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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주제
    (토론완료) 3-2.소공인 작업장 스마트화 사업
  • 토론기간
    2019-05-22  00:00:00 ~ 2019-05-24  23:59:59
  • 토론내용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스마트한 환경까지도 제안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스마트공장은 기획, 설계, 생산, 유통, 판매 등의 전 과정을 자동화, 디지털화를 통해 고객맞춤형 제품을 서비스 한다는 개념입니다. 영세한 소공인들 입장에서 그림의 떡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고, 열악한 소공인들의 현실을 모르고 하는 이야기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정부의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이 소공인분에는 도입이 어려울 까요? 스마트공장화 하기 위해서는 관련전문인력도 필요한데 전문인력이 소공인환경에서 근무 할수 있을까라는 자조적인 의견도 있습니다. 모든 소공인분야에서 스마트환경은 어려울 수도 있지만 일부 기술력있는 소공인들은 가능하지 않을까요? 소공인 작업장의 스마트한 환경을위해서 좋은 아이디어가 더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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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h**2019-05-22 15:30:22
소공인이나 영세자영업자들의 대다수가 도소매업이나 음식점업에 종사하고 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4차산업혁명이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빅데이터 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차원에서 지원해주는 pos기를 설치해서 pos기를 통해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해 소공인들에게 상품 진열이라던지 고객유도 관련 컨설팅을 지원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mj**2019-05-22 16:14:40
소공인들 중에서도 특히 도소매업에 종사하는 상인들은 스마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마트 공장을 무작정 도입시키고 관련전문인력을 직접 투입시키는 것 이외에도 관련된 사전 교육을 통해 스마트 공장 서비스를 사용할 기회를 가지며 스마트 기술 활용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우선시라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97**2019-05-23 10:09:37
소공인 작업장은 매우 협소하고, 공장을 가지고 있지 않은 업체들이 많습니다. 특히 의류 업종은 단칸방에서 간판도 없이 봉제작업을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스마트 공장화가 필요한 업종을 우선적으로 특정하여 스마트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중요해보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97**2019-05-23 10:11:51
정부의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을 추진하기 전에 면밀한 사전조사가 필요합니다. 사전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지원이 이루어질 경우 필요한 부분은 놓치고 보조금만 낭비할 수 있습니다. 소공인이 정말 필요한 스마트공장 지원항목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추진해야 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62**2019-05-23 10:13:12
요즘 안전펜스없는 협동로봇을 설치하여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려 한답니다. 우리 소공인도 덴마크 유니버셜로봇 정도의 로봇은 아니더라도 작업장의 스마트화를 위해 많은 지원 정책을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97**2019-05-23 10:15:30
신규인력 유입이 어려운 소공인에게 자동화, 디지털화를 지원해준다면, 인력부족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스마트 공장 운영을 위한 전문인력은 정부에서 풀을 구축하고 매칭시켜주는 시스템이 필요해보입니다. 단순히 스마트화에만 국한하여 지원하는 것 보다, 전문가, 전문인력에 대한 인건비 지원도 필요해보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97**2019-05-23 10:16:44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스마트공장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위해 소공인 교육이 우선적으로 필요하고,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시킨 후 본격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97**2019-05-23 10:18:20
실제로 소공인 작업장에 맞춤형 컨설팅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전문가 풀 구축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진단 단계부터 문제가 발생하면 그 다음 단계는 진행할 수도 없고, 진행하더라도 제대로된 성과가 나올 수 없다고 봅니다. 업종별, 지역별, 작업장별 특성을 감안하여 맞춤형 진단이 가능한 전문가 풀 구축을 사전에 완벽하게 해놓아야하고, 그 전문가에 대한 교육도 충분히 진행되어야 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4**2019-05-23 10:22:41
