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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주제
    (토론완료) 2.변화하는 전통시장
  • 토론기간
    2019-04-29  00:00:00 ~ 2019-05-24  23:59:59
  • 토론내용
    정부는 내수 침체, 대기업의 골목상권 침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많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대형마트 영업을 규제하거나 전통시장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주차장보급, 전용상품권 도입도 추진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백화점 등 대형마트나 온라인쇼핑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시장으로 발걸음을 돌리기에 충분할까요? 여러분의 좋은 의견을 경청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좋은 말씀들 부탁드립니다.

나의 의견 | 남겨 주신 의견들 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70**2019-04-30 13:30:30
주차장이 보급된다고, 전용상품권이 도입된다고 대형마트 인원을 전통시장으로 유입시키기는 어려울 듯합니다. 일부 효과는 있겠으나 시장이 안되는 이유는 접근성이 나쁘기 때문도, 전용상품권이 없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대형마트는 상품의 질이 평준화되어있고, 무게나 가격 등의 책정 방식이 체계화되어 있으므로 물건을 샀을때 최소한 손해보는 느낌은 안듭니다. 하지만 전통시장의 경우 다소 주관적인 책정방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즉, 대형마트는 다소 정량적, 전통시장은 다소 정성적이어서 그렇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대형마트의 인원을 발길을 돌리게 하기 위해서는 전통시장이 정량적이 될 필요가 있겠고, 품질에서도 가격에서도 대형마트를 압도할 수 있는 무엇인가가 있어야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렵겠죠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si**2019-04-30 17:47:51
<첫번째 글> 전통시장을 포함한 소상공인이 보호받아야 할 목적은 “우리 사회가 건강하다는 가장 중요한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즉, 전통시장이나 소상공인이 경제적 여유가 있는 중산층으로 유지될 때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도 건강하게 됩니다. 최근 고령화 및 초저출산, 국민연금 고갈 등 사회적 문제도 궁극적으로는 중산층이 빈약해짐에 따라 발생되는 문제로 보여집니다. 600만의 소상공인이 중산층이 되도록 하자는 측면에서, 그리고 고령화, 1인가구 등 인구구조의 변화가 전통시장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 등을 고려하면 전통시장 활성화라는 주제는 매우 좋은 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최종 토론주제는 "소비자들이 시장으로 오게 하는데 충분한가"라는 점으로 보여집니다. 이 주제를 바꾸어서 "왜 소비자들이 시장으로 오지 않는가?"라고 바꾸어보면, 그 요인으로 “상품, 서비스, 마케팅”의 3요소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사람으로 따지면 신체가 건당하다는 것에 해당합니다. 건강하지 않으면 새로운 화장품, 옷 등은 빛이 바랩니다. 물론 주차 편의, 전용상품권도 좋고 필요합니다. 그러나 기초요소인 상품, 서비스, 마케팅이라는 3가지 요소를 강화하면 더욱 빛이 날 것입니다. 특히, 대형마트, 복합쇼핑몰, 온라인쇼핑몰 등에 밀리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상품, 서비스, 마케팅이라는 3요소가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경쟁상대를 보면 많은 상품 구색과 배치, 편리한 이용과 더불어 연중무휴의 마케팅 전략이 경쟁력의 요소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si**2019-04-30 17:48:08
<두번째 글> <활성화의 가능성 : 고령화, 저출산, 1인가족 등 인구구조 변화는 전통시장 활성화 기회> 전통시장 활성화는 지역주민, 즉 국민들의 소비와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기도 합니다. 상권활성화도 역시 그런 것입니다. 이런 점이 빠진다면 전통시장 지원은 그저 상인에게만 좋은 일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통시장 활성화의 근본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인구구조변화(고령화, 저출산, 1인 가구 증가 등), 택배 등 배송 수요의 증가, 등 소비행태의 변화를 고려한 전통시장 활성화 전략과 방안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고령화, 저출산, 1인가구 등 인구구조의 변화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변화입니다. 소포장 상품의 소량 구매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외로움과 더불어 귀찮음이 증가하기에 장거리 쇼핑보다는 단거리 쇼핑을 선호하게 됩니다. 한편으로 나에게 맞춤형 상품을 요구하게 됩니다. 이런 변화를 잘 받아들인 곳 중의 하나가 편의점입니다. 간편식 상품구색이 증가하고, 더욱더 주택가로 파고들어 편리한 쇼핑을 도와줍니다. 그런 점에서 이 변화를 잘 활용하면 전통시장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주민(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편의점보다는 잠시 걸으면서 다양한 소포장 상품을 구매할 즐거움을 주고, 상인들의 정다운 대화의 시간은 외로움과 귀찮음을 잊게 해주는 매력이 됩니다. 그러나 이런 것을 변화되기에는 전통시장의 기초(상품, 서비스, 마케팅)가 부족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si**2019-04-30 17:49:51
