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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년도
2022년 (회계년도란 향후 최종사업으로 선정된 경우 정부예산이 반영되는 년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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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명
국립무형유산원 무형유산 전승자 교육 디렉터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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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배경 및 내용
■ 제안배경 : 무형유산 전승자 교육의 전문적·체계적·단계적 운영 및 관리를 목적
○ 전승자 교육을 전문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관리 운영 시스템 부재
○ 교육 서비스로서 체계적·단계적 프로그램 부족
○ 중·장기적 차원의 전승자 교육 프로그램 설계 필요
■ 제안내용 :
○ 문제 제기 : 2014년 개원한 국립무형유산원은 2020년까지 전승자들의 요청과 필요에 의거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해 왔음. 그러나 하나 하나의 프로그램이 나름대로 가치를 지니더라도 수요자인 학습자의 입장에서 체계적이고 단계적이지 않아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교육 효과를 내기에는 한계가 있었음
○ 개선 방향 : 무형유산 전승자 교육을 일정 기간 동안 관리 감독할 수 있는 전문가를 교육 디렉터로 초청해 전승자 교육의 전문성과 체계 강화
※ 대표적 사례 : 미국의 뉴욕현대미술관은 미술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하고자 1935년 미술교육학자 아트마스 패커드(Artemas Packard, 1894~1961)를 채용함. 패커드는 1936년까지 미술관에 근무하면서 미술관 교육의 당위성과 실천전략을 연구하여 일명 “패커드 보고서(A Report on the Development of The Museum of Modern Art, 1935~1936)”를 저술함. 1937년 뉴욕 현대미술관은 이 보고서를 토대로 교육부서(Department of Education)를 설치하였고, 이후 뉴욕현대미술관 교육프로그램은 오늘날 전세계 미술관 교육의 모델이 되었음
○ 디렉터의 역할 : 무형유산 전승자 교육 설계, 당해연도 무형유산 전승자 교육 프로그램 마련, 무형유산 전승자 교육 강사 풀 구축 및 섭외, 무형유산 전승자 교육 운영(교육운영위원회 운영 포함), 무형유산 전승자 교육의 평가 및 결과보고서 제작 등
※ 디렉터 수 : 국가무형문화재는 일곱 개의 지정 범주가 있으나, 크게 나눈다면 기능분야와 예능분야로 나눌 수 있음. 디렉터는 기능분야 디렉터와 예능분야 디렉터 2명으로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함
○ 근무 방법 : 최소 1년 이상, 가능한 2년 채용을 기본으로 일주일 2~3일 정도 출근하는 기간제 근로자로 근무
■ 기대효과
○ 국립무형유산원 전승자 교육의 전문성 제고
○ 국립무형유산원 전승자 교육의 체계적·단계적 운영 체계 마련
○ 국립무형유산원 전승자 교육의 중장기적 비전 토대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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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정 사업비
192 (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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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출근거
○ 인건비 : 디렉터 2명×3,000,000원×24개월=144,000,000원
○ 활동비 : 디렉터 2명×1,000,000원×24개월=48,000,000원
※ 기타 교재 및 보고서 출판 등의 사무비, 잡비 등은 국립무형유산원 교육 예산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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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