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배경 및 내용
□ 사업 목적
1. 우리에게 가장 큰 국가 경축일이 광복절이다. 본 행사는 당연히 이 날은 광복이 있게 하신, 그리고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하신-순국선열, 애국지사들께 감사하는, 즉 국민 모두의 국가 보훈의식이 최고로 고무 고양되는 날이 되게 하고자 한다.
2. 광복절을 대한민국만의 기념일이 아닌, 대한민국이 자유와 평화를 바탕으로 세계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국가적 비전의 날로 재정립하고자 기획 제안되었다.
3. 광복 80주년도 지났다. 곧 광복 81주년이다. 이제는 광복 100주년을 향해 국가 기념 행사를 넘어 매년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미래상, 그리고 대한민국의 광복에 담긴 독립‧자주, 자유·연대·평화·인류애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확산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4. 국격을 높이는 국가브랜드 전략이며 전세계인이 참여, 향유하는 관광 문화 상품으로서 전세계인에게 K-Chorus로 자리 잡게 하고자 한다.
□ 사업 제안 배경 및 필요성
1. 제안 배경
보훈 정신의 계승 및 확산 필요성-
국가 보훈사업이란 당연히 그 주 대상이 보훈대상자에게 우선 되어야 할 당위성과 현실성이 있음을 일반 국민들도 이해하고 있다. 그리고 보훈 사업은 지속되어야 함은 그 누구도 반대하지 않지만, 보훈의 의미와 정신은 확산이 이뤄져 일반국민에게도 “나의 일” 처럼 여겨지게 할 수 없을까?에 대한 고민이 위와 같은 제안을 하게 된 배경이다(그래야만 국가를 위해 헌신 희생할 거인들은 계속 나타날 테니).
2. 필요성
(1) 광복절 축하의 패러다임을 바꿀 필요성-
(가) 국민이 “참여하는” 축제로 바뀌어야 할 필요성
지난 80년간 중앙 정부는 물론이고 여러 기관, 여러 단체에서 여러 형태의 광복절 기념식, 당연히 80년 동안 수많은 형태, 장르의 기념 공연, 기념 행사도 각양 각태로 수반되었다. 또 국부의 상승속에 그 예산도 막대한 규모로 확대되어 추진되었지만, 하지만 그것은 늘 국민들에게는 수직적 공급이었고, 국민들은 소비자, 관객에 지나지 않았다(그것도 일부 국민만).
(나) 광복절 축하 공연이 국민의 관심도 저하, 근본 의미의 저하면에서도 바뀌어야 할 필요성-
그 동안 반복된 광복절 축하 공연이나 연주회의 패턴은 국민들에게는 결국 평소에도 접하는 여느 공연, 여느 전시회, 여느 쇼 공연, 여느 이벤트와 별 차이없는 문화 행사로 여겨지게 되었는데다, 외형이나 예산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무덤덤해 하는 현상마저 보이고 있다. 그리고 광복절 기념 공연이나 음악회에는 당연히 최우선으로 내재되어 있어야할 진정한 광복의 의미, 순국선열, 애국지사들께 향할 감사함, 보훈의 의미, 정신도 무색하거나 흐려져 가고 있는 것이다. 이에 보은의 감정이나 보훈정신 역시 국민 개개인이 실제적으로 몇 달간 혹은 1년을 기억해 스스로 준비하고 기다리는 8ㆍ15 광복절이 되도록 해야만 한다.
(다) 들여야 할 경비를 이제는 일반 국민들이 향유하게 하자는, 비용의 효율성면에서도 바꿀 필요성- 일부 스타(클래식이건 대중 문화이던, 유명 그룹이건, 개인 솔리스트이던지 간에)에게 지급되는 비싼 출연료는 그 비용에 비해 애초 기대했던 효과는 그닥 커지도, 지속되지 못했다.
(2) 광복절 기념 공연에 대한 인식의 차원과 그 실행면에서도 도약이 필요
(가) 광복절은 우리 민족의 생존과 존엄을 되찾은 쟁취와 승리의 역사이며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국가기념일이지만 상당수 국민에게는 광복절은 단순한 기념일 또는 공휴일로 의미 없이 스쳐 지나가는 경우가 있다. 현재까지의 기념 방식은 의례적 행사 중심, 공연의 콘텐츠도 다양한 백화점식 나열이었다.
(나) 우리는 세계인의 주목을 받는 문화를 이룩했다. 역사를 기억하고 우리 민족의 의미 있는 미래를 가꿔나가기 위해 여러 세대, 여러 지역, 다양한 직업을 가진 국민이 ‘함께’ 모여 노래하는 대합창이 참여자와 지켜보는 국민에게 더 큰 자긍심과 감동을 줄 것이다.
