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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주제
    1인 가구 생활 지원 : 신체적·정서적 측면
  • 토론기간
    2020-03-15  00:00:00 ~ 2020-04-15  23:59:59
  • 토론내용
    일반적으로 가정은 삶의 안정성을 높이고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는 기능이 있으나 1인 가구는 이러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끼니를 거르거나 간편식 위주의 혼밥, 혼술 등 불규칙한 식생활로 인한 영양 불균형이 만연한 상황입니다. 실제로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를 해보면 생각하지 못한 일을 겪었을 때 의존할 수 있는 가족이 없기 때문에 ‘응급상황 대처’를 가장 큰 어려움으로 뽑고있습니다. 특히, 여성 1인 가구는 ‘주거 침입에 대한 두려움’ 등 외부로부터의 위험에 대한 우려가 크고, 부재 시 도난이나 절도에 대한 걱정도 많습니다. 노년층 1인 가구의 경우 이미 보건복지부를 중심으로 노인들이 정서적·실질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일자리와 자조모임 활성화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책이 실시되고 있으나 여전히 자살, 고독사 등의 사회적인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1인 가구의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재정지원을 확대하고, 주거 침입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는 방안은 무엇이 있을까요? 디지털 방범창, 창문 경보기, 휴대용 경보기, 몰카 방지 시설 등 안전시설 설치 지원 규모는 어느 정도가 적합할까요? 1인 가구의 건강·영양을 지원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1인 가구의 외로움, 고립 등의 정서적 문제 완화를 위한 소셜 커뮤니티 활성화 방안은 무엇이 있을까요?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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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to**2020-03-15 00:01:00
전체적으로 1인 가구 생활 지원(신체적·정서적 측면) 관련해서 논의 된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의 6가지로 구분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사고나 질병 시 긴급 간병이나 돌봄 서비스 확대 2. 1인 가구 건강·영양 지원 방안 3. 긴급 상황 모니터링 및 긴급 구조 관련 기술 개발 4.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기반 확대 5. 사회적 교류 활성화 프로그램 6. 여성 1인 가구 범죄 예방 지원 방안 이상의 요약 내용에 대해 내용별로 심도 있게 논의해 보면 좋겠습니다!! (아래의 각 주제 댓글별로 ‘추가의견달기’ 기능을 이용해서 의견 주세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to**2020-03-15 00:01:00
1. 사고나 질병 시 긴급 간병이나 돌봄 서비스 확대 이와 관련되어 지금까지 논의되었던 내용을 요약해 보면, 1) 혼자 거동이 어려울 때, 독립적인 일상생활 지원 : 신체활동 또는 가사활동 지원 2) 병원 입원 시, 간병 서비스: 입퇴원·통원 도움, 간병인 또는 간병비 지원 3) 생활불편해소 집안 내 소규모 수선, 수리비 지원 해당 논의들을 구체화하거나 새로운 의견 등 자유롭게 논의해 봅시다! ( ‘추가의견달기’ 기능을 이용해서 의견을 주세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1**    2020-04-08 21:22:08

거주란 투자의 대상, 실제 거주지, 예술문화적 면도 있겠지만 사회복지 차원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2 항목에서 노년층 그리고 더 나아가 장애인 등 거동을 불편한 1인가구까지 혼자서 살아갈수있는 기반이 마련될 수 있다는 희망이 보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TWITTER] 12**    2020-04-09 20:30:57

어르신분들은 실손보험이 있어도 보험비 청구가 쉽지 않으니 진료병원이 보험금을 대신 청구할 수 있도록 실손보험 청구제도를 바꾸는것도 좋을듯함

참여예산 로그인[TWITTER] 12**    2020-04-09 21:19:50

+ 독거노인 분들중에 몸이 좀 불편하신 분들은 문턱 제거나 안전바 설치 같은 소규모 수선이나 수리비를 지원해 준느것도 좋을듯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rh**    2020-04-12 12:57:54

사고나 질병으로 인한 위급 상황에는 먼 서비스보다 가까운 사람의 도움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인 가구들끼리의 교류를 지원화하고 그에 대해서 비용이나 세제혜택, 주거비 지원을 강화하는 것은 어떨까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hq**    2020-04-12 13:27:21

지금도 돌봄서비스나 지자체별 상담 서비스들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정보들이 보다 통합적으로 운영되고 앱등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한 환경도 중요해보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58**    2020-04-15 19:54:54

1번과같이 경우에 일시적으로 장애인 활동 보조인 서비스 처럼 신체활동이나 여러 가사 활동들을 지원해 주는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일시적으로 장애인 활동 보조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끔 하는 것도 방법이구요. 1인가구 긴급 간병 또는 가사 지원 으로 해서 서비스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도 괜찮아보이네요. 단기 근로 개념이지만, 간병인을 개인이 구해야 하는 부담도 덜고, 나라에서 어느 정도 교육을 이수한 사람이 제공해 주는 서비스라면 사고나 질병을 겪어 정신이 없을 때에도 한 시름 걱정을 놓을 수 있을 것 같고요. 3번에 소규모 수선이나 수리비 지원은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지자체에서 주로 중증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문턱제거, 안전바 설치, 휠체어 이동이 용이하기 위한 미닫이문 설치 등등 약간의 개조를 지원해주고 있는데, 이걸 1인가구로 넓혀서 갑자기 사고나 질병으로 몸이 안좋아진 사람들에게 이동동선에 맞도록 불편함을 개선해 준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 더 추가하고 싶은 개인적 의견은, 여성 집수리 기술자를 양성했으며 좋겠습니다. 여성 1가구가 소규모 지원 및 집수리를 받을 때에 올 수 있는 불안감을 조금ㅣ나 해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58**    2020-04-15 23:42:05

소규모 수선이나 수리비 지원도 좋지만 비용이 많이 든다면, 1인가구에게 미니 드릴과 같은 공구키트를 지급하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to**2020-03-15 00:01:00
2. 1인 가구 건강·영양 지원 방안 이와 관련되어 지금까지 논의되었던 내용을 요약해 보면 1) 가정간편식 인증제 또는 등급제 실시 2) 건강검진 제도 개선 : 무료 건강검진(2년에 1회) 기간 단축 및 검진 대상 항목 확대 3) 여성 또는 노인 전용 건강 관리 서비스 : 여성, 노인에 특화된 전문건강관리센터 운영 해당 논의들을 구체화하거나 새로운 의견 등 자유롭게 논의해 봅시다! (‘추가의견달기’ 기능을 이용해서 의견을 주세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hq**    2020-04-08 21:05:09