<세번째 글> 그래서 활성화의 기초 3가지를 말씀드려봅니다. <활성화의 기초 : 3가지 요소> 첫째, 상품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전통시장 상품구색은 많은 것 같으나, 소비자들이 구매하려는 상품 수를 고려하면 다양하지 않습니다. 1차고객인 지역주민들을 위한 충분한 상품(서비스 상품 포함)이 공급되지 않습니다. 대형마트는 약 10만가지(SKU)의 상품을 취급하나, 대부분 골목시장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소비자는 대형마트를 찾게 되고, 지금은 온라인쇼핑몰로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부터 고쳐나가야 합니다. 이걸 위해 시장별로 상권내 소비자분석을 통해 필요한 상품구색을 찾아내고 맞춰줘야 합니다. 빈점포가 있다면 새로운 상품을 갖춘 상인을 초빙을 해서라도 들어오게 해야 합니다. 이런 부분이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둘째, 서비스가 취약합니다. 제로페이, 신용카드 등의 결재수단의 불편함도 크지만, 상품배치면에서도 소비자들이 쇼핑하기에 불편함이 많습니다. POP,원산지표시 등은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서비스이며, 소포장, 배송, 환불, 보상 등은 편의를 높여주는 서비스입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쉼터조성, 식수 무료제공, 가격이 착한 국밥집 등은 주민들에게 푸근한 정을 느끼게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이런 서비스의 개발과 보급도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며, 시설 보강 등에는 정부 지원이 필요하겠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si**2019-04-30 17:50:06
<네번째 글> 셋째, 마케팅이 부족합니다.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등에는 연중 할인행사와 소비자 욕구에 맞는 다양한 쿠폰 등을 제공해 재방문을 유도하고, '소비=이익'이라는 인식을 심어줍니다. 그러나 전통시장은 국비지원이 없으면 거의 마케팅 활동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죽어가던 시장을 활성화한 서울의 방학동 도깨비시장의 자체 상품 세일을 하는 반짝세일은 수시로, 연중으로 이어져 지역주민에게 시장을 찾게 했다는 점에서 좋은 모델이라 할 것입니다. 마케팅 활동은 연중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세일상품 종잣돈을 시장에 지원하고, 연중 세일행사를 한 횟수에 비례해 경품행사비를 지원하는 방법을 제안해 봅니다. 예를 들어 1회 원가세일행사 상품 구매에 1천만원이 들고, 연간 50회의 세일행사를 한다면 종잣돈이 1천만원은 5억원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행사 준비에는 홍보비 등이 들어갑니다. 지원을 해서 정착시키기까지, 즉, 고기를 잡는 방법이 몸에 익도록 하는 방식이 아닐까 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si**2019-04-30 17:51:20
<다섯번째 글> 그리고 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한 방법으로 활성화 3단계를 말씀드려봅니다. <활성화 3단계 : 상인의식혁신(교육)->상품과서비스혁신(교육과컨설팅)->시설혁신> 그리고 이런 점을 보완할 수 있는 “3단계 활성화 방안”을 말씀드려봅니다. 이것은 일본 전문가도 강조한 것입니다. 3단계는 "상인의식혁신(교육)->상품과서비스혁신(교육과컨설팅)->시설혁신"을 의미합니다. 이 단계는 순서대로 이행되야 효과가 극대화 됩니다. 시설이 끝부분에 가 있는 것은 앞 단계가 잘 진행되면 새로운 소비자가 시장을 찾게 되고 매출과 수익이 커지는 것을 보아가며 하는 시설투자로 상승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 동향을 보면 상인의식, 상품, 서비스를 혁신할 상인교육과 컨설팅 예산이 늘지 않고 오히려 축소되거나 타사업과 통합되서 운영되고 있어서 아쉽기 그지 없습니다. 전통시장만 해도 약 30만명의 상인이 있는데, 지원을 통한 교육시간을 보면 인당으로 연간 2~3시간 밖에 되지 않습니다. 대형유통기업 종사자들은 연간 100시간을 넘기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더구나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은 유통전문인력이 다각도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신상품, 신서비스, 신마케팅을 구사하나, 전통시장은 상인회나, 지원 담당 공무원 등 유통전문인력이 부재하거나 역량 면에서 비교가 되지 않다고 봅니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전통시장 중 국가나 지자체가 소유하고 있는 공설시장을 통한 활성화 모델을 만드는 것도 검토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인, 상품, 서비스, 마케팅을 혁신하려면 우선 상인교육 예산을 늘려나가며, 교육전달체계과 관련 인력의 고도화도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이것을 담당하는 전담기관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중소벤처기업부의 노력이 많이 필요할 것입니다. 정책수립 단계에서 유통업태(대형마트, 복합쇼핑몰, 온라인쇼핑몰 등)별 전문가를 활용한 자문도 필요하리라 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ti**2019-04-30 18:24:10
저는 접근성이 편리하며, 덤과 흥정, 사람사는 냄새가 있어서 시장을 자주 가는편입니다. 대형마트나 백화점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전통시장이 많이 변하고 있음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서민경제, 상생, 동반성장 등의 사회적인 가치를 위해서라도 전통시장이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se**2019-04-30 18:56:54
