕꾸러기인듯한 인상을 받습니다. 누구를 위한 어린이집인지, 제도인지.... 확충도 중요하지만, 현재 운영중인 어린이집의 다양한 유형 운영방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설확충을 하면서 확충어린이집의 야간보육의 유형을 다양화해서 운영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이 없다는 것이 팩트입니다. 국공립어린이집에서 먼저 기틀을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장 저희동네 국공립어린이집은 민간어린이집보다 통학버스 운행도, 야간보육도 하지 않습니다. 국공립어린이집이 먼저 시도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시설확충도 대안이지만, 확충방법도 고려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NAVER] 10**    2019-05-03 17:53:50

동일한 생각입니다. 보통 6시 퇴근 후 6시 10분에 아이를 하원 시켜도 이미 많은 아이들이 하원을 마친 상태이며, 규정으로는 12시간 보육으로 되어 있으나 6시 30분 이전에 모든 아이들이 하원한다. 또는 근로자의 날과 같이 법적 공휴일이 아닌 경우에도 부모들의 의견을 사전이 파악하여 휴원을 하는 경우 혼자서만 아이를 등원시키기는 눈치가 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 해당 시간, 공휴일이 아닌 날짜, 특히 임으로 방학 기간을 만들어 교사 전원이 휴가를 가고 휴원하는 형태의 행위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제도적 제한도 필요해 보입니다.

[참여예산] ec**    2019-05-15 05:34:04

공간 활용에 대한 지자체의 적극적이고 다양한 정책의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NAVER] 21**    2019-05-08 18:25:07

무조건적인 확충이 아니라,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필요한 곳에 확충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NAVER] 15**    2019-05-07 01:40:17

그리고 취업준비기간에는 아이를 맡기고 싶어도 맞벌이 근로자가 되지 못하여 종일제를 운영할 수가 없어요. 직업이 다양화 되고 세분화되고 있는데 정작 맞벌이라는 증빙을 위해서는 직장에 다니거나 사업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구조이더라고요. 현재의 시간제(반일 종일제는 정말 의미가 없어요.

[TWITTER] 20**    2019-05-08 15:49:01

나라에서 진행하는 돌봄시설 확충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말한다면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되는 국공립어린이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조건적인 현행의 국공립어린이집의 확충이 아니라, 다양한 시간, 다양한 운영방법으로 맞벌이 부부나 자녀를 키우고 있는 모든분들이 갑작스러운 돌봄이 필요할 때 맡길 수 있는 돌봄기관(어린이집 등) 확충이 필요합니다.

[참여예산] ec**    2019-05-10 15:05:14

이제는 무조건적인 돌봄시설 확충보다는 이용시간을 다양화해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에 대한 고민도 함께 하면 더욱 유용할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ec**    2019-05-10 14:59:50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시설, 믿을만한 돌봄시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며칠 전에도 11살 여자아이가 몹쓸 짓을 당하고, 참혹하게 죽임을 당했다는 뉴스를 보면서, 과연 믿고 맡길 수 있다는 것은 뭘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최소한 2명 이상의 성인이, 자격을 갖춘 선생님이 아이들을 돌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만들어 주세요.

[NAVER] 13**    2019-05-15 06:09:51

동의합니다. 돌봄시설이 운영되는 반마다 최소한 교사가 두명은 배치되었으면 합니다

[NAVER] 21**    2019-05-15 11:15:05

워킹맘으로 살기 힘들어요. 엄마가 보는 것이 제일이긴 하죠. 엄마처럼 봐 줄 돌봄시설을 확충해주세요.