1) 가정간편식 인증제 또는 등급제를 실시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간편식도 맛뿐 아니라 영양까지 우수하도록 개발하고, 배달 식품의 품질관리 강화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서, 합리적인 소포장 식품이 개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판매제품의 기준 용량과 포장규격을 작게한 제품이 다양화 되어야 배달만 시켜먹는 것이 아닌, 1인 가구가 한 끼 식사로 직접 조리하기 편한 적당량이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hq**    2020-04-08 21:08:12

추가로, 식재료를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1인 가구 전용 가전제품도 다양하게 개발되면 좋겠습니다. 간편식만을 유도하는 것이 아닌, 조리 준비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재료의 사이즈를 줄여 작은 양의 식재료로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말이지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1**    2020-04-08 21:31:00

가정 간편식과 기존 배달 업체, 편의점과의 연계가 된다면 보다 효과적일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19**    2020-04-08 22:40:47

일자리가 있는 청년층의 경우 회사의 건강검진을 활용할수있지만 노년층이나 대학생 및 취업 준비중인 1인 가구는 건강검진의 사각지대입니다.그들에게 건강검진을 제공해주는 것 그리고 연계된 치료지원도 필요해보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TWITTER] 12**    2020-04-09 21:00:33

주변 상권과 연계하여 동네 식당을 집밥처럼 먹을 수 있는 방법도 좋을것 같습니다. 달이나 주 단위로 조금 저렴한 가격으로 선결제하여 매끼니를 해결하면 어떨까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rh**    2020-04-12 13:00:21

노년층, 청년층 1인가구의 특성을 생각하면 이 둘이 쌍방향으로 교류하는 것도 가능해보입니다. 특정지구 내 노년 1인 가구들이 청년층의 반찬, 식사를 제공해주는 하나의 사회적 기업으로 활동하고 청년층이 그에 대해 일정 비용을 지급하고 정부에서 보조하고 지원해주는 그러한 1인 가구 건강, 영양 지원 방안을 어떨까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rh**    2020-04-12 13:01:45

알아보니 실제로 노유 복지시설을 같이 주어 유아들의 보육 일정부분을 경로당, 양로원에서 담당하는 계획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를 보다 1인 주거들 안에서 교류하고 활성화 시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hq**    2020-04-12 13:31:27

노년층 1인가구의 노동을 바탕으로 소득을 만들고 그 결과를 청년층 1인가구가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사회적 기업들이 몇몇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 같은 환경이라도 이러한 사회적 기업이 만들어지고 잘 운영되고 그렇지 못하고 여부는 주도적으로 활동하는 중심적인 사람이 있냐 없냐 같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기업을 만들어지고 운영되는 것을 적극 지원하는 지자체의 부서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58**    2020-04-14 11:03:34

자궁경부암, 유방암, 자궁근종, 난소암 기타 생식기 질환 등 여성 질환에 특화된 전문 센터가 운영된다면 좋겠네요 1인 가구 중 저소득층에게는 전문센터에 방문하면 생리대 등 여성용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독거노인 분들은 사실상 그 외 1인가구보다 더 건강에 취약하기 때문에 무료 건강검진을1년에 1회로 기간을 축소했으면 좋겠네요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14**    2020-04-14 11:24:22

어르신 분들은 임플란트 부분을 지원해 주는것도 좋을거같음 지금은 2개 건보 적용이 되는데 4개까지 해준다거나, 또 대상포진 골밀도 검사 같이 국가예방접종 대상과 종류를 대폭 확대했음 좋겠음

참여예산 로그인[TWITTER] 12**    2020-04-14 11:35:57

주변 전통시장이나 작은 반찬가게에 보조금을 주고 1인가구에게 지원할 수 있는 도시락? 같은 거를 운영했음 좋겠음 5천원 이하로 계산해서 균형이 맞는 한끼 식사 내지는 집밥을 먹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좋을듯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14**    2020-04-15 21:26:30

상대적으로 다인가구에 비해서 외식이나 포장 배달을 많이 하기 때문에 1번에 인증제나 등급제 등등을 실시해서 영양가 높은 좋은 제품을 만들어내는 기업에게는 세제 혜택을 준다던가해서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음 글고 만약에 등급제를 실시한다면, 주기적으로 등급순으로 나열하는 보도기사가 나오면 좋을듯! 사람 심리라는게 그래도 제일 나쁜거는 피하기 마련임 등급제를 지속적으로 공지해준다면 사람들한테도 각인되어서 영양 불균형도 어느정도 해소하는 데에 도움이 될거같음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rh**    2020-04-15 22:20:04

보통의 간편식이 맵고 짜고 달고 자극적이기 때문에 나트륨과 당 함량이 일반식에 비해 훨씬 높다. 인증제 또는 등급제에서 당과 나트륨 함량 부문의 격차가 많이 두었으면 좋겠다. 당과 나트륨을 많이 넣지 않더라도 충분히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to**2020-03-15 00:01:00
3. 긴급 상황 모니터링 및 긴급 구조 관련 기술 개발 이와 관련되어 지금까지 논의되었던 내용을 요약해 보면 1) 1인 가구 생활 및 안전 확인 기술 개발 지원 : 인공지능스피커, 전력량 모니터링, 모션 인식 카메라 등 2) 실제 긴급 상황 발생 시, 지자체, 소방서, 병원과 연계한 구조 3) 민간 보안경비 시설 설치 지원 : 제휴 된 민간 보안경비 업체의 보안 시설 설치 시 일부 사용료 지원 해당 논의들을 구체화하거나 새로운 의견 등 자유롭게 논의해 봅시다! (‘추가의견달기’ 기능을 이용해서 의견을 주세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hq**    2020-04-08 20:57:02

1) 요즘 가스레인지에 일정 시간 이상 가스가 나오면 자동으로 꺼지는 시스템이 들어있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1인가구 특히 독거노인들에게 가스 화재 활동 감지기 등과 같은 안전 확인이 가능한 장치를 무료로 설치해 주는 방안을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1**    2020-04-08 21:35:30

민간 보안경비 설비는 개개인보다 건물단위로 운영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1인 가구가 많은 건물의 경우 건물주에게 보조금을 지급하거나 필수 설비를 설치하도록 하는 규정도 필요해보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rh**    2020-04-08 22:29:45

