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제안자님의 글에 국민으로서 큰 감명을 받앗습니다.하지만..획기적인 방법인건맞지만..몇가지 지적아닌 지적해보겠습니다.우리나라는 내수시장이 약한나라입니다.제안자님께서 초코파이등 과자류와 종이컵같은 생필품...그리고 안전화 작업복 장갑등 안전용품등과 공상품등정부에서 일정부분 구매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나마 간당간당하게 돌아가는 내수시장은 너덜너덜 해질것입니다.정부에서 구매사용하는 내수품들은 대기업뿐만아니라 유통구조에 얽혀있는 소상공인들도 포함되어 있기떼문입니다.정부에서 구매한느 모든 물품은 입찰과정을 통해 구입되므로 몇억?몇백억?이상은 대기업에서 입찰을 못하는 제도적 장치도 있는바..정부구입품을 무조건 줄이는것도 내수시장에 엄청난 타격이 올것이 안봐도 비디오입니다.물론 나라에 빛이많아 재정상태가 안좋을지언정 일정수준의 내수품구입은 국가 경기 유지에도 엄청난 힘이 됩니다.저는 입찰관련일을 해본 사람으로써 한가지 조언을 해드린다면..입찰을 참여하여 낙찰받고 일을진행할떼.. 구매처와 협의과정을 진행합니다.그때 느낀것은 과연 이물품이 제대로 사용될것인가? 관리는? 정말이 물품이 필요한가? 이런느낌을 많이 느겼습니다.정부에서 사용하는 일반 공상품은 계속사용되고 파기되고 반복되며 재구매를 유발하지많 전자기기등..특수계열은....테반이 외국제품을 선호합니다.예로든다면 정부에서 운영하는 컴퓨터, 서버, 대용량스토리지, 특수 전자기기 등분명 제품의 가격은 정해져있는데.. 예산은 엄청나게 잡혀있고, 서버등 특수컴퓨터도 하드웨어 교체나 추가로 5년이상 더 사용할수 있는데 신품으로교체되고 필요하지않는 품목들이 잡혀 예산만 축내는..그런 사업들이 많이 있습니다.그런 사업들 50%이상 줄인다면 5년안에 국체 40%는 값을수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