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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주제
    (토론완료) 1-2.준비된 창업을 위한 점포체험 인턴제 시범운영
  • 토론기간
    2019-05-22  00:00:00 ~ 2019-05-24  23:59:59
  • 토론내용
    소상공인의 경쟁이 치열한 이유가 준비되지 않은 창업때문이라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창업사관학교체험이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지만 그 혜택을 다수의 소상공인이 혜택을 보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창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준비단계에서 그들의 롤모델이되는 점포에서 일정기간동한 교육을 받고 멘토링을 거친 후에 창업을 하도록 하면 보다 성공의 확률이 올라가지 않을까 하는 의견입니다. 기존의 유사한 사업이 있지만 창업준비중이 소상공인이 그들의 롤모델을 찾아 직접 멘토링을 받아 철저한 준비를 거쳐서 창업시장에 나오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멘토를 해줄 현장의 우수한 소상공인을 어떻게 참여시킬 수 있을지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세제혜택, 수당지원, 정책적 홍보 등 유인책도 의견을 주셨는데 더 심도있는 토론을 거쳐 구체적인 방법을 찾아보았으면 합니다.

나의 의견 | 남겨 주신 의견들 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w**2019-05-22 13:08:45
누구나 자신이 닮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소상공인은 생업현장에서 누구처럼 하면 성공할 수 있다라는 희망이 있었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롤모델을 찾아 지도를 받고 창업을 한다면 좀더 성공가능성에 접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비창업자들에게 지도를 해주실 분들을 찾기가 관건이라고 생각되는데 저는 정부로부터 소상공인 표창을 받으셨던 분들 중에서 찾아보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멘토나 체험 인턴으로 참여하는 멘티분들에게 적정한 보상이 있어야 책임성 있게 지도를 해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보통 일반적인 기업체 인턴의 부정적인 면은 제대로 된 일은 배우지 못하고 잡일만 했다는 비판이 있는데 소상공인 인턴에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멘토나 멘티분들이 사업의 취지를 충분히 이해하고 참여하는 것이 멘토링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길이라고 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53**    2019-05-24 18:28:29

멘토분들도 본인 시간을 내서 지도해 주는 것이기에 충분한 보상이 없으면 형식적인 체험밖에 안될 것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5**2019-05-22 14:17:01
멘토의 점포를 브랜드화하고 체인점 형태의 운영을 할수있도록 지원하면 어떨까요? 정부는 우수한 소상공인이 더욱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멘토는 열정있는 소상공인에게 기술 또는 비법을 전수함으로써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되면 어떨까 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w**    2019-05-22 21:55:37

편의점 업계에서 편의점 가맹점주를 직영 점포에서 직접 교육도 시키도 운영을 시켜보게 하면서 업무를 파악하게 숙달시킨다고 들었습니다. 소상공인 창업하시는 분들에 대해서도 기존에 점포에서 이렇게 교육을 해주면 좋을 것 같은데 체인점이 잘되면 가맹본부도 금전적으로 또는 브랜드 인지도면에서 도움이 될텐데 소상공인 점포는 지도해주는 점포주와 새로 창업하려는 분간에 어떤 연계성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왜냐면 잘 지도해서 키워주면 결국은 자신과 경쟁관계가 되는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생각때문에 진짜 중요한 노하우는 안알려 주려고 하는 것이 아닐까요? 보통 잘되는 음식점에 비법은 사장 혼자만 노하우로 알고 있고 절대 다른사람한테는 안알려준다는 것과 같은 거 같은데 제가 생각하는 것은 체험인턴제 시범운영하는 것은 목표를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한두달 체험하면서 남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모두 전수받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이런 인턴체험을 통해 지속적으로 도제식으로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만든다는데 의미를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예비창업자도 인턴체험을 통해 무작정 창업현장에 뛰어들어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업계 경험을 창업전에 경험하고 관련된 선배들과 교류하면서 준비된 창업을 유도하라는 정도로 생각하면 어떨까 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8**2019-05-23 09:43:12
현 정부의 청녕일자리 창출과 연계한 사업으로 추진한다면 좋은 결과로 이루어 질것 같습니다. 단지 중앙정부 차원이 아니라 각 지자체별 시행하고 있는 부분도 함께 묶어 추진한다면 더 좋은 성과로 도출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w**    2019-05-24 09:36:41

