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22**    2019-05-24 13:19:04

동감합니다. 특히 요즘 소상공인분들에게 오프라인 교육이 아무리 유익한것들이 제공되어 있어도 시간상 여건상 정말 참여하기 어렵습니다. 저도 업무중에 꼭 필요한 교육이 있더라도 시간내기가 부담스러워 참석못한적이 많거든요.. 특히 요즘엔 티비 방송프로그램에도 우연히 보다가 유익한 교육프로그램이 많이 있으면, 핸드폰으로 다시 검색해서 듣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유튜브나 어플리케이션 다운과 같이 핸드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들을 수 있으니 요즘 시대에 어울리는 교육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kw**    2019-05-22 21:42:08

소상공인 업계에서도 내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경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남을 잘 인정하지 않는 경향도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인지도가 있거나 국가에서 인정해 주는 인증이나 증(?) 등 권위를 인증해 주는 분들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물론 이런 것은 절대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TV에서 생활에 달인 나오시는 분 보면 그분야에서는 뭔가 달인의 경지에 이른 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 분들이 노하우를 전해 주면 좀더 받아들이기 쉽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kh**    2019-05-23 10:02:40

지금 교육전문가나 컨설턴트라고 하시는분들을 보면, 대부분이 그런것은 아니지만, 대학에서 배운 학문적, 학술적 지식을 전달하면서,, 원론적인 얘기만 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현장경험이 있는, 소상공인의 현실을 아는 그런 진짜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참여예산] kw**    2019-05-24 09:30:12

맞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보면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님의 마음자세를 바꾸는 것이 식당운영하는 기술이나 경영능력보다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술은 꾸준히 연마하면 되겠지만 사업을 잘 해보겠다는 마음가짐에 따라 교육이나 컨설팅의 효과도 높아질 것 같습니다

[NAVER] 15**    2019-05-23 10:52:38

동의합니다.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컨설팅=사업성공'의 공식은 맞지 않죠. 스스로를 돌아보고 노력을 통해 자체 경쟁력을 키워야합니다.

[참여예산] kw**    2019-05-24 09:32:28

맞습니다. 지금하는 교육이나 컨설팅을 모두 부정하는 듯한 말은 부적정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시범적으로 다른 방식으로 시도해 보는 것은 의미는 있다고 봅니다. 새로운 방식이 전부가 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참여예산] kw**    2019-05-24 09:34:44

옛말에 값을 치룬 만큼 값어치를 한다고 하죠. 적정한 보수를 주는 대신 질좋은 품질을 유지하게 해야 합니다. 교육이나 컨설팅에서 대충 시간만 때운다고 접근하는 강사나 컨설턴트가 있다면 평가를 거쳐 선별해야 한다고 봅니다.

[참여예산] kw**    2019-05-24 09:50:59

창업을 지원해주는 기관이 다양하므로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창업자들이 자신의 아이디어에 경쟁력을 높이고 매출을 어떻게 높일까 고민보다는 지원금을 어떻게 확보할까에만 고민하면 발전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전에 보면 정부지원금만으로 연명하는 창업자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창업자들의 도덕적 해이 방지는 먼저 기업가 정신이 필요합니다. 소상공인에게 무슨 기업가 정신이 필요하냐라고 말할 수 있으나 기업이 크고 작고를 떠나 창업자의 마인드가 사업의 성패가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kw**    2019-05-24 09:52:29

현장경험이 있는 전문가 발굴이 중요하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이런 현장전문가가 이론적인 것을 함께 접목해서 지도해 주시면 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NAVER] 51**    2019-05-24 13:08:49

현장경험이 풍부하며 본인의 노하우를 적극 전수할 수 있는 전문가를 적극 발굴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참여예산] kw**    2019-05-24 09:56:16