전통시장의 상품질을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백화점, 마트, 온라인몰 등은 원산지 등을 표기하거나 유기농임을 표시하는데 전통시장은 그런 모습이 부족합니다. 주요 대도시 전통시장과 지역 지자체와 연계하여 유통단계도 줄이고 상품질은 높였으면 합니다. 예) 서울 oo시장은 강원도 oo의 농산물 연계시장 대기업 유통업체들은 지역 농가에 방문하여 농산물을 관리하게하고 계약을 통해 농산물을 확보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유사 제품을 판매하는 가게는 협동조합 형태로 판매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이를 위해 정부가 지역 연계시 유통비 일부 지원 등 예산적 지원도 했으면 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62**2019-04-30 19:31:07
단순히 주차장보급 전용상품권을 지급한다고 전통시장을 방문하지않습니다 그걸 플러스 전통시장에만 있는 특색있는 상품을 개발 할 수 있도록 정부측에서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날씨가 좋을 때 시장 내에서 축제을 만들어서 지역인디밴드나 작은공연을 기획하고 서울에 밤도깨비처럼 시장음식을 먹을 수 있게 세팅을 하고 그 음식을 파는 곳은 무조건 시장에서 재료을 구입하게 해서 음식장사을 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87**2019-04-30 19:47:02
요즘 대형마트는 복합문화공간화 되어있습니다 또 미세먼지 폭염 등 기후변화로 마트선호현상은 지속될수밖에 없습니다 전통시장도 경쟁력을 갖추기위해서는 실내화 하고 지역적 특성이 반영된 이색적인 문화공간을 함께 조성해야 할것입니다 가령 노량진수산시장은 실내화는 되었으나 가족단위로 가서 문화를 향유할수있는 별도공간은 없습니다 수산시장에 걸맞는 낚시놀이가 있는 키즈까페 수족관 등이 함께 어우러지면 더 많은사람들이 찾게될것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7**2019-04-30 19:53:57
전통시장 활성화의 본질은 주차장, 지붕 새 단장 사업 등 비용을 많이 들인다고 눈에 띄게 달라질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핵심은 다른 곳에 있기 때문으로 전통시장 성공조건을 설명하자면……. 첫째, 거주하고 있는 주택과 가까워야 합니다. - 만약,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이 같은 조건에, 같은 상품이 있다면 아마도 전통시장 매출이 더 높을 것입니다. 둘째, 전통시장은 규모가 크지 않아도 됩니다. - 전통시장은 상품 전체를 판매하는 대형시장과 매일 먹는 먹을거리를 판매하는 소형시장으로 크게 나눌 수 있으며 대형시장에는 현재와 같이 주차장과 지붕 새 단장 등을 지원하면 좋을 것으로 보이며 소형시장의 경우는 숫자를 늘려줘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로컬푸드입니다. 셋째, 전통시장에서는 상품만을 판매하는 것이 아닙니다. - 소비자가 전통시장을 찾는 것은 상품만을 구매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향수를 느끼고자 찾는 것입니다. 따라서 정서적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기반구축이 필요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w**2019-04-30 21:18:42
전통시장의 변화는 눈에 보이는 것이 중요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주차장을 하고 상품권을 만들어도 시장에서 장사하는 상인들이 바뀌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직장인들은 회사에서 돈을 잘벌게 하기 위해 직원들의 역량을 높이는 직원교육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통시장은 각자가 사장님이니 교육을 자기돈 내고 받아야 하니 교육 받는 것이 우선순위에서 멀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전통시장에도 상인대학이라고 교육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전통시장을 활성화시켜 변화를 유도하려면 상인들의 주인의식과 공동체 의식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만 잘사는 것이 아닌 공동체 의식을 같게 만드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개별적으로 상인들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것도 필요합니다. 직장인들은 내일배움카드가 하는 정부지원 교육을 받는다고 하는데 직원들이 아닌 사업주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것이 있으면 사업주들도 열심히 공부해서 장사안된다고 낙담하지 않고 장사잘되는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ne**2019-05-01 09:36:19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1. 전통시장 연계형 도시재생 사업 추진 !) 주민참여를 유도하는 주민공동체 활성화 - 전통시장 축제, 체육대회, 문화교육세미나 2) 전통시장과 마을주민을 연결하는 커넥션 클러스트 조성 - 영유아 부모들이 이용할 수 있는 키즈카페, 청년몰,레트로상점, 지역서점등 공간 마련 3) 시장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 모색 - 충분한 사업비 확보 - 도시 재생코디네이터 파견 지원 4) 시장과 마을을 연결하는 도로확충과 인프라구축에 환경개선 작업 - LED조명 시설 신축 및 교체작업 - 배수로와 위생환경 정비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mi**2019-05-01 13:05:14
전통시장내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실제 보면 상당히 많은 품목이 있는것 같아도 ㅅ확인해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따라서 대형 쇼핑몰안에 전통시장 상인들이 입점해서 장사를 할 수 있도록 해주고. 그 분들의 판매상품과 중복되지 않게 대형마트 측에서 양보해준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mi**    2019-05-01 13:08:21

