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예산

본문 바로가기
풋터 바로가기

eg(전자정부)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 입니다

홈으로 제도소개 제도소개

종료된 집중토론의 공간입니다.
아래 댓글을 통해 토론한 내용 확인이 가능합니다.

토론주제

(토론완료) 2-1.금융 교육훈련 및 컨설팅 지원 확대
토론기간

2019-05-17 00:00:00 ~ 2019-05-24 23:59:59
토론내용

성공적인 창업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많은 R&D 정부지원 사업은 교육훈련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산업현장 및 창업 경험이 부족한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역량 강화, 사업모델 구체화, 사업 강점강화 및 취약점 보완 등 창업 활동에 필요한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합니다. 대표적인 기존 정부지원 사업으로는 고용노동부의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 농림축산식품부의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중소벤처기업부의 스마트벤처캠퍼스, 행정안전부의 청년희망뿌리단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창업에 뛰어드는 청년들은 일반적인 수준의 경영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받는 다는 한계점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현 의지는 크나, 회계, 세무 등 금융지식이 부족하여 창업자본의 효율적 관리가 어렵고 자본금 낭비로까지 연결되어 파산의 위기를 겪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에 국민참여예산 청년 창업 지원방안 집중토론에서 기존 경영일반에만 초점을 둔 컨설팅에서 벗어나 금융 교육훈련 및 컨설팅 지원 등 정책대상별 특화된 교육·컨설팅으로 확대하자는 의견을 게시해주셨습니다. 제시해주신 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청년창업자 거주지역의 회계사, 세무사 및 재무 설계사와 청년창업자(예비창업 포함)를 매칭 하여 금융 상담을 진행하여 전문적인 금융 교육·컨설팅을 제시받고, 기초 회계·세무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쉽게 배우기 어려웠던 예산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저축·투자 등의 재무결정 외 효율적 자본금 관리를 위한 컨설팅을 통해 초기자본금 고갈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금융분야 외에 창업(예비)자가 강화해야하는 특화된 교육·컨설팅은 무엇이 있을까요?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많은 창업 교육훈련과 컨설팅, 멘토링에 더하여 추진이 필요한 신규 역량강화 사업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산업별 특화된 창업 교육훈련과 컨설팅, 멘토링에 더하여 추진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NAVER] 90**2019-05-21 15:06:49

전문 재무 멘토링과 교육훈련과 같은 특화된 교육훈련은 정말 좋다고 느낍니다. 언제나 일반적인 교육만 해주는 정부 교육훈련은 기초 역량을 키울 수 는 있어도 정말 활용할 수 있는 응용이나 특화는 부족합니다. 그렇기에 특화과정은 필요하다 느낍니다. 다만 재무분야 뿐만 아니라 엔지니어링분야의 특화과정도 있기를 희망합니다. 디자인 아이디어가 있다하더라도 이것을 설계하고 실제 상품으로 만드는 것은 다르기에 엔지니어링 공학쪽 특화 교육과정도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현 아이디어는 재무 특화이긴 하나, 점차 특화된 교육훈련으로 넘어가길 희망합니다. 가장 넓게 적용가능한 재무 특화 교육훈련을 시범사업으로 운영하여 개선점을 보고 점차 특화과정으로 넘어가길 바랍니다.

[NAVER] 46** 2019-05-22 11:13:15

특화된 교육훈련으로 넓혀가는 것에 동의합니다. 다만 취업훈련을 보면 특화과정은 모두다 긴 시간을 소요합니다. 그렇기에 창업자 혹은 창업예비자의 창업기간을 고려한 교육훈련이 필요할 것입니다. (창업자도 이 부분에 대해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알고 장기간의 걸쳐 참여해야할 것입니다.)

[NAVER] 48**2019-05-21 15:24:55

기존에 사업이 있으니 신규 사업보다는 기존 사업을 확장했으면 좋겠습니다.

[NAVER] 46** 2019-05-22 11:02:30

토론내용에 쓰여 있듯, 청연희망뿌리단은 단계적으로 교육훈련을 지원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단계 안 세부적인 내용으로 재무 훈련에 대해 상세하게 제안하는 것이 더욱 낫다고 봅니다.

[NAVER] 11** 2019-05-22 13:47:33

동의합니다. 무분별한 신규사업은 예산고갈만 가지고 올 뿐입니다. 그렇기에 사업 시작전에 충분한 기존사업의 검토가 전제되어야합니다.

