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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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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 사업진행 현황

  1. 1단계
    사업제안

  2. 2단계
    부처별검토

  3. 3단계
    사업숙성

  4. 4단계
    정부예산안
    반영

  5. 5단계
    국회확정

제안자 정보

  • 제안자
    지*희
  • 성별
  • 등록일
    2021-01-25 15:52

제안상세내용

  • 회계년도
    2022년 (회계년도란 향후 최종사업으로 선정된 경우 정부예산이 반영되는 년도입니다.)
  • 제안명
    버스 사건, 사고의 심각성
  • 제안 배경 및 내용
    저는 고등학교 때 학교가 멀리 배정이 되어 버스를 타고 다녀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3년 동안 버스를 타면서 작은 문제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이번에 개선되지 않으면 그 작은 문제들이 점점 커져 큰 문제로 우리에게 다가올 수도 있다는 생각에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근데 1월 19일 염려하던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퇴근길 버스 뒷문에 롱패딩이 끼어 20대 여성분이 돌아가시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건 그냥 지나갈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크게 기사화가 된 적이 별로 없어서 그렇지 이번 사건의 주요 원인인 버스 문에 끼는 사고들은 제가 3년 동안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도 쉽게 볼 수가 있었습니다. 다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기에 그냥 다들 해프닝 정도로 생각하고 웃고 넘길 뿐이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이를 개선하려는 방법에 대하여 생각했는데 이제야 글을 올리는 게 죄송할 뿐입니다. 그럼 그동안 생각한 불편한 점들과 더불어 방안을 한번 제시해보겠습니다.
    우선 문제점입니다.
    1번째. 이번 일에 주요 원인이 된 문 끼임 문제.
    2번째. 배차 간격을 맞추기 위해 앞만 보고 달리는 버스.
    3번째. 사고가 일어날 경우를 대비한 안전보호장치가 없는 버스.
    4번째. 버스 기사분과 승객분의 충돌.
    5번째. 버스의 위치를 알 수 없음.
    이렇게 크게 다섯 가지의 문제점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럼 각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1번째 문제인 문 끼임 문제의 해결방안은 일단 모든 버스에 센서를 부착하는 것입니다. 물론 요즘 나오는 버스들은 대부분 센서를 부착하고 나옵니다. 하지만 1월 19일에 일어났던 사고의 버스처럼 오래된 버스들에는 센서가 부착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 2017년 지하철 센서를 레이저 센서로 교체한 것처럼 더욱더 강화된 센서를 부착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또한, 그 센서가 작동 시 운전기사분께 시각적으로만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청력으로도 전달될 수가 있게 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그냥 뒷문에 인력을 동원하는 게 가장 안전하기는 하겠지만, 이는 금액적으로 부담이 될 수도 있고 효율적이지 않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으므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금액적으로 괜찮으시면 이도 나쁘지 않은 방안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센서는 기계이기 때문에 오류가 나서 작동을 안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 버스 기사분들에게 오류 확인을 자주 하는 방안으로 교육을 해주시면 좋겠고 오류가 났을 때 버스 기사분들이 쉽게 확인을 할 수 있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끼임 사고가 발생을 하면 안 되겠지만 단정 지을 수는 없기에 만약 발생했을시 2.5의 압력이 가해져야만 열리는 문이 위급상황에서는 어느 부분을 누르면 밖에서도 쉽게 열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위급상황을 대비해 지하철에 설치한 것처럼 버스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카메라를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러면 문 끼임 문제는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2번째 문제의 해결방안은 무엇보다 기사님들의 교육이 시급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교육을 한다고 한들 이러한 문제가 쉽게 해결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버스는 급히 출발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아직 앉지도 않았는데 급출발을 하고 급정거를 하여 다치는 경우를 쉽게 볼 수가 있는데 이는 매우 큰 사고로 번질 수도 있기에 최대한 빠르게 해결해야 하는 문제 중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에 대한 해결방안은 오직 기사님들의 교육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물론 기사님들도 피로하시고 힘드시다는 것을 알고 모든 승객들을 다 살필수 없다는 것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안전에 대한 교육을 한번 더 실시를 하기를 바랍니다. 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지만 계속 듣다보면 새롭게 깨닫는게 생기는 것처럼 꾸준한 교육을 하면 더욱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생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3번째 문제는 평소에 항상 생각하던 문제입니다. 항상 우리는 듣고 자란 것이 있습니다. 안전벨트는 생명 끈이다. 근데 왜 버스에는 안전벨트를 만들지 않는 것일까요. 이에 대한 이유가 궁금해서 찾아본 결과 이유는 더 효율적이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냥 편리를 위해. 편리도 좋습니다. 바쁘다 바빠 사회인 거는 알겠는데 과연 우리의 목숨보다 중요한 게 있을까요. 우리는 한 치 앞도 모르는 인생이기에 1시간 아니 1분 뒤에도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사고가 났을 때 우리가 지금처럼 안전보다 편리를 중요시하면 과연 어떠한 일이 벌어질까요. 이미 수많은 사건 사고들이 이에 대한 답을 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기회에 꼭 안전벨트를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이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고를 당하고 느끼면 너무 늦은 후회니 최대한 빨리 이 문제를 해결해주시면 좋겠고 어떤 분들은 안전벨트를 만드는 것은 찬성하지만, 과연 사람들이 안전벨트를 할까? 