저는 무작정 창업하려고 하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청년뿐만아니라 4-50대 퇴직하신분들이 퇴직할때 직장생활이외 별다른 경험없이 퇴직하는 분들을 위해서 더 필요할 것으로 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53**    2019-05-24 18:43:34

저는 체험인턴제는 청년일자리 창출과 연계시키면 안될 것 같습니다. 체험인턴제 활동을 마치고 실제 창업한 이후 부터가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인턴제는 한시적으로 근무하는 것을 일자리 창출 실적과 연계하는 고용 관련 현황파악에서는 잘 맞지 않는 상황이 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37**2019-05-23 13:17:30
청년실업률의 대안으로 창업이 급부상하는 요즘입니다. 그런데, 청년창업의 가장 큰 맹점은 '경험없이 창업에 도전한다는 것입니다.' 청년들이 창업을 하기 전에 필수로 해당 업종에 종업원으로 종사하여 경험을 갖추거나 실전 인큐베이팅을 거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창업대출 및 지원 관련 심사시, 본인이 창업하고자 하는 아이템에 대한 전문성을 입증하거나 체험점포 경험이 있을 경우 최우선 지원하도록 하는 것은 어떨까요? '경험없는 창업은 실패'라는 공식이 확산되어 무작정 창업하고 보자라는 마인드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w**    2019-05-24 09:41:59

정부에서 창업을 장려하는데 우리사회가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지 못해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좋은 일자리의 대안으로 창업을 유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무분별한 창업만 양산할 수도 있으니까요 소상공인도 창업을 통해 성공하고 이것이 좋은 일자리가 되기 위해서는 준비된 창업으로 성공을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78**    2019-05-24 10:13:58

미국처럼 음식업 창업하기전에 정부에서 검증을 하는 방안은 어떨까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53**    2019-05-24 18:36:50

미국에서 음식점 창업하기 전에 정부에서 검증한다는 것은 처음 들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음식점 창업할려면 지방정부(시청이나 구청)에서 영업허가 받아 위생교육 같은 교육을 받아야 사업자등록내고 창업한다고 하는데 미국에서 검증한다는 것처럼 하면 음식점 창업이 쉽진 않겠네요 창업을 검증한다고 하면 성공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겠지만 정부의 간섭이 늘어나 이를 꺼려하는 사람들도 늘지 않을까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15**2019-05-23 16:45:54
지역마다 업종마다 장사잘되는 대박집이 있습니다. 정부기관에서 매출정보를 토대로 이런 대박집을 선정해 창업준비하는 소상공인들을 사전에 교육시키는 방법이 좋을거 같습니다. 거절하는 곳은 위생검사, 세무조사 등으로 압박하면 참여하지 않을까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w**    2019-05-24 09:39:30

대박집에서 체험하게 되면 뭐가 배울 것도 많을 것 같은데 자신의 노하우를 남한테 가르쳐 주기를 거려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강압적인 방법보다는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면 스스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측면에서 참여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hy**    2019-05-24 11:04:45

대박집을 활용하는 것은 소상공인에게 좋은 기회일 것 같지만, 현실적으로 강제하긴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가게별 신청을 받아 자신만의 노하우를 소상공인에게 공유하고, 정부로부터 일정 인센티브를 받는 구조라면, 대박집을 선별하는 기준이 먼저 정립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순히 인센티브만 보고 악용하는 사례도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여러가지 요소를 고려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53**    2019-05-24 18:30:36