전력, 수도, 가스 사용등 생활 패턴 데이터를 수집하고 시기별로 비교 분석해서 이상 상활이 감지될 경우에 긴급출동으로 이어지게 하는 서비스도 좋을 것 같네요.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19**    2020-04-08 22:48:35

전력량 모니터링 외에 모션인식카메라, 인공지능 카메라의 보급과 활용이 가능할까요? 보급에 드는 예산과 실질적인 효과를 고려한다면 전력량 모니터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TWITTER] 12**    2020-04-09 20:25:22

독거노인을 위한 스마트 밴드를 보급하는 방법도 좋을것같음. 맥박수나 체온, 수면, 활동량 데이터를 전송받는 형식으로 하면 비상 응급상황을 감지할 수 있을 듯

참여예산 로그인[TWITTER] 12**    2020-04-09 20:43:03

+ 독거 어르신분들을 위해 미리 의료 카드 같은걸 배부해도 좋을거같음 이름 생년월일 혈액형 같이 응급시에 필요한 개인 정보나 가족 등등 연락처 같은거를 제작해서 배포하면 위급한 상황에 소방대원이나 경찰관이 출동해서 바로 확인하면 응급처치도 더 빨라지고 친족들한테 연락도 빨리 되니까 좋을듯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hq**    2020-04-12 13:33:01

1인 가구들 끼리 모임을 활성화하거나 근처 슈퍼, 식당들 중 일부를 지정하여 1인 가구의 생활을 모니터링하고 최악의 상황을 방지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58**    2020-04-15 20:38:42

서울시에서 운영하던 홈방범 서비스를 사용했었는데, 이사할떄 보니까 옮기는 비용이 너무 비싸서 해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는 만원정도 했던거같은데 사실 만원 정도면 내 안전을 위해서 충분히 투자할 의향도 있고 비싼 가격이라는 생각도 딱히 들지는 않았습니다. 이사가 잦은 1인가구에게 사용료 지원도 좋지만, 이사할떄 옮기는 비용도 지원해 주면 좋겠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to**2020-03-15 00:01:00
4.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기반 확대 이와 관련되어 지금까지 논의되었던 내용을 요약해 보면 1) 1인 가구 지원센터 : 긴급 돌봄, 생활 지원 상담 2) 1인 가구 지원 정책 홈페이지 : 1인 가구 대상 다양한 혜택 확인 및 신청 3) 안부 확인 서비스 : 정기적인 음성메시지 발송 후 미응답자에 대해 전화·방문 확인 해당 논의들을 구체화하거나 새로운 의견 등 자유롭게 논의해 봅시다! (‘추가의견달기’ 기능을 이용해서 의견을 주세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hq**    2020-04-08 20:59:50

3) 최근 부산시에서 부모 또는 조부모와 연락이 되지 않을 때 이용할 수 있는 안부안심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홀로 계시는 부모님이나 조부모님과 연락이 두절되었을 때에 노인돌봄인력이나 통반장 등과 같은 지역 활동가와 연계해서 안부를 확인한 후에 전달해 준다고 합니다.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도 운영된다고 하니 이러한 방안도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19**    2020-04-08 22:45:09

1인 가구 지원 정책 홈페이지에서 통합된 지원책을 안내해주는 것은 다양하고 그동안 활용되지 못한 다양한 제도에 접근성을 높여주리라 기대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노년층에게 찾아가서 일대일 대면하여 지원하는 방안도 필요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rh**    2020-04-08 22:46:30

2) 1인 가구 지원 이나 혜택 중에 반려동물에 대한 서비스도 지원되면 좋을 것 같네요. 1인가구는 보통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개인 출장이나 여행 등을 갈 때에 반려동물을 맡길 수 있는 지원 센터 같은 곳이 있다면 유기견의 증가도 막을 뿐더러 1인가구의 외로움이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의 어려움도 많이 줄어 들 것 같네요!

참여예산 로그인[TWITTER] 12**    2020-04-09 20:28:10

1인 가구 지원센터에 법률상담도 같이 해주면 좋을듯함 개인적인 소송이나 직장에서의 갈등 등으로 인해 도움을 받기가 더 어려운 1인가구를 위해 필요한 지원은 다 센터에서 해주면 좋을듯함 요즘 청년창업가들도 많다보니 규제 같은 부분에서 법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겟다고 생각함

참여예산 로그인[TWITTER] 12**    2020-04-09 21:09:51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서 반상회나 거주자들의 현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그 활동비를 제공하는 것은 어떤가요? 외부적인 지원책보다 1인가구 내부적으로 사회적 자본을 형성하는 전략도 좋아보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58**    2020-04-09 23:03:48

위에 법률상담에 덧붙여서 말하자면, 자산 관련된 상담도 도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국가에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이 이미 나와있음에도 불구하고 수혜 대상들이 모르고 있습니다. 1인 가구의 자산을 증식시킬 수 있는 전문가의 상담이 가능한 공간이 마련되면 좋겠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to**2020-03-15 00:01:00
5. 사회적 교류 활성화 프로그램 이와 관련되어 지금까지 논의되었던 내용을 요약해 보면 1) 사회적 교류 활동비 지원 : 관심분야별 소셜다이닝 활동, 동아리 활동비 지원 2) 문화교실 운영 : 운동, 요리, 목공 등 문화 교실 운영 3) 정신 건강 상담 : 불안, 우울증 등에 대한 심리상담 및 법률·재무 등 전문상담 지원 해당 논의들을 구체화하거나 새로운 의견 등 자유롭게 논의해 봅시다! (‘추가의견달기’ 기능을 이용해서 의견을 주세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hq**    2020-04-08 21:01:23

2) 독거노인의 경우는 사실상 경로당이나 마을 회관 등에 모여서 화투나 장기, 바둑을 두는 것이 전부입니다. 경로당이나 마을회관 내에 예시처럼 여러 문화 교실을 운영한다면 공동생활을 통해 안정된 일상 생활과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rh**    2020-04-08 22:24:16

한 자치구에서는 청년들이 월1회 토요일 점심에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식사를 준비하고 나누면서 교류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청년들 뿐만 아니라, 이외의 연령층도 비슷한 또래끼리 모여 교류를 할 수 있는 공간부터 지원금까지 지원된다면 좋을 것 같네요!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19**    2020-04-08 22:35:09

사회적 교류를 위한 공간(앞에 다른 분들이 제안한 공간들이) 공공임대주택, 행복주택과 직접 연계되어 1층에 위치하고 거주자들에게 바로 열려있는 공간이면 어떨까요?

