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살림 내 생각은
국민 여러분들께서 제안해 주신 사업에 대해
예산에 대한 좀 더 많은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네티즌 조사를 실시합니다.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 입니다
거주란 투자의 대상, 실제 거주지, 예술문화적 면도 있겠지만 사회복지 차원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2 항목에서 노년층 그리고 더 나아가 장애인 등 거동을 불편한 1인가구까지 혼자서 살아갈수있는 기반이 마련될 수 있다는 희망이 보입니다.
어르신분들은 실손보험이 있어도 보험비 청구가 쉽지 않으니 진료병원이 보험금을 대신 청구할 수 있도록 실손보험 청구제도를 바꾸는것도 좋을듯함
+ 독거노인 분들중에 몸이 좀 불편하신 분들은 문턱 제거나 안전바 설치 같은 소규모 수선이나 수리비를 지원해 준느것도 좋을듯
사고나 질병으로 인한 위급 상황에는 먼 서비스보다 가까운 사람의 도움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인 가구들끼리의 교류를 지원화하고 그에 대해서 비용이나 세제혜택, 주거비 지원을 강화하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도 돌봄서비스나 지자체별 상담 서비스들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정보들이 보다 통합적으로 운영되고 앱등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한 환경도 중요해보입니다.
1번과같이 경우에 일시적으로 장애인 활동 보조인 서비스 처럼 신체활동이나 여러 가사 활동들을 지원해 주는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일시적으로 장애인 활동 보조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끔 하는 것도 방법이구요. 1인가구 긴급 간병 또는 가사 지원 으로 해서 서비스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도 괜찮아보이네요. 단기 근로 개념이지만, 간병인을 개인이 구해야 하는 부담도 덜고, 나라에서 어느 정도 교육을 이수한 사람이 제공해 주는 서비스라면 사고나 질병을 겪어 정신이 없을 때에도 한 시름 걱정을 놓을 수 있을 것 같고요. 3번에 소규모 수선이나 수리비 지원은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지자체에서 주로 중증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문턱제거, 안전바 설치, 휠체어 이동이 용이하기 위한 미닫이문 설치 등등 약간의 개조를 지원해주고 있는데, 이걸 1인가구로 넓혀서 갑자기 사고나 질병으로 몸이 안좋아진 사람들에게 이동동선에 맞도록 불편함을 개선해 준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 더 추가하고 싶은 개인적 의견은, 여성 집수리 기술자를 양성했으며 좋겠습니다. 여성 1가구가 소규모 지원 및 집수리를 받을 때에 올 수 있는 불안감을 조금ㅣ나 해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소규모 수선이나 수리비 지원도 좋지만 비용이 많이 든다면, 1인가구에게 미니 드릴과 같은 공구키트를 지급하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1) 가정간편식 인증제 또는 등급제를 실시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간편식도 맛뿐 아니라 영양까지 우수하도록 개발하고, 배달 식품의 품질관리 강화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서, 합리적인 소포장 식품이 개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판매제품의 기준 용량과 포장규격을 작게한 제품이 다양화 되어야 배달만 시켜먹는 것이 아닌, 1인 가구가 한 끼 식사로 직접 조리하기 편한 적당량이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식재료를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1인 가구 전용 가전제품도 다양하게 개발되면 좋겠습니다. 간편식만을 유도하는 것이 아닌, 조리 준비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재료의 사이즈를 줄여 작은 양의 식재료로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말이지요.
가정 간편식과 기존 배달 업체, 편의점과의 연계가 된다면 보다 효과적일것 같습니다.
일자리가 있는 청년층의 경우 회사의 건강검진을 활용할수있지만 노년층이나 대학생 및 취업 준비중인 1인 가구는 건강검진의 사각지대입니다.그들에게 건강검진을 제공해주는 것 그리고 연계된 치료지원도 필요해보입니다.