부산의 구포시장은 전통시장이 굉장히 활성화 된곳 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실제 이용해보니 이용자 입장에서는 만족도가 그리 높지 못합니다. 소문에는 전통시장 살리려고 대형마트 입점을 지역 정치인들이 반대한다고 하는데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와 어찌 대비가 될까요? 전통시장 상인분들의 권리를 찾기위해서는 위와 같은 입점방법 검토가 필요 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4**2019-05-02 10:37:28
전통시장은 상거래 기능만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릴 때 추억이나.. 문화.. 역사.. 이런 부분들이 충족이 되어야하는데 지저분하고 불친절한것이 일단 가장 큰 문제이고.. 젊은 사람들이 시장을 가야 할 필요성을 못느끼는 것도 큰 문제인 것 같아요.. 온라인 쇼핑이 대세인데 시장까지 갈 이유를 못느끼는 것 또한 문제거든요 젊은 층을 대상으로 시장에서 사면 싸고, 맛있고, 품질좋고, 덤을 주고 그래서 재밌고, 추억도 남길 수 있다 이런 이미지 메이킹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sk**2019-05-02 10:41:41
지금까지의 정부 지원정책은 규모나 질적 측면에서 타산업과 비교해봐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잡기 위한 우선 순위는 공급자(전통시장 상인)의 마인드 변화가 최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교육을 통한 의식개선 및 소비트렌드 파악, 전통시장 상인들의 온라인 마켓 진출 등을 위한 자생적 노력도 같이 병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6**2019-05-02 11:13:06
상인들의 인식개선과 변화가 우선입니다. 아직도 시장에 가면 담배를 피우고, 그 옆에 매연을 내뿜는 오토바이가 다니고 그 옆에는 음식물을 조리하고 있고..... 뉴스에서는 미세먼지 공포가 한창인데....그런시장 가기 싫습니다. 그분들은 2019년을 살고 있지만 시장상인들의 인식은 1990년대 인듯 보입니다. 그리고 이런 내용으로 말씀을 드리면 ' 나 여기서 30년 장사했는데 너가 뭘아느냐? 사기 싫으면 사지말라' 라는 답변이 돌아옵니다. 사실 그들은 외부는 전통시장 어렵다 도와달라고 하지 스스로 변화 하지 않습니다(지금도 1990년대를 살고 계신분들이 많습니다. ) 그런분들에게 제 세금이 들어간다라고 생각하니 나라에 돈이 없는게 어려운게 아니라 도둑놈들이 많아서 어렵다는 허경영의 이야기가 절실히 마음에 와닿습니다. 정부는 시장 인식 변화를 위한 다양한 목표를 세워두고 매년 시장을 평가하여 이 목표에 부합하지 못하는 시장은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3**2019-05-02 11:16:03
현재의 모든 시장을 그대로 유지한다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이미 많은 시장이 사라지거나, 장사가 안되서 '점포임대'라는 문구를 붙인 가게가 많은건 사실이다. 그러면 결국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며, 시장의 기능이 사라져 선택에 제외된 곳은 이에 대한 상대적 차별을 느끼지 않도록 시장 활성화가 아닌 다른 지원제도로 방향을 바꿔야 한다. 예산이 시장활성화에 대한 부분만 운영되다보니 실제 기능조정이 되어야 할 곳까지 비효율적인 지원으로 계속해서 문제를 안고 가는것이다. 시장 기능 및 특성에 맞는 곳만 선택하여 시장활성화 예산을 투입하고, 경쟁력을 상실한 곳은 다른 지역활성화 예산 등을 투입하여 조정하면 이후 자연스럽게 시장에 대한 매출 및 고객방문은 유지 될 것이라고 본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4**2019-05-02 11:25:20
갈수록 힘들어지는 시장에 전통시장 상인들, 영세상인들 만의 특화된 여행코스와 문화거리내 행사를 기획 하는 등 관심을 돌릴 수 있는 아이디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na**2019-05-02 11:25:22
전통시장이 변화하고 소비자가 많이 찾는 전통시장이 되기 위해서는 시장만이 가지고있는 차별적인 요소를 찾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는 지원이 필요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0**2019-05-02 13:23:08
시장은 제품 판매, 구매를 위한 장소로는 더이상 가망이 없어보입니다. 위생관리, 친절함, 편리함, 가격까지도 모두 대형마트에 밀립니다. 관광지로 개발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요즘 사람들을 이끌만한 명소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고민이 필요해보입니다. 세대교체가 시급해보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do**2019-05-02 13:46:38
전통시장은 쇼핑하기 불편해서 소비자들이 멀리하기도 합니다만, 저 같은 경우는 불친절해서 안갑니다. 대형마트 정도는 아니더라도 제발 교육 좀 시켜서 손님들이 기분 좋게 물건을 살수 있도록 해주세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46**2019-05-02 14:52:43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시장의 경쟁포지션이 아닌, 시장만의 개성을 만들어 주어 포지셔닝을 다시 하는것이 어떨까요. 시장엔 상인이 있습니다. 그들의 개성이 담긴 상품들과 영업방식.. 대형마트처럼 하라고 하는건 정말 고리타분한 발상이에요. 그 나라를 알고싶으면 시장을 가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우리 시장이 하나의 지역 관광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더 이상 망해가는 시장에 예산 들이붓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희 집 근처에도 오래도록 추억이 쌓인 시장이 있는데 아케이드 해놓고 가게는 줄줄히 문을 닫아 오히려 더 흉물스러워 졌어요. 서서히 망해가는 시장은 충격을 최소화 해주되 억지로 지원숫자 채우겠다고 예산을 낭비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상권도 변하는데 언제까지고 그 자리에 있는 시장이 늘 잘될 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때마다 어떻게 매번 살려냅니까..지금 예산지원은 그들만의 파티 같습니다... 자연 발생하는 새로운 시장을 확실하게 지원하는것이 어떨까요. 너무 잘되면 전전세가 대부분인 시장에서 상인들은 또다른 피해자가 되어버리는 문제도 있습니다.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임차관련 보호가 더 시급한건 아닐까요. 그리고 정부는 늘 숫자로만 실적을 얘기하는데 이제 그런 숫자의 강박에서 벗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6**2019-05-02 15:10:23
온라인 쇼핑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처럼 구경하면서 다양한 상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사고싶어하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요? 구경하고싶은 깨끗한 환경 조성도 큰 몫을 할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51**2019-05-02 15:19:47