참여예산 로그인[TWITTER] 12**    2020-04-09 20:55:42

요즘 사회적 교류 활동을 위한 단체, 기업들이 많지만 흐지부지 끝이 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활동비,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이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운영자를 모집하고 지원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1**    2020-04-09 23:11:52

필수적 사회활동이 있고 선택적 사회활동이 있습니다. 과거 공동 빨래 공간에서 빨래를 하거나 품앗이와 같은 일이 필수적인 사회활동입니다. 선택적 사회활동보다 1인 가구에게 필요한 필수적 사회활동을 한 공동공간에 마련해두고 그곳에서 사회적 교류가 일어나게 하는 것이 좋을것같습니다. 예를 들어 대형 스크린이 있는 거실 같은 공간에 무인 택배보관함과 대형 이불 빨래가 가능한 세탁기를 비치하는 것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rh**    2020-04-12 13:03:04

앞서 이야기한 바와 같이 노년층과 청년층 1인 가구가 교류하고 이 사이에서 실질적인 재화, 도움이 만들어 질 수 있을것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TWITTER] 12**    2020-04-15 21:04:24

심리 및 전문상담 지원에 알콜 중독 상담도 지원해 주는것도 생각해 보았으면 하네요. 잠에 들기 전 영화 한편 보면서 맥주 한두캔 정도 마시다보면 쌓이고 쌓여서 연령대가 높아지면 알콜 중독 임에도 인지를 못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다가구에 비해 주변의 도움을 빠르게 얻기 힘든 1인가구의 특성상 몸의 고통, 우울의 정서를 스스로 빨리 감지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전문적인 상담이나 지원들은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게끔 해주면 좋겠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58**    2020-04-15 23:39:21

문화 교실 예시에 목공이 참 좋아보이네요 보통 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문화교실을 보면, 인문학 강의나 요리, 꽃꽂이 위주인데 목공이면 내가 직접 소가구를 만들 수도 있고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 수도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1인가구를 위해서 간단한 집 수리 같은 것도 가르쳐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to**2020-03-15 00:01:00
6. 여성 1인 가구 범죄 예방 지원 방안 이와 관련되어 지금까지 논의되었던 내용을 요약해 보면 1) 거주 지역 인근 환경 개선 : CCTV 설치, 조명 추가 설치, 긴급비상벨 등 2) 안전 장비 지원 : 디지털방범창, 현관문보조키, 문열림센서, 몰카 탐지 서비스 3) 여성 범죄 예방 지원 : 여성안전택배, 여성안심귀가, 여성안심보안관, 여성전용주차장 확보 등 해당 논의들을 구체화하거나 새로운 의견 등 자유롭게 논의해 봅시다! (‘추가의견달기’ 기능을 이용해서 의견을 주세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1**    2020-04-08 21:26:44

범죄예방의 기술 중에 기술과 장비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안전한 내 집은 안전한 마을 안에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담과 담 사이에 cctv만 있는 길은 안전한 마을로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1인가구의 소셜 커뮤니티, 청년 및 노인 창업등과 연계하여 거주지 근처의 마을을 생동감있게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rh**    2020-04-08 22:13:46

3)최근 데이트폭력, 디지털 성폭력, 웹하드 카르텔 등 신종 범죄가 여성들을 위험에 빠트리고 있는 만큼, 모든 1인 여성 가구에게 성범죄자 알림 문자나 우편물을 제공해 준다면 예방 차원에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58**    2020-04-08 22:16:46

은평구에서는 24시간 여성안심망 '안심이'을 운영합니다. 안심이 시스템은 구 통합관제센터에 스마트폰 앱을 연계해 여성의 위기상황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사용자의 위기상황 극복을 지원하는 시스템인데, 위기상황시 앱을 흔들거나 화면을 터치하면 자치구 관제센터에 자동 신고돼 경찰이 출동하게 됩니다. 어플 등과 같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기술들과 연계해서 운영하는 지원방법도 좋을 것 같네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rh**    2020-04-08 22:21:58

추가 의견을 달아보자면, 셉테드 사업만큼 잘 갖춰진 예방 지원 방안이 없는 것 같네요 여성안심귀갓길이나 저소득 여성 1인가구가 몰려있는 곳에 집중적으로 기반을 조성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조명, 비상벨, 폐쇄회로, 반사경, 방범용 창살, 방범 방충망 등을 보급하는 방법과 주변 환경을 바꾸어 범죄 실행 의지를 꺾는 것이 중요할 것 같네요!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19**    2020-04-08 22:37:31

샙테드가 많이 논의되고 주위에도 많이 적용된 방법론인둣합니다. 깨진 유리창 이론을 근거로 주위 환경 정비도 필요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14**    2020-04-09 10:40:05

3) 센터 등을 통해서 자기방어훈련을 가르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을 듯!?

참여예산 로그인[TWITTER] 12**    2020-04-09 11:32:15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나 등등 프로그램은 귀가가 몰리는 시간에 전화량이 많아 이용이 어려웠다는 지적도 있고, 수요와 공급을 제대로 분석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많이 나오고 있음. 무엇보다 스카우트 수행하시는 분들에게 안전 교육을 시행하는 것이 전부임. 고작 경고음 나오는 경광봉 지급하고서 여성들의 귀가를 안전히 모시겠다는건 말도 안되는 듯. 여성안심귀가서비스와 관련해서 자치구에서 동 별 인원을 재배치 시키고, 수행하는 직원분의 안전도 담보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별도로 필요할 듯

참여예산 로그인[NAVER] 58**    2020-04-09 23:01:09

위에 셉테드가 현제로써는 가장 좋은 방법일수도? 솔직히 여성 1인가구는 거주지를 선택할때 가격도 가격이지만 돈이 더 들더라도 안전한 곳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남성보다 더 돈이 드는게 사실임 시나 지자체 단위에서 셉테드를 복지제도로활용할 필요가 있음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1**    2020-04-09 23:02:51

특정 지역(위험지역, 여성 1인 가구가 많은 지역)에 경찰의 순찰을 비정기적으로 강화하는 방법으로 치안과 범죄 예방을 강화할 수 있다고 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1**    2020-04-09 23:06:43

여성전용주차장의 경우 구석진 장소에 설치해 방치한다면 오히려 범죄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거주지에 마련된 주차장이라면 여성 전용을 강조하는 것보다 밝고 안전한 위치에 개인전용 주차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TWITTER] 12**    2020-04-14 11:49:56