[NAVER] 52**    2019-05-12 22:32:15

공감합니다. 부모들이 원하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은 단순히 시설 개수를 늘리는 부분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인적환경, 물리적환경, 교육과정 등 모든 부분이 믿고 맡길 수 있는 공공성이 보장된 어린이집이라는 사실을 꼭 확충 시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참여예산] ec**    2019-05-10 14:57:50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케어가 되기 위해서는 시설 확충과 함께 자격요건을 갖춘 전문성 있는 선생님이 돌 볼 수 있도록 제도적인 방안을 마련해 주세요. 안전하게 아이들이 클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참여예산] ec**    2019-05-10 14:56:19

공간 확충과 함께 꼭 이루어져야 할 부분이 바로, 운영 인력에 대한 관리라고 생각합니다. 성인이라고 누구나 돌봄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영유아와 아동을 돌 볼 수 있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기준이라도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시적인 교육으로 그런 윤리의식이나 돌봄에 대한 전문성이 생긴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최소한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돌보는 돌보미는 '보육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으로 자격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해 주세요.

[참여예산] sh**    2019-05-17 06:21:21

확충과 질 관리가 같이 되어야됩니다. 무조건적인 양적 확충은 추후 관리가 더 어려워집니다

[참여예산] ec**    2019-05-10 15:04:19

부모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하고 질 좋은 돌봄시설, 전국에 가정어린이집들이 영유아들이 없어서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곳의 역할과 기능을 확대하여, 돌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해 주세요.

[NAVER] 48**    2019-05-14 11:05:03

제발...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하고 질 좋은 돌봄시설 원합니다.... 조부모가 없으면 아이를 믿고 맡길데가 없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

[참여예산] ec**    2019-05-10 14:52:14

농어촌 어린이집 등 시설에 아이들이 없어 유휴공간이 있는 부분에 대해, 초등돌봄교실, 방과후 돌봄, 시간제 돌봄 등 틈새 돌봄을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미 어린이집 시설로 영유아에 맞는 안전과 놀이시설,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영유아가 줄어들어서 생긴 유휴공간이라면 돌봄을 필요로 하는 아동 역시 많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돌봄교실로의 활용과 함께 아이들이 북적이는 마을로 만드는 일에도 함께 아이디어를 내면 좋을 것 같아요

[참여예산] ec**    2019-05-10 15:02:56

돌봄서비스만 해도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교육부 등으로 부처가 사업마다 나눠져 있고, 돌봄 시설 역시 어린이집은 복지부, 유치원은 교육부, 아이돌봄사업은 여성부로 각각 진행되다 보니, 아이들을 돌보는 방식이나 내용이 조금씩 다르다 해도, 돌보는 분들의 자격 요건이 다 다릅니다. 최소한 영유아, 초등 저학년을 돌보는 돌보미, 선생님은 최소한 보육교사 자격을 갖춘 사람으로 강화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농촌으로 갈수록 교사 구하기가 어렵다고는 하지만, 이는 처우와 연계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적게 태어나는 아이, 제대로 키울 수 있게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NAVER] 52**    2019-05-12 22:36:18

정말 공감합니다. 농촌으로 갈수록 교사 구하기 어렵다고 하지만 이는 처우 개선을 통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부처가 나눠져 있지만 모두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필요한 중요한 교사들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자격기준 즉, 보육교사 자격을 갖춘 사람으로 돌봄교사의 자격을 강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참여예산] ec**    2019-05-10 14:54:04

급할 때 이용할 수 있는 공공돌봄체계 구축이야말로,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함께 한다'는 속담이 맞을 듯 싶네요. 경제도 안좋은데, 사설 서비스를 이용하기에는 너무 부담이 있습니다. 저도 급할 때 안전하게 우리아이를 돌볼 수 있는 긴급돌봄체계가 있었으면 합니다.

[NAVER] 10**    2019-05-10 16:40:37

부모들에게 돌봄교실이 안정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는 것을 안내하거나 철저한 관리감독도 필요한것 같음

[NAVER] 21**    2019-05-10 16:28:08

맞습니다. 맞벌이부부가 조부모 도움없이 등하원 시키는게 너무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저도 워킹맘으로 혼자 감당하다보니, 다행히 회사의 좋은제도로 시간제 근무를 하고 애를 키우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9시까지 유치원에가는데 회사도 9시까지 오는게 너무 어렵죠. 제 아이만 8시전에 혼자 있어서 퇴사고민도 하게 되곤합니다. 돌봄시설에서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기관이 확충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NAVER] 21**    2019-05-15 11:14:00

컨설팅 제도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새로운 의견이네요. 돌봄시설을 관리하려는 차원이겠죠.