[참여예산] hr** 2019-05-23 10:46:51

공감합니다. 기존사업중에서도 홍보 부족으로 인지도가 낮은 사업들이 있는걸로 생각됩니다. 세금이 들어가는 공공분야의 지원이 넓어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에 기존의 정책에 대한 검토 및 홍보, 이후 확장을 진행했으면 합니다

[NAVER] 48**2019-05-21 15:31:26

교육을 받은 후에 우수 사례를 청년끼리 자리를 만들어서 교육 받는거 외에도 여러가지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가 정보망이 형성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NAVER] 48** 2019-05-21 15:33:36

덧붙여 우수사례를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예비 창업자에게도 참여시켜주면 좋겠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으로 인식하여 다시 프로그램을 신청하게 될것십니다.

[NAVER] 46** 2019-05-22 11:15:52

우수사례 공유 프로그램 진행시 장소와 시간 때문에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기에, 팜플랫이나 이메일레터처럼도 공유하길 희망합니다.

[NAVER] 11** 2019-05-22 13:48:56

팜플렛 제작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청년창업 우수사례 발표에 대한 영상도 같이 병행하여 참가못한 사람에게 보다 쉽게 공유되길 희망합니다. 개최전에 적극적 홍보도 병행되어야 할테고요

[FACEBOOK] 21** 2019-05-22 22:56:25

요즘 딱히 메일이나 팜플렛을 읽는 젊은이들은 상대적으로 적고 접근성이 떨어진닥 생각합니다. 오히려 SNS를 통한 홍보도 대대적으로 이루어져야 아 이런게 있구나 이런거구나 라고 알수 있을거 같습니다.

[NAVER] 81**2019-05-21 15:40:51

재무나 회계, 세무의 기초교육과 함께 실제 현장에서 활용가능한 컨설팅과 상담을 통해 자본금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절약하는 방안은 좋다고 생각듭니다. 다만 이론과 실제는 다르다는 문제점을 고려해주었으면 합니다. 실제 사업을 하다보면 예상치 못했던 일로 인해 자본금이 소요되고 파산의 위기를 맞을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금융해결책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NAVER] 15** 2019-05-21 15:46:32

그렇다면 금융위기 비용 상담을 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 해결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청년이 갑자기 금융위기나 자본금 고갈이 생겼을때 손쉬게 해결할수 있는 사람이 없을것입니다.

[NAVER] 46** 2019-05-22 13:40:06

이 논의는 금융특화 교육훈련보다는 창업경력인정 쪽이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해당 토론은 교육훈련이며, 위기상황대처이지 파산은 부분은 청년창업 실패시 안전망이니까 같은 창업경력인정쪽에서 논하면 더 좋을 것같습니다

[NAVER] 81**2019-05-21 15:43:30

다른 의견으로는 청년창업자나 회계사, 세무사 등 교육훈련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시간과 공간의 제약입니다. 예를들어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였을 때, 청년창업자가 창업으로 인해 매장이나 사무실을 비우기 어려울 것입닌다. 반대로 회계사나 세무사의 인력풀이 매우 적어 많은 교육프로그램 강의를 개설 못할 수도 있고 이분들에게 기초교육을 받는 것은 인력 낭비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집체교육이나 현장교육처럼 오프라인 외에 온라인 교육도 개설하는 것은 어떠할까요?

[NAVER] 15** 2019-05-21 15:48:38

온라인 교육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인프라가 서울에 몰려있다보니 항상 교육은 서울권 혹은 지방대도시 위주에 있다보니 피치못하게 가지못하는경우가 있어 온라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NAVER] 11** 2019-05-21 15:49:45

온라인 교육 정말 좋습니다. 그러나 오프라인 교육이 집중도가 더 높을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한다고 봅니다. 창업예정자는 시간이 창업자에 비해 있을 수도 있고 실제 면대면으로 궁금한 것도 바로 피드백 받을 수 있는 오프라인 강의도 빠지면 안됩니다. 그렇기에 청년단체 회의실이나 대학 내부 청년창업센터에 교육훈련을 개최하여 접근성을 높이는 방법을 제안드립니다.

[FACEBOOK] 20**2019-05-22 10:11:24

예비창업자와 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일과 창업모델을 공유하는 장이 마련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창업의 분야별 성공사례와 실패사례를 공유하면서 개인의 창업 분야에 적용하여서 원인과 결과, 해결방안을 직접 모색해보고 이를 피드백해줄 수 있는 역할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창업희망자들간의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고, 동일한 분야의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과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창업하려는 분야 또는 창업한 분야의 상권 분석, 분야에 대한 현황 등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점검이 이루어져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확인해줄 수 있는 역할을 하는 사업이 필요합니다.

[NAVER] 11** 2019-05-22 10:50:07

성공사례외에 실패한 사례를 공유하는 것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보입니다. 다만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고 배움이 있는 실패사례를 수집하기는 어려울 것이며, 실패한 청년창업자를 데리고 강단에 세우는 것은 힘든 일이 될 수 있습니다.