맞습니다. 인센티브만 보고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상공인의 점포의 지도능력을 판단하고 선별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w**2019-05-24 09:47:12
벤처기업이나 이노비즈기업들은 특허나 실용신안 등 기술력을 바탕으로 창업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우수한 창업아이디어를 창업성공으로 실현하기 위해 기술력을 사업화하는데 정부에서 그동안 많이 지원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일명 기술사업화사업인데 소상공인은 이런부분이 다양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소상공인 업종의 유형을 보면 기술성에 기반을 두기 보다는 전통적인 생활형 창업에 가까우므로 저자본, 일상기술로 창업하기 때문에 그러한 특징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사업의 확장성이 뛰어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창업하려는 업종에 대한 체험과 더불어 소상공인사업화지원 방안을 다양한 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53**    2019-05-24 18:32:32

소상공인도 사업을 잘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기준이나 지원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78**2019-05-24 10:12:24
단순히 창업교육을 시키고 우수 아이템으로 창업을 독려하는것도 좋지만 그 이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창업유지율을 높이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점포는 지원금을 지원하여 고용률을 높이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w**    2019-05-24 10:44:45

창업이후에 마케팅 활동을 높일 수 있는 지원을 통한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고용이 늘어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게 하는 방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53**    2019-05-24 18:33:32

창업은 시작이라고 보면 창업이후 성장하고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6**2019-05-24 10:43:25
준비된 창업을 위한 검증된 우수한 신규 멘토를 발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 활동하는 멘토들에게도 지속적인 교육을 시켜 역량강화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교육혜택 등을 위한 예산투입은 전제되어야 할 것이고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w**    2019-05-24 10:45:57

멘토님들도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창업생태계에서 멘티에게 적합한 멘토링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적응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53**    2019-05-24 18:39:42

멘토들에게 지속적인 교육을 어떤식으로 해 주는 것이 필요할까요? 멘토들은 다들 전문가라고 생각해서 교육받기를 거려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멘티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멘토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6**2019-05-24 11:00:28
점포체험 기회를 예비창업자들에게 제공한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제도가 많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없이 창업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는데, 이런 점포체험과 연계하여 성공한 소상공인으로부터의 멘토링은 더욱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좋은 의견책이 많이 나와서 준비된 창업을 위한 높은 질의 지원제도가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w**    2019-05-24 11:17:37

무모하게 창업환경에 뛰어드는 것 보다 준비하고 뛰어 든다면 어려움이 있어도 창업자에게 다가오면 충격이 조금은 완화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체험인턴을 통해 조금이나마 경험을 하면 창업자 본인 스스로 문제해결능력이 더 커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ch**2019-05-24 11:01:30
현장 멘토링은 상당히 효과적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멘토 입장에서도 어떻게 진행해야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을 것 같고, 멘토-멘티간 진행에 있어 지원 관리도 철저히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w**    2019-05-24 11:15:07

멘토와 멘티가 서로 신뢰하는 상태에서 진행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떤 회의나 모임에서 아이스 브레이킹을 통해 편안하고 친해진 분위기가 된 상황에서 회의가 더 잘 진행되는 것과 같죠 그리고 멘토링을 관리하는 지원기관에서도 멘토에 대한 관리 뿐만아니라 멘티가 뭘 도움을 받아서 실행하는지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53**2019-05-24 16:02:45
점포체험 인턴제도 인턴제의 하나의 형태인데 전에도 점포에서 체험하는 인턴제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인턴제라고 하면 명확한 과업이 없이 허드레일만 해서는 사업의 효과가 떨어질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qw**2019-05-24 18:09:07
기존 롤모델이 되는 점포들이 운영하는데 인턴제 도입으로 사업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인턴제에 희망하는 점포들 신청을 받고 혜택을 주는 것 뿐만아니라 멘토로서 자격이 있는지도 검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53**    2019-05-24 18:26:30

멘토로서의 자격은 사업을 잘하느냐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자질 등 기업가 정신을 갖추고 있는가 등에 따라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멘티에게 뭔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을 수행가능한지가 1순위로 고려해야 할 요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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