주변 상권과 연계하여 동네 식당을 집밥처럼 먹을 수 있는 방법도 좋을것 같습니다. 달이나 주 단위로 조금 저렴한 가격으로 선결제하여 매끼니를 해결하면 어떨까요?
노년층, 청년층 1인가구의 특성을 생각하면 이 둘이 쌍방향으로 교류하는 것도 가능해보입니다. 특정지구 내 노년 1인 가구들이 청년층의 반찬, 식사를 제공해주는 하나의 사회적 기업으로 활동하고 청년층이 그에 대해 일정 비용을 지급하고 정부에서 보조하고 지원해주는 그러한 1인 가구 건강, 영양 지원 방안을 어떨까요?
알아보니 실제로 노유 복지시설을 같이 주어 유아들의 보육 일정부분을 경로당, 양로원에서 담당하는 계획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를 보다 1인 주거들 안에서 교류하고 활성화 시켜도 좋을 것 같습니다.
노년층 1인가구의 노동을 바탕으로 소득을 만들고 그 결과를 청년층 1인가구가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사회적 기업들이 몇몇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 같은 환경이라도 이러한 사회적 기업이 만들어지고 잘 운영되고 그렇지 못하고 여부는 주도적으로 활동하는 중심적인 사람이 있냐 없냐 같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기업을 만들어지고 운영되는 것을 적극 지원하는 지자체의 부서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궁경부암, 유방암, 자궁근종, 난소암 기타 생식기 질환 등 여성 질환에 특화된 전문 센터가 운영된다면 좋겠네요 1인 가구 중 저소득층에게는 전문센터에 방문하면 생리대 등 여성용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독거노인 분들은 사실상 그 외 1인가구보다 더 건강에 취약하기 때문에 무료 건강검진을1년에 1회로 기간을 축소했으면 좋겠네요
어르신 분들은 임플란트 부분을 지원해 주는것도 좋을거같음 지금은 2개 건보 적용이 되는데 4개까지 해준다거나, 또 대상포진 골밀도 검사 같이 국가예방접종 대상과 종류를 대폭 확대했음 좋겠음
주변 전통시장이나 작은 반찬가게에 보조금을 주고 1인가구에게 지원할 수 있는 도시락? 같은 거를 운영했음 좋겠음 5천원 이하로 계산해서 균형이 맞는 한끼 식사 내지는 집밥을 먹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좋을듯
상대적으로 다인가구에 비해서 외식이나 포장 배달을 많이 하기 때문에 1번에 인증제나 등급제 등등을 실시해서 영양가 높은 좋은 제품을 만들어내는 기업에게는 세제 혜택을 준다던가해서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음 글고 만약에 등급제를 실시한다면, 주기적으로 등급순으로 나열하는 보도기사가 나오면 좋을듯! 사람 심리라는게 그래도 제일 나쁜거는 피하기 마련임 등급제를 지속적으로 공지해준다면 사람들한테도 각인되어서 영양 불균형도 어느정도 해소하는 데에 도움이 될거같음
보통의 간편식이 맵고 짜고 달고 자극적이기 때문에 나트륨과 당 함량이 일반식에 비해 훨씬 높다. 인증제 또는 등급제에서 당과 나트륨 함량 부문의 격차가 많이 두었으면 좋겠다. 당과 나트륨을 많이 넣지 않더라도 충분히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
1) 요즘 가스레인지에 일정 시간 이상 가스가 나오면 자동으로 꺼지는 시스템이 들어있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1인가구 특히 독거노인들에게 가스 화재 활동 감지기 등과 같은 안전 확인이 가능한 장치를 무료로 설치해 주는 방안을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민간 보안경비 설비는 개개인보다 건물단위로 운영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1인 가구가 많은 건물의 경우 건물주에게 보조금을 지급하거나 필수 설비를 설치하도록 하는 규정도 필요해보입니다.
전력, 수도, 가스 사용등 생활 패턴 데이터를 수집하고 시기별로 비교 분석해서 이상 상활이 감지될 경우에 긴급출동으로 이어지게 하는 서비스도 좋을 것 같네요.
