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이 성인이 된 후 이제는 노인이 된 부모님을 보살펴 드려야 되는 경우가 많이 생김을 느끼는 50대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초등학교 못 다니셔서 글을 배우고 싶어 문해교육기관을 다니시는데 허리는 더 굽으시고 기억력은 더 쇠퇴해 지셔서 노인복지관이나 평생교육기관을 찾아가는데 너무 힘듭니다. 찾아가는 노인복지 서비스가 확대되어 안전한 배움의 기회를 주면 좋겠습니다.
▪ 제안내용:
- 사업대상자(수혜자): 문해교육 받고 싶은 몸이 불편한 노인.
- 추진방법: 코로나 시대로 단체로 복지관이나 교육기관을 가지 못하는 노인과 봉사의 기회와 봉사시간이 필요한 청소년을
1:1 짝꿍을 정해 1년간 주1회 학습을 도와 드린다.
- 기대효과: 문해교육을 받고 있지만 노인의 특성상 이해력과 기억력 감퇴 그리고 혼자 외로이 사는 노인에게 말벗과 간단한 생활문해의 복습을 해 준다면 봉사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에게 기회를 제공하여 노인과 청소년 모두가 혜택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