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인해 무고한 시민들이 사망하는 사건을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그 대상은 광범위하고, 때로는 일가족이 전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음주운전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고 그 수 역시 절대 적지 않습니다. 음주운전은 명백한 범죄이며 나아가 살인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음주운전 적발 시 차량 번호판의 색상을 변경하도록 해 주위 사람들과 본인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 합니다.
그 외 다른 방안으로, 음주운전 적발 시 알코올 농도와 관계없이 시동 잠금장치를 설치하도록 하여 재발을 방지하는 방식으로 페널티를 주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다만 페털티는 영구적인 것이 아니라 음주 번호판 변경 이후 5년 이내 음주운전을 하지 않거나, 그에 해당하는 정도의 시간만큼 일정 시간 사회봉사 후 원래대로 바꿀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