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배경 및 내용
Ⅰ. 제안 배경
1. 스마트폰 세대의 현실과 한 개인의 깨달음
2023년 여름, ‘냉장고 먼지유입 방지 장치(특허 제10-2439582호)’ 사업화를 위한 투자유치 설명회를 향하던 지하철 안.
그날의 풍경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지하철 안의 모든 사람이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의 노예가 되어 있었습니다.
아차 했습니다.
“돈보다 시급한 것은 대한민국에, 책을 들려 생각하는 힘을 회복시키는 일입니다.”
투자 설명회 포기, 오히려 오래전 조카들에게 만들어주었던 독서보조기구(특허 제10-2723163호)를 출원, 세상에 꺼내기로 결심했습니다.
조카들의 놀이기구는 습관적으로 책을 들게 했고, 그 버릇이 스스로 생각하고 배우는 법을 익혔습니다. 성적보다도 중요한, ‘사유의 힘’이 자라고 있었던 것입니다.
경험은 한 가지 신념으로 귀결되었습니다.
"카스텔라보다 흔한 카이스트 섬이 되었습니다."
가. 국가 독서율 저하와 사유의 공백
문화체육관광부 「국민 독서실태조사(2023)」에 따르면
성인 월평균 독서량은 4.5권에서 3.9권으로 감소하였으며, 특히 이동 중 독서율과 취약계층의 독서 접근성은 현저히 낮은 수준입니다.
스마트폰 중심의 생활습관 속, 책을 드는 시간이 줄어들고, 사람들 사이 대화와 사유의 깊이가 점차 얇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개인의 취향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정신적 자본이 약화되는 사회적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나. 스마트폰 시대의 독서복원 필요성
야외·지하철·버스·카페·대기실 등 대한민국의 모든 이동공간이 ‘스크린의 시간’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의 노벨문학상 수상국들은 여전히 대중교통 안에서 책을 든 시민의 모습을 국가 문화의 품격으로 여깁니다.
대한민국 역시 ‘책을 든 국민’의 풍경을 위해 빌딩 숲과 지하도시 씨앗 발아율에 매진하여야 합니다.
“한 나라의 미래는, 그 국민이 이동 중에 무엇을 바라보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다. 활자의 나라, 금속활자 종주국의 책임
1234년, 고려의 「상정고금예문」은 구텐베르크보다 200년 앞선 세계 최초 금속활자본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대한민국은 인류 활자문명의 시조국이며 ‘지식을 나누는 기술’을 세계에 처음 제시한 나라입니다.
이 제안은 바로 그 역사적 뿌리를 현대적으로 복원하려는 시도입니다.
“기술은 돈을 위해서가 아니라, 생각을 키우기 위해 존재해야 합니다.”
Ⅱ. 제안의 비전: 기술이 문화를 살린다
본 제안은 “기술을 통한 독서복지 혁신”이라는 철학 아래, 특허 제10-2723163호 (2024.10.24.) 「독서보조기구」 기술을 국민에게 무상 보급하여스마트폰 의존 시대에 사유의 공간을 되찾고자 하는 공익형 국가 프로젝트입니다.
또한, 특허 제10-2439582호(2022.8.30.) 「냉장고 먼지유입 방지 장치」 역시환경위생 및 자원절약 측면에서 국가 무상이전 준비가 완료된 기술임을 명시하며, 대한민국의 기술이 개인의 수익이 아닌 국민 전체의 복지자산으로 귀속될 수 있는 모범사례로 제시합니다.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책 한 권을 품을 수 있는 사회”
Ⅲ. 제안의 철학적·문화적 근거
1. 활자의 나라, 금속활자 종주국의 책임
고려시대의 「상정고금예문」(1234)은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본입니다.활자문명을 세상에 처음 알린 나라가 대한민국이었습니다.이 제안은 바로 그 “활자의 정신적 복원”을 목표로 합니다.
“활자의 나라에서, 다시 책을 든 국민으로.”
