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살림 내 생각은
국민 여러분들께서 제안해 주신 사업에 대해
예산에 대한 좀 더 많은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네티즌 조사를 실시합니다.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 입니다
신입사원까지 어떠신가요?
동의합니다. 경력자가 넘치는 취업시장에서는 경력전형으로 창업시장에 창업경력이 좋은 의미로 메리트로 작용할지 의문입니다. 또한 창업경력이 얼마나 취업하고자 하는 기업에 얼마나 매리트가 될지 의문입니다. 물론 아무 인증을 안하는 것보다 한마디는 더 할 수 있지만 거기까지라고 생각이 들기에 위 댓글분들처럼 어느 정도의 가산점 제도가 시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공기업이나 공공기관 지원 시 작은 점수라도 좋으니, 점수 배정이 가능하다면 좋지 않을까요? 특히 청년이 창업했던 곳과 관련된 기관일수록 가산을 주는 것은 어떨까요?
해당부분은 공무원이 아닌 창업경력인증서가 발급되는 것입니다. 어떠한 창업을 하였고 이러한 과정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가 있습니다. 라고 제출할 수 있기에 놀지 않았다 보다는 정말 경험할 수 있는 증빙서류가 되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다만 다른 분들이 계속 말씀하신 것처럼 창업시장에 좋은 메리트로 작용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가산점제도나 다른 활용방안이 같이 붙는 것이 더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태까지 창업 시 아무런 경력을 인증 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프로그램 인증서와 함께 국가가 인증해주는 경력이라면 실효성은 확실히 있다고 봅니다. 다만 경력자전형은 어렵기에 신입사원 전형을 바라보아야한다는 것은 확실히 한계점으로 느낍니다.
법안을 바꾸기에는 시간이 오래걸리니깐. 공공기관이나 공무원 공기업에 취업가산점을 넣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법안을 바꾸는 것이 가장 큰 기준이 될 수 있으나, 추가의견 달아주신 분 말씀처럼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에 실제 기업 채용에서 가산점인정이나 경력산정 가능하도록 정부측에서 공고를 내려보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후 창업에 대한 경력인증이 가능하다는 것을 널리 알리는 것은 어떠할지요. 그렇다면 사업의 목적처럼 청년들이 창업에 대한 두려움이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분들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법제화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공공기관과 공기업에 가산점 제도도 어려울 것으로 보여 우려됩니다. 해결책으로는 창업한 산업에 맞은 기관이 있다면 가산점을 주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요식업을 했다가 폐업했을 경우 식품관련 공기업에 간다면 가산점.
이미 토론 내용에 있드시 기존 사업에 새로운 사업을 만들기 보다는 기존 사업을 확대했으면 좋겠습니다.
맞습니다. 요즘 기업에서 신입사업이어도 경력을 요구하고 있는데, 경력을 손쉽게 만들기 위해 악용할수도 있다고 생각듭니다. 정말 창업하려는 사람이 아님에도, 경력을 인정 해준다면 문제가 되기에 정확한 경력인정 기준과 인증서 발급 기준 마지막으로 상담이라는 제도를 만들어서 다시 한번 확인 받는 것입니다. 어떠한가요?
기준을 통해 제시하는 것에 동의합니다. 무분별한 경력인증서 발급으로 인증서의 신뢰도를 떨어트려서는 안됩니다. 그렇기에 경력인증을 할 때, 과거 해당 사람이 참여한 창업과업과 기간, 참여한 국가지원 창업프로그램을 토대로 검토후 발급한다면 무분별한 발급을 방지하고 꼭 필요한 사람에게 발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기준이 무엇일지 연구가 필요합니다. 특히 청년창업이 활발하지 않고 힘든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에 맞는 정확한 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연구를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원댓글분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창업실패에 따른 대표적인 문제로 경력인정도 있으나, 신용도하락과 같은 사회적 재도전을 어렵게 만드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본 토론내용글에 적혀있는 것과 같이 창업 실패 시 심리, 재무, 경력 등 전문상담을 청년창업자에게 제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금융상담을 통해 정부에서 청년창업자를 위한 어떠한 금융정책이 있는지, 어떻게 하면 자본금 대출로 하락한 신용도와 부채를 해결할 수 있는지 안내받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청년의 재도전 기회를 열어주고 더나아가 심리안정과 함께 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낮추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창업 재도전 프로그램이 있다 하더라도 해당 프로그램의 내용을 살펴보니, 재 창업에 대한 도전이었습니다. 재창업에 대한 도전 외에, 취업으로 진로를 변경했을 때와 폐업했을 때 따라오는 신용불량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청년들이 창업을 선택하는 비중을 낮아 질 것입니다.
