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살림 내 생각은
국민 여러분들께서 제안해 주신 사업에 대해
예산에 대한 좀 더 많은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네티즌 조사를 실시합니다.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 입니다
1인 가구 역시 임대주택의 대상에 포함시켜 달라진 삶의 방식에 대응하는 것에 찬성합니다. 특히 노년층의 경우에 더욱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청년층의 경우 직장, 대학 등 다영한 변수로 거주지를 옮기거나 다른 유형의 거주를 택할 수 있겠지만 결국 노년층 1인 가구는 공공에서 복지 차원의 주거를 마련하는 것이 해답이라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신혼희망타운 같이 신혼부부에게 제공하는 공적주택이 55만호임 1인가구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많아질거기때문에 그에 상응하는 물량이 필요할듯
공공임대주택의 대상이 되는 1인 가구의 범위도 다양해질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대학생, 사회 초년생과 같은 청년층, 노년층에 대해서 주로 이야기되고 있지만 비혼주의자와 이혼가정의 증가로 1인 가구가 증가하는 한편, 기러기 아빠 그리고 직장으로 인한 단기, 임시적인 1인가구까지 이 모든 범위를 포괄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공공임대주택도 좋지만 민간에서 건설하는 원룸등 1인 주거를 규제하거나 지원하여 보다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많은 1인 주거가 도움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공공임대주택을 보면 혼자 살기에 무리가 없는 정도의 규모를 제공하는 것은 영구임대와 행복주택밖에없음 영구임대는 사실상 수급자나 유공자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것이고, 행복주택은 하늘에 별따기임.. 논의되었던거같이 통상 60m2이하 규모를 공급하고 있는 국민임대에서 40m2 공급량을 확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임 다만, 문제는 동일순위에서 발생함.. 자녀수 등으로 배점이 갈리기 때문에 이 마저도 1인가구는 희망이 없음..,, 공급량 자체를 확대하는 것도 좋지만 애초부터 1인가구만을 대상으로 하는 물량이 확보되어야 할듯
3)에 대해서 의문입니다. 신혼부부 대상 행복주택의 물량은 충분할까요? 대상이 되는 신혼부부 모두에게 행복 주택이 공급되는 것이 아닌데 신혼부부 대상 물량을 줄이고 1인 가구를 입주하게 한다는 것보다는 우선 1인 가구용 임대주택을 늘려나가는 것이 옳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가점 제도의 수정이 1인 가구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있을까요? 기존 청약 제도의 경우에 여러 항목 중 신청자 대부분의 점수가 동일하고 몇몇 항목에서 점수가 차이가 납니다. 1인 가구라는 이유로 가점을 주는 것이 아니면 결국 부양 가족 수 등으로 청약 여부가 결정되는 것은 동일할 것같습니다.
접근성과 수효를 고려하여 청약제도는 중년 및 비혼 1인주거를 위해, 취약계층의 경우 노년층 1인주거룰 위해서 등 주된 수요층을 고려하여 제도를 세분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연령별 경쟁 상품이 추가되고 지역에 따라 연령별 비율이 달라진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공공에서 더 작은 면적의 임대주택 제공하는 것이 전제된다면 더 좋을것같습니다.
단순하게 주택청약제도를 개선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청약을 통해 입주할 수 있는 주택과 행복주택의 단위 주택을 다양화해서 1인가구만을 위한 단지가 아닌 여러 가구들이 섞여 살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양가족이 둘 이상이라면 45세까지 무 주택을 유지해도 서울시내 웬만한 인기 아파트에 당첨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인가구는 부양가족 수가 본인밖에 없기 때문에 무주택기간이 더 길어지거나 청약통장 가입기간을 더 늘려야만 하는 구조입니다. 청약통장 가입기간에서 만점은 받아야 노려볼만하다는 것이지요...부양가족 수 가점을 축소하는 방안도 사실 생각을 해보긴 해야합니다만, 현재로서 가점을 축소하는 것은 굉장히 예민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차라리 적은 평수에 대해서만 청년가점 노년가점 을 신설하는 방안이 오히려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부양가족수 등급을 재조정하는 것도 방법일것같습니다. 최근에 69점이 최저 가점으로 빈번하게 등장하고 있는데, 무주택기간 15년 만점, 청약통장 15년 만점, 배우자 자녀2 부양가족 3인으로 20점 채워서 69점이 굉장히 많다고 하네요. 지금은 인원수당 점수가 5점씩 갈리고 있는데, 구간을 설정하면 어떨까요
다양한 면적을 제공하는 것이 자칫 공공이 제공하는 주택이라는 목적에 맞지 않게, 1인 가구의형편에 따라 다른 크기의 집을 얻게 되지 않게 명확한 공급 기준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보다 큰 집에 살고싶지 않을까요?
수요를 고려한다면 30m2를 더 늘려 양질의 공공임대주택을 사람에게 공급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면적별 적정 공급 비율의 기준도 궁금합니다.