백종원식 컨설팅의 또하나의 효과는 방송효과라고 봅니다. 방송을 통해 처음에는 안되던 것이 하나하나 바뀌어 가면서 그 점포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나도 한번 가봐야 겠다라는 소비자의 욕구를 자극시켰기 때문이 아닐까요? 정부지원컨설팅도 컨설팅을 받아 어떻게 바뀌었는지 사후 모니터링같은것이 있으면 점포도 컨설턴트도 더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면 컨설턴트가 지도해준 내용을 점포의 대표자가 어떻게 실천을 하느냐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머리속에 알고만 있는 것과 실천하여 행동하는 것과는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NAVER] 78**    2019-05-24 10:19:44

방송의 힘이 크긴 크군요

[참여예산] kw**    2019-05-24 09:58:47

소상공인 컨설팅 수요는 다양하다고 봅니다. 특정분야에 대한 컨설팅도 필요하고 다양하고 종합적인 컨설팅도 필요합니다. 컨설팅을 받은 소상공인이 나는 어떤게 필요한지 정확히 인지하고 필요한 부분을 지도 받는다면 효과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물론 모든면이 필요하다면 종합컨설팅인데 이런 경우는 너무 수박 겉할기 밖에 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왜냐면 컨설팅의 비용이나 시간이 제한되어 있는 것 같은데 많은 일을 할 수는 업을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kw**    2019-05-24 11:48:46

백종원식 컨설팅은 외식전문가인 백종원이기 가능했다고 봅니다 소상공인 업종은 너무 다양합니다. 이런 다양한 분야에 백종원식 강사를 찾기가 쉬지는 않을 것으로 본니다 저도 이런게 소상공인 분야의 유명 전문가의 방송이나 온라인 교육은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전제를 달아야 오해는 없을 것 같습니다. 방송에 나오는 것이 모든 부분에 정답은 아니므로 각 업종이나 점포의 특성에 맞게 참고만 할뿐이라고요

[NAVER] 22**    2019-05-24 13:25:16

맞아요. 외식업 말고 다른 업종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기대하고 있는 제한적인 업종밖에 좋은 교육이 없는것 같아 아쉬웠어요.. 특히 제조업이나, 작은 공방같은 경우에는 젊은 소상공인들도 많이 도전하고 있는 분야있는 스스로 길을 개척해서 나가아가야하니 갈피 잡기가 어렵습니다.

[참여예산] kw**    2019-05-24 11:58:49

한술에 배부를 수 없듯이 컨설팅을 통해 조금씩 조금씩 나아진다고 생각합니다. 방송에서도 보면 항상 백종원 전문가가 식당주인분들과 문제점을 같이 진단하고 숙제를 내주는데 다음번에 숙제검사할때 까지 얼마나 소상공인 스스로가 노력해서 숙제를 잘 했느냐를 체크하면서 점포 운영이 변화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물론 방송이니까 그 이면에 있는 것을 잘 모르겠지만 겉으로 보여지는 면에서는 그렇게 보였습니다. 여러가지 수단과 방법을 통해 변화되는 정도를 점검하는 것도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kw**    2019-05-24 11:52:38

소상공인들은 직접적인 지원금을 받는 것에 더 관심을 갖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교육이나 컨설팅은 사업을 경영하는 아주 기본적인 지식을 확보하는 것이므로 이러한 간접적인 지원을 통하여 창업자 스스로가 할 수 있는 것을 찾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직접적인 지원인 고기를 잡아서 줄것인가, 앞으로도 다양한 할 수 있는 것을 통해 확장이 가능하도록 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줄것인가? 소상공인들은 지금 현재 쉽게 접근 가능한 달콤한 고기를 원할 수 있으나 이런 인식을 많이 바꾸어서 간접적인 지원으로 경쟁력을 높이는 것도 정부지원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NAVER] 51**    2019-05-24 13:24:37

맞습니다. 고기는 잡는 방법을 알아야 오래 사업을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요?? 단순히 자금지원 이런건 근시안적인 지원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소상공인이 성공적으로 영업을 유지할 수 있을지 관련 정부기관과 소상공인 자신이 고민해야겠지요

[참여예산] kw**    2019-05-24 11:55:15

자부담이 없으나 여러기관에 이것 저것 많이 신청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려운 소상공인 여건에 자부담을 하는 것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부담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떤 지원사업에 실질적 참여율을 높이고 스스로 참여하게 하는 면에서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하는 작은 금액이라도 자부담을 하면 나도 비용을 지불했으니 좀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가 생길 것으로 기대합니다.

