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소리를 귀담아 들의시라는 것 같습니다. 저도 공감 하고요. 아직 지자체에서는 무사안일주의가 팽배해 있는거 같습니다. 실제로 있었던사례입니다. 광양시청 세정계 민원창구에서 카드가 안되어서 납세증명 발급 받으러 왔다고 하니까 대뜸 한다는 소리가 카드대출 받으려 하냐고 하길래 아니라고 했더니 재차 카드대출 때문에 왔냐고 그러는 겁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먼저 단정짓고 그걸로 매듭지으려는 이런 공무원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민원인소리는 무시한다는 겁니다. 한바탕 퍼부으려다 참고 왔네요.기본자세가 안되어 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