[NAVER] 21**    2019-05-13 14:23:26

저도 이용해 보려고 했으나, 돌보미가 없어서 배정받기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처우개선이 되면서 우수한 돌보미들이 유입되길 바래봅니다. 철저한 교육으로 마인드를 전환시킬 필요도 있습니다.

[FACEBOOK] 22**    2019-05-13 16:23:44

유휴공간 활용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접근해 보는것도 방법이겠네요.

[FACEBOOK] 22**    2019-05-13 16:22:25

유휴공간 활용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접근해 보는것도 방법이겠네요.

[FACEBOOK] 22**    2019-05-13 16:23:22

공감합니다. 반드시 처우개선은 필요합니다. 좋은 처우개선이 있는 곳에서는 인력이 떠나지 않습니다.

[참여예산] ec**    2019-05-10 16:58:41

성장주도형 일자리 창출을 바로 돌봄시설 확충을 통해 만들어 보는 것도 의미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ec**    2019-05-10 16:57:58

어린이집 유휴공간을 활용하자는 의견에는 공감합니다. 하지만, 초등돌봄교실의 경우, 안전성과 쾌적한 환경구성이 우선되어야 하므로, 리모델링 등의 조치도 함께 논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NAVER] 52**    2019-05-13 15:59:45

어린이집 유휴공간을 활용하자는 의견에 공감합니다만, 초등돌봄교실과 어린이집의 경우 대상 아동의 연령이 차이로 인해 시설의 적합성, 안전성, 쾌적성 등의 기준이 달리 적용되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리모델링 등의 조치를 통해 대상 아동에게 적합한 기준에 따라 공간이 활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NAVER] 21**    2019-05-15 14:37:34

돌봄기관에 따른 서비스 질의 격차가 야기되지 않도록 물리적 환경을 조성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ec**    2019-05-10 16:56:40

돌봄교실의 확대와 함께 예비돌봄교사의 양성도 필요합니다. 돌봄교사는 최소한 보육교사 자격증 소지자로 강화해 나갈 것을 제안합니다.

[참여예산] ec**    2019-05-10 16:54:54

사회와 국가가 함께 영유아를 돌보는 문화를 시스템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무슨 일이 생겼을 때 땜질 식 처방은 절대 반대합니다. 한 사람이라도 정책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제대로된 대책이 자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참여예산] ec**    2019-05-10 16:53:13

시설환경의 안전성, 쾌적함과 함께 돌봄시설에서 직접 아이들을 돌보는 선생님의 전문성과 인성도 함께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참여예산] ec**    2019-05-10 16:52:25

돌봄시설 확충이라는 요구는 단순한 시설 확충보다는 믿고 맡길 수 있는 쾌적한 돌봄시설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NAVER] 15**    2019-05-14 09:56:00

일단 확충을 하되, 시설적인 부분에서는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교사의 질을 담보한 시설 확충이 필요합니다. - 무엇보다 내 아이가 잠시 머무르더라도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집처럼 편안한 돌봄시설의 확충이 필요합니다.