즉,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세계와 소통하는 광복절의 가치와 의미를 새로운 장르의 문화적 기념 방식으로의 전환이 요구된다.
(3) AI 시대 국가 정체성 및 인간 정체성에 보낼 메시지 필요:
AI·기술 대전환 시대에 대한민국은 기술 강국을 넘어 인간 존엄과 자유를 중심에 둔 국가임을 세계에 선언할 필요가 있다. 본 행사는 기술(AI, SNS, 초고속인터넷, 드론등등)도 도구로 활용하되, 인간의 목소리와 연대를 중심에 두는 미래 메시지를 담는다.
(4) 독립에 헌신한 선열들께는 감사를 드리는 보훈의 의례가 되며 ‘광복’이 가진 깊은 의미의 계승과 완전한 실천면에서의 필요성:
애국 선열들의 최종적인 목표는 "전세계에 우뚝 선 문화 국가로서 인류공영과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나라를 세우는 것"이었다. 그 뜻과 소원의 완수는 우리의 책무이다.
아래는 그렇게 인식해야 할 근거이다.
(가) 기미독립선언서: 우리가 독립을 주장함은 “인류 평등의 대의, 전 인류 공존 동생권의 정당한 발동”이며, 독립을 이뤄 각 개인은 “신예와 독창으로써 세계 문화의 대조류에 기여 보비(補裨)할 기연(奇緣)을 회복하고 각개 인격의 정당한 발달을 수(遂)하려 하는 동시에”, 종국적으로는 “동양 평화로 중요한 일부를 삼는 세계 평화 인류 행복에 필요한 계단이 되게 하는 것”이라 천명했다.
(나) 백범 김구 “나의 소원”에서: “나는 우리나라가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중략) 나는 우리나라가 이러한 높고 새로운 문화의 근원이 되고, 목표가 되고, 모범이 되기를 원한다. 그래서 진정한 세계의 평화가 우리나라에서, (그리고)우리나라로 말미암아서 세계가 실현되기를 원한다”고 말씀하심.
(5) ‘조선’의 ‘광복’이 ‘대한민국’ 건국으로 이어진 ‘그 세계사적 의미’가 확산이라는 측면에서의 필요성.
(가) ‘조선’이 맞은 광복에 담긴 의미 중 하나인 ‘한 국가의 주권의 회복과 독립’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전세계 모든 국가가 존중하고 준수해야 할 가치이다.
(나) 광복을 통해 주권 회복이 있었고 왕조국가에서 민주국가로 다시 태어남에 따라 그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이 비로소 갖게 되는 진정한 독립과 자유를 바탕으로 해서 각 개인은 개성을 창달하고 꿈을 이룰 노력을 할 기회와 자유를 갖게 된 것이 ‘대한민국의 광복이 갖는 세계사적 의미’이고 이것은 전세계인이 모두 동의하고 지향하며 향유할 공통된 가치이다.
3. ‘대한민국 광복절 기념 전국민과 전세계인 합창축제(가칭)’는 민족의 생존과 존엄을 되찾은 광복절을 기념하고, 기미독립선언서의 비폭력 정신, 광복군의 무장 투쟁, 불의에 굴복하지 않은 민족의 기개와 전쟁으로 황폐해진 나라를 일으켜 세운 선조들의 피와 땀을 기억하면서, 동시에 현재 대한민국의 위상을 대국민 참여 합창으로 드높이 노래하여 미래 세대에게는 ‘부강한 나라’를 넘어 ‘높은 문화의 힘으로 인류에게 행복을 주는 나라’를 완성할 것을 약속하는 의미가 있다. 또한 세계인에게 자유와 독립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K-컬쳐의 아름다움, K-Chorus의 장엄함을 전 세계에 알린다.
□ 광복절 기념, 축하에 왜 전세계인 ‘합창‘을 제안하는가?
1. 합창은 직접 참여하는 인원이 무제한이다. 문화 예술 장르중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인원수면에서 가장 많다. 즉, 매년 8월 15일 정오 낮 12시(한국 시간 기준)에는 그야말로 전국민이, 전세계인이 어디에 있던지 동시에 노래를 부를 수있다.
