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기초생활보장제도 사각지대 해소 및 보장성 강화
②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한 미래 대비 투자
③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대응 체계 고도화 및 관리 역량 강화
④ 일자리정책 방향 전환
⑤ 바이오·디지털헬스 중심국가 도약
⑥ 공공보건의료 인프라 확충 및 공공의료인력 역량 강화
대부분 탁상행정이 그치고 있어 실효성이 없는 과제들로 우리의 예산이 사용될 것입니다. 현실성 있는 목소리는 국민의 대표? 협회장? 아닌 국민들에게 직접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글로벌시대에 다문화에 폐쇄적인 인식과 미진한 청년들의 일자리 정책 등 그로인해 생겨나는 출산문제... 현장의 실무자들은 문제와 해결 방안을 알고 있는데 들어줄 곳은 없습니다. 차라리 대국민 소통창구를 통한 정책 진행이 더 실효성 있다고 생각됩니다.
고물가 상황 등으로 저소득ㆍ취약계층이 상대적으로 더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나 근로의욕저하와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등이 문제이고 지금까지 국가주도의 일자리창출보다 민간주도 일자리창출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으며 민간주도 일자리창출의 위하여 정부의 과감한 투자가 선행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공공보건의료 인프라 확충중에서 특히 농어촌지역에 의료 인프라가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귀농귀촌을 생각하다가도 근처에 병의원이 없어 망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현재 농어촌은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많아 더더욱 필요한 서비스입니다. 다른지역보다 농어촌지역에 우선 확충을 요청드립니다.
우선 의료인들이 농어촌에 가거나 거주하기를 꺼려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농어촌에 의료인 손은 놓을 수 없으니 의료인이 필요한 부위나 증세를 미리 적어서 모아두면
일정한 날 방문하여 거기에 맞는 처방방법입니다. 방문하는 날에 주민의 하소연을 다 듣자니 모두의 의견 수렴이 아쉬울 것이므로 미리 적어 놓으면 시간절약과 소통에서 좋을 것 같습니다.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사각지대의 해소를 위해서는 찾아내기 힘든 사람들을 찾아내는 방법을 고안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뉴스에서 병원에서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람들을 찾아서 행정기관과 연결해주는 의료 사회복지사가 있는 걸로 들었었는데, 그게 실행된지 오래되었는데도 전국적으로 확대되지 않고 있다고 했습니다. 무턱대고 기초생활보장제도의 기준을 낮추는 것보다 그런 분들을 찾아내는데 좀 더 예산을 쓰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유사 업종 간에도 출퇴근 시간이 다르거나 그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인원 및 임금 등 형평성이 안맞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인원이 부족한데도 회사에 짤릴까 겁이나서 말도 못하고 꾸역꾸역 일하고 야근까지 도맡아 하면서도 임금 혜택은 제대로 못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업종별, 근무처별 최소 필요 인원 등이 계수치로 정량화되어 있어서 기업들이 그 규정을 무조건 지키도록 하는 방안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기초생활 수급자 보장 및 사각지대 해소가 시급한 상황이며 더불어 재난 재해로 피해입은 분들의 제도 개선이나 빠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당장 생활이 어려운 환경의 처한 경우 대처가 미흡하거나 시간이 조금 지나면 흐지부지하게 종결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빠른 처우 개선 및 처리 결과에 대해 명확하게 공개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침수피해도 재난지역 선포는 되었으나 혜택이 있을거라는 내용은 있지만 상세 내역을 볼 수는 없었고 그로인해 많은 분들이 혼란을 겪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도움이 필요한 많은 분들에게 꼭 필요한 예산 편성 부탁드립니다.
부모 급여 도입 양육 비용 지원 등 저출산 대책은 그 동안의 수많은 실패를 감안하여
근본적으로 바꾸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염병 대책은 현재로서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래 노동 시장의 변화에 대한 대책은 보다 구체적인 대안이 제시되었으면 합니다.
국민의 보편적 의료 이용 확대를 위해서는 중앙 의료원이나 중앙 외상센터 보다는
지역거점병원 등의 지방 의료 인프라에 투자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들에게 백신주사를 맞기 전에 철저한 검진을 해보고 목이나 폐에 대한 여러가지를 확인하고 주사를 맞아야지 평소에 정상생활을 하던 사람이 백신주사를 맞고난 다음 그 후유증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있으니 그 귀중한 생명을 잃게 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이러한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철저한 사전 검사제도가 있었으면 합니다.
현재도 진행중인 코로나 시국에 보건의료 분야에서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단, 과학방역을 한다던 현 정부는 출범하자마자 생활치료센터를 철수시키고 지역, 권역별로 의료기관을 두었지만 그곳을 이용하는 것도 중증이 아닌 이상은 실제 어려움이 많다는 것을 지난달 코로나 확진을 받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노유자 시설은 외출, 외박에 제한을 두면서 시설 내 확진자가 발생하였을 때에는 니네가 알아서 하라는 식의 대처는 정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계획에서 그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보육 비용 지원과 보육서비스 접근권 제고 일 가정 균형 보육서비스 너무 필요한 정책 같습니다. 또 취업에 취약한 사람들을 위한 Hightech Training 정책도 너무나 좋은 것 같습니다. 구직자 및 기업도약보장 패키지도 너무 절실한 서비스입니다. 나머지 정책들도 전부 공감합니다.
코로나 사태로인해 공공의료인프라 확충은에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염병은 갈수록 늘어날거라 생각합니다. 의료인프라 확장및 의료인력 강화 사업에 강한 지지의사를 보냅니다.
복지 사각지대에있는 사람들이 발생하지않도록 좀더 구체적인 행정적인 조치 강구가되었으면합니다.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한 미래 대비 투자에 대해 서 몇자 적어봅니다.
1. 저출산 이라는 단어가 저출생으로 변경되어야 한다고 보고요.
2. 저출생 고령사회 기본계획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조성 을 위해서는 임산부의 근무 조건이 더 완화되어야 하고 배우자 역시
사회적 직장에서의 배려부분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3. 저출생 문제를 경제적으로 지급한다고 해결될까가 조금 의심스럽습니다.
부모수당 지급보하는 것도 좋지만 양육에 대한 교육서비스나 육아 상담이 함께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좀 늦은감이 있지만 정말 정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의 생활이 보장되었으면 합니다. 우는 아이 젖준다고 해당기관에 찾아가 소리지르고 피켓들면 된다는 식의 인식이 사라질 수 있도록 엉뚱한 곳으로 새는 일이 없기를 바라고
땀흘려 수고하면 그만한 댓가가 주어져서 일하는 사람이 대접받기를 바랍니다.
공공보건도 지나친 의료행위가 없도록 관리에 더 신경써주기를 바래봅니다.
코로나 19에 대한 방향성은 공감하기 어렵습니다. 코로나의 끝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변이 치료제 확보는 지속적으로 해야하지만 병상은 확보보다 유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빈 병상이 많다면 모를까 코로나 환자에게만 많은 병상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건 곤란합니다. 그리고 공공 보건의 중요성은 알지만 바이탈 의사는 점점 감소하는 추세이기에 재빨리 원격 의료의 상용화와 적극적인 홍보로 보편화 시키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