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년들의 대다수가 특정한 꿈을 찾지 못하고 대학에 진학하고 자신의 전공에 맞추어 취업하거나 자신을 채용한 기업에 무작정 들어가고 있습니다. 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 알지 못하기에 그에 따른 열정적 준비도 없으며 자기소개서에 써낼 특별한 동기도 없습니다. 덕분에 취업캠프나 컨설턴트들에게 맹목적인 입사방법,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등을 배우며 정작 본인들의 의지, "정말로 그 일을 원하는가?"에 대한 것은 무관심해집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사람들을 위해 '진로탐색 도우미'를 제안합니다.
제안 내용
ㅇ 사업 대상자 : 만 17~20세 남녀(학력무관)
ㅇ 추진방법 : 각 시도청에 실제 직업을 가진 전문가를 초빙해 부스 설치(공공기관 해당) - 매주 7~10명 전문가 초빙
- 어린이 직업체험보다 상위 단계의 체험형 활동으로 진행(매주말)
- 1년간 진행하며 전문가 초빙은 추천, 신청, 국민 설문조사(매주) 등을 통해 진행
ㅇ 기대효과 : 청년들의 직업에 대한 관심도 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