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정부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건강가정지원센터의 통합을 제안해 왔습니다. 두 기관이 통합된 이유는 가족 형태의 다양화 등 사회적 변화에 맞추어 보다 포괄적이고 통합적인 가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현재 통합 추진 약 8년이 지난 시점에서, 전국 234개 센터 중 14개 센터만이 아직 통합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경기도는 3개(안산, 수원, 고양) 포함되어 있습니다.
센터 통합되면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운영관리비 절감입니다. 건물 임대료, 공공요금, 시설관리비 등 두 센터를 따로 운영할 때 발생하던 중복 비용을 일부 줄일 수 있습니다.
둘째, 인력 운영비 절감입니다. 회계, 총무 등 행정직 인력의 중복을 줄이고 통합 운영함으로써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셋째, 사업 예산의 효율화입니다. 같은 지역에서 유사한 프로그램(예: 부모교육, 가족상담 등)을 별도로 운영하던 것을 통합함으로써, 중복된 예산을 줄이고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