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전도된 119구급차’ 라는 사고 기사를 우리는 접할 수 있습니다.
119구급차가 부딪쳐 전도되는 사고에서 환자와 보호자가 다치거나 구급대원이 다쳐 치료를 받게 됩니다. 구급차 뒷좌석에는 환자 및 보호자와 구급대원을 지켜줄 수 있는 어깨까지 두르는 안전벨트가 없기 때문입니다.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하기 위해 119구급차는 경광등 점등 및 사이렌을 최대음량으로 경적을 울리며 지나가지만 구급차가 교통사고 날 확률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뒷좌석 어깨까지 두르는 안전벨트 설치를 의무화해야 합니다.
국내에는 119구급차 뒷좌석에 어깨에 두르는 안전벨트 설치가 의무화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고가 났을 때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모든 119구급차에 환자와 보호자, 구급대원의 안전을 위해 뒷좌석 어깨 안전벨트 설치 의무화를 요청합니다.
[출처 : 뉴제주일보] 환자 태운 119구급차 교통사고로 전도
2019년 12월12일 119구급차가 레저용 차량과 부딪쳐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19구급차량이 전도됐으며,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환자와 보호자가 크게 다쳐 중환자실에 치료를 받는 것으로 확인 됐다.
구급차량 운전원과 구급대원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출처 : 연합뉴스]
2021년 5월 3일 의정부시 금오동 의정부성모병원 앞 사거리에서 119구급차가 승용차와의 추돌 사고로 전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