전력량 모니터링 외에 모션인식카메라, 인공지능 카메라의 보급과 활용이 가능할까요? 보급에 드는 예산과 실질적인 효과를 고려한다면 전력량 모니터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독거노인을 위한 스마트 밴드를 보급하는 방법도 좋을것같음. 맥박수나 체온, 수면, 활동량 데이터를 전송받는 형식으로 하면 비상 응급상황을 감지할 수 있을 듯
+ 독거 어르신분들을 위해 미리 의료 카드 같은걸 배부해도 좋을거같음 이름 생년월일 혈액형 같이 응급시에 필요한 개인 정보나 가족 등등 연락처 같은거를 제작해서 배포하면 위급한 상황에 소방대원이나 경찰관이 출동해서 바로 확인하면 응급처치도 더 빨라지고 친족들한테 연락도 빨리 되니까 좋을듯
1인 가구들 끼리 모임을 활성화하거나 근처 슈퍼, 식당들 중 일부를 지정하여 1인 가구의 생활을 모니터링하고 최악의 상황을 방지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던 홈방범 서비스를 사용했었는데, 이사할떄 보니까 옮기는 비용이 너무 비싸서 해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는 만원정도 했던거같은데 사실 만원 정도면 내 안전을 위해서 충분히 투자할 의향도 있고 비싼 가격이라는 생각도 딱히 들지는 않았습니다. 이사가 잦은 1인가구에게 사용료 지원도 좋지만, 이사할떄 옮기는 비용도 지원해 주면 좋겠습니다.
3) 최근 부산시에서 부모 또는 조부모와 연락이 되지 않을 때 이용할 수 있는 안부안심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홀로 계시는 부모님이나 조부모님과 연락이 두절되었을 때에 노인돌봄인력이나 통반장 등과 같은 지역 활동가와 연계해서 안부를 확인한 후에 전달해 준다고 합니다.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도 운영된다고 하니 이러한 방안도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1인 가구 지원 정책 홈페이지에서 통합된 지원책을 안내해주는 것은 다양하고 그동안 활용되지 못한 다양한 제도에 접근성을 높여주리라 기대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노년층에게 찾아가서 일대일 대면하여 지원하는 방안도 필요합니다.
2) 1인 가구 지원 이나 혜택 중에 반려동물에 대한 서비스도 지원되면 좋을 것 같네요. 1인가구는 보통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개인 출장이나 여행 등을 갈 때에 반려동물을 맡길 수 있는 지원 센터 같은 곳이 있다면 유기견의 증가도 막을 뿐더러 1인가구의 외로움이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의 어려움도 많이 줄어 들 것 같네요!
1인 가구 지원센터에 법률상담도 같이 해주면 좋을듯함 개인적인 소송이나 직장에서의 갈등 등으로 인해 도움을 받기가 더 어려운 1인가구를 위해 필요한 지원은 다 센터에서 해주면 좋을듯함 요즘 청년창업가들도 많다보니 규제 같은 부분에서 법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겟다고 생각함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서 반상회나 거주자들의 현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그 활동비를 제공하는 것은 어떤가요? 외부적인 지원책보다 1인가구 내부적으로 사회적 자본을 형성하는 전략도 좋아보입니다.
위에 법률상담에 덧붙여서 말하자면, 자산 관련된 상담도 도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국가에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이 이미 나와있음에도 불구하고 수혜 대상들이 모르고 있습니다. 1인 가구의 자산을 증식시킬 수 있는 전문가의 상담이 가능한 공간이 마련되면 좋겠습니다.
2) 독거노인의 경우는 사실상 경로당이나 마을 회관 등에 모여서 화투나 장기, 바둑을 두는 것이 전부입니다. 경로당이나 마을회관 내에 예시처럼 여러 문화 교실을 운영한다면 공동생활을 통해 안정된 일상 생활과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자치구에서는 청년들이 월1회 토요일 점심에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식사를 준비하고 나누면서 교류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청년들 뿐만 아니라, 이외의 연령층도 비슷한 또래끼리 모여 교류를 할 수 있는 공간부터 지원금까지 지원된다면 좋을 것 같네요!