[참여예산] ec**    2019-05-10 16:55:54

현재 시간제 어린이집이 전국적으로 480여개 반 운영되고 있습니다. 물론 36개월 미만 영아만 돌보는 시설이라 한계가 있겠네요. 긴급 돌봄서비스 체계 구축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FACEBOOK] 22**    2019-05-13 16:21:36

확충하는것만은 답이 아니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러나, 현재 워킹맘들은 애를 믿고 맡길 곳이 없어서 회사를 관둘 생각을 합니다. 어린이집에 5시만 되면 다 하원하고 제 애만 남는데, 누가 좋아하겠습니다. 얼마나 상호작용을 해줄까요? 본연의 업에서 최선을 다해 일을 하고, 워킹맘들이 맘편히 일할 수 있도록 정책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NAVER] 52**    2019-05-12 22:21:30

공감합니다. 돌봄센터 확충에 대한 요구가 있다고 무조건 확충하는 방법보다는 초등연령 아동 인구가 어느지역에 얼마나 분포하고 있는지 우선 파악하여 그 데이터를 근거로 수요가 많은 곳에 더 많은 돌봄시설을 확충하는 방법으로 확충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NAVER] 21**    2019-05-13 14:19:38

어린이집의 유휴공간 활용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영유아들과 초등학생들이 함께 한 공간에 머물었을때의 장단점도 고려되어야 할 것 이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설치인가기준에 대해서도 검토가 필요할 부분이라 여겨집니다.

[NAVER] 52**    2019-05-13 15:41:35

어린이집 유휴공간을 활용한 돌봄센터 설치에 공감하지만, 영유아 학부모 입장에서 어린 영유아와 초등학생들이 한 공간에 머물게 되면 영유아가 치이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아랫분이 의견 제시하신 것처럼 영유아들과 초등학생들이 함께 한 공간에 머물렀을때의 장단점을 고려하여 유휴공간 활용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참여예산] ec**    2019-05-15 05:17:14

한때는 마을 경로당 공간을 활용하여, 노인과 영유아, 아동이 함께 공존하는 복지공간을 만들자는 의견이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추진하려고 했을 때,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분들 입장에서, 활동성이 아주 강한 아동들과 부딪쳤을 때 넘어지거나 부딪쳐서 관절이 나가는 위험이 많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유아, 아동을 돌보는 돌봄센터 공간 리모델링 설계할 때는 반드시 아동 발달 단계를 고려한 공간 구성으로 안전한 놀이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어린 영유아들이 초등 형아, 누나들과 함께 있는 공간이라면 반드시 이러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참여예산] ec**    2019-05-13 14:51:46

시간제 보육사업은 대상이 0개월부터 36개월까지 영아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더구나,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 시간제 보육서비스 제공기관은 480개반 정도에 불과합니다.만 5세 미만의 영유아의 경우라면 어린이집이나 시간제 보육을 이용하면 되지만, 실제 긴급 돌봄이 필요한 아동은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들입니다. 대상별 단시간 돌봄 기관 확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NAVER] 52**    2019-05-13 15:45:01

공감합니다. 실제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들은 긴급한 돌봄이 필요하거나, 단시간 돌봄이 필요한 경우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없어 매우 난감해 하는 부모들을 접한 경험이 많이 있습니다. 시간제 돌봄의 대상 및 이용 기관을 확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FACEBOOK] 22**    2019-05-13 16:19:14

0-5세까지는 시간제돌봄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들은 돌봄기관에서 해결해주면 참 좋겠습니다.

[NAVER] 48**    2019-05-14 10:59:23

댓글에 공감합니다. 현재 시간제보육은 너무 어린 영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사실 그 나이대에는 엄마와 분리되기도 어렵습니다. 연령은 좀 더 확대했으면 좋겠습니다.

[참여예산] 15**    2019-05-14 09:51:32

일단 다양한 운영체계를 갖춘 돌봄시설 확충, 무엇보다 내집에서 이용가능 또는 초등학교 근처의 돌봄시설 설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말씀하신 전국의 480개반의 시간제보육기관 관련하여도 전국에 480개인데, 저희동네 근처에는 이용할 수가 없습니다. 긴급보육이라는 사업명인데... 막상 이용하려면 대중교통으로 1시간이상 가야 합니다. 행정기관에 물어보니, 마땅히 설치할 어린이집이 없다고 하더군요. 아이키우는 엄마로서 참으로 힘듭니다. 돌봄시설이 확충이 필요하지만, 다양한 유형으로, 인구학적 통계를 반영한 지역 중심으로 확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NAVER] 21**    2019-05-14 10:14:56

방학기간도 문제군요. 전 주변 선배들이 초등 저학년이 되면 1~2시경 수업이 종료된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그럼 워킹맘이 퇴근하는 시간 6~7시까진 어디에 있나요? 방학때도 돌봐줄 곳이 없고, 수업이 1시에끝나고 갈곳도 없고 돌봄시설이 정말 필요하네요. 이게 국민이 원하는 정책이네요.