라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맞습니다. 버스기사한분이 그렇게 수많은 사람을 다 관리할 수는 없습니다. 저는 안전벨트를 매는 것도 습관이라고 생각을 하기에 안전벨트를 매지 않으면 센서가 작동하여 버스가 출발을 하지 않도록 만들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방안이 성립되면 안전벨트를 착용해야지만 버스 기사 분께서 출발을 하실 것이기 때문에 안전벨트를 매는 습관뿐만 아니라 안전, 그리고 급출발하는 난폭운전까지 막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안전벨트가 중요한 이유는 급정차 때문입니다. 골목길에서 갑자기 나오는 자전거, 오토바이 등으로 버스가 급정차하는 경우들을 볼 수 있는데 안전벨트가 있다면 급정차로 오는 충격이 덜 하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4번째 문제는 버스 기사분과 승객과의 충돌인데 이는 무엇을 의미하냐면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그냥 버스가 정류장을 지나치거나 내리기 위해 벨을 눌렀는데 그냥 지나가는 경우, 또는 승객분들이 깜빡하여 벨을 누르지 않고 길 중간에 내려달라는 경우 등을 의미합니다. 이런 일이 있을까?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이런 일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여기서 끝나면 다행이지만 어떤 경우에는 싸움으로 번지는 일도 종종 있습니다. 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바코드가 매우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바코드 생성기를 통하여 내 도착장소 등을 입력해 바코드를 생성하고 버스를 탈 때 바코드 스캐너에 이를 찍으면 버스 기사분의 버스노선도에 이가 입력되어 불이 켜지게끔 하면 말하지 않아도 아는 것처럼 더욱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버스정류장에서 내가 탈 버스의 바코드를 찍어 내가 이 정류장에서 탈것이다 라는 것을 알려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때 휠체어승강기를 이용해야 하는 분들은 따로 표시가 되어 버스기사분들이 미리 준비할수 있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바코드의 단점이 있다면 아무래도 익숙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은 청년분들은 쉽게 할 수 있지만 어르신분들은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 사태를 통하여 바코드가 많이 활용되었기에 조금은 익숙해지시지 않았을까 라는 추측이 들고 승차하실 때 스마트폰이 없어서 바코드를 생성하지 못하신 분들은 버스정류장에 바코드 생성기를 설치하여 바코드를 만들 수 있게 하면 좋을 거 같고 이를 통하여 버스 기사 분께 정보가 전달이 되면 좋을 거 같습니다. 만약 버스정류장에서도 바코드를 만들지 못하셔서 바코드 스캐너에 바코드를 스캔하시지 못한 분들은 하차 하실 때에 평소처럼 벨을 누르도록 하면 될 거 같습니다. 이 바코드의 장점은 버스 기사분들의 노선표에 이미 승객들이 언제 내리고 어디에서 탈것인지가 나와있기에 쉽게 멈춰야 하는 장소를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하여 급정거하는 문제와 정류장을 놓쳐서 발생하는 도로 위 정차, 승객을 그냥 지나치는 문제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이때도 시력과 청력을 둘 다 자극할 수 있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5번째 문제는 제가 학교에 다닐 때 정말 많이 겪은 문제인데 정말 10분 뒤에 온다는 버스는 20분이 되도 안 오거나 계속 차고지인 경우도 많았습니다.
    차고지일 때 10분 기다려도 계속 차고지여서 1시간 넘게 걸리는 거리를 걸어갔는데 계속 차고지였던 버스가 옆을 지나가는 경우가 여러 번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앞서 설명해드린 바코드 문제로 해결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버스정류장을 보면 버스노선도가 나와 있는데 거기에 각 버스의 바코드를 만들어놔서 실시간으로 버스가 어디 있는지 확인하고 버스의 현재 상황 즉 언제 출발할 건지에 대해 확인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지금도 인터넷에 버스 번호를 치면 위치가 뜨기는 합니다. 또한 정류장에는 몇분뒤에 버스가 도착할것이라고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이 정말 많은 오류가 나고 버스정류장에 아예 기계가 없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바코드를 통해 승객분들이 쉽게 의견을 제시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이 번호의 버스를 더 많이 만들어 주시면 좋겠다는 의견이나 오늘 난폭운전이 있었다 라는 의견등 개선하면 좋겠는 것들을 쉽게 알릴 수 있게 하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불편사항은 승객분들한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버스 운전기사 분들께서도 민폐 승객 때문에 힘들어하시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번 코로나로 인하여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가 되었습니다. 근데 종종 마스크를 쓰지 않고 버스를 타는 분들을 볼수있었습니다. 이를 버스기사분께서 저지하였지만 오히려 승객분은 화를 낼뿐이였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버스기사분들을 위한 버스 내 경찰 호출 버튼을 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실시간으로 버스 내에 있는 cctv가 경찰서에 전달이 되어 경찰분들께서 출동하는 시스템으로 버스기사분들을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버스기사분들도 승객분들도 사람이기에 서로의 이해와 배려가 매우 필요합니다. 각자 다른 사람이기는 하지만 안전이라는 같은 목표를 가진다면 충분히 문제점들이 해결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던 버스 사건 사고의 심각성을 생각하고 제2의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 할 거 같습니다. 이렇게 의견을 낼 수 있게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제시한 해결방안들이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러한 문제점들은 언젠가 우리가 한번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이며 꼭 개선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효율성이 있는 버스를 원한다면 좌석배치를 롱시트처럼 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 일 거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러한 것들이 시행이 된다면 꼭 광고같은 것으로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이러한 것을 만들어도 사람들이 모르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기에 광고는 꼭 만들어 사람들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하게끔 하시면 좋겠습니다.
  • 추정 사업비
     (백만원) 
  • 산출근거
     