사회적 교류를 위한 공간(앞에 다른 분들이 제안한 공간들이) 공공임대주택, 행복주택과 직접 연계되어 1층에 위치하고 거주자들에게 바로 열려있는 공간이면 어떨까요?
요즘 사회적 교류 활동을 위한 단체, 기업들이 많지만 흐지부지 끝이 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활동비,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이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운영자를 모집하고 지원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필수적 사회활동이 있고 선택적 사회활동이 있습니다. 과거 공동 빨래 공간에서 빨래를 하거나 품앗이와 같은 일이 필수적인 사회활동입니다. 선택적 사회활동보다 1인 가구에게 필요한 필수적 사회활동을 한 공동공간에 마련해두고 그곳에서 사회적 교류가 일어나게 하는 것이 좋을것같습니다. 예를 들어 대형 스크린이 있는 거실 같은 공간에 무인 택배보관함과 대형 이불 빨래가 가능한 세탁기를 비치하는 것입니다.
앞서 이야기한 바와 같이 노년층과 청년층 1인 가구가 교류하고 이 사이에서 실질적인 재화, 도움이 만들어 질 수 있을것같습니다.
심리 및 전문상담 지원에 알콜 중독 상담도 지원해 주는것도 생각해 보았으면 하네요. 잠에 들기 전 영화 한편 보면서 맥주 한두캔 정도 마시다보면 쌓이고 쌓여서 연령대가 높아지면 알콜 중독 임에도 인지를 못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다가구에 비해 주변의 도움을 빠르게 얻기 힘든 1인가구의 특성상 몸의 고통, 우울의 정서를 스스로 빨리 감지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전문적인 상담이나 지원들은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게끔 해주면 좋겠습니다.
문화 교실 예시에 목공이 참 좋아보이네요 보통 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문화교실을 보면, 인문학 강의나 요리, 꽃꽂이 위주인데 목공이면 내가 직접 소가구를 만들 수도 있고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 수도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1인가구를 위해서 간단한 집 수리 같은 것도 가르쳐 주면 좋을 것 같아요
범죄예방의 기술 중에 기술과 장비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안전한 내 집은 안전한 마을 안에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담과 담 사이에 cctv만 있는 길은 안전한 마을로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1인가구의 소셜 커뮤니티, 청년 및 노인 창업등과 연계하여 거주지 근처의 마을을 생동감있게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최근 데이트폭력, 디지털 성폭력, 웹하드 카르텔 등 신종 범죄가 여성들을 위험에 빠트리고 있는 만큼, 모든 1인 여성 가구에게 성범죄자 알림 문자나 우편물을 제공해 준다면 예방 차원에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은평구에서는 24시간 여성안심망 '안심이'을 운영합니다. 안심이 시스템은 구 통합관제센터에 스마트폰 앱을 연계해 여성의 위기상황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사용자의 위기상황 극복을 지원하는 시스템인데, 위기상황시 앱을 흔들거나 화면을 터치하면 자치구 관제센터에 자동 신고돼 경찰이 출동하게 됩니다. 어플 등과 같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기술들과 연계해서 운영하는 지원방법도 좋을 것 같네요!
추가 의견을 달아보자면, 셉테드 사업만큼 잘 갖춰진 예방 지원 방안이 없는 것 같네요 여성안심귀갓길이나 저소득 여성 1인가구가 몰려있는 곳에 집중적으로 기반을 조성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조명, 비상벨, 폐쇄회로, 반사경, 방범용 창살, 방범 방충망 등을 보급하는 방법과 주변 환경을 바꾸어 범죄 실행 의지를 꺾는 것이 중요할 것 같네요!
샙테드가 많이 논의되고 주위에도 많이 적용된 방법론인둣합니다. 깨진 유리창 이론을 근거로 주위 환경 정비도 필요합니다.
