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배경 및 내용
안양천동로 162, 비산힐스테이트아파트 삼거리는 비산힐스테이트아파트 및 한양수자인평촌리버뷰 아파트의 입주민들이 안양천으로 나아가기 위해 자주 이용하는 횡단보도가 위치합니다.
해당 아파트에는 어린이들도 많이 거주하며, 인근 안양중앙초등학교로 통학하기 위하여 안양천으로 다니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해당 삼거리에는 신호, 과속 카메라가 없어서 상당수의 차량들이 신호를 무시하고 신호위반을 하고 있습니다.
이 곳은 군포공단, 안양 명학역 인근 공단의 근로자들이 서울 방향으로 나아갈 때 이용하는 도로의 끝지점으로서 도로 폭에 비해서 통행량이 적지 않은 도로입니다.
호계천 복개도로가 2022년 7월 개통하였다고는 하나, 통행량이 약간 줄었을 뿐 이 도로를 이용해야만 하는 비산힐스테이트, 메가트리아, 안양 7동, 기타 비산2동 일대의 시민들도 많이 있어서 통행량은 꾸준한 곳입니다.
이 곳에 신호, 과속 카메라가 설치되면 보행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으며, 신호 위반을 줄임으로써 교통 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안양천동로 162, 비산힐스테이트아파트 삼거리에 신호, 과속 카메라 설치 사업을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