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살림 내 생각은
국민 여러분들께서 제안해 주신 사업에 대해
예산에 대한 좀 더 많은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네티즌 조사를 실시합니다.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 입니다
더욱 접근하기 좋은 곳에 청년 창업을 위한 공간이 있으면 매우 좋다고 느낍니다. 다만 해당 공간을 마련하고 적절한 공간을 배정하기에는 예산적인 면이나, 공간이 부족하여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있는 복지 서비스가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고속도로 청년휴게소와 같이 푸드트럭을 지원하는 것도 있고 고속도로 휴게소에 매장 운영권을 부여하여, 말씀하신대로 소비자가 접근 용이하고 지역경제까지 활성화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외에 전통시장에 배치하여 식품을 판매하거나 배달하는 사업을 이어나갈 수 있게 해주는 것으로도 보입니다.
또한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공공임대 주택 내 희망상가 제공 서비스도 국토교통부가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인원을 배치 할 수 없으나, 기존에 있는 제도가 있기에 이것을 더욱 확장하는 것이 좋은 방안 아닌가 싶습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서 토론방 정보공유탭에 각 정부부처별 창업사업 등 청년지원정부사업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책자 형태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데 해당부분에 대해 홍보가 안되고 있는듯합니다. 하나의 정보플랫폼이 필요하며 홍보가 우선시 되어야합니다.
청년 정책을 지원해주는 모든 정책을 모은 '온라인청년센터' 포털이 있습니다. 해당포털에서 창업과 관련된 정보도 찾을 수 있는데, 이 포털 존재 자체가 청년분들이 모른다는 것은 홍보가 덜 되고 있는 것은 맞다고 봅니다.
맞습니다. 창업에 대한 불확실성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이를 해결할 장치가 필요합니다. 다만, 멘토 집단이 충분할지 우려됩니다.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때 중요한 것은 비전과 미션입니다.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방향성이 없다면 자칫 유행에 휩쓸리기 쉽상입니다. 그렇기에 충분한 역량을 가진 창업 컨설팅을 지원해야합니다.
추가의견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스마트벤터캠퍼스를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의 지원내용은 1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교육 및 멘토링, 성장 프로그램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만 해당 프로그램은 유망지식서비스인 IT 분야 쪽이 중심이기 때문에 해당 기존 제도를 확장하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동의 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창업만 하면 된다 로 끝날게 아니라 지속적인 방향과 비전을 제시해줘야할것 같습니다.
말씀주신대로 실패의 경험이 축적되어야 창업성공율이 올라갈 수 있으나, 대출금의 문제로 신용불량자는 매우 심각한 악영향입니다. 보조금과 크라우드펀딩 등 전액지원해주는 방식은 좋으나 보조금의 경우 예산의 한계로 일정 비용까지 밖에 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융자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청년전용창업자금은 1억원 정도 지원을 해주는데, 크라우드펀딩으로 1억 가까이 모으기는 어려우며 해당 금액을 달성하는데 시간 또한 많이 소요될 것입니다.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경험을 위해 컨설팅과 멘토링 프로그램이 적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경험을 쌓아야 성공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점과 폐업 후 신용불량자로 전략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동의를 합니다. 그래서 해당 부분에 대해 기존 국가지원이 있는지 찾아보았는데 재도전 성공패키지라는 사업이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재도전 성공패키지는 성실한 실패경험과 유망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재도전기업인을 발굴하는 사업입니다. 새로운 제도 개설도 좋으나 개설까지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기에 기존에 있는 사업을 활용하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밑에 추가의견으로 크라우드 펀딩이 1억가까이 모이기는 어렵다고 달아주셨는데, 실상 크라우드 펀딩을 지원해주는 정책이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행안부에서 진행하는 청년희망뿌리단 세부 내용으로 있습니다. 청년들의 창업과 문화활동을 장려하는 것으로 교육&컨설팅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크라우드 펀딩도 진행하여 사업자금을 지급하고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말씀주신대로 1억 가까이 되는 돈이 크라우드 펀딩으로 모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교육과 컨설팅 제도, 합숙과 현장학습까지 지원해주는 것으로 보아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경험과 역량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활용하는 것은 어떤가 싶습니다.
비슷한 의견으로 각 분야별 전문특화창업보육관을 만드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대학에 창업보육센터가 설치되어 있고 지역별로 창업센터가 별도로 운영되어 있으나, 일반적인 모든 창업을 포괄하기 보다는 특화된 창업 교육 및 컨설팅 서비스 등을 수혜받을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 느낍니다. 원댓글에서 말씀주신대로 디자인과 인테리어 특화 창업보육센터, 식품 특화 창업보육센터, IT 특화 창업보육센터 등 처럼 말입니다. 이런 식으로 각 산업 및 분야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면 더 자세하고 전문화된 창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원댓에서 말씀주신대로 디자인 부문까지 넓혀 진행하는 것을 어떨까 싶습니다.
