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독거노인들께 정서·생활·인지 건강을 도와주는 AI 반려 로봇 ‘효돌’이를 보내주세요!
제안 배경 및 내용
○ 현재 대표적인 노인 전용 소셜 로봇(부모사랑 효돌)은 약 1500여 대가 전국 지방
정부 등에 보급되어 사회복지사 및 생활지원사들이 현장에서 폭넓게 사용하고 있
다고 합니다만, 아직 전혀 모르고 있는 지방정부가 많아서 전국 기초지방정부들이
가장 취약한 독거어르신들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노인 전용 반려 로봇(부모사랑
효돌)을 보급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쇼셜 로봇이 24시간 취약계층 노인 옆에서 생활, 정서, 안전 관리를 수행하고 공적
돌봄 보호자 (생활지원사, 사회복지사 등) 및 보호자 (가족, 지역사회) 에서 어르신
의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함으로써 코로나 시대의 돌봄 공백을 적극적으로 메우
고 비대면 돌봄 플랫폼을 구축함은 물론, 스마트 맞춤통함돌봄 실현에 효과적임.
○ 대상자는 취약계층 노인 중, 사회적 고립이 심하고 자가 생활관리가 어려운 노인
을 대상으로 함.(1) 우울증 및 치매 고위험군 2) 고령 및 장애 등으로 거동
이 불편한 사용자군 3) 방문 의료 서비스 연계 대상자군 등으로 특화 커
뮤니티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
[기대 효과]
○ 코로나-19로 더 힘든 취약계층 독거노인의 삶의 질 향상
- 취약계층 독거노인의 외로움 및 고립감 해소
- 우울증, 치매 예방 및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
○ 보호자(가족 및 복지기관)의 서비스 효과성 개선
- 어르신 돌봄서비스 인력의 업무 효율성 향상
- 위급상황 발생 시 보호자와의 연결 가능
○ 지역 적합형 커뮤니티케어 서비스
- 어르신이 병원·요양시설 등의 기관에 가지 않아도, 재가에서도 충분히 생활·건강·
안전 관리를 효율적으로 제공 가능
- 추후 의료기관과의 협업 시 좀 더 전문인 개인 맞춤 관리 가능
- 국내에서 시행하고 있고, 점차 확대하고 있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시행으로 인한
간호 인력 부족의 대안으로 활용
○ 지역 구성원 소속감 및 심리적 안정감 확보
- 온-오라인 지원시스템 구축으로 사회적 위급상황 발생에도 비대면으로 지속하는
돌봄 지원 네트워크로 지역 구성원의 만족도 및 안정감 확보
- 위기 상황 대처에 대한 신뢰감 확보로 지역에 대한 소속감 및 자신의 삶에 대한
만족도 상승
추정 사업비
(백만원)
산출근거
80만원×기초지방정부 선정 대상자수
(2년 통신비 및 모니터링 시스템 포함/ 2년 이후에도 지속 사용 가능)
* 필요 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프로젝트와 연동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