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배경 및 내용
하남시 교산지구개발이 계획 중임. 하남시 교산지구 일대는 470년 한성백제의 도성으로 추정되는 유적이 존재함에도 고증을 적당히하고 넘어갔음. 몽촌토성이 한성 백제의 왕궁 자리였다는 결론을 내렸음. 그러나 이성산성을 비롯하여 동명왕 제단, 왕궁터 주춧돌, 지형의 방어체계, 석성, 적석고분등 많은 유적이 있음에도 주민, 정치인, 행정가, 초기 발굴했던 학자 등 개발이익을 위해 은폐, 폐기, 방치 등이 이루어지고 있고, 교산지구 신도시 개발이 목전에 있어 문화유산의 파괴가 우려됨 개방 전에 역사 고증을 다시 철저히하여 문화재를 파괴하는 우를 범하지 않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