동의합니다. 청년들에게 멘토와 같은 방향을 창업방향 및 실질적인 역량과 노하우를 알려줄 수있는 멘토단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행안부에서 진행하는 청년희망뿌리단을 알게 되었고 여기서 교육과 컨설팅, 훅숙및 현장학습까지 지원해주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교육이 기본교육, 전문교육, 현장교육 및 컨설팅 3단계로 나뉘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에 대해 배울 수 있으나 원댓에서 말씀주신대로 쉽게 배울 수 없는 세무, 재무, 회계 등 전문 재무멘토를 할당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3. 미국 실리콘벨리에 유망한 스타트업들이 많은 이유는 실패에 대한 관대함과 함께 성공적인 레퍼런스가 많기 때문으로 생각합니다.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와 같은 성공한 젊은 창업가는 창업사관학교, 청년창업펀드보다 훨씬 창업 생태계에 효과적인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창업을 장려하기보다 창업하기 좋은 환경, 많은 청년들이 "나도 이걸로 창업해봐야지" 라는 생각이 들게끔 생태계 조성에 관심갖고 신경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많은 스타트업 중에서 어떤 스타트업이 우수한 스타트업인지 찾아내는일은 어려운 일입니다. 창업자가 젊다고해서 우수하다고 볼 수도 없으며, 새로운 첨단 기술을 다룬다고해서 무조건 우수하다고만 볼수도 없습니다. 창업한지 1-2년 내의 스타트업 또는 아직 법인사업자도 없는 팀에 투자를 하는 엔젤 투자자나 벤처 캐피털들이 있습니다.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일은 리스크가 크다 보니 대부분 10억 단위의 Series A 이상의 라운드 투자에 참여하지만 찾아보면 작게는 1-2천만원 단위로 투자하는 프라이머와 같은 벤처 펀드들도 있습니다. 이들과 협업하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면 다양한 청년 창업가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준비에 따른 성공금보다는 관련된 분야 아르바이트를 현장방문 지원이 더 좋을 꺼 같습니다.
아르바이트 비용 따로, 성공금 따로 지급하는 것은 다소 중복 혜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성공금보다는 관련 현장방문과 사업체 방문 혹은 관련 업계 인턴십을 지원하고, 해당 현장에서 임금을 지원할 때 정부가 그 임금의 일부를 같이 지원해주는 방식이 어떨까 싶습니다. 그렇게 되면 인턴처럼 경력도 되고 경험도 쌓고 기업체는 고용에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청년몰의 경우 스타트업지원단(도약지원사업, 대학협력사업 등)과 각 시장 청년몰 사업단(활성화, 확장)을 통해 청년상인 지원을 하고 있으나 궁극적으로는 자립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자리를 잡을때까지(가게세를 내고 최소한의 운영이 될 정도의 매출과 영업이익)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청년상인이라고 다 지원대상은 아니고 향후 자립 가능성이 큰 청년상인을 찾아서 육성하는 정책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청년상인의 양적인 접근보다는 질적인 접근으로의 관점 전환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생초보자 창업자들을 양산하지말고 어느정도 경력을 갖춘 청년들의 창업을 유도하여 창업 성공율을 끌어 올리는 것이 중요하지않나 생각합니다.
"농업 보조금 주듯이, 돈 뿌리라고. " ""서류만 내면, 직접 가서 확인 하지도 않고 , 도장 찍고 돈 뿌리라고. "" [ 1차원적인 개미들이, 1차원적인 작업은 참 잘하더라. 서류 모아서 , 도장찍고, 보관 하는거. ] 내가 내 눈으로 직접 목격 햇기 떄문에. 부정 할 수 없을껄?. 단점이자 장점이기도 하지. 위에서 지시만 내리면 1차원적인 작업은 잘 하잖아. [ VIP가, 돈 뿌리라는 지시만 하면 해결 된다. ] 대한민국의 그 어떤 행정기관 이나 앞으로 생길 기관도 창업은 지원 못해. "식당 개업" 정도는 해 주겟지. [ 책임소재가 생기기 때문에 그렇다. ] 1차원적인 작업을 원순환으로 빙글빙글 돌리면 책임소재가 불분명 해지거든. 같은 자리를, 빙글빙글 멤돌뿐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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