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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 사업진행 현황

  1. 1단계
    사업제안

  2. 2단계
    부처별검토

  3. 3단계
    사업숙성

  4. 4단계
    정부예산안
    반영

  5. 5단계
    국회확정

제안자 정보

  • 제안자
    이*수
  • 성별
  • 단체명
    CASIKOA
  • 등록일
    2025-06-25 07:39

제안상세내용

  • 회계년도
    2027년 (회계년도란 향후 최종사업으로 선정된 경우 정부예산이 반영되는 년도입니다.)
  • 제안명
    용산 전자상가 재생을 위한 디지털 시민광장 조성 및 기술유산 보존 사업
  • 제안 배경 및 내용
    1. 사업 개요
    본 사업은 서울 용산구 일대 전자상가(선인상가, 나진상가, 테크노마트 등)의 기능 쇠퇴를 공공성과 참여를 기반으로 전환하고,
    이 공간을 디지털 시대에 맞는 시민체험·교육·기술전시 복합지구로 재편함으로써
    ‘죽어가는 산업 상권’이 아닌 ‘살아있는 디지털 시민광장’으로 재생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단순히 리모델링을 넘어선 산업 유산 보존 + 기술 체험 교육 + 고령자 일자리 전환이라는 세 축을 동시에 실현하는,
    국민참여예산의 근본 취지에 가장 부합하는 지역 전환 모델이다.

    2. 현황 진단
    서울 용산 전자상가 일대는 1990년대2000년대 초반까지 수도권 전자부품·PC·통신기기 유통의 중심지였으나,
    인터넷 쇼핑몰·중국산 수입 부품 확산, 대기업 브랜드몰 집중화로 인해 방문객과 매출이 급감하였다.
    현재는 전체 점포의 3050% 이상이 공실 상태에 놓여 있으며,
    남은 점포의 상당수는 중장년·고령의 자영업자가 운영하고 있어
    폐업 시 생계 기반 자체가 사라질 위기에 있다.

    이 지역은 구조적으로 전통시장·도심형 오피스·전자 산업지의 기능을 혼합하고 있으나,
    어느 쪽에서도 지속 가능한 전략적 리뉴얼이 적용되지 않아 ‘낡고 버려진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다.
    현재 일부 민간 중심의 리모델링 논의가 있으나, 상가 소유주 간 이견, 경제성 부족 등으로 추진 동력이 매우 약하다.
    특히 기존 하드웨어 기반 기술·정비·조립 지식은
    산업적으로는 ‘사라져도 무방한 영역’으로 취급받지만,
    실제로는 지속 가능한 디지털 생태계의 근간이며,
    정비·리퍼브·친환경 순환 전자소비의 핵심 기반이기도 하다.

    3. 사업 추진 전략
    본 사업은 총 4단계로 나누어 추진되며,
    각 단계는 기존 공간 구조의 제한 속에서도 실현 가능성이 높은 형태로 설계된다.

    ① 용산 전자상가 내 체험형 디지털 복합 공간 조성

    상가 내부 일부 구간을 개조하여 ‘디지털 리터러시 체험존’ 설치

    예: 납땜 체험, 고장 난 전자기기 자가수리 교육, 중고 부품 조립 워크숍

    기존 상가 구조 유지하면서 체험형 큐브 형태의 공간 구성 가능

    청소년, 일반 시민 대상의 정기적 주말 체험 교육 운영

    ② 기술 유산 보존관 및 전자기기 박물관 설치

    과거 유통되던 기술 자료, 설비, 고물 전자기기 전시

    고령 기술자 인터뷰, 작동 시연 등 포함

    “서울 디지털 유산 기록관” 성격으로 운영 가능

    향후 관광 자원화 가능성도 있음

    ③ 고령 기술자의 사회적 전환 고용 연계

    기존 상인들을 ‘전자 멘토’ 또는 ‘시민 강사’로 전환

    프로그램 운영, 정비 지원, 체험 강사 등으로 배치

    일자리 창출 + 산업 지식 전승의 효과

    고용노동부 또는 중기부 연계 가능

    ④ 외부 동선 정비 및 경관 개선

    용산역~상가 구간의 보행 환경 재정비

    안내 사인, 아케이드 디자인 리뉴얼

    접근성과 가시성 강화로 유입률 상승 기대

    보행 연결망을 따라 전자 역사 투어 동선도 가능

    4. 주요 대상·참여자
    용산 전자상가 내 중장년 이상 점포 운영자

    지역 청년 창업·전자공학·DIY 메이커

    가족 단위 체험 관광객

    서울시·용산구청·민간 리퍼브 기업·디지털 교육 기관

    시민 자원봉사자 및 전자문화 콘텐츠 제작자 등

    5. 사업의 연계 가능성 및 지속성
    교육부·고용부 협력 통한 디지털 직업교육 연계

    국토부 도시재생 지원 사업과의 병행 추진 가능

    ESG 정책 및 친환경 소비문화 촉진 기조와도 부합

    향후 ‘국가 디지털 기술유산 기록사업’의 파일럿 케이스로 활용 가능

    6. 위험요소 및 대응전략
    소유주 간 이견 → 공용 공간 중심 추진

    방문객 저조 우려 → 체험 콘텐츠 확보 + SNS 연계

    고령 상인 참여 저조 → 인센티브 기반 멘토 계약 설계
  • 추정 사업비
    12,500  (백만원) 
  • 산출근거
    전자상가 내부 리모델링, 디지털 체험존 구축, 기술유산 박물관 설치, 고령 기술자 일자리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외부 경관 및 보행로 개선, 3년간 운영비 포함.  
  • 첨부파일
     

검토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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