여성안심지킴이집도 많이 붙어있었으면 좋겠음... 솔직히 그 스티커만 봐도 아 내가 무슨일이 일어나면 저기로 뛰어들어가야겠다 라는 안심이라도 되는데 편의점만 있다보니까 편의점만 찾아보게 됨... 편의점 말고도 cctv 가 설치되어있는 일반 슈퍼나 음식점에도 지킴이집을 붙여주면 좋을거같음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14**    2020-04-15 21:09:07

한 지자체에서 몰카 탐지기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속 주민은 대여기간 2일에 천원이라서 가격도 저렴한 것 같아 참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습니다. 좀 더 작은 단위로 주민센터 동사무소 또는 경찰서에서도 쉽게 빌릴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민간업체에서 보안 설치를 할 때에 한번씩 몰카를 탐지해주는 서비스도 고려해보면 좋겠네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58**    2020-04-15 23:34:36

사실 신원이 어느정도 보장되어있는 택배 기사님들 보다 배달기사들이 좀 더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난 뉴스에서 배달기사들이 성범죄자였던 경우들도 있고 하다보니 배달음식 하나 시켜먹는데도 종종 무서울 때가 많습니다. 택배보관함처럼 배달음식도 비대면으로 현관앞에 설치된 배달함? 같은 곳에 놓고가면 내가 찾아갈 수 있게 하면 좋을거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8**2020-03-16 20:42:14
1인 가구의 경우 소규모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 원룸 등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 이런 주거형태의 경우 자체내 헬스장등 운동시설을 충분히 갖추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일반 아파트내 입주민만 사용가능한 운동시설을 공공시설 이용료 정도의 비용을 부담하고 함께 운동할 수 있도록 지자체 차원의 운영조례 마련이 필요하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to**    2020-03-18 06:09:57

운동도 좋고.. 커뮤니티 등의 활동을 지원해서 사회적 고독감을 느끼지 않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2**    2020-04-01 08:18:39

운동시설도 중요하지만 함께 운동 또는 활동할 수 있는 컨텐츠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시설 부분은 기존 입주민과 갈등이 유발될 수도 있고..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우선 필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hq**    2020-04-01 19:50:02

시설을 새로 만들기 보다는 기존 시설을 활용한다면 주변 상권도 활성화하고 기존 입주민, 이웃들과의 마찰도 최소화할수있지 않을까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8**    2020-04-01 20:31:36

이거 진자 좋은거같아요 일반 아파트만 보더라도 생각보다 사용안한느 시설이 있는데 그 시설들을 공공으로 풀어서 사용할 수 있게 하면 좋을 거 같아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rh**    2020-04-06 15:20:10

독거노인의 경우는 경로당이나 마을회관 등에 모여서 함께 식사하고 생활하는 환경을 조성해 주면 안정된 일상 생활과 외로움을 덜어 고독사를 예방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2**2020-03-18 08:39:51
혼자 사는 친구들하고 얘기해 보면 혼자 살다보니 갑자기 아플 때까 제일 걱정이라는 얘기가 많아요. 급성 맹장염이라도 걸리면 어떡하지? 급하게 입원하게 되면 어떡하지? 간병인을 구해야 되나? 이런 불안감이 늘 있어요. 응급 상황에 도움이 될만한 제도가 있으면 좋겠어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to**    2020-03-23 03:33:13

1인 가구를 위한 '시간은행제도'라는 것도 있더군요. 품앗이 비슷한건데 A가 B에게 3시간 동안 병원동행을 해주면 A에게 3시간이 적립되고, A는 이것을 이용해 나중에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요구한다고 하네요. 급하게 아파서 입원하는 경우나 이럴 때 좀 활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sa**    2020-03-31 15:53:25

오피스텔이난 원룸 건물 안에 의무적으로 응급 키트를 마련해놓는 제도를 마련하는 것 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rh**    2020-04-01 19:56:43

노령층만을 대상으로 한 간병이나 돌봄 정책 이 아니라 1인가구 전체를 대상으로 한 간병돌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78**2020-03-18 10:57:51
사실 공간만 제공된다면 운동이나 커뮤니티 등을 통해 건강, 영양, 외로움 등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오피스텔에 그런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도록 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고, 가능하다고 해도 오랜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그러니 요즘 회의실이나 공간 임대 서비스도 많은데, 1인 가구들이 모여서 공간임대를 해서 활동을 하게 될 경우 임차료를 할인해주거나 지원해주는 방식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h**    2020-03-19 22:21:06

그런데 사실, 요즘 주민센터 등 지역에서 운영하는 시설들이 충분히 많고 프로그램도 괜찮은 것들이 있는데 생각보다 홍보가 잘 안되거나 인식이 그렇게 좋지는 않은지, 이용율이 좀 낮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파트나 대단지 오피스텔처럼 공용시설이 많지 않은 곳에서는 지역주민센터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일텐데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to**    2020-03-23 03:37:34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만나 유용한 정보 등을 나누면서 식사를 하는 소셜다이닝이 유행이더라구요. 소셜다이닝 전용 앱도 많이 있구요. 근데, 막상 참석해보려고 하면 지역, 연령, 취미까지 다 맞는 곳을 찾기가 싶지는 않더군요 ㅠ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1**    2020-04-01 20:30:21

대학가에서 카페가 잘되는 이유가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보다는 공부를 할수있는 공간이 필요해서라고 느껴집니다. 이처럼 동네의 빈 사무실등을 활용해서 분명한 쓰임이 존재하는 공간을 마련하고 사용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2**2020-03-23 03:22:16
신문기사보니깐 올해 부터 서울 자치구마다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건강한 독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1인가구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하던데.. 현재 서초구만 운영 중인것 같습니다. 좀더 많은 자치구에서 운영 되면 좋겠어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mi**    2020-03-30 07:41:10

오~ 서울시는 항상 앞서가네요. 부럽습니다 ㅠ 여긴 지방...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mi**    2020-04-01 08:02:18

찾아보니깐 서초구에서 운영하는 1인가구 지원 홈페이지가 있네요~ https://www.seochosingle.net/

참여예산 로그인[NAVER] 85**2020-03-26 16:30:52
비슷한 성향을 가진 1인가구 대상자들을 그룹으로 정하여 일정한 공간을 저렴하게 또는 무상으로 지원해주면서 각자 시간이 될때마다 언제든 그 곳을 이용하여 밥도 먹도 차도 마시고 취미활동도 할 수 있도록 정서적 지원을 해주면 어떨까요? 혼밥의 외로움도 달랠수 있고 자연스럽게 사회적 관계망도 형성 될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mi**    2020-03-30 07:40:30