30m2의 경우 일반적인 원룸의 평면 외에도 분리형 원룸으로 부엌과 버퍼공간을 두고 침실을 두면 더 질높은 주거공간이 될것같습니다. 동시에 좁은 베란다 공간을 두어 빨래를 너는 공간 등을 제공한다면 실제로 사용하는 공간이 눌어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60m2 경우 방 2~3개가 가능한 넓이입니다. 이 경우에 일반적인 거실 중심의 집 그러니까 가족 중심의 대중적인 평면을 가진 집보다는 속복도를 두고 방으로 들어가는 집의 형태가 침실과 옷방 등 기타 방의 활용에 더 적합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추가적으로 한국산업기술대 4개의 방과 부엌, 화장실을 하나씩 둔 기숙사와 같이 조금 다른 형태의 공공임대주택을 고려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학교, 직장을 기반으로 생활하는 청년, 중년층의 1인 가구와 직장없이 주거를 기반으로한 서회적 교류를 하는 1인 가구의 집은 달라야합니다. 근거지에서만 교류하는 가구는 거실의 공간이 있는 45, 69m2이 우선적으로 공굽되어야할것같습니다
면적도 중요하지만 단위 주택의 종류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가장 많은 45m2의 경우 모두 오픈된 스튜디오같은 공간으로 만들 수 도 있고 분리형 원룸, 2룸의 공간으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다용도실 내지는 드레스룸을 갖춘 공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선택의 폭은 더 넓어지고 다양화되고 있는 1인 가구 유형에도 대응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노년층의 1인 가구의 경우 타지의 자식들이 왔을 때 충분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좁은 1인 주거인 30m2의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공용시설이 더 제공되어야합니다. 부족한 수납공간을 대신하는 창고라든지 헬스 등 운동시설이 제공 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주거로 사용하기에는 열악한 지하공간과 단지로 건설되는 것이 아니라 도심건축으로 건설될 경우 가로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주거로써 부적합한 1층 공간은 시설운영에 필요한 기금을 모을 수 있는 상업적인 시설로 고려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도 1인가구용 공공임대주택을 지을 때 고려되어야합니다.
45m2이상 면적 비율 확대하는 것에 동의합니다. 주방이 분리되지 않고 베란다도 없어서 빨래도 침실에 널어야만 했다면, 이제는 좀 더 쾌적한 곳에서 살고 싶습니다. 1인가구도 다인가구들 처럼 넓은 집에서 좀 더 편하게 친구들도 부르며 집안에서 교류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사실 30m2 물량은 더 줄였으면 좋겠어요 10평도 안되는 곳에서 혼자 살려니 공공임대주택의 임대기간이 최소 5년이다보니 별다른 이상이 없으면 오래살게 되는데 그러다보니 짐은 점점 많아지고 둘 곳은 없어져요 현실적으로 가능하다면 45m2 70% 60m2 30%로 하면 좋겠습니다 ㅠ
이런 정책들 좀 많이 홍보해주세요.. 아는 사람만 혜택 받는 듯...
정말 공감해요ㅠㅠ 내가 상황이 닥쳤을때 급하게 찾아야만 알게 되는 거라서 ㅠㅜ 국가장학금은 맨날 지겹게 문자오는데 다른 정책들은 너무 홍보가 부족한거같아요!
LH에서 제공하는 임대주택이 시설도 좋고 가격면에서도 좋지만 그 위치가 1인가구의 주생활권과 너무 먼것 같습니다.
LH가 제공하는 임대주택을 도심권과 같이 인프라가 잘 마련되어 있는 곳에 주어진다면 좋겠네요!
새로 신축되는 아파트 단지의 1인가구형이라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특히 공유작업장의 경우 작업을 필요로하는 1인 가구들에게 유용할 것 같습니다.
저도 혼자 산지 10년이 넘었는데 실평수 7~8평이 좁지는 않지만 1.5룸에 12평 이상 되면 굉장히 쾌적한 주거가 되더라구요. 45m2정도 사이즈면 아마 만족스러울 것 같아요
내부 공간도 중요하지만 공공공간, 외부공간도 중요한것같아요. 내부 공간이 저렴하고 조금 좁더라도 외부에 스터디룸이나 거실같은 공간이 확보된다면 오히려 더많은 사람들이 저렴하게 이용하면서도 공간의 좁음은 덜 중요해질것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좁은 원룸생활에서 가장 공간이 많이 필요한 것은 빨래를 너는 공간 같습니다.
