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사업으로는 산림청에서 사회복지시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숲 관리와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 시행되된 나눔숲 돌봄사업의 참여할 수 있는 산림복지전문업이 사회적기업 및 영리단체로 제한되어 있어 비영리 단체는 참가가 힘들어 졌습니다.
복지는 더 확대된다고 하는데 저희같은 비영리 단체가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나눔숲 돌봄사업의 참여기관과 수혜복지시설을 더 늘리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현재는 전국 사회복지시설 50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저희는 이 사업 참여를 위해 시민정원사 분들까지 섭외해서 준비하고 있었는데 비영리기관이라 입찰에 참여하지 못해 매우 아쉽습니다.
제안 내용
현재 운영되고 있는 나눔숲 관리사업을 더 확대하는 것입니다.
전국에 사회복지시설이 수만 개인데 매년 50개소만 수혜를 드리는 것보다 더 많은 기관에게 기회를 확대했으면 합니다.
또 현재 서울시나 경기도에서 양성한 시민정원사 분들은 퇴직을 한 분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양성된 인원은 늘어가는데 일자리는 많지 않은 듯 합니다. 이런분들을 같이 참여하게 하면 일자리도 생기고 사회복지시설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추정 사업비
1,000 (백만원)
산출근거
확대 범위에 따라 사업비는 가늠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많은 뜻있는 인원들에게 기회가 갔으면 좋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