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리서 생명을 구하는 기술!, 드론도 활용
바다 등에서 원격 조종 생명 보호기 구입이나 개발하고 엡데이트 해서 활용해야 합니다.
https://x.com/Enezator/status/1966577555659526334
========
인천 영흥도 갯벌에서 고립된 70대 외국인 노인을 구조하려다 자신의 구명조끼를 벗어주고 실종된 30대 해양경찰관 이재석 경장이 순직했다. 사고 당시 노인에게 구명조끼를 건네준 이 경장은 갑자기 불어난 바닷물에 휩쓸려 사고를 당했으며, 발견 당시 저체온증과 부상으로 사망한 상태였다.
사고 경위 사건 발생:
2025년 9월 11일 새벽 3시 30분경, 인천 옹진군 영흥도 갯벌에서 70대 외국인 노인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구조 활동:
현장에 출동한 인천해양경찰서 소속 이재석 경장은 고립된 노인에게 자신의 구명조끼를 벗어준 뒤 구조 작업을 진행했다.
안타까운 결과:
이 경장은 갑자기 불어난 바닷물에 휩쓸려 사고를 당해 실종되었고, 6시간 뒤 발견되었으나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구조된 노인의 상태
구조된 70대 노인은 발 부위에 상처가 나고 저체온증을 호소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해양경찰의 대응 및 의혹 제기
사고 이후 1인 출동과 부실 대응 의혹이 제기되어 현재 해경의 진상 조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