Ⅳ. 사업 개요
구분 내용
기 술 명 칭 독서보조기구 (특허 제10-2723163호)
기 술 개 요 와이어형 구조로 한 손으로도 책 고정 가능, 경량·휴대형 구조
사 업 명 칭 「한 손의 기적 – 국민 독서복원 프로젝트」
주 관 샐팍샘
협력제안기관 문화체육관광부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 교육청 / 복지기관
핵 심 목 표 ① 독서 접근성 향상 ② 취약계층 독서복지 확대 ③ 청소년 창의교육 연계 ④ 문화복지·자원순환 통합모델 구축
Ⅴ. 추진 전략
1. 공공보급형 독서복지 사업
• 문체부 「독서진흥 종합계획」과 연계, 공공도서관·복지시설 중심 시범사업 추진
• 노년층·장애인·저소득·청소년층 대상 우선 보급
• 야외 및 대중교통 내 ‘책을 든 시민 캠페인’ 병행
2. 청소년 창의·자립형 프로그램
• 학교 독서주간 연계 “나만의 독서보조기구 만들기” 워크숍 운영
• 세탁소 옷걸이 등 재활용 자재 활용 → 자원순환형 STEAM 교육모델 확립
• “만들고, 읽고, 나누는 독서문화” 정착
3. 문화복지 플랫폼 구축
• 문화누리카드와 연계하여 독서보조기구 우선 지급
• 공공도서관, 복지관, 서점 등과 결합한 통합 서비스 모델
4. 산업·출판 연계
• 출판사 및 대형서점과 협력, “책 + 보조기구 세트” 보급
• 독서문화제·도서전·시민행사 부스 운영
Ⅵ. 기대효과
구분
주요 기대효과
사 회 적 야외 및 대중교통(지하철 등) 이동 중 독서문화 확산, 국민 독서율 제고(提高)
교 육 적 청소년 독서습관·집중력·창의력 향상, 사유의 힘 정착
복 지 적 취약계층 문화복지 실현, 독서권 보장
환 경 적 자원순환형 재활용 기술 접목, 탄소저감 효과, 자원가치 향상
문 화 적 금속활자 종주국으로서 활자문화 품격 회복
국가이미지 “책을 든 국민의 나라”라는 문화비전 실현
Ⅶ. 기술이전 및 공익의지
본인은 다음 두 가지 발명에 대해 국가 및 공공기관에 무상 기술이전 의사를 공식 표명합니다.
① 독서보조기구 (특허 제10-2723163호) 국민 독서권 보장 및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공익 기술
② 냉장고 먼지유입 방지 장치 (특허 제10-2439528호) 자원순환형 생활환경 개선 기술, 환경부 및 지자체 협력형 이전 준비 중
모든 설계도면·명세서·시제품 자료를 비영리 공공목적으로 무상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기술과 문화의 선순환을 실천하는 ‘공유형 기술복지국가 모델’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기술은 소유보다 공유일 때, 진정한 가치가 생깁니다.”
Ⅷ. 요청사항
1. 문체부 주관 「독서문화진흥 종합계획」 내 ‘독서보조기구 활용형 독서복지 시범사업’ 신설 검토 요청
2. 문화누리카드·출판진흥기금·문화복지사업 등과 연계한 실무협의체 구성
3. 공공도서관·복지시설 대상 기술이전 시범사업 추진
4. 향후 「활자문화 복원 프로젝트」 명칭으로 범국민 캠페인 전개 제안
Ⅸ. 준비자료
순서 자료명 비고
가. 특허등록증 사본 (제10-2723163호) 법적 근거
나. 명세서 요약 및 도면 기술 설명
다. 시제품 및 활용사진 실제활용예시
“요청 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사용 예시를 곁들인 사진보다 훨씬 정갈한 본모습을 제공할 용의가 있습니다.”
결어
활자의 나라에서 태어난 기술이 다시 국민의 손끝으로 돌아올 때,대한민국은 비로소 정신적 복지국가로 완성될 것입니다.
활자를 든 손에서, 국민의 문화복지가 시작됩니다.
“스마트폰 대신 책을 든 손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