3) 센터 등을 통해서 자기방어훈련을 가르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을 듯!?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나 등등 프로그램은 귀가가 몰리는 시간에 전화량이 많아 이용이 어려웠다는 지적도 있고, 수요와 공급을 제대로 분석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많이 나오고 있음. 무엇보다 스카우트 수행하시는 분들에게 안전 교육을 시행하는 것이 전부임. 고작 경고음 나오는 경광봉 지급하고서 여성들의 귀가를 안전히 모시겠다는건 말도 안되는 듯. 여성안심귀가서비스와 관련해서 자치구에서 동 별 인원을 재배치 시키고, 수행하는 직원분의 안전도 담보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별도로 필요할 듯
위에 셉테드가 현제로써는 가장 좋은 방법일수도? 솔직히 여성 1인가구는 거주지를 선택할때 가격도 가격이지만 돈이 더 들더라도 안전한 곳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남성보다 더 돈이 드는게 사실임 시나 지자체 단위에서 셉테드를 복지제도로활용할 필요가 있음
특정 지역(위험지역, 여성 1인 가구가 많은 지역)에 경찰의 순찰을 비정기적으로 강화하는 방법으로 치안과 범죄 예방을 강화할 수 있다고 봅니다.
여성전용주차장의 경우 구석진 장소에 설치해 방치한다면 오히려 범죄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거주지에 마련된 주차장이라면 여성 전용을 강조하는 것보다 밝고 안전한 위치에 개인전용 주차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성안심지킴이집도 많이 붙어있었으면 좋겠음... 솔직히 그 스티커만 봐도 아 내가 무슨일이 일어나면 저기로 뛰어들어가야겠다 라는 안심이라도 되는데 편의점만 있다보니까 편의점만 찾아보게 됨... 편의점 말고도 cctv 가 설치되어있는 일반 슈퍼나 음식점에도 지킴이집을 붙여주면 좋을거같음
한 지자체에서 몰카 탐지기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속 주민은 대여기간 2일에 천원이라서 가격도 저렴한 것 같아 참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습니다. 좀 더 작은 단위로 주민센터 동사무소 또는 경찰서에서도 쉽게 빌릴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민간업체에서 보안 설치를 할 때에 한번씩 몰카를 탐지해주는 서비스도 고려해보면 좋겠네요!
사실 신원이 어느정도 보장되어있는 택배 기사님들 보다 배달기사들이 좀 더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난 뉴스에서 배달기사들이 성범죄자였던 경우들도 있고 하다보니 배달음식 하나 시켜먹는데도 종종 무서울 때가 많습니다. 택배보관함처럼 배달음식도 비대면으로 현관앞에 설치된 배달함? 같은 곳에 놓고가면 내가 찾아갈 수 있게 하면 좋을거같습니다.
운동도 좋고.. 커뮤니티 등의 활동을 지원해서 사회적 고독감을 느끼지 않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운동시설도 중요하지만 함께 운동 또는 활동할 수 있는 컨텐츠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시설 부분은 기존 입주민과 갈등이 유발될 수도 있고..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우선 필요!
시설을 새로 만들기 보다는 기존 시설을 활용한다면 주변 상권도 활성화하고 기존 입주민, 이웃들과의 마찰도 최소화할수있지 않을까요?