확실히 LH에서 임대주택에 관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많은 사람이 알지 못 하는 것 같습니다. 인지도와 접근성의 문제를 고려하여 홍보 방안을 마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1인가구가 많은 대학가나 지역에서 공식적인 설명회 내지는 이러한 1인가구를 위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 앱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플개발은 정말 시급한거같아요! 정보를 한눈에 보기가 너무 어려워서 ㅠㅜ 카테고리화해서 각종 정보를 얻을수있음 좋을거같아요
많은 사람들에게 정보가 전달되지 못하는 이유는 아마 그 공급량이 충분하지 못해서이지 않을까요? 다양한 시도를 통해서 방향을 결정되고 많은 1인가구가 이용할 수 있게 공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동의합니다.. 물론 부지런한 새가 먹이를 잡는다지만.. 이런 공공 혜택들에 대한 정보와 수혜자인 1인가구를 대상으로 통합해서 제공해 주는게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1인가구의 니즈를 반영한 임대주택이라면 더더욱 좋겠네요!
여전히 고시원과 같은 열악한 준주거시설에 많은 사람들이 살고있는 것을 보면 가격 역시 중요한 부분같습니다. 인테리어나 수납공간도 중요하지만 간단하고 쾌적한 시설에 세탁과 같이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일은 공유공간에서 해결하고 더 많은 주거를 제공하는 주택도 필요해 보입니다. (물품을 저장할 수 있는 작은 개인 사물함이나 창고가 1층이나 지하에 마련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마도 임대주택 만족도 조사를 임대주택에 사는 사람한테 해서 평수 확대를 요구한 거같아요. 이런 혜택 못 받는 사람들은 평수 줄여서라도 수혜자를 확대하자고 하겠죠 ㅡㅡ;
평수와 삶의 질이 꼭 비례하는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제 본가의 방은 제 원룸보다 훨씬 좁지만 그곳만 제 집이 아니고 거실, 부엌 그리고 마당까지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좁다고 내 삶이 피폐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외부공간 1층 유휴공간을 보다 적극적으로 사용하려는 것도 좋은 생각일듯합니다.
적극 동의합니다. 건축에 대한 규제가 더 강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방음이 안 되서 집에 있는데도 사생활을 보호받지 못 한다는 느낌이 드네요
개인의 습관 문제라기에는 기존 1인가구에서의 소음은 그렇게 큰 소음이 아닌, 생활하면서 당연히 발생하는 소음인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벽식구조로 지어지거나 천장재 위부분에 칸막이가 없는 대부분의 건물에서 소음이 더 많이 발생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규제를 통해서 해결이 필요해보입니다.
변동이 없는 3프로 금리는 힘들긴하죠... 1년쨰 2년째 변동을 주면 좋을거 같네요
저도 LH청년전세대출받아서 살고 있는데, LH전세대출가능 매물이 가능한 곳이 한정되어 있고 대학가의 경우 수요에 비해서 그 공급이 너무 적습니다. 또 가능하더라도 잘 나가지않는 반지하, 좁은 방을 일반적인 시세보다 비싸게 전세를 받습니다. 이런 부분도 LH에서 관리를 해주어야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동감합니다. 1인가구는 청약통장은 그냥 허울일 뿐이고 미분양 밖에 없습니다. 정부정책상 출산율 증대를 위해 신혼부부나 다인 가정에 대해 지원이 많은건 이해 합니다. 다만 생에최초 특별공급도 1인가구는 해당사항이 안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신혼부부희망타운 처럼 1인가구를 위한 아파트나 주거지원은 필요합니다. 물론 취약계층에게 우선권은 있어야 하지만 1인가구에게도 기회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취약계층이 아닌 사람이라 하더라도 한국 특히 서울이나 대도시에서의 전세, 월세는 부담스럽습니다.
저는 살아보니까 대학생은 30제곱이면 충분할거같아요! 사실상 학교에서 수업듣는게 하루의 반이다보니! 집에서는 잠자는 거 말고는 딱히 할 것도 없구
일본의 경우를 보면, 직장을 다니는 바쁜 싱글족인지, 결혼을 늦춰 개인 취미생활을 즐기는 화려한 미혼인지, 연금으로 생활하는 독거노인인지 등등 정책 타깃을 다양하게 나뉘었더라구요. 앞서 말씀해 주신 것 처럼 몇 가지 옵션 제공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동의합니다. 중소기업전세대출 100프로는 정말 구하기 어렵고 그나마 있는 80프로 매물들은 전세반환보증보험 가입조건이 안되는 게 대부분입니다. 전세가격도 올라서 서울에서 이 대출끼고 괜찮은 집을 알아보려면 1억이 기본이구요. 그 1억하는 집도 5평이 안되는 집이 많아요. 특히 사회초년생에게 이 보증금은 큰 액수며, 이 대출을 이용해 전세를 구한 청년들도 많은데 자칫 잘못하다가 깡통전세사기나 집주인의 문제로 보증금을 못받고 날리는 피해가 많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전세보증금보다 훨씬 적은 액수인 월세보증금도 다음 세입자가 들어와야 돌려줄 수 있다는 집주인들도 많습니다. 계약이 끝나고 보증금을 확실하게 받을 수 있는 보호제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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