[참여예산] kw**    2019-05-24 11:45:48

소상공인 현장 전문가 발굴 기준을 뭘로 해야 할지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용노동부나 문화관광부 등에서는 명장, 명인 등 다양한 이름으로 전문가를 선정하고 이에 따른 장려금도 주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이처럼 그분야에 경력이나 작품활동 등을 통해 권위가 인정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소상공인 현장 전문가를 선정은 일반 소상공인들 누구나가 인정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냥 돈을 많이 벌고 인지도만 있다고 현장전문가라고 할지 아니면 강의경력이나 지도경력이 많은 분을 현장전문가라고 할지 실제 가장중요한 것은 돈이나 경력이 아니라 소상공인한테 진정으로 도움이 되어서 사업이 잘되게 도와줄수 있는 분인데 찾기가 쉬운 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kw**    2019-05-24 12:06:06

소상공인 스스로 진단하는 자가진단 툴 같은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단을 했는데 처방에 있어 공통된 처방전도 있지만 개별 점포 특성에 맞는 개별적인 처방안을 만드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컨설팅 같은 경우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진행되는 경향도 이런 것 때문이 아닐 까 생각합니다. 물론 공통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솔류션이 있다면 점포주 스스로 공통 솔류션으로 해결하면 시간이나 비용도 세이브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kw**    2019-05-24 12:03:35

예전에 상인교육을 하시는 전문가분들과 얘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전통시장 상인분들도 한분 한분은 소상공인들인데 몇십년간 장사를 해오신 분들이 많습니다 상인교육 강사님들이 강의하실때 가장 어려운 부분이 몇십년간 장사해오신 분들의 생각을 바꿔 주신게 제일 힘들다고 합니다. 내가 이바닥에서 몇년을 일해 왔는데 네가 뭘알아 장사해봤어 하신다는 건데 그렇지만 이렇게 생각하셨던 상인분들도 내가 부족한 부분이 있구나 깨우치고 스스로 배우고자하는 의지가 생기면 누구보다 더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한다는 얘기를 듣고 소상공인들의 스스로 참여하게 하는 방법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물론 교육이나 컨설팅 서비스를 어떻게 질 높게 제공한다는 것은 당연한 전제된 상황이겠죠

[NAVER] 53**    2019-05-24 13:29:13

2단계로 나누어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누구나가 필요한 공통된 컨설팅과 좀더 심화된 컨설팅을 하고 컨설팅을 통해 얻은 우수사례 홍보도 좋을 듯 합니다.

[NAVER] 53**    2019-05-24 13:34:09

소상공인은 직접적인 지원을 더 선호할 수 있습니다. 정부보조금이라든지 자금지원 등에 있어 지원대상자 선정시 교육이나 컨설팅을 받은 사람을 위주로 하거나 아니면 보조금이나 자금지원받은 소상공인에게 교육이나 컨설팅을 받게 하는 연계지원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동일한 대상에게 중복지원하는거 아니냐는 비판이 있을 수 있지만 소상공인을 육성시켜 우수 성공사례를 만드는 것도 정책목표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NAVER] 53**    2019-05-24 13:37:27

TV에 골목식당에서 대전에 있는 골목식당이 나온 걸 본적 있습니다. 점포진단하고 백종원 선생님이 과제를 부여하면 점포주가 열심히 연습하여 다시 다음회에 점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현재 TV에 참여했던 점포 소상공인이 어떤 상황인지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방송에 나올라고 연출한건지, 진짜로 장사를 잘해볼려고 했는지는 소상공인의 의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