2. 함께 노래 부른다는 것은 효과면에선 가장 직접적인 호소력이 있고 정서적, 정신적 공감이 잘 일어날 수 있는 소통의 장(場)이다
3. 따라서 공연 현장에서는 수십만명이 합창을 함께 하면서(대규모 밴드나 오케스트라, 우리 전통 국악관현악단등의 반주), 동시에 유투브 생중계를 통해 전국 대도시, 중소도시, 농어촌, 섬, 어디에서도 동시에 참여할 수있으며, 공연 현장에 내한한 외국인들뿐만이 아니라 해외 동포 포함, 전세계인이 참여할 수 있다.
4. 국민+세계인 합창을 통한 세계로의 울림과 상징성:
합창은 개인의 목소리가 모여 하나의 울림을 이루는 예술로, 독립운동의 연대 정신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상징한다. 10만 명 규모 이상의 세계인의 합창은 광복의 의미를 가장 직관적이고 감동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표현 방식이다.
-전국민과 세계인이 참여하여 함께 부르는 ‘합창’은 대한민국이 이룬 독립운동의 연대 정신을 체감할 뿐만 아니라 세계인에게는 독립‧자주, 자유·연대·평화·인류애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값진 순간을 제공할 것이다.
5. 이렇게 할 때 해외 동포들의 자부심은 얼마나 커지겠으며, 전세계에 문화 국가로서의 대한민국의 국격은 또 얼마나 높아지겠는가! 그리고 이는 K-Chorus로서 또 하나의 한류가 되며 관광 상품이 될 것이다.
□ 사업 목표
1. 국민이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로, 관객이 아닌 출연자로 자리 바꿈을 통해 광복을 체감함으로써 국가보훈부에서 펼치는 보훈 행정이 친근 친밀한 행정 모델이 되니, 보훈 의식도 자연스레 전국민에의 확산을 이루고, 보훈도 ‘정부나 할 일’, ‘다른 사람의 일‘이 아닌 “내 일”이 되게 한다,
2. 보훈 정신의 확산 전파는 애국애민 정신으로 직결되어 세대·지역·이념을 초월해 국민 통합이 달성된다.
3. 8‧15광복절이 대한민국만의 경축일이 아닌 대한민국의 광복에 담긴 독립‧자주, 자유·연대·평화·인류애의 가치를 전세계에 확산해 전세계인이 함께하는 세계인 화합의 문화광장으로 승화함이 목표이다.
4. AI 시대 대한민국의 인간 중심 국가 비전 제시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8‧15 전세계인 합창축제는 국가 브랜드로 해,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현대적 문화 콘텐츠로 재해석해 나아가 또 하나의 관광문화상품으로 만들자.
5. 8‧15광복절은 국민들의 보훈의식이 만개하는 날로 삼고, 전세계인이 함께 부르는 독립‧자주, 자유‧연대‧평화의 합창의 날이 되게 하자.
□ 사업의 구체적 내용 (내용, 대상 및 장소, 운영절차 등 전반에 대한)
대한민국이 광복절을 기념, 국가보훈부가 주최, 후원하는 전국민과 온세계인이 참여하는 세계인 합창축제 (초기 10만인, 100만인 합창제로 점차 확대)로 기획했다.
1. 사업명 제목 (가안) (영문명 병기함)
「광복80+ : 자유의 노래, 세계로 울리다」 「자유의 노래, 세계와 함께 울리다」
「Liberation 80+ : The Song of Freedom to the World」
→ ‘80주년을 넘어 지속되는 광복’이라는 메시지를 담습니다.
「대한민국, 자유를 노래하다」 , 「대한민국이 찾은 광복 세계와 함께 노래하다」, 「대한민국이 찾은 광복, 이제 세계가 함께 노래하다」 . 「광복 그 이후 – 10,000 Voices for the Future」,
「From Liberation to Creation」 (광복 → 창조 → AI 시대 대한민국),
「백년의 광복, 천년의 대한민국」, 「자유·연대·미래」 「광복절 국가합창제」 그 외...
2. 사업 개요
(1) 사업 성격:
광복절 기념 문화행사로 성장성과 비전이 큰 기획
대한민국 국민과 전세계인이 참여하는 초대형 합창 축제의 지속 개최.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현재와 미래로 확장하는 국가 브랜드 공연
K-Pop, K-Culture의 연장, 확산으로 K-Chorus로 문화관광 상품으로 개발하자.
(2) 사업 내용:
1) ‘자유와 자주, 독립’, ’가족, 행복, 평화 인류애‘ 등을 주제로, 개인, 국내 또는 해외의 개인, 다양한 합창단이 참여하여 ‘과거-현재-미래’의 다양한 소재로 노래하는 대규모 합창축제로 일정 규모 이상의 모든 합창단중 초대 또는 심사로 정하며, 개인은 신청후 심사를 거친 개인은 지원할 수 있다.
