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 입니다

홈으로 제도소개 제도소개
종료된 집중토론의 공간입니다.
아래 댓글을 통해 토론한 내용 확인이 가능합니다.
  • 토론주제
    1.국민체감 미래 유망기술 선점 지원
  • 토론기간
    2020-03-15  00:00:00 ~ 2020-04-15  23:59:59
  • 토론내용
    반도체, 플렉서블(폴더블) 디스플레이. 수출이 경제 성장의 큰 축을 차지하는 대한민국의 수출품목 중에서도 세계 시장을 호령하는 대표적인 수출품입니다. 그러나 정보통신기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촉발된 4차 산업혁명 속에 다른 국가의 거센 추격은 세계 강자의 위치에 있는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위상을 계속 공고히 하여야 한다는 도전에 더하여 2019년 일본의 수출규제 사태에서 경험하였듯이, 자국 이익우선의 보호무역이 강화되는 추세는 경제성장에 있어 대한민국에 원천기술의 확보와 핵심산업의 국산화라는 또 다른 과제를 던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도전 속에 대한민국의 성장엔진을 재점화하고 국민들의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어떠한 방안이 필요할까요? IT 강국인 대한민국이 하드웨어 강국의 위상을 공고히 함과 동시에 AI·데이터 산업 등 소프트웨어 시장에서도 강자로 부상할 수 있도록 국가는 어떠한 지원을 하는 것이 필요할까요? 그리고 주요 국가 산업이자 ICT기술과 융합하여 미래에도 유망한 자동차 산업의 미래 성장을 책임질 기술과 인구 고령화와 전염병 사태로 국민들께서 걱정하시는 건강분야 역시 전 세계적 현상 속에서 주요 미래 먹거리 분야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미래핵심 기술과 시장을 확보하기 위해 산업 현장에 어떠한 지원을 하는 것이 기술 개발과 핵심소재 국산화에 도움이 될까요? 산업현장의 일원이자 기술제품의 소비자인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나의 의견 | 남겨 주신 의견들 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e**2020-03-15 00:01:00
전체적으로 논의가 진행된 내용들을 살펴보면 아래의 7가지로 구분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빅데이터 활용 지원 2. IoT, 네트워크 기술 등 데이터 기반 의료 분야 연구 지원 3. 미래차 기술 연구 및 구매 촉진을 위한 지원 4. 공공데이터 개방 및 AI 머신러닝을 통한 서비스 실증 연구 지원 5. 농가의 스마트 팜 기술 보급 및 적용 지원 6. 규제샌드박스 등 산업규제 완화 7. 미래 기술 체험 공간 구축 이 중 6번의 규제완화에 대해서 많은 논의가 있었으며 기술에 따라 매우 중요하며 시급한 문제라고 할 수 있겠으나, 본 게시판 토론 목적이 '예산 사업'임을 고려할 때, 입법적 혹은 규정의 정비 문제인 비예산 사업은 추후 입법부와 정부에 별도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7번의 체험 공간 구축은 인재 양성 토론장에서 유사 논의가 진행되고 있고 논의 내용이 국민의 기술 이해와 이용에 관련한 사항임에 기술 저변을 확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인재 양성 토론장에서 보다 심도있게 논의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에 1~5번 내용에 집중하여 보다 심도있게 논의해 보면 좋겠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e**2020-03-15 00:01:00
1.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빅데이터 활용 지원 이와 관련하여 지금까지 논의된 내용을 정리해 보면, 1) 데이터 격차 해소를 위한 중소기업 빅데이터 구매 지원 2)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분석 지원 논의가 있었습니다. 해당 논의들에 대한 구체적 방안 혹은 새로운 의견들이 있으시면 논의 부탁드립니다. ('추가의견달기' 기능을 이용하여 의견을 주세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6**    2020-04-13 15:47:28

1)번과 관련하여 데이터 격차에 대한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는데, 이에 전적으로 공감하여 제안드립니다. 네이버, 다음, 대형 쇼핑몰, 구글과 같은 거대 플랫폼, 대기업은 자체적으로 수많은 고객 데이터가 쌓여서 스스로가 고객 분석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데이터가 필요할지라도 데이터 구매 비용을 감당할 여지가 있고 그리 많은 데이터를 추가(?) 구매 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반대로 중소기업은 자체 고객만으로 좋은 분석을 할 수 있는 데이터도 부족할 것이고 양질의 분석을 위해서는 데이터 구매도 많이 해야할텐데 여기서 또 데이터 부익부 빈익빈 문제가 발생할 것 같습니다. 많이들 데이터가 미래의 원유라고 하는데 중소기업이 제대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재료부터 구매할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에 데이터 구매 지원책으로 바우처 사업을 지원할 것을 제안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6**    2020-04-13 15:52:09

