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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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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 사업진행 현황

  1. 1단계
    사업제안

  2. 2단계
    부처별검토

  3. 3단계
    사업숙성

  4. 4단계
    정부예산안
    반영

  5. 5단계
    국회확정

제안자 정보

  • 제안자
    이*로
  • 성별
  • 등록일
    2025-12-01 11:14

제안상세내용

  • 회계년도
    2027년 (회계년도란 향후 최종사업으로 선정된 경우 정부예산이 반영되는 년도입니다.)
  • 제안명
    [이재명 대통령께 드리는 건의문] 한문 ‘齋春常’이라고 쓴 청와대 손님맞이 한옥 현판을 우리말글로 바꿔주십시오!
  • 제안 배경 및 내용
    [이재명 대통령께 드리는 건의문]

    한문 ‘齋春常’이라고 쓴 청와대 손님맞이 한옥 현판을 우리말글로 바꿔주십시오!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 진짜 대한민국다운 나라를 만들겠다.”라고 하셨습니다. 옳은 말씀이기에 반갑고 고마워하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진짜 대한민국다운 나라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에 대통령 실을 청와대로 다시 옮기면 그곳 한옥에 걸린 ‘齋春常’이라고 쓴 한문현판을 ‘한겨레집’, ‘언제나봄’처럼 우리말글로 새로 짓고 한글로 써 달 것을 간곡히 건의합니다.

    사진
    중국 시진핑 주석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국은 원래 중국 속국이었다. “는 말을 했다고 해서 우리는 문재인 대통령 때 혹시 중국 시민핑 주석이 한국에 오면 ‘齋春常’이라고 쓴 한자현판(왼쪽)이 아닌 ‘한겨레집’이나 ‘언제나 봄’처럼 한글현판(오른쪽)으로 바꿔달고 보여주자고 건의했었다.

    청와대 안에 있는 그 한옥은 주로 대통령께서 외국 귀빈이나 국내 주요 인사들을 맞이하는 곳으로서 그런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마다 방송과 신문을 통해서 그 집에 걸린 ‘齋春常’이라는 한문현판 모습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은 “재춘상‘이라고 읽히는 그 한문현판을 볼 때마다 외국 손님이 우리가 아직도 중국 속국으로 보지 않을까 걱정이 되고, 세계 으뜸가는 우리 글자인 한글을 가진 나라로서 자존심과 자긍심이 상하고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상춘재‘ 자리는 일제 때 조선총독 관사 별관인 매화실(梅花室)이라는 일본식 건물이었는데 이승만 대통령 시절 상춘실(常春室)로 이름을 바꾸어 사용하다가 1978년 박정희 대통령이 천연슬레이트 지붕으로 된 양식 목조건물로 개축하여 상춘재(常春齋)라 불렀답니다. 그 후 전두환 대통령 때 전통 한옥으로 다시 지어 지금 ‘齋春常’이라는 한문현판을 달고 외빈 접견 장소로 쓰이고 있는데 그곳 그 한자현판은 일본 식민지와 중국 속국 정신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으로서 진짜 대한민국다운 자주독립정신을 살리지 못한 현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난 문재인 대통령 때 그 한문현판을 우리말글현판으로 바꿔 달 것을 건의했고, 그 뒤에도 정부 민원 신문고를 통해서 여러 번 정부에 건의했으나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께서 대한민국다운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하니 반가워하면서 희망을 가지고 다시 대한민국 말글로 이름을 짓고 한글현판으로 바꿔달 것을 건의합니다.