이거 진자 좋은거같아요 일반 아파트만 보더라도 생각보다 사용안한느 시설이 있는데 그 시설들을 공공으로 풀어서 사용할 수 있게 하면 좋을 거 같아요
독거노인의 경우는 경로당이나 마을회관 등에 모여서 함께 식사하고 생활하는 환경을 조성해 주면 안정된 일상 생활과 외로움을 덜어 고독사를 예방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1인 가구를 위한 '시간은행제도'라는 것도 있더군요. 품앗이 비슷한건데 A가 B에게 3시간 동안 병원동행을 해주면 A에게 3시간이 적립되고, A는 이것을 이용해 나중에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요구한다고 하네요. 급하게 아파서 입원하는 경우나 이럴 때 좀 활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오피스텔이난 원룸 건물 안에 의무적으로 응급 키트를 마련해놓는 제도를 마련하는 것 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노령층만을 대상으로 한 간병이나 돌봄 정책 이 아니라 1인가구 전체를 대상으로 한 간병돌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사실, 요즘 주민센터 등 지역에서 운영하는 시설들이 충분히 많고 프로그램도 괜찮은 것들이 있는데 생각보다 홍보가 잘 안되거나 인식이 그렇게 좋지는 않은지, 이용율이 좀 낮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파트나 대단지 오피스텔처럼 공용시설이 많지 않은 곳에서는 지역주민센터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일텐데요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만나 유용한 정보 등을 나누면서 식사를 하는 소셜다이닝이 유행이더라구요. 소셜다이닝 전용 앱도 많이 있구요. 근데, 막상 참석해보려고 하면 지역, 연령, 취미까지 다 맞는 곳을 찾기가 싶지는 않더군요 ㅠ
대학가에서 카페가 잘되는 이유가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보다는 공부를 할수있는 공간이 필요해서라고 느껴집니다. 이처럼 동네의 빈 사무실등을 활용해서 분명한 쓰임이 존재하는 공간을 마련하고 사용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검색포털에서 1인가구로 검색하면 이런저런 뉴스만 많고.. 어떤 지원이 있는지 알기가 어렵죠. 아마 출산 장려 정책때문에 대놓고 노출을 못하는건 아닌가 싶기도..
아직 서울시 전체를 대상으로 한 1인가구 온라인 플랫폼은 서울가족포털에 포함되어 있네요 https://familyseoul.or.kr/alone
맨날 이런 건 서울시에서만 하네요 ㅠ 다른 지자체로도 이어졌으면 좋으련만 ....
한국만큼 밤늦게 돌아다녀도 치안 걱정없고 안전한 나라가 없다는데.. 유독 여성들에게는 성범죄, 외부로부터 주거침입 등의 범죄가 많아요.. 서울에서도 여성 1인 가구 수 상위 5개 구(강남, 마포, 서초, 영등포, 관악)에 성범죄율이 높다네요
지역별로 싱글 여성 안심주택 보급 및 무인 택배 시스템 도입, 다가구 밀집 지역 방범창 설치 등이 의무화 되었으면 합니다!
정말 지나치게 공감합니다!!!!! 밤길만 환해도 범죄를 줄일 수 있는데 ㅠㅜㅜ 너무 쉬운 문제인데도 해결되지 않네요
'사회적 가족'이라는 단어 좋네요. 과거에는 동네 사람들과 이런 유대 관계가 강했는데.. 지금 도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것 같아요. 근데, 1인가구 인 사람들끼리 모임을 가질 수 있게 지원하면 참석을 할지가 의문이네요
1인가구만을 대상으로 한 지원센터 자체를 설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원센터 안에서 유대감이나 소속감을 느낄 수 있게끔!
주택 안에 공동부엌, 공동 세탁실 등을 좀 ㅁ많이 마련하면 같이 사는 사람끼리 자주 만나고 대화로도 이어질 수 있ㅇ지 않을까요
소득이 높은 계층은 좋은것 먹고 건강식품 먹고 병원에 자주 가니 건강한 경우가 많죠. 2017년 기준 소득 상위 20%의 기대수명은 평균 85.8세인 반면 하위 20%는 79.32세로 6.48세 차이가 난 것만 봐도 건강과 돈의 상관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다만, 1인 가구 특성으로 인한 건강 문제는 우선 해결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1인가구의 식사가 문제긴하네요 저같은 경우만해도 편의점에서 사먹는게 일상이라..;; 1인 가구를 위한 영양 맞춤 식단 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저렴한 가격에 주문해 먹을 수 있음 좋을거같네요
국민 여러분들께서 제안해 주신 사업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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