2) 합창단의 총인원은 첫 회 십만 명을 모집하고, 장소의 여건에 따라 매 년 증대해 나간다. 관객은 최소 십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아 합창을 관람 또는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한다.
(3) 일시:
1안: 2025년 8월 15일(금) 낮 12시, 또는 5시~7시
2안: 다른 일시로 변경 가능하며, 시간대와 소요 시간은 효율 높은 쪽으로 변경 가능.
(4) 장소:
1안: 서울시청 앞 광장이나 광화문
2안: 전쟁기념관(광복은 맞이했으나 아직 분단국가인 현재 상황은 또 다른 성장과 기회의 상징이다)
3안: 기타 상징성 있는 장소(천안 독립기념관)로서 관객및 출연진 접근 용이한 장소.
(5) 프로그램 구성 (잠정 예시)
*제1막 : 기억 – 광복의 새벽
내용: 독립운동과 희생의 역사 조명
주요 요소: 독립운동가 육성(또는 AI 음성 복원), 미디어파사드
곡목 예시: 광복절 노래, 아리랑
*제2막 : 현재 – 대한민국의 힘
내용: 분단을 넘어 성장한 대한민국
주요 요소: 시민 합창, 태극기 퍼포먼스
곡목 예시: 우리의 소원, 아름다운 나라
*제3막 : 세계 – 연대와 공감
내용: 세계 속 대한민국
주요 요소: 해외 합창단 영상 참여, 다국어 가사 자막
곡목 예시: 아리랑(세계 편곡), Imagine, Heal the world, We are the world
*제4막 : 미래 – AI 시대, 인간의 노래
내용: 기술과 공존하는 인간 중심 미래
주요 요소: AI 사운드스케이프 + 인간 합창
곡목 예시: 위촉 창작곡, 피날레 대합창
* AI 및 첨단기술 활용 계획
독립운동가 기록 음성의 상징적 복원
실시간 다국어 자막 및 글로벌 생중계
AI 작곡·편곡 협업 콘텐츠
드론 및 미디어파사드 연출
※ AI는 주제가 아닌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여 인간의 가치와 목소리를 강조함.
(6) 향후 발전 방향
매년 광복절 정례 전국민+세계인 합창제 개최
지역·세대·해외 동포 참여 확대
대한민국 대표 국가기념 문화콘텐츠로 육성.
□ 부수적 기대효과
1. 광복절 기념을 문화적 확대
(1) 전 국민 참여형 문화유산 구축:
단순히 관람하는 기념식을 넘어, 남녀노소 다양한 세대와 지역의 국민이 '합창'이라는 능동적 행위로 참여함으로써 광복절의 의미를 체감하는 새로운 문화적 이정표를 세운다.
(2) 역사 교육의 현장화:
미래 세대에게 딱딱한 역사가 아닌, 음악과 예술이 결합한 형태의 축제를 제공함으로써 '부강한 나라'를 넘어 '높은 문화의 힘으로 인류에게 행복을 주는 나라'의 비전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게 된다.
2. 대규모 전국민과 세계인이 참여하는 자유와 연대의 가치 전파:
'자유'와 '독립' ‘연대와 평화, 인류애‘을 주제로 한 대규모 합창을 통해 과거 선조들이 지켜낸 자유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세계인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보편적 가치로서의 광복절‘을 세계화하며 확산.
3. 대한민국의 K-문화의 위상 제고:
(1) K-컬처의 예술적 깊이 확장: 대중음악 중심의 K-팝을 넘어, 만 명, 십만명의 화음이 만드는 웅장한 'K-합창'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려 한국 문화예술의 다양성과 수준 높은 예술적 역량을 증명하게 된다.
(2) 국제적 문화 협력의 허브: 전국민이 개인으로서 참여하며 동시에 국내외 다양한 합창단들도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에스토니아의 '라울루피두'와 같은 세계적인 합창 축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 문화 국가로서의 위상을 정립.
(3)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 발신: 전쟁의 상처를 딛고 폐허에서 일어선 대한민국의 역사를 노래로 승화시켜, 전 세계에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문화적 선구자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4. 지속 가능한 국가의 대국민 참여형 문화 행사 모델 구축:
(1) 민·관 협업의 성공 사례 창출: 국가보훈부의 행정적 지원과 민간의 전문적 운영 역량을 결합하여, 전국민이 호응하는 지속 가능한 대형 문화 이벤트 모델을 제시할 수있다.
(2) 지역 및 세대 간의 통합: 전국 각지의 국민이 한자리에 모여 하모니를 이루는 과정은 사회적 갈등을 치유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강력한 사회적 통합의 도구가 된다.
