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배경 및 내용
취지
대규모 토목보다 시민이 매일 겪는 불편(보도 파손, 배수 막힘, 가로등 불량, 안내표지 오류, 공사 소음·먼지)을 신속히 개선하고, 처리 과정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소액 다건 패키지다.
“신속개선(현장 즉응) + 성과공개(대시보드) + 자동 환류(미집행·저성과 감액·전환)” 3단계를 표준화해 2027년부터 전국 지자체가 공통 적용하도록 한다.
주요 내용
생활불편 신속개선반 운영
분기별 소액 다건 보수(보도·배수·가로등·표지·공사 주변 정비), 신고→현장확인→48~72시간 처리 목표.
성수기 혼잡 구간은 임시 동선·안내 보강(보행 안전 중심).
투명 대시보드 공개(웹·모바일)
월간 지표: 접수 건수, 처리기간(평균·95분위), 재민원률, 야간조도 개선 수, 공사 소음·먼지 기준 초과 시간, 예산 집행률.
PDF는 OCR 적용, 제목·부서·작성일 메타데이터 표준화.
청렴·정보공개 정밀화(경량 개편)
정보공개 ‘부존재 통보’ 시 검색 범위·담당자·검토 기록 간단 병기, 이의 처리기한·사유 표준 문구.
2천만 원 이상 수의계약·용역 요약 공개(금액·성과물 링크).
환류·평가 체계
분기 성과점검으로 미집행·저성과 사업을 자동 감액·전환.
우수 동(읍면)에는 다음 분기 배정 인센티브(성과 연동).
기대 효과
시민 체감: 불편 민원 처리기간 20% 단축, 재민원률 10% 감소, 혼잡·야간 사고 감소.
행정 신뢰: 처리·집행 과정의 상시 공개로 투명성 강화, 불필요 민원·오해 감소.
예산 효율: 소액 다건·분기 환류로 낭비 최소화, 즉효성 높은 사업 위주로 자원 재배치.
추진 방식(2027 예산 기준)
1단계(1~3개월): 대시보드 항목·지표 정의, 체크리스트 배포, 시범 동(읍면) 지정.
2단계(4~12개월): 신속개선 집행, 월간 공개, 분기 환류.
3단계(연말): 효과평가·지표 보정, 다음 연도 확산(전 동 적용).
차별성/부처 검토 적합성
지방 고유사무의 단순 보수가 아니라 “국가 보급형 표준 모델(지표·대시보드·환류·공개 표준)”로 중앙-지방이 함께 쓰는 운영 틀 제안.
대규모 예타 대상 아님(소액 다건), 공모형·총액계상 사업과 직접 충돌 없음, 특정인 이익 없음, 지속 가능.
부처(필수)
일반/지방행정 또는 공공질서/안전
(보조 협업: 행정안전부·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 중앙 표준 지표와 대시보드 모듈은 중앙에서, 집행은 지자체가 수행)
분야(필수)
일반/지방행정 또는 공공질서/안전
(생활불편·안전 중심이면 공공질서/안전, 행정 투명·대시보드 중심이면 일반/지방행정 권
추정 사업비(선택)
7,000 백만원(전국 표준 모듈 보급형, 1년치)
중앙 표준 플랫폼/지표 개발·보급: 1,500백만원
지자체 대시보드 연계·교육·운영: 1,000백만원
생활불편 신속개선 보조(지자체 매칭 포함): 4,000백만원
평가·환류·성과확산: 500백만원
(지자체 단위로는 연 5~15억 범위의 소액 다건 집행을 권고)
첨부파일(권장 목차) ->이메일 회신요청시 제출 예정
01_사업개요_지표정의(민원 처리기간, 재민원률, 야간조도, 소음·먼지, 집행률).pdf
02_운영가이드(신고→현장→48~72시간 처리 체크리스트).pdf
03_대시보드 화면 예시(OCR·메타데이터 표준 포함).pdf
04_분기 환류 프로세스 및 성과평가표.xls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