소공인이 가지고 있는 기술이 특별할텐데, 그 기술의 데이터화가 안되면 평생 사람에서 사람으로 기술 전수하는 수밖에 없어서.. 전문인력 수급이 잘 안되는 상황에서 기술전수에 대해서는 반드시 스마트 데이터화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3**2019-05-23 10:24:16
스마트,자동화가 됨에 따라 기존 인력이 설 곳을 잃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전문인력을 도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에 있는 인력을 교육하여 전문인력으로 키워나가는 방안도 생각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4**2019-05-23 10:28:24
전 과정을 자동화하고 디지털화 화면.. 사람의 일자리 역시 사라지는 것 아닌가요..? 소공인 분들이 국내에 얼마나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이분들의 일자리는 다 어디로 가는건가요.. 무조건 스마트화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97**2019-05-23 10:35:51
자동화나 디지털화라는 단어도 굉장히 낯설어하시던데...지원신청까지도 힘들 듯, 본인들이 희망해야 지원도 해주는 것 아닌가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97**2019-05-23 10:37:52
스마트한 환경을 만들어 놓고, 그 공간이 필요하고, 그 공간을 정말 잘 활용할 수 있는 소공인을 선정해보는 건 어떨까요? 자동화가 필요한 소공인도 있고 아닌 소공인도 있는데 무조건 작업장 별로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공장을 만들어 놓고 실제로 잘 활용할 소공인을 선정하는 게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4**2019-05-23 10:38:46
스마트화 도입이 가능한 소공인들이 있는지 파악하는 것 부터가 우선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기계, 좋은 장비를 설치해줘봐야 사용할 줄 모르고 응용할 줄 모르면 아무 소용 없는 것인데..중소기업에 도입한 사례는 있다던데 잘 운영되고 있는건가요? 그 결과를 보고 차근차근 도입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14**2019-05-23 10:43:01
영세소공인이라고 해서 기획, 설계가 뒤쳐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생산이나 유통, 판매에 대해 경쟁력이 없을 것 같긴 합니다. 대량으로 생산하거나 소비자가 원하는 마케팅을 통해서 유통할 수 있는 환경도 안될 거니까요. 기획, 설계부분은 소공인 고유의 기술력을 살리되, 생산과 유통에 있어서 스마트화를 해주는게 어떨까요? 예를 들면, 설계 종류를 구분 할때 수작업으로 하는게 아니라, 스마트장비를 활용해서 구분한 뒤 종류별로 생산을 하는 것이죠.. 다품종소량생산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겁니다. 그럼 충분히 소공인도 영세함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0**2019-05-23 10:49:35
요즘 4차산업혁명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소공인들은 이러한 스마트기술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이러한 스마트기술을 가까이에서 배울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0**2019-05-23 10:52:25
소공인 집적지에 도입을 목표로, 표준모델을 만들어서 지원하는 집적지에 한해 시범도입을 시작으로 순차진행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0**2019-05-23 10:55:30
스마트기술을 소공인들이 알 수 있게 교육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러한 교육을 배울 수 있게 현장교육 같은 프로그램을 개설해주면 어떨까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5**2019-05-23 10:56:43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매출도 높은 소공인이 스마트화 사업에 관심이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0**2019-05-23 10:58:00
소공인들의 집적지에 따른 스마트공장 개발은 어떨까요? 집적지 내에 같은 업종에서 근무하는 제조업자들도 많은데 사용하는 스마트장비도 비슷하고 공유하면서 사용할 수 있잖아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3**2019-05-23 10:58:19
전 과정의 자동화,디지털화라고는 하지만 결국 사람의 손길이 안닿는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가끔식 티비 다큐를 통해 접하게 되는 공장의 노동환경을 보면, 기계의 힘을 빌리지만 그럼에도 노동자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노동자의 안전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자동화, 디지털화가 아직까지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데, 도입,보편화가 능사일까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0**2019-05-23 10:59:51
스마트공장화는 소공인의 역량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되어버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선 시스템이 갖춰진 교육장을 지역별로 꾸려 실습교육을 지원, 소공인이 꼭 필요한 정보통신기기 및 시스템을 맞춤형 지원(계획과 상이하게 쓰임이 덜한 시스템은 순차적으로 배제)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0**2019-05-23 11:00:55