각 전통시장마다 컨셉을 부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컨셉의 효과로 젊은 고객층들의 원활한 유입을 유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h**2019-05-02 15:37:17
전통시장만의 개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통시장은 현대 마트들이 갖고있지 못하는 맛과 멋이 존재합니다. 전통시장의 고객들은 대부분이 50~80대의 고령자들이 대다수를 차지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어쩔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기위해선 현재 젊은층의 소비패턴을 분석하고 다가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깨끗하고 정이넘치지만 전통시장의 사업자들도 도를 넘어서면 안됩니다. 전통시장도 서비스교육이 의무화될 필요성을 느낍니다. 또한 전통시장은 젊은층이 근래 추구하는 복고풍에 걸맞는 사업장입니다. 이러한 복고풍의 트랜드를 따라가고 전통시장 육성에 관한 서비스교육이 활성화된다면 충분히 젊은층도 전통시장에 다가가고 나아가 전통시장의 경쟁력이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hu**2019-05-03 17:58:42
바로셀로나 보케리아 시장 사례를 보면 푸드 메이커 스페이스와 스타 요리사를 통해서 가족들이 전통시장으로 몰리도록 문화조성 한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자녀들은 부모님과 함께 전통 시장에 대한 문화를 간직하며 성장하기에 미래 고객으로 연결 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lg**2019-05-03 20:47:32
마트는 주기적으로 전단지를 만들어 배포합니다. 전통시장도 전단지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해당기간 저령하게 판매할 물품과 상점을 표기하여 홍보한다면 고객 유치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전단지 제작에 소요되는 비용은 정부와 지자체의 보조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6**2019-05-04 19:30:11
 전통시장으로 갈까, 대형마트로 갈까는 차를 가지고 간다면 늘상 고민하게 됩니다. 차를 가져가야 좀 더 많은 장을 보고요.  차를 주차하고, 편한 쇼핑을  할 수 있게 전통시장 근처의 주차장을  유료(물건 구매 상점에서 주차권 특정시간 무료 지원)로 사용 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무언가를 짓는다가 아닌 공유... 정말 큰 전통시장이 아니라면 이 또한 어렵지 않게 가능할 것이라 봅니다. 왜냐면 점점 더 주차장이 무인화 업체화 되고 있는데, 이 업체를  함께 실행하면 답이 나올 것이라 봅니다.  물론 쉽는 않을 것이라 봐요. 빈 주차장을 유료로 이용해 주는 부분으로 서로  윈윈이다라고 접근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봅니다. 전통시장과 주위 주차장을 연결해 주는 플랫폼을 정부, 지자체 차원에서 만들어 주시면 어떨지요! 시범적으로 특정 구를 기준으로 진행하고 그 결과를 확대해 주시길.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된다가 아닌 “된다”로 전통시장을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민하기 보다 파일럿(시범)이 필요한 시기라 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5**2019-05-07 10:53:14
쇼핑의 다양성을 위해 전통시장, 상점가의 육성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백화점 대형마트로 획일성, 편리성만을 추구하는 소비문화가 우리 상거래의 모든 것으로 굳어지는 것이 바람직할까? 소상공인과 농어민들이 함께 살아가는 '소비'도 고민해야 한다. 소비가 곧 상생이 되기 위해서는 전통시장 육성이 희망이다. '우리만의 문화(전통시장)'를 편리성에 소멸시키지 말았으면 한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si**2019-05-07 17:56:34
변화가 빠른 유통산업의 한 축인 소상공인, 전통시장 지원을 담당하는 공무원(기재부, 산업부, 중기부, 지자체)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비롯한 지자체 산하기관들 임직원을 유통관련 경험자로 충당하는 것도 필요하다. 대형마트, 복합쇼핑몰, 최근에는 온라인쇼핑몰에 밀려 침체되는 소상공인, 전통시장을 지원하는 담당자들은 유통관련 지식과 경험이 일천하다.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불태(百戰不殆)...라는데, 정작 지원담당자들은 유통산업의 속성을 잘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해당 부처나 기관에세 한 분야에 오랜 기간 몸 담으면서 지식과 경험을 쌓아야 하는데, 담당공무원은 1~2년 주기로 바뀐다. 유통산업에서 1~2년은 큰 변화가 일어난다. 그러다 보니 지원사업은 보조금을 주는데 그치거나, 현장과 괴리된 정책을 만들기도 한다. 지금 소상공인이나 전통시장의 위기는 소비자 변화를 좇아가지 못해서 생기는 위기이다. 그 중에서도 큰 것이 소비자 변화에 맞는 상품개발, 구색, 마케팅 등 유통산업의 기초가 부실해서이다. 그래서 유통산업을 지원하는 중기부, 지자체 공무원도, 지원하는 산하기관들도 힘들다. 힘드는데도 불구하고 동기부여를 해주는 인사가점 등 정책도 없다. 그래서 생겨난 말도 있다. 공무원들이 싫어하는 3장(場) 사업이 있는데, '쓰레기장, 화장장, 시장'사업이라고 한다. 그 중에서도 쓰레기장, 화장장은 만들고 나면 포상이라도 있는데, 시장(소상공인 포함)사업은 365일 힘들고 욕먹는 사업이라고 한다. 이들에게 인사가점 등으로 동기부여도 해주면 좋을 것 같다. 소상공인, 전통시장이 활력을 찾는다면 국가경제, 지역경제도 살아나기 때문이다. 또한 저출산 문제도 해소하는데 일정부분 기여하리라 본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ma**2019-05-09 11:29:36
미디어의 힘이 참 큰것 같습니다. 저희 지역 전통시장은 한물간 시장, 명절때만 가는 시장 정도의 느낌이었는데 두번 정도 영향력 있는 미디어를 통해 소개되고 이제 주차장이 모자랄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그러다보니 상인분들도 카드환영이라는 글을 붙이시고 친절하게 하시는 분들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젊은층이 자주 이용하는 유튜브를 통해 시장투어 같은 영상을 올리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우선되어야 할것은 상인분들이 친절하게 대하시면 좋겠어요. 기분 나빠서 안가게되는 곳도 생깁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jy**2019-05-09 16:04:46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정부에서 많은 예산과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대치에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방법적인 측면에서 모든 전통시장을 살리기에는 분명히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국에 있는 전통시장 가운데 약 363개 정도의 공설시장을 활용하여, 지자체 소유의 공설시장 사용권에 대한 규정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요건이 되지 않는 상인은 과감히 퇴출을 시키고, 공설시장에 청년창업자들에게 개방하여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판매가 가능한 창업자를 모집하여 업종별 구역을 획정하여 창업으로 유도한다면 공설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si**2019-05-09 19:12:48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인 되는 점포는 대박이 난다. 