KBS에서 봤는데 부엌을 빌려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새로운 교류의 장으로 공유부엌이 유행이라고 하더군요. 부엌이 단지 음식을 조리하는 곳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관계가 형성되고, 정서가 교류되는 곳으로 탈바꿈하네요 ㅎㅎ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rh**    2020-04-01 19:36:10

비슷한 성향도 좋지만, 기본적으로 성별을 기준으로 하면 좋을 거 ㅅ같아요! 여성의 입장에서 혹시라도 범죄에 노출될까봐 좀 무섭기도 하고 ㅠ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mi**2020-03-30 08:05:20
서울시는 1인 가구를 위한 24시간 응급진료기관, 정신건강 자가진단, 돌봄 서비스, 임대계약가이드 등의 맞춤형 정보를 발굴해 필요한 1인 가구에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서울시 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이런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ca**    2020-03-30 09:10:47

검색포털에서 1인가구로 검색하면 이런저런 뉴스만 많고.. 어떤 지원이 있는지 알기가 어렵죠. 아마 출산 장려 정책때문에 대놓고 노출을 못하는건 아닌가 싶기도..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2**    2020-04-01 08:20:57

아직 서울시 전체를 대상으로 한 1인가구 온라인 플랫폼은 서울가족포털에 포함되어 있네요 https://familyseoul.or.kr/alone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rh**    2020-04-01 20:37:38

맨날 이런 건 서울시에서만 하네요 ㅠ 다른 지자체로도 이어졌으면 좋으련만 ....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so**2020-03-30 08:15:48
혼자 사는 사람들은 아플 때 가장 서글프죠. 갑작스럽게 몸이 아파 병원에 갔을 때 혈연관계의 사람에게 동의를 받아야 한다든지, 입원 시 보호자와 동행하라는 조건이 있으면 당황스럽습니다. 1인가구가 대세인 요즘에 이런 불편한 제도 부터 먼저 고쳐주세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ca**    2020-03-30 09:12:23

큰 병원일수록 그런 요구 사항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얼마전에 간단한 수술을 했는데 큰 병원에서 하고 싶었지만 보호자 문제 때문에 동네 작은 병원에 입원해서 수술을 했어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to**2020-03-31 07:41:57
1인 가구와 독거어르신들은 경제, 주거환경, 사회관계적 측면에서 빈곤과 고립된 삶을 사는 분들이 대다수인 거 같습니다. 이런 1인 독거 어르신 가정에 사물인터넷(loT) 같은 기술을 활용해서 체온이나 이동등을 모니터링하는 그런 기술이 많이 개발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플러그는 TV, 전기밥솥 같은 가전제품에 연결해 조도와 전력사용량을 감지해서 혹시 모를 상황을 예측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so**    2020-04-01 04:28:28

어떤 지자체에서 노인 가구에 인공지능 스피커를 보급하고,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24시간 긴급 구조 서비스를 한다고 들었어요. 목소리로 바로 구조요청이 가능해서 효과가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so**2020-03-31 07:44:10
보건복지부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는데..이런 서비가 중년층의 1인 가구에도 확대 적용 될 필요가 있다고 봄. 1인가구 중 중장년 비중이 높아지고 있지만 청년층-노인층 사이에 껴서 여전히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한 정책들이 많이 부족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mi**    2020-04-01 04:08:32

중년층 1인 가구의 건강 문제도 심각하고.. 남아 있는 삶이 상대적으로 길어 노년층 1인 가구보다 더 장기적으로 사회적 부담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 같아요. 특히, 일자리가 없는 중년층들은 정서적, 경제적 지원이 절실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ca**2020-03-31 07:55:54
1인 가구는 식생활 패턴이 엉망인 경우가 많아서 장기적으로 건강문제가 커질 수 있음. 1인 가구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의료 지원이 고려되면 좋겠고, 일정한 수면, 운동 장려, 영양소 섭취 정보 제공 등 연령과 성별에 따른 맞춤형 대책이 나와야 된다고 생각함.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so**    2020-04-01 03:55:39

저도 간편식을 많이 사 먹는데.. 간편하고 맛은 좋지만 대부분 맵고..짜고.. 기름져서 먹으면서도 좀 걱정이에요. 간편식과 HACCP 처럼 인증제? 등급제? 같은 걸 만들어서 웰빙식이 되면 좋을텐데 말이죠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mi**2020-03-31 08:04:38
어떤 지자체는 '여성 안심 홈' 4종 세트도 지원 해 줍니다. 디지털 비디오 창과 문, 열림 센서, 112와 지인에게 비상 메시지가 자동 전송되는 휴대용 비상벨, 현관문 보조키 등등.. 특정 지역의 지자체에서만 이런 지원을 해주는게 아쉽네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so**    2020-04-01 03:53:57

지역별로 지원 정책이 차이나는 것도 문제같아요. 대부분 서울이나 경기도에서 좋은 정책 만들면 지방은 겨우 일부분 따라하기 정도?? 이래서 이런 큰 이슈에 대한 정책은 지자체와 정부와 함께 정책을 세우는게 합리적...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r**2020-03-31 10:07:30
고독사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을때 너무 쓸쓸하게 느껴졌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가, 정부, 지자체가 개인에게 도움을 줄수있는 한편, 이 문제는 개인의 의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과 프로그램이 있어도 안나오는 사람들은 안나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so**    2020-04-01 04:05:33

공감합니다. 요즘은 집에서 시간 보낼 수 있는 유튜버같은 플랫폼들이 많아서 굳이 사람들을 안 만나려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거 같아요. 갑자기 나라에서 뭐 해준다고 모르는 사람들하고 만남을 가질지.. 물론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원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mi**2020-04-01 02:37:33
여성 1인 가구가 많은 지역은 안전귀가, 홈방범 설치 등도 중요하지만 범죄에 대한 취약성을 보완하고 사회 안전망을 확보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주변 환경 개선이 우선 필요함. 특히 한국 처럼 CCTV가 잘되어 있는 곳이 없기 때문에 어두운 지역에 조명만 환하게 하면 범죄가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수도권에서도 변두리 지역은 어두운 골목이 여전히 많아서 개선이 필요하죠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so**    2020-04-01 04:03:10

한국만큼 밤늦게 돌아다녀도 치안 걱정없고 안전한 나라가 없다는데.. 유독 여성들에게는 성범죄, 외부로부터 주거침입 등의 범죄가 많아요.. 서울에서도 여성 1인 가구 수 상위 5개 구(강남, 마포, 서초, 영등포, 관악)에 성범죄율이 높다네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to**    2020-04-01 07:52:47