소공인들의 스마트 공장은 규모의 경제와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소공인들을 개별적으로 놓고 보았을때는 작고 스마트기술까지 지원이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되지만 그 소공인들을 몇백 몇천명씩 모으면 큰 규모의 제조업 공장이 조성되기 때문입니다. 소공인들의 집적지에 따른 스마트 공장 도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0**2019-05-23 11:02:33
소공인들의 스마트공장화를 추진하는 것은 조금 회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소공인들의 기술, 노하우를 데이터화 시켜서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컨설팅 및 고도화 작업하는 방향으로 추진하면 어떨까합니다. 소공인의 동의하에 같은 분야의 기술데이터들을 공유하고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의 추진도 생각해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0**2019-05-23 11:04:49
소공인들에 4차산업을 바로 적용하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우선 소공인들이 4차 산업에 녹아들어갈 수 있도록 그 전단계인 소규모 스마트화부터 시작하는것이 좋을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62**    2019-05-23 11:36:15

소규모 스마트화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68**2019-05-23 11:13:41
현 정부의 핵심이 '혁신성장'인만큼 소공인의 혁신적인 성장을 위한 지원 사업이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다수의 소공인들이 노동집약적 산업형태를 띠고 있지만 그림의 떡이라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소공인 맞춤형 스마트화 공장 지원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걸맞는 생태계 조성 뿐만 아니라 대·중소기업간 제조현장, 수준의 격차도 줄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4**2019-05-23 11:18:03
먼저 4차산업 이라던가 스마트 팩토리, 빅데이터 분석에 대한 기념에 대한 기초적인 교육이 필요할 것같습니다. 예를들어 빅데이터 분석이 무엇인지를 정보가 부족한 소공인에게 빅데이터 이야기를 한다면 이해적인 측면에서 갈등이나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기술이론 교육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0**2019-05-23 11:25:16
초보적인 단계로 ERP 등 체계적인 기업 자원 관리나, 설계 프로그램 지원 등의 제품 개발에 대한 소프트웨어 지원 등 소상공인에 적합하고 필요한 것을 파악해서 소프트웨를 공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아울러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교육도 함께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4**2019-05-23 11:37:22
대부분의 영세 소공인들은 스마트 공장, 스마트 환경 등을 실제로 보지 않았고 소공인과는 거리가 멀다라고만 생각하지만, 실제로 소공인들은 스마트 공장을 통해 어떻게 변화되는지, 변화될 것 인지에 대해 예상할 수 없을것입니다. 소공인들 중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사업장 10개 이하를 시범 운영하여 스마트 공장을 충분히 접목가능하고 영세 소공인들도 스마트 공장화 가능하다는 것을 눈으로 직접 보고 체험을 통해 의식의 변화에 도움을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0**2019-05-23 11:39:14
소공인들의 제조업 기술과 스마트기술을 접목시키는 많은 시행착오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마트기술쪽 전문가를 소공인들과 연계시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스마트팩토리 설계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14**2019-05-23 11:47:55
정부에서 기초적인 IOT나 센서 등을 지원하여 수작업 공정에서 실용적으로 사용될때 편리성을 알게하여 인식개선에 도움을 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막연히 어렵다, 못한다가 아니라 어떠한 부분에서의 편리성, 좋은점을 이론이 아닌 실무에 적용하면 어떨까싶습니다. 소공인들이 인식변화와 실 사용에서 느낀다면 오히려 중소기업보다 더 소공인들이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스마트 환경으로 발전할 수도 있을것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91**2019-05-23 14:04:36
소공인들의 의견을 먼저 들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세 소공인들 중에서도 오랜시간 기술을 축적해온 숙련된 기술자들이 있을텐데, 무조건 스마트화하는 것만이 옳은 방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숙련자들에게 전문인력을 투입해서,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데이터화 한 다음 거기에 맞는 맞춤 스마트화 도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5**2019-05-23 15:04:03
영세하거나 수십년간 제조업에 종사하며 4차 산업혁명을 이해하지 못하는 소공인이 많습니다. 수요가 없는 사업을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옳지않다고 판단합니다. 소공인들이 실제로 스마트공장의 필요성을 느끼고 변화를 받아들이려는 인식개선이 우선이 되어야하므로 소규모 시범운영을 통한 성공사례를 통해 조금씩 스마트공장보급사업 영역을 넓혀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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