[참여예산] 52**    2019-05-14 10:25:29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돌봄체계가 잘 마련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내가 보내고 싶은 어린이집은 모든 부모가 보내고 싶은 어린이집이라서 대기가 엄청납니다. 저도 보내고 싶은 어린이집에 보내지 못한채 친정엄마의 지원으로 일을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둘째를 포기하게 되었네요. 보내고 싶은 어린이집을 보내면서 이용하고 싶은 시간 동안 눈치보지 않고 마음놓고 이용할 수 있는 영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이용 가능한 돌봄시설 확충과 촘촘한 돌봄체계가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참여예산] da**    2019-05-14 10:56:29

저출산으로 가는 현주소입니다. 돌봄시설 확충으로 이런 고민을 하는 워킹맘들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참여예산] ec**    2019-05-15 05:10:48

현재 정부에서 국공립어린이집과 국공립유치원 확충을 위해 강력한 정책추진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국정과제로, 중장기 계획 발표로 '국공립 확충'을 강조하고 있으니, 단계마다 정말 얼만큼 제대로 확충이 되는지 지켜보고, 또 체크합시다. 그리고, 제대로 추진되지 않을 때는 다시 강력히 요구합시다. 저는 이처럼 국민참여예산에 대한 의견 달기 등이 바로 국민의 권리를 확보하는 현명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의견을 개진하여, 실천하는 복지, 안전한 사회보장시스템을 우리가 만들어 갑시다.

[참여예산] sh**    2019-05-17 05:52:49

좋은 시설과 그렇지 않은 시설을 구분지을 순 없겠지만, 보내고싶은 어린이집은 자리가없는 반면 어떤어린이집은 여유가 있습니다. 그럼 과연 시설이 부족한 것일지, 믿고 맡길수있는 시설이 부족한 것일지에 대해 생각해봐야된다고 봅니다.

[NAVER] 21**    2019-05-14 15:31:16

유휴시설 활용에 동의하나, 입지조건과 서로 기관간의 조건들을 잘 따져 확충해 나아갔으면 좋겠네요.

[참여예산] ec**    2019-05-15 05:12:42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방안 중에 리모델링, 장기임차 등의 방식으로 추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휴시설을 리모델링하거나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장기임차 방식으로 유휴공간을 확보하여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확충하는 방안은 매우 효율적이라고 생각됩니다. 해당 지자체에서 의지를 가지고 추진할 수 있도록 강력한 의견 개진을 함께 해봅시다.

[NAVER] 15**    2019-05-15 11:54:02

무조건 적인 유휴시설의 전환이 아닌, 제대로 된 시설에 영유아들을 위한 돌봄시설 확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NAVER] 21**    2019-05-14 15:30:14

필요한 곳에 설치해야 하죠. 확충을 할때 대상지 선정도 중요한것 같네요.

[참여예산] ec**    2019-05-15 05:07:54

요즘 정부에서 생활 SOC 사업이라고 해서 시군구별로 돌봄시설 실태를 파악해서 추가로 지정, 확충하고 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돌봄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부모는 시설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수요와 공급에 대한 세심한 조사가 이루어진 후 시설 확충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늘 급한 대책이 이렇게 수요-공급이 불일치하는 현실을 만들고, 예산도 필요한 곳에 제대로 쓰이지 못하는 일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정책을 추진 할 때는 아무리 급해도 반드시 효용성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봅니다.