지역별로 싱글 여성 안심주택 보급 및 무인 택배 시스템 도입, 다가구 밀집 지역 방범창 설치 등이 의무화 되었으면 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rh**    2020-04-01 19:54:58

정말 지나치게 공감합니다!!!!! 밤길만 환해도 범죄를 줄일 수 있는데 ㅠㅜㅜ 너무 쉬운 문제인데도 해결되지 않네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to**2020-04-01 02:40:56
1인 가구의 정서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이 필요합니다. 지역에 댄스수업, 악기수업, 교류 활동 같은 함께 어울려서 할만한 활동을 많이 만들어주세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so**    2020-04-01 03:57:58

주민센터에 다양한 수업들이 있는데.. 대부분 주부, 노인 분들을 위한 교실이 대부분이고 시간도 직장인은 일부 야간 교실만 참여 가능.. 다만, 교실을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1인가구 전용 교실을 만들면 참원인권이 걱정일 거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mi**2020-04-01 04:13:19
1인가구 정책 관련 신문 기사를 보면서.. 신혼부부 지원은 정당하지만 1인 가구 지원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댓글들이 많음. 특히, 1인가구 vs 출산정책을 대비된다고 이해하고 있음. 사회적으로 1인 가구에 대해서는 호의적인 이미지도 아니고, 1인 가구 증가에 대한 문제점 인식이 없는 것 같아서 이에 대한 캠페인이나 언론보도가 많이 될 필요가 있음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ca**    2020-04-01 04:49:01

1인가구와 비혼은 구분하고는 다르죠.. 1인가구에는 결혼 연령이 안 된 청년층, 결혼 준비 중인 사람, 이혼한 사람도 다 포함이 되어 있는데 그렇게 생각을 안 하는게 일반적인 듯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so**2020-04-01 04:26:07
이혼율이 얼마나 높으면 1인사구가 계속 증가할까? 결혼을 안해서 1인가구가 많은것도있겠지만. 이혼으로 인한 1인가구 증가도 한몫 할 것 같다. 이혼하면 1인가구가 2배로 늘어나잖아.. 1인 가구 정책은 결혼-출산 정책과도 연계가 되어야 할 것 같다.(이혼을 어렵게?)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ca**    2020-04-01 05:05:24

중년 1인가구에는 확실히 영향을 미칠 것 같네요. 연령별 이혼율로보면 남자는 40대 후반이 1,000명당 8.6건, 여자는 40대 초반이 1,000명당 8.8건으로 가장 높다고 하니 자녀가 없거나 별거 중이라면 1인 가구로 살게되겠네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so**2020-04-01 04:31:30
중년층이 우울증도 많이 생기고 무기력해지기 쉽죠. 경기도에서는 사회적 단절이 심각한 중장년 1인 가구에는 주 2회 이상 전화 심리상담을 시행해 정서적 안정을 돕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콜 벗 서비스도 한다는데..얼마나 외로우면 전화 통화 만으로도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까요? 심각한 문제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ca**    2020-04-01 05:01:49

사회복지사 같은 분들이 전화를 해 주는 건가요?? 그냥 외로움을 달래는 전화일 수도 있지만..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분들을 모니터링하는 효과는 있을 것 같네요. 심각하면 대처도 가능하고...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mi**2020-04-01 07:00:35
여성 1인 가구를 위한 안심귀가지원 서비스가 예전부터 많이 운영되었었는데 현실적으로 주중에만 운영되고, 집중적으로 몰리는 시간에는 이용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이렇게 오래된 제도도 활성화가 안 되는건 많이 아쉽네요. 기존에 있던 좋은 제도들부터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2**    2020-04-01 08:24:34

여성 1인가구를 위한 여러가지 서비스를 찾아봤는데 '홈(Home) 방범서비스'가 괜찮더라구요. 여성 1인가구의 안전강화를 위해 지자체와와 전문보안업체인 ADT캡스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ADT캡스의 최신보안서비스를 월 9,900원에 제공.. 가격도 저렴하고 보안 전문 업체라 웬지 더 믿음이 가는 듯..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ca**2020-04-01 07:39:05
최근 코로나19때문에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조되는데.. 1인가구의 정서적인 안정을 위해서는 주변 사람들과 '사회적 가족'의 구성이 필요함. 같은 오피스텔에서 몇 년을 넘게 살아도 인사하는 사람 한명 없는게 현실임. 가끔은 반상회 같은 모임이 다시 부활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함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to**    2020-04-01 07:49:40

'사회적 가족'이라는 단어 좋네요. 과거에는 동네 사람들과 이런 유대 관계가 강했는데.. 지금 도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것 같아요. 근데, 1인가구 인 사람들끼리 모임을 가질 수 있게 지원하면 참석을 할지가 의문이네요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14**    2020-04-01 19:58:35

1인가구만을 대상으로 한 지원센터 자체를 설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원센터 안에서 유대감이나 소속감을 느낄 수 있게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8**    2020-04-01 20:12:12

주택 안에 공동부엌, 공동 세탁실 등을 좀 ㅁ많이 마련하면 같이 사는 사람끼리 자주 만나고 대화로도 이어질 수 있ㅇ지 않을까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ca**2020-04-01 07:44:02
건강 문제는 사실 1인가구의 생활습관, 건강습관, 무엇보다 자기관리와 조절 실패인 경우도 있는데.. 소득이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 같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to**    2020-04-01 07:47:33

소득이 높은 계층은 좋은것 먹고 건강식품 먹고 병원에 자주 가니 건강한 경우가 많죠. 2017년 기준 소득 상위 20%의 기대수명은 평균 85.8세인 반면 하위 20%는 79.32세로 6.48세 차이가 난 것만 봐도 건강과 돈의 상관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다만, 1인 가구 특성으로 인한 건강 문제는 우선 해결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8**    2020-04-01 20:11:12

1인가구의 식사가 문제긴하네요 저같은 경우만해도 편의점에서 사먹는게 일상이라..;; 1인 가구를 위한 영양 맞춤 식단 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저렴한 가격에 주문해 먹을 수 있음 좋을거같네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to**2020-04-01 07:59:13
요즘은 여성친화도시, 범죄예방설계(CPTED)를 활용한 환경개선으로 여성이 안전한 단지, 동네를 조성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신규 아파트나 지역 조성 시 의무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mi**    2020-04-01 08:14:00