[NAVER] 11** 2019-05-22 10:54:02

추가적으로 실패사례 공유에 대한 개선방안으로 우수성공사례를 가지고 있는 창업자 중, 실패 경험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분들에게 실패사례와 성공사례로 섹션을 나눠서 노하우를 공유해달라 요청드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듭니다. 또한 이번 주제는 재무교육훈련이기에 이것에 맞춰서 자본금 활용 우수사례를 선정해서 공유하는 것도 좋다고 느낍니다.

[NAVER] 11**2019-05-22 10:56:43

청년협동조합과 연계하는 것은 어떤가요? 청년협동조합에서 우수하게 창업한 사례가 많습니다. 이분들과 연계하여 청년창업의 정부지원을 투자하고 토론주제인 재무교육도 같이 집중시키는 것입니다. 우수사례의 한 예시로 만들어, 창업에 대한 홍보까지 달성하실 수있다 느낍니다.

[NAVER] 46** 2019-05-22 11:01:19

청년협동조합이 좋은 창업우수사례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특정 그룹에만 혜택을 쏟는 것은 형평성의 문제가 될 것입니다.

[NAVER] 11** 2019-05-22 13:46:35

그렇다면 혜택보다는 연계에 초점 맞추는 것은 어떠할까요? 이미 우수창업을 하고 있는 단체에게 우수사례를 공유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수한 창업은 비용활용도 잘하고 있을것이라 생각들기에 자본금활용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도 알려달라고 하는것입니다.(노하우의 너무 많은 공유는 창업 비밀에 핵심포인트가 될 수 있기에 조심스럽게 요청)

[NAVER] 46**2019-05-22 11:15:05

그럴일은 거의 없겠지만, 금융과 재무 교육은 일생에도 도움이 되기에 교육훈련만 받고 이탈하는 경우가 발생할지 우려됩니다. 그렇기에 다른 분들이 말씀주신 것처럼 기존에 있는 사업에 추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존 사업들은 교육훈련을 받기위해 어느정도 심사를 통합니다. 이 심사를 통해 훈련을 받는다면 정말 필요한 청년에게 지원이 갈것입니다.

[NAVER] 90** 2019-05-22 17:27:59

동의합니다. 신규사업시작되더라도 시범사업부터 시작해야기에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입니다. 기존사업에 새로운 영역으로 추가를 희망합니다.

[FACEBOOK] 21** 2019-05-22 22:54:37

심사 기준이 자세하게 무엇이 있을까요? 그리고 심사는 누가 어떤 기준으로 할지.. 추가적인 궁금함이 생깁니다.

[NAVER] 46** 2019-05-23 09:08:05

제가 생각했던 방법은 기존사업에서 진행하는 사업현실화, 창의성, 미래가능성 등 기존사업 선청 시 받아야했던 기준을 의미하였습니다.

[NAVER] 46** 2019-05-23 09:08:34

만약 이 기준이 부실하다면, 연구를 통해 기준확립을 해주시길 제안합니다.

[NAVER] 11** 2019-05-23 09:27:11

위에도 비슷한 말을 작성하긴하였으나 기존지원의 심사제도로 들어온 청년들은 확실한 취업의지가 있는 사람으로 생각듭니다. 청년창업자를 믿어봐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NAVER] 59**2019-05-22 22:42:41

청년 창업에 대해 단순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는건 제시 해주신 의견처럼 이미 한계점에 다 달았다고 생각합니다. 청년들에게 필요한건 어떻게 자본을 운용해야 하는지, 더 나아가 연말 정산 및 종합소득세 에 대한 신고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NAVER] 46** 2019-05-23 09:11:44

정말 동의합니다. 다른 댓글에도 쓰긴하였으나, 이론이나 일반적인 지식만 배운 학생들에게 자본금운용이나 세금신고는 생각치도 못한 벽으로 작용합니다. 말씀주신대로 교육이 절실합니다.

[NAVER] 11** 2019-05-23 09:25:46

단순컨설팅으로 간다면 말씀주신대로 기존 사업과 동일할 것입니다. 세금신고처럼 정말 필요한 교육을 지원하길 희망합니다.

[참여예산] hr** 2019-05-23 10:39:27

공감합니다. 특히 자본운영에 대한 교육에 공감합니다. 자본운영 교육의 경우 청년층 이외에도 은퇴운동선수 등 다른계층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개발 후 교육이 실시 된다면 범용적으로 이용되지 않을까 합니다.

[NAVER] 59**2019-05-22 22:45:54

저는 청년 창업에 대해 무분별한 지원 중에 하나가 막연히 자본금지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내돈이 아닌데 라면서 쉽게 생각하는 부분이 없잖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기본적인 자본금을 마련했을때 거기에 상응하는 %의 자본금을 지원하는 구조적인 부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