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성은 우리의 일상과 매우 관련이 깊어 지속적인 투자와 개선이 필요하며, 언급되어진 계획들은 반드시 필요하며 좋아도 보인다. 그러나 SRT를 KTX에서 분리하여 민영화함으로써 SRT는 계속 이익창출하고 있지만, 알짜 구간을 빼앗기고 노후 차량보수나 철로관리까지 해주고 있는 KTX는 만성 적자이며, 적자로 인해 외곽지역 철도 운행구간 중단이나 횟수 감소로 교통약자들은 불평등을 감내해야하는 상황이다. 국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예산으로 이뤄진 사업들은 소수 민간인들을 위해 분리되어서는(민영화) 안되며, 세금을 낸 모든 국민에게 특히 교통약자들에겐 더더욱 혜택이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훌륭한 계획도 중요하지만 이미 이뤄진 시설들이 그걸 위해 세금을 낸 국민이 주인임을 인식하고, 특혜받는 일부가 아닌 모든 국민에게 평등하게 혜택이 가도록 관리하며 함부로 민영화하지않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