    한글은 580년 전에 세종대왕께서 백성들이 배우고 쓰기 어려운 중국 한자를 몰라 행복해하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서 우리말을 적기 쉬운 우리 글자를 만들어주시면서 누구나 마음대로 쓰라고 하셨지만 조선 초기 성종 때까지는 한글을 알리고 쓰려고 했으나 연산군 때부터 세종대왕 뜻과 꿈이 식고 한글을 제대로 쓰지 않고 한문만 섬기다가 나라가 기울어 임진왜란으로 국민과 국토가 짓밟혔고 마침내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아픔도 겪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한글학회 선열들께서 일제 때에 목숨을 바쳐서 한글을 지키고 갈고닦아서 광복 뒤부터 우리말글로 교과서도 만들고 공문서를 쓰면서 우리 한말글로 말글살이를 할 수 있게 해서 온 국민이 글을 읽고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국민수준이 높아졌고 그 바탕에서 경제와 민주주의가 빨리 발전해 세계가 놀라고 있으며 우리 자주문화가 꽃펴서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모두 한글 덕분인데 아직도 우리말글보다 한문을 쓰는 것이 좋은 전통으로 여기는 이들이 있어 우리말글이 독립하지 못하고 자주독립국이 못되고 있습니다.

    사진
    우리는 한자로 된 국회 상징 國을 국회(왼쪽)로 바꾸게 했고, 2011년 국회가 한옥으로 지은 영빈관 이름을 允中齋로 짓고 한자로 현판을 달려는 것을 한글로 바꾸라고 건의해 사랑재로 달게 했다.

    우리는 우리말글이 살고 빛나야 우리나라가 살고 빛난다고 생각하고 대한민국 국회 깃발에 쓰인 상징보람이 한자 ‘國’이라고 된 것을 한글 ’국회‘로 바꾸게 하고, 한자로 쓰던 국회의원 이름패도 한글로 바꾸게 했고, 2011년 국회가 한옥으로 영빈관을 짓고 ’允中齋‘라고 한자로 현판을 달려고 해서 우리 한옥에 우리글자 한글로 현판을 달아야 대한민국 국회다우니 한글로 달라고 건의해서 ’사랑재‘라고 한글로 써서 단 일이 있습니다. 이 모두 대한민국다운 나라, 한문 고통에서 벗어나 국민이 행복하게 사는 나라를 만들려는 일이었습니다.

    이번에 대통령 집무실을 다시 청와대로 옮기면서 국민의 소리를 듣고 외국 손님을 맞이하는 한옥에 걸린 ’齋春常’이란 한문현판을 떼고 ”언제나봄, 한나라집, 한겨레집, 아름나라집“처럼 우리말글로 써서 단다면 많은 돈과 힘을 들이지 않고 진짜 대한민국다운 나라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어 국민이 행복한 나라가 되고 자주독립정신을 드높이는 큰 성과를 거둘 것입니다.

    사진
    청와대 ‘齋春常’ 한자현판을 ‘언제나봄’이란 한말글현판으로 바꾸어 본 가상 찍그림(왼쪽)과 ‘사랑재’라고 한글현판을 단 국회 영빈관 모습. 이런 모습이 대한민국다움 나라모습이다.

    이제 대한민국다운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려고 대한제국 때부터 애쓴 우리 한글학회는 다시 이렇게 이재명 정부에 외국 대통령과 주석들을 맞이하는 청와대 한옥에 걸린 한문 현판을 한말글 현판으로 바꿔달 것을 건의합니다. 이 일은 돈과 힘이 많이 드는 일도 아니고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일로서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자주독립 정신을 되살리고 수천 년 중국 한문을 쓰면서 뿌리 내린 사대주의와 일본 식민지 국민교육으로 길든 패배의식을 쓸어버려서 자주독립국을 이루는 바탕을 다지는 일입니다. 그리고 이재명 정부가 성공하고 후손들로부터 존경과 칭찬을 받을 엄청나게 큰 공적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순수한 이런 건의를 받아주지 않는다면 이 정부의 대한민국다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말은 헛소리로 보게 될 것입니다.

    사진
    우리말글로 된 가상 현판(한겨레집, 한나라집)과 현재 걸려있는 한문현판(齋春常)모습


    어린이가 봐도 청와대에서 우리나라 대통령이 외국 귀빈을 맞이하는 우리식 한옥에 우리말글로 된 현판이 걸린 것이 우리답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부디 우리 건의를 들어주어 성공한 정부가 되고 세종대왕처럼 역사에 길이 남을 지도자가 되어 후손들로부터 존경받기를 바라며 줄입니다.

    2025년 12월 1일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한말글문화협회 대표 이대로 아룀.
  • 추정 사업비
    50  (백만원) 
  • 산출근거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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