정부가 모든 부채를 갚아주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청년창업자의 나이는 많아도 34세일텐데, 이 나이부터 신용불량자가 된다면 앞으로의 남은 인생은 어려움에 봉착되고 말 것입니다. 그렇기에 빚을 모두 갚아주지 않는다 하더라도 어느정도의 안전장치는 필요합니다.
부채 문제와 함께 심리안정도 추구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포인트량에 따라 창업자 1단계->2단계->3단계 등 포인트의 등급을 두어 진행하는 것은 어떨지 제안합니다. 의미가 없을수도 있으나 많이 참여하여 성장해가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다만 과도한 참여를 막기 위해 교육훈련외에도 설명회 참여나 기타 창업활동 참여에도 포인트를 배부하는 것은 어떨지 제안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조금더 참여를 장려할 수 있지 않을까요?
거기에다가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는 창업 물품 같은 것을 정해두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사무실용 컴퓨터나, 필기구, 책상등 이렇게 말입니다. 그리고 이 물품은 사회적기업이 판매하는 물품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그렇게하면 청년창업을 넘어 사회적기업 창업도 늘어나지 않을까요
청년창업자들끼리 서로 공동구매를 하거나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할 수 있도록 하는것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데스크탑을 구매해야하는데 1,2대면 할인이 어렵기에 창업자 다같이 공동구매를 신청하여 대량으로 공급하는 것입니다. 또한 가구창업이라면 다같이 가구판매하는 창업자에게 구매를 하는 소량씩 진행하는 것입니다.
가시적으로 보이는 것은 좋으나, 포인트가 얼마나 쌓일지 잘 모르겠습니다.(중복수혜불가로 인해 사업참여 어려움, 시간적 여유 없음)
창업을 장려하는 방법을 계속 달긴하였으나, 원댓글님 말에도 동의를 합니다.. 취업과 일자리 창출이 안되니 청년들을 창업으로 몰아넣는 것같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자영업비중이 매우 높은데도 말입니다. 그렇지만 정말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안전장치정도는 있기를 희망합니다
경력증명서가 취업의 만능키는 아니지만 없는것보다는 도움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무조건적인 비판보다 경력이 없다면 어떻게 진행해야할지에 대한 대안이 무엇이있을지도 제시해주시면 더 좋은 논의가 되지 않을가 싶습니다.
홍콩의 사례를 보면 사회적으로 창업지원에 대한 시스템이 잘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많은 청년들이 활발하게 창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실 무언가 도전하고 실현하기에는 적어도 33세 이하의 나이까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국사회는 자리를 잡고 직급의 승급이 이루어지는 하나의 루틴이 생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창업과 같은 아이디어를 발산할 수 있는 분야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는 오히려 청년층일 때에 할 수 있는 특권일 수도 있지 않을 까 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청년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뿐만아니라, 4차산업시대에 있어서 신사업의 발굴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회의 발전을 위해서도 아이디어 사업인 창업에 대한 지원은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질좋은 일자리를 희망하는 청년이 있다면, 반대로 창업의 신화를 이끌고 싶은 사람도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빠르게 변화가 이뤄지는 환경속에서 청년들의 톡톡튀는 아이디어가 필요할테니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다시한번 청년들의 창업지원이 필요합니다.
기업의 고용형태까지 변화를 줄 수 있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새로운 고용환경에 창업이라는 아이템은 그저 일자리 창출이 아닌 고용환경을 바꿀 수 있는 힘이 될 것입니다.
해당 게시판은 창업경력관리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있으니 관련하여 더 추가하자면, 아래 의견처럼 청년시절 창업을 통해 보다 건강한 사회적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이것이 쌓여 사회전체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창업이 맞지 않는 청년들도 있을겁니다. 그러나, 창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해 볼 연령대를 선별한다면 청년들을 꼽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이러한 청년들을 지원할 수 있는 청년창업경력관리책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창업의 경력관리는 확실히 필요합니다. 창업이 하나의 경력이라는 것과 앞으로 자신의 경력관리에 도움이 된다면 청년들에게는 다른의미의 창업이 열릴 것입니다. 신화로만 여겼던 삼성, 현대, 네이버 창업이 자신의 일이 되고 이는 곧 사회전반의 발전으로 연결될 것입니다.
좋은 의견이라고 느낍니다. 말씀주신대로 현재의 창업에 대한 개념을 바꾸는 것도 좋습니다. 평생직장의 개념이 희미해진 지금 창업의 개념을 새롭게 한다면 재취업과 이직도 자연스러운 의미로 느껴질 것입니다. 청년들이 점차 바뀌고 있는 고용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확실한 지원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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