  • 첨부파일

검토 결과

  • 적부
    부적격
  • 판단사유
    국민참여예산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하께서 제안 하신 사항은 아래와 같은 사유로 채택하지 못한 점 양해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안1 : 버스내 센서들에 대해서 교통안전공단 및 버스연합회를 통해 전수조사 후 조치 예정입니다. 제안2 : 운수종사들에 대한 안전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제안3 : 시내버스의 경우 구조상 탑승객 모두에게 안전벨트를 설치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제안4: 제안하신 분께서도 언급하였듯이 모든 승객들이 바코드 방식을 이용하기에는 부적합면이 있으며, 기술적인 부분도 많은 검토와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제안5 : 현재의 시스템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 중 바코드 시스템이 정말 유효한지 검토 필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 소관명
    국토교통부
  • 연락처
    044-201-3243

검토결과

  • 적격 여부
    부적격
  • 판단사유
    국민참여예산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하께서 제안 하신 사항은 아래와 같은 사유로 채택하지 못한 점 양해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안1 : 버스내 센서들에 대해서 교통안전공단 및 버스연합회를 통해 전수조사 후 조치 예정입니다. 제안2 : 운수종사들에 대한 안전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제안3 : 시내버스의 경우 구조상 탑승객 모두에게 안전벨트를 설치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제안4: 제안하신 분께서도 언급하였듯이 모든 승객들이 바코드 방식을 이용하기에는 부적합면이 있으며, 기술적인 부분도 많은 검토와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제안5 : 현재의 시스템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 중 바코드 시스템이 정말 유효한지 검토 필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 소관명
    국토교통부
  • 연락처
    044-201-3243

심사가 완료되어 의견 접수가 종료되었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ta** 2021-01-27 11:09:35
동감합니다. 최근에 일어났던 사고는 저 역시 버스 운행 상태를 볼 때 언젠가 일어날 법한 사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에서 이 부분에 대한 개선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