그 이유는 방송을 통한 홍보 측면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새로운 먹거리'에 대한 호기심과 만족도 때문이라고 본다. 그리 보면 전통시장이 활성화 되려면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상품개발이 많아야 하는데, 상품개발 전문가가 부족하다. 이를 지원할 방안으로 상인교육이 있으나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고 1년에 약 2만여명 교육을 하지만, 늘어나는 시장과 상점가롤 고려하면 부족하다. 이런 점을 정책에 반영해주면 좋겠다. 대형마트는 PB상품이라고 해서 고유의 상품을 만들어서 새로운 상품을 싸게 팔려고 한다. 이를 위해 많은 상품전문가(머천다 약칭 'MD')들이 활동을 한다. 우리 전통시장을 변화시킬 수 있는 MD지원단을 만들어서 골목시장을 중심으로 3년간에 걸친 상품개발 시범사업을 지원해주는 것을 제안해 본다. 찾아오는 기존 단골 고객과 면담하고, 오지 않는 상권 소비자를 찾아가 필요한 상품을 물어보는 등으로 시장내 상품구색을 리스트럭처링 해주는 것이다. 시장은 상품과 서비스가 거래 되는 곳이고, 따라서 좋은 상품과 서비스가 있으면 고객이 늘 수 밖에 없다. 이런 곳을 KBS 6시 내고향을 통해 방영하면 대박이 나지 않을까 한다. 1개 시장에 2억원 x 3년 x 시범시장 10곳이면 60억이 소요된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29**2019-05-09 19:33:13
정부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있으나 소비자들의 발길을 돌리는데는 한계가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이제는 경로당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나이 많은 상인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오지않는 전통시장의 미래는 암울하기만 합니다. 전통시장의 활성화 차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청년몰, 청년상인 같은 사업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래에 전통시장이 살아남으려면 청년들이 시장안에 들어와서 활기를 주어야 하니까요. 청년들이 시장에 들어올 환경을 구축하고, 구실을 만들어 내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청년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정책이 전통시장 안으로 들어왔으면 합니다. 지금은 청년몰로 통일이 되어서 지원을 하고 있으나 조금 더 확장된 개념으로 지원책이 넓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전통시장에서 창업을 하려는 청년들을 곧바로 창업전선에 뛰어들게 하지말고 창업하려는 해당 업종에서 경험을 쌓게한 후 시장에서 창업 지원을 해주는겁니다. 그래야 청년들이 시장에서 정착하기가 쉬워지지않을까요. 청년들이 시장으로 들어와서 시장이 젋어져야 소비자들의 발길을 붙잡는데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55**2019-05-12 22:18:44
전통시장 이용을 꺼리는 이유는 주차문제, 주차료 징수 문제, 화장실 불결, 종업원 불친절, 가격표 부재, 서비스센터 부재, 편의시설 부재(휴게실, 어린이 놀이시설), 불쾌한 냄새, 쇼핑물품 이동 불편, 위생 불결, 안내 부재 등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전통시장이라함은 소확행 감성공유 이벤트라도 하면 좋지 않을까요? 이를테면 사전 신청 방문객의 사연을 전통 시장내 방송으로 소개하는 것입니다. 쇼핑을 하다가 나의 사연이 나오면 하나의 추억이 되지 싶네요. 그리고 젊은 소상공인의 유치를 통해서 먹을거리 점포를 많이 창업하도록 해야하고 예술가의 공예점포도 시장내에 많이 있으면 좋겠네요, 세대를 초월한 가족 구성원 모두가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재미가 있는 전통 시장을 만들도록 아이디어를 모아 봅시다. 화이팅
참여예산 로그인[TWITTER] 15**2019-05-15 11:19:49
전통시장에서도 가업을 승계하는 상인들이 많은데 이를 지원하는 제도가 있었으면 합니다. 선진국의 경우 중소기업의 경영노하우나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성장과 경제에 기여하는 부분이 대단이 크다고 알고 있습니다. 전통시장에서도 가업승계가 원활이 이루어 지도록 행정적인 지원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dm**2019-05-16 13:20:32
저는 마트와 시장을 모두 잘 이용합니다만, 여러번 사용해본 결과 눈에 띄게 다른 점들이 몇군데 있습니다. 마트는 야채나 과일은 비싸지만 무조건 퀄리티가 좋고(설사 안좋으면 바로as로 해소가능), 시장은 조금 싸지만 퀄리티가 나쁘거나 쓰레기인 경우 as 현실적으로 불가능, 드샌 상인들 상대하기 어려움으로 해결의지 없음.)도 많다. B급도 안되는 쓰레기 상품 섞어갖고 파는 상인들 어떻게 관리 감독을 할지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할 것 같고, as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지. 그리고 눈에 훤하게 보이는 상인들이 나를 돈 그 자체로만 취급하는 서비스는 어떻게 눈에 띄게 개선할 수 있을지 안산다고할 때 눈에 띄게 벌레취급하는 표정을 갖는 그 상인들을 어떻게 현실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을지 시장 자치기관은 어차피 자기들끼리 챙겨먹기 바쁘구요.. TV에서 굉장히 홍보가 많이 되는 시장들이 많은 걸로 압니다만, 그렇게 깜깜이 눈속임을 할 수는 있어도 본질적인 해결책은 아니라고 봅니다. ( S란 글이 왜 안써지죠)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8**2019-05-16 19:41:52
대형마트 의무휴일 지정으로 전통시장을 다시 찾는 기회로 삼아야 하지만, 지역에 따라 대형마트 의무휴일과 전통시장 휴일이 겹쳐 오히려 고객들의 불만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금 더 세심한 지자체와 전통시장의 고객에 배려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dj**2019-05-21 16:35:50
전통시장 안전이 문제가 되고 있던데, 연초만 해도 원주중앙시장 화재로 큰 피해를 입었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전통시장에도 스프링클러(sprinkler)가 설치된 시장들이 있던데, 많은 시장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된다면 화재가 발생해도 바로 불길을 잡을 수 있을텐데요. 전국 전통시장에 스프링클러 설치 확산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78**    2019-05-21 16:43:29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할수 있겠네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51**    2019-05-21 16:44:51