(3) 상징적 랜드마크 활용 극대화: 서울시청 광장이나 전쟁기념관 등 역사적 상징성이 큰 장소를 활용한 대규모 문화 행사를 정례화함으로써,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유·무형의 자산으로 발전한다.
□ 해외 사례 :
1. 에스토니아의 합창 페스티벌; 공식 명칭은 “라울루피두(Laulupidu)”이며, 1869년 에스토니아 민족의 각성 시기에 타르투(Tartu)에서 처음 시작되어 15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 2003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
(1) 라울루피두(Laulupidu) 개요
(가) 주기: 5년마다 한 번씩 개최.
(나) 장소: 수도 탈린(Tallinn)에 있는 '탈린 송 페스티벌 그라운드(Tallinn Song Festival Grounds)'에서 열림.
(다) 규모: 약 3만 명 이상의 합창단원이 거대한 야외 무대에 동시에 서서 노래하며, 이를 보기 위해 약 10만 명의 관객이 모임. 이는 에스토니아 전체 인구(약 130만 명)의 10% 가까운 숫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셈이다.
(2) 라울루피두(Laulupidu)의 목적과 취지
(가) 이 축제는 에스토니아인들에게 '가족 재회'와 같은 의미를 지니며, 다음과 같은 핵심 가치를 담고 있다.
(나) 민족적 정체성 보존: 오랜 기간 외세(독일, 러시아 등)의 지배를 받았던 에스토니아인들이 자국어 노래를 함께 부름으로써 자신들의 언어와 문화를 지키고 결속력을 다지는 데 목적.
(다) 자유와 독립의 상징 (노래 혁명): 특히 1980년대 후반, 소련의 억압에 맞서 무기가 아닌 노래로 저항했던 '노래 혁명(Singing Revolution)'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금지되었던 민족 노래를 수만 명이 함께 부르며 독립의 의지를 전 세계에 알렸다.
(라) 공동체 의식 함양: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아마추어 합창단부터 전문가까지 전 세대가 어우러져 화음을 맞추며 "우리는 하나"라는 공동체 의식을 고취.
(3) 주요 특징
무 이사마 온 미누 암(Mu isamaa on minu arm): '나의 조국, 나의 사랑'이라는 뜻의 이 노래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이자 사실상의 제2의 국가로, 수만 명의 합창단과 관객이 눈물을 흘리며 합창하는 장면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2. 라트비아 송 앤 댄스 페스티벌 (Latvian Song and Dance Festival):
에스토니아와 마찬가지로 5년마다 수도 리가에서 열림. 약 4만 명 이상의 참가자가 모이며, 합창뿐만 아니라 민속 무용의 규모가 매우 큰 것이 특징.
3. 리투아니아 송 페스티벌 (Lithuanian Song Festival):
4년마다 열리며, 리투아니아의 고유한 민속 악기 연주와 합창이 어우러지는 장관을 연출.
4. 랑고렌 국제 에이스테드보드 (Llangollen International Musical Eisteddfod);
웨일스에서 매년 7월에 열리는 유서 깊은 음악 축제.
(가) 역사: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7년에 '음악을 통해 세계 평화를 기여하자'는 취지로 시작.
(나) 특징: 경쟁보다는 화합에 방점을 두며, 전 세계에서 온 합창단과 무용단이 각국의 전통문화를 뽐냅니다.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무명 시절 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린 것으로도 유명.
5. 일본, '산토리 1만 명의 합창':
(가) 일반 공모로 구성된 초등학교 1학년부터 93세까지의 남녀노소 1만 명이 매년 12월 첫째 일요일에 오사카성 홀에서 '함께 노래하는 기쁨'에 빠진다. 세계 최대 규모의 베토벤 '합창'을 360도 영상으로 보고 있으면, 마치 그 자리에서 노래하고 있는 착각에 빠지고 넘치는 박력에 압도된다.
(나) 참가자는 일본인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일본어는 모르지만 감동은 함께하고 싶다면서 참가하는 이들이 있다. 5월에 인터넷으로 접수하고 7월에 추첨해서 8월부터 레슨을 시작한다.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1년에 한번 노래를 통해서 하나가 되는 감동을 나눈다.
□ 맺음말:
‘대한민국 광복절 기념 전국민과 전세계인 합창축제(가칭)’는 과거의 희생을 기억하고 현재의 성취를 기리며, 온국민에게, 미래 세대에게, 전세계인에게 독립‧자주, 자유·연대·평화·인류애의 가치를 전하는, 대한민국의 광복 기념을 넘어 전세계적 문화유산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