여성친화도시는 양성평등, 친환경, 소통 관점에서 볼 수 있을 것 같고, 범죄예방설계(CPTED)는 장기적으로 꼭 필요해 보이네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mi**2020-04-01 08:09:20
독거노인 문제는 오래전부터 이슈화가 되어서 소득, 건강, 주거수준 등을 평가하여 보호 필요성이 높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들이 있습니다. 다만, 이런 서비스가 있어도 사각지대는 항상 존재한다는게 문제.. 결국 국가의 영역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부양의무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2**    2020-04-01 08:16:34

TV에 고발프로그램보면 불효소송(부양료 심판청구)이 늘어남... 결국, 국회에서 계류중인 불효자 방지법이 빨리 입법이 될 필요가 있음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8**2020-04-01 14:27:09
여+남 결혼제도를 통해야만 서로를 부양할 수 있는 기존 체계도 1인 가구의 여러 문제점에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관계나 가족이 아니라도 믿을 수 있는 친구를 외국의 동반자 법 처럼 위급시 법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제도가 있다면 1인 가구라도 응급상황 시 바로 대처할 수 있고 정신적인 지탱이 될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rh**    2020-04-01 19:41:26

다양한 생활형태에 따른 제도가 필요한 시점이네요 ㅠ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14**2020-04-01 19:23:47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날로 증가하다보니 여성 혼자 살아가기엔 너무 무서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여성 전용 주차장처럼 여성들만 살 수 있는 독립된 공간이 존재한다면 여성이 느끼는 불안감을 좀 해소할 수 있지 않을까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rh**2020-04-01 19:40:27
1인가구가 많은 대학교 근처 등에는 주기적으로 몰카설치여부를 확인했으면 좋겠습니다. lh통해서 집을 얻는 경우에는 계약 체결 전 몰카 설치 여부를 한번 확인하는 것도 좋겠네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hq**2020-04-01 19:54:34
국가,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여러가지 서비스가 있지만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은 사각지대에 있는 노년층의 1인가구입니다. 이러한 분들에 한해서는 홍보를 하고 신청을하기보다는 먼저 찾아가는 서비스여야지 실질적인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젊은층의 경우 식사이든 인적인 네트워크가 노년층 보다는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사각지대인 노년층부터 살펴야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1**    2020-04-01 20:21:15

건강에 문제가 있고 그렇기에 외부활동이 불가능한 비자발적 1인가구인 노년층의 경우 정부, 지자체별로 조사를 통해서 인원, 수요를 파악해서 정기적인 소셜 커뮤니티 활동을 주관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8**2020-04-01 20:07:28
정책입안자들은 1인가구 외로움, 고립이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청년 1인가구는 이웃간의 유대감, 소속감 등을 얻고 싶어하지는 않아요.... 별도의 소셜 커뮤니티를 만들고 활성화시키는 거보다 차라리 1인가구 지원센터를 더 많이 만들어서 알아서 지원받게끔 해주는게 더 효율적인거같아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1**    2020-04-01 20:12:34

적어도 청년 1인가구의 경우에는 학교나 회사 기타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사회활동을 하기 때문에 주거지원, 경제적인 측면에서 지원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1**2020-04-01 20:17:08
이웃과 이웃, 사회적 관계 속에서 얻어지는 안전망을 '사회적 자본'이라고 합니다. 우리집 택배를 집 앞 슈퍼에 맡길수 있고, 우리집 키를 옆 세탁소에 맡길 수 있는 것 부터 내 아이가 집 앞 거리에서 놀고있으면 내 이웃들이 내 아이를 지켜봐주는 것... 중장년층의 1인 가구에게 필요한 것이 이러한 사회적 자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rh**2020-04-03 10:13:46
몰카 방지, 방범창, cctv 설치 등은 실제로 범죄가 일어났을 때 피해자들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들입니다. 가장 실질적인 방안은 경찰들이 더 많이 주변을 도는것, 범죄자들이 범죄를 저지르지 못하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급선무 인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TWITTER] 12**    2020-04-03 10:31:33

순찰을 많이 도는게 사실 가장 좋긴 한데,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보니 ㅠㅡㅜ

참여예산 로그인[TWITTER] 12**2020-04-03 10:17:51
주변 보면 여성안심귀가? 그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은 사실 많지 않더라구요 주중에만 이용할 수 있어서 생각보다 불편하다는 사람도 많구 차라리 늦은시간에 택시를 타고 귀가하는 여성들을 위한 어플을 개발해서 여성기사님들이 운전하시는 택시만 탈 수 있게끔?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58**    2020-04-03 10:34:48

영국에는 핑크택시라고 (왜 굳이 여성이라고 핑크라는 이름을 갖다붙이는지 모르겠지만;;) 여성 전용 택시가 있대요! 여성 기사가 여성 승객만 태우고, 자기방어 기술을 익히고 있는 기사가 여성 승객이 집까지 안전하게 들어갈 수 있도록 보호하는 역할까지 한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도 도입하면 참 좋을텐데요 ㅜ 가끔 택시탔을 때 여성기사님들 만나면 그렇게 마음이 놓일 수가...!ㅠㅜ

참여예산 로그인[TWITTER] 12**2020-04-03 10:25:47
토론내용에 여성1인가구는 주거침입에 대한 두려움 이라고 표현되어 있는데, 최근 신림동에서 여성을 뒤따라가 주거침입하려던 사건만 보아도 문제는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성은 끊임없이 범죄에 노출되어 있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강간미수죄에서 2심 무죄를 선고받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 일을 보았을 때, 1인가구의 신체적 정서적 측면에서 좀 더 풍요로운 생활을 제공하려면 법과 제도의 개선이 시급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일 같습니다. 단순히 1인 가구의 응급상황을 대처하기 위한 안전시설 등을 설치한다라는 수박 겉핥기 식의 해결책이 아니라,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rh**2020-04-06 15:19:02
독거노인, 여성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한 여러 정책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밀양시 같은 경우에는 독거노인 전수조사 부터 시작해서 정기적인 아부 확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스화재활동감지기와 같은 안전 장치를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하네요. 일본만 해도 고령자를 위한 loT 활용 스마트 홈으로 일정 시간 동안 움직임이 없으면 자동으로 자료를 전송하는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1인 여성 가구의 경우는 개인 식별 기기나 생체 정보를 활용한 보안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도 기술력이 있는 만큼, 1인가구 대상으로 한 정책에서 이 부분을 활용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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