스프링클러가 있으면 대구 서문시장 같은 재난은 없을거 같네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9**    2019-05-21 16:46:14

전통시장 내 스프링클러를 설치함으로써 화재를 막아 시장이용객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으니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5**    2019-05-21 16:51:34

맞습니다. 소화기 만으로는 부족해 보여요. 스프링클러 설치 확산에 적극 공감 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85**    2019-05-21 16:51:45

전통시장은 노후화된 시설로 인해 화재 발생 가능성은 높으나, 소방차 진입이 어렵고 상인들의 연령대가 높아 신속한 대처가 어려울 것이라 예상합니다. '스프링클러 설치'가 화재진압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것 같네요,, 전국의 전통시장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된다면 안심하고 시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3**    2019-05-21 16:56:08

스프링클러같은 안전장치가 잘 되어있으면 안심하고 시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4**    2019-05-21 17:02:39

전통시장은 노후화된 전선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스프링클러 설치가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2**    2019-05-21 17:02:52

요즘엔 아파트에도 설치되어있는 스프링클러가 전통시장에 있다는것만으로도 뭔가 훨씬 안심이 될것 같아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66**    2019-05-21 17:04:39

전통시장의 안전문제와 직결된 만큼 스프링클러 설치는 반드시 필요한 것 같네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4**    2019-05-21 17:04:57

더 많은 시장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돼서 화재진압이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다면 좋겠네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he**    2019-05-21 17:06:01

좋은 아이디어 인거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64**    2019-05-21 17:06:21

공감합니다. 스프링클러 설치가 확산되어 전통시장이 화재로부터 지켜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5**    2019-05-21 17:11:23

전통시장처럼 많은 사람들이 밀집된 곳에는 스프링클러 같은 소방 장비는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gk**    2019-05-21 17:13:51

