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3 12:05

2024년 (회계년도란 향후 최종사업으로 선정된 경우 정부예산이 반영되는 년도입니다.)

대중시설(ex.신호등,버스정류소) 미세먼지 시각적 측정기 설치를 통한 안전 인식 강화

[제안배경]

산업이 발전됨에 따라 우리의 생활이 편리해지지만 생태계 와 우리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미세먼지' 와 같은 모순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자연적인 원인도 있지만 자동차,발전 시설, 보일러 등과 인위적으로 발생되는 경우도 많고, 우리눈에는 보이지않을 정도로

작은 2.5~10마이크로미터로 머리카락 굵기의 1/20에 불과할 정도로 작은 크기다보니 피부를 뚫고, 체내 염증도 유발시키며

심지어 싱가포르 난양 공과대학 시티브 훙-람 임 교수와 고려대 건축사회환경공학부 허연숙교수 연구팀에서는 미세먼지로 해다마

서울 시민 1만명 넘게 조기 사망을 한다는 연구를 13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은 OECD국가 중 미세먼지 가 가장 최악으로 보도가 되고 있으며,

또한 미세먼지로 인해 2017년 255만 명의 환자가 있었으며 약 600억 원의의료비가 발생할 정도로 심각할 정도에 이르렀습니다.

국민들은 뉴스를 통해 매일 우천의 정보와 미세먼지 정보를 접하고 있지만 비처럼 직접적으로 피해를 받는건 국민들이 신경을 많이 쓰지만

미세먼지 처럼 눈에 보이지않는 부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각이 무딜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통해 좋아졌던 부분이 마스크를 자율 착용제로 바뀌면서 다시금 미세먼지로 하여금 예방절차는

화두에서 뒤로 물러났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이디어 #1.]

대중들이 이용하는 횡단보도의 신호등을 활용하여 미세먼지 정도를 측정한 뒤 '색 또는 수치'로 표현할 수 있는 loT를 만들고, 설치한다면

국민의 미세먼지에 대한 인식을 조금 더 강화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고, 새롭게 장소를 정해서 만드는게 아닌 기존의 있는 장비에

BRACKET 을 통해 부착하게 된다면 제작비, 설치비를 모두 절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기건이 시행되면 이 부분을 통해 미세먼지가 특히나 많은 지역 및 데이터를 빅 데이터를 통해 알 수 있게 될 것이며 뉴스가 아닌

시민들의 시각을 활용하기 때문에 스마트한 시티를 만드는 사업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속가능한 사회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6  (백만원) 

만덕1동 유동인구가 많은 신호등 10개를 기준 설치

센서 및 브라켓 (약 120만원) * 설치비 인원2명 (40 만원) * 10EA = 1,6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