[참여예산] ec**    2019-05-15 05:05:08

우리 아이가 편하게,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곳에 만들 수 있어야 실질적인 돌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겁니다.

[참여예산] hy**    2019-05-15 10:44:33

편하게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돌봄기관 확충 필요성에 대해 정말 공감합니다.

[NAVER] 10**    2019-05-16 11:01:42

앞서 말하신 분들이 많지만, 실질적으로 부모들이 맡길 수 있는 누구나 다 공감하고 인정할 수 있는 시설의 확충이 필요합니다.

[참여예산] hy**    2019-05-15 10:42:58

시간제 돌봄 시설이 동마다 한군데씩 지정 운영되면 진짜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은 시간제 돌봄을 이용하기에 너무 거리가 멀어서 이용하기 어려웠거든요

[NAVER] 21**    2019-05-15 10:58:38

엄마들끼리 엄마는 아파도 안된다는 말들을 하곤 합니다. 내몸이 아파도 애를 봐줄 사람이 없으면 아픈 몸을 이끌고 모든걸 해야하니깐요. 시간제 돌봄시설이 집근처에 생긴다면 아플때 병원가서 링겔를 맘편히 맞고 올 수 있겠네요. 부디 그런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NAVER] 13**    2019-05-15 06:00:45

지역별로 돌봄시설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할수 있는 지도가 있다는 건 좋을 것 같아요. 인터넷으로 바로 확인할수있다면 더 좋겠네요!!

[NAVER] 52**    2019-05-15 09:31:50

돌봄시설 이용에 있어서 근접성은 매우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아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이라 더더욱 그렇구요. 가까운 곳에 돌봄시설이 생기고 이용지도 보급을 통한 부모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은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NAVER] 21**    2019-05-15 10:56:36

어린이집 관련 설문지 결과를 보면, 어린이집을 선택할때 집과 제일 가까운 곳을 택한다고 합니다. 돌봄시설 역시도 아이들 활동반경내에 있어야 활용도가 더 높아지겠죠. 걸어서 10분 이내에 생긴다면 느낄 수 있는 정책이 될것 같습니다.

[NAVER] 15**    2019-05-15 11:52:12

돌봄시설이 내주변에 있는 것 같아요. 실질적인 방법인것 같습니다. 매우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hy**    2019-05-15 09:59:09

국공립시설 확충에 있어 동사무소, 구민회관 등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장소 활용도 이용자의 근접성을 높이기 위한 좋은 장소일것 같습니다.

[NAVER] 21**    2019-05-15 11:11:33

공공기관을 활용하여 돌봄시설이 확충된다면 엄마도 문화생활하고, 아이들도 돌봄시설에 맡기고 참 좋겠네요. 사실 운동을 하고 싶어도, 애를 집에 혼자 두고 갈수가 없어 운동을 하지 못합니다.

[참여예산] sh**    2019-05-17 05:47:41

동사무소, 구민회관처럼 지역별로 꼭 있는 기관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hy**    2019-05-16 10:31:31

저도 국공립 돌봄시설 확충과 교사 질 제고 정책은 부모들이 돌봄시설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갖게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참여예산] da**    2019-05-16 10:57:07

확충만 하지 마시고, 확충을 하면서 질적인 요소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아동학적 관점도 고려되어야 해주세요.

[참여예산] da**    2019-05-16 10:54:24

공감합니다. 공공기관을 활용한 돌봄시설 확충과 모든 직장인들이 맘편히 아이를 맡기고 일할수 있도록 직장어린이집도 꾸준히 늘려주세요.

[참여예산] hy**    2019-05-16 13:20:03

아이들이 줄어들고 있어 기존 학교나 어린이집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돌봄시설 확충도 비용적인 측면에서나 활용도 측면에서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윗분께서 의견주신 바와 같이 개소 수 확충도 중요하지만 확충 이후 지속적인 질 관리를 통해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방안이 함께 적용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