스프링쿨러가 있다면 조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53**    2019-05-21 17:16:31

남대문 같은곳만 가봐도 발디딜틈이없는데 불나면 어떡할지 생각만해도 아찔! 스프링클러 꼭 설치해주세요! 안전도 챙기고 외국인관광객들에게 한국이미지도 높이고~ 일석이조네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65**    2019-05-21 17:24:14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대기업의 자본이 닿지 않는 전통시장에 스프링클러 설치는 반드시 필요한 사업입니다. 전통시장의 상인은 남이 아닙니다. 당신의 가족이 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공간이 화마에서 해방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8**    2019-05-21 17:26:58

화재 발생시 초기진압이 제일 중요합니다, 소방차가 신속히 출발하거나 소방관이 헌신적으로 화재진압을 하더라도 초기진압만큼 확실한 건 없습니다 초기진압의 방법중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스프링쿨러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9**    2019-05-21 17:32:29

건축법에는 스프링쿨러 설치가 의무화 되어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전통시장에도 화재 예방을 위해 스프링쿨러 설치 지원을 하여 상인 및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장소가 되어야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0**    2019-05-21 17:45:48

전통시장에 스프링쿨러가 설치된다면 초기 화재진압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 아케이드 위에 스프링쿨러와 유사한 장비를 설치할 수 있다면, 여름 무더위에 열을 식히는 용도로 사용가능할 것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9**    2019-05-21 17:47:39

화재 발생 시에 가장 중요한게 초기 진압인데, 전통시장은 이 부분이 취약한 것 같습니다. 스프링쿨러가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7**2019-05-21 16:43:27
꼭 필요한 것 같아요. 화재가 나면 하루아침에 모두 물거품이 되니까, 꼭 조치가 되면 좋겠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si**2019-05-21 16:46:48
대형화재를 대비한 시설 보강은 꼭 필요한 일입니다. 영세한 상인들이 많은데 화재가 발생하면 조기 진화할 수 있는 시설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겸사해서 그런 시설을 할 때 미세먼지가 심할 때, 그리고 골목에 먼지가 많을 때 물을 뿌리거나 하는 장비도 같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숨막히는 미세먼지도 조금 가라앉을거 같고, 여름에는 온도를 내리기도 할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72**2019-05-21 17:00:33
대형마트 또는 상가 대비 다양한 지원을 해준다고 해도 기반시설인 안전에 대한 사항이 너무 미비합니다. 대형마트나 상가에서 대형화재가 일어났다는 소식은 거의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전통시장은 매년 화재소식이 들려오네요,, 기타 현대화 지원을 해도 화재 한번이면 다 의미가 없지요. 화재 등 안전관련 지원의 확대가 절실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2**2019-05-21 17:06:08
세계어디를 가도 항상 전통시장을 찾게 되는것 같아요. 우리나라 전통시장이 이대로 사라지게 될까봐 겁이 납니다... 먹거리 외에도 다양한 물품들을 살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가령 대형마트나 ssm등이 전통시장에 입정되어 함께 상생하는 방안도 있더라고요. 이제는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는 변화하는 전통시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hj**2019-05-21 17:13:35
간혹 뉴스에 전통시장 화재가 보도될 때마다 안타까움을 느끼는데, 가능하다면, 전통시장에 스프링쿨러를 설치할 수 있다면 이것만 있어도 전통시장 참사나 대형화재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82**    2019-05-21 17:31:39

상가들이 밀집되어있는 전통시장의 특성 상 화재가 나면 너무 큰 피해가 발생합니다.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스프링클러를 설치하면 좋을 것 같네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du**2019-05-21 17:18:59
지속가능한 전통시장의 발전을 위해서는 고객층 확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청소년들의 경우 아무래도 전통시장보다는 대형마트를 이용하고 쇼핑하는데 익숙합니다. 청소년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하도록 유도하여 전통시장을 소개하고 매력을 알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64**    2019-05-21 17:27:53

시장에 청소년이 많으면 분위기나 환경 등 보기 좋을 것 같아요!!! 다만, 10대를 유인하기 위해서는 판매환경을 개선하고, 청소년 타켓상품 등이 마련되어야할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dj**    2019-05-22 07:48:14

가끔 어린이들 경제교육 일환으로 전통시장 방문하는 프로그램이 보이던데, 조금 더 확대해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방문, 상인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시장을 이해해야 시장을 방문하게 될테니까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9**2019-05-21 17:42:54
경제효과나 실적을 떠나 예산당국부터 전향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세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si**2019-05-22 07:59:54
전통시장은 상인도 고객도 고령화되어가기에 위축될 소지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을 막아보자면 청소년들이 전통시장을 찾아와 주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청소년들이 오게되면 이들을 위한 상품, 서비스, 마케팅이 바뀌어나갈 것이고, 그게 상권내 소비자를 위한 전통시장이 되는 첫걸음이 되리라 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72**    2019-05-22 11:07:23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를 통해 활기 가득한 전통시장이 되길 바랍니다. 플리마켓, 버스킹공연,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방문했을 때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전통시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63**2019-05-24 09:51:59
오픈플랫폼을 구축하여 공동 판매 채널을 확대하는 방안마련도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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