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의성 산불을 비롯해 큰 불에 대해 뉴스에서 소나무가 둘러싸고 있던 마음과 활엽수가 둘러싸고 있는 마을의 피해를 보여주는 기사를 봤습니다.
- 놀라울 만큼 활엽수가 둘러싸여 있는 마을의 피해가 적었습니다.
- 기사를 보고, 자료를 찾아보니 소나무는 건조해서 심고 자라는 데 금방 숲을 이루지만 반면 이렇게 불이 날 경우, 쉽게 불이 번지고 가지 끝가지 타서 잔불을 많이 옮기게 된다고 합니다. 반면 활엽수는 나무 자체가 수분이 많아 불이 쉽게 번지지 않지만 그만큰 자라는 데 오래 걸린다고 합니다.
- 보통 불이 나면 소나무를 심은 것이 빨리 자라고 숲을 이루어 적절하다고 하나, 이번 큰 산불을 경험한 뒤에는 좀 더 장기적인 나무 심기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그래서, 소나무와 활엽수를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면서 장기적인 관점으로 나무를 심는 것과 기존의 숲도 조사를 하여 불에 타기 쉬운 나무만 있는 곳에는 활엽수 심기를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