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배경 및 내용
1. 제안 배경 및 현황 (문제점)
"서울은 5분, 경춘선은 30분" - 극심한 이동권 격차
: 서울 시내 지하철 배차 간격이 평균 5분 내외인 것에 반해, 경춘선은 평시 배차 간격이 최소 30분에 달합니다. 이는 수도권 내 다른 노선과 비교해도 현저히 긴 시간으로, 경춘선 이용객들은 '철도 시간표에 삶을 맞추는' 불편을 감수하고 있습니다.
출퇴근 '지옥철'과 긴 대기시간의 악순환: 배차 간격이 길다 보니 한 번 열차가 올 때마다 이용객이 과도하게 몰려 안전사고 우려가 큽니다. 한 번 열차를 놓치면 지각이 확정되는 구조라 도민들의 삶의 질이 현저히 저하되고 있습니다.
지역 균형 발전의 저해: 수도권 동북부(남양주, 구리, 가평, 춘천 등)의 인구는 계속 유입되고 있으나, 교통 인프라(소프트웨어적 운영)는 과거에 머물러 있어 지역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2. 제안 내용 (해당 사업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것)
[최우선 과제] 경춘선 전동차 증편을 통한 배차 간격 단축
신규 열차 도입(Rolling Stock) 예산 반영
: 현재 선로 용량 내에서 최대로 운행할 수 있도록 신규 전동차를 구매·투입하여, 평시 배차 간격을 현재 30분에서 최소 1~15분 이내로 단축할 것을 제안합니다.
출퇴근 시간대 집중 배차: 가장 혼잡한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열차를 투입하여 이용객 분산을 유도해야 합니다.
[후순위 과제] 경춘선 급행 열차 상시 운행 및 확대
급행 운행 효율화
: 현재 제한적으로 운영되는 급행 열차의 운행 횟수를 늘리고, 대피선 활용 등을 통해 완행과의 연계를 최적화하여 장거리 이용객의 소요 시간을 실질적으로 단축해야 합니다.
3. 기대 효과
수도권 이동권 형평성 제고: 서울과 경기·강원 지역 간의 교통 격차를 줄여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어디에 살든 보편적인 이동권을 보장받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인구 유입 촉진
: 원활한 교통은 인구 유입의 선결 조건입니다. 배차 간격 단축은 경기 동북부 및 강원권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여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합니다.
탄소 중립 실현
: 대중교통 이용의 편의성을 극대화함으로써 자차 이용률을 낮추고,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