그리고 2)번과 관련해서는 분석에 있어 2가지로 나누어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중소기업 자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분석가를 고용하여 역량을 갖추게 하는 것과 둘째로는 분석업체를 활용하여 분석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분석을 자주하는 기업, 분석가가 필요한 기업들이 인재를 뽑아서 고용할 수 있도록 급여수준이 높은 인재의 인건비를 일정부분 보전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후자의 경우에는 데이터 분석이 자주 필요하진 않지만 절실히 필요한 순간에 지원해주는 것으로 데이터 구매 바우처 사업을 할 경우 바우처에 함께 포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데이터 구매를 지원해주고 이를 기업이 제대로 분석하지 못하면 지원 효과가 떨어지므로 제대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분석비도 바우처 사업에 포함되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yu**    2020-04-15 15:22:28

중소기업이 분석가를 채용하는데 인건비를 지원해주는 것은 데이터분석가 양성과 채용에 도움은 줄수도 있는 것 같지만, 중소기업의 인재 채용에 이미 많은 지원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중소기업이 대기업 같이 사내 교육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기술교육을 할 수 있게 지원하는게 더 현실적이고 더많은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9**    2020-04-15 23:11:21

중소기업은 데이터도 부족하고 소상공인은 물론 대다수 기업이 빅데이터가 있어도 제대로 분석할 수 있는 사람도 없습니다. 데이터를 구매하고 분석까지 하는 패키지 지원이 필요하고 데이터 분석이 필요할 때 이를 지원해주거나 분석을 해줄 공공기관 역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단 몇 개의 기업이 빅데이터 분석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고 한 두번 필요로 하는 것도 아닐 것입니다. 그러한 수요가 굉장히 많을 텐데 국가의 지원이 모두 되기에도 예산이 너무 많이 필요할 것 입니다. 그러기에 지원사업을 운영할 공공기관의 역할이 필요할 것이며, 예산을 지원받지 못할 때도 싼 값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부문에서 분석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어떨가 싶습니다. 현재 데이터 관련 공공기관도 있을텐데 그러한 공공기관이 기업이나 소상공인의 데이터 분석을 지원해주거나 분야별로 데이터를 구축해서 분석이 필요한 기업이나 소상공인에 분석결과를 제공해줄 수 있는 공공기관 역할을 기대해 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6**    2020-04-15 23:35:53

맞습니다. 빅데이터 패키지에 구매와 분석이 포함되어 지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너무 많은 기업이 이를 원한다면 전문적으로 지원해주는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공기관이 있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전적 공감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e**2020-03-15 00:01:00
2. IoT, 네트워크 기술 등 데이터 기반 의료 분야 연구 지원 이와 관련되어 지금까지 논의된 내용을 정리하면, 1) 민감정보의 활용을 위한 의료분야 마이데이터 사업 지원 2) AI 기술을 통한 의료 빅데이터 활용 체계 구축 지원 논의가 있었습니다. 해당 논의들에 대한 구체적 방안 혹은 새로운 의견들이 있으시면 논의 부탁드립니다. ('추가의견달기' 기능을 이용하여 의견을 주세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yu**    2020-04-15 12:41:37

병원에 가면 제가 받은 진료라도 보험사에 제출하기 위한 진단서도 항상 돈을 주고 받는데요. 항상 당연하게 생각한 부분인데 만약 의료 분야에 빅데이터를 모아서 의료발전을 위해 쓴다고 해도 데이터 구축 비용이 만만찮을 거라 생각됩니다. 제 병원 진료 기록들을 다른 병원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마이데이터 사업이 의료분야에도 있다면 편의성이나 제 진료를 위해서도 많이 필요할 것 같고, 의료 진찰 부분이 더욱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해줄 수 있는 AI 시스템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이러한 시스템이 발전될수 있게 데이터 구축 등에 많은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서 말한데로 데이터 비용이 클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yu**    2020-04-15 15:25:57

마이데이터 사업에 대해서 조금 찾아보니 외국에는 자신의 진료 기록으로 다른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때 이용하는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러한 사업이 국내에도 시행되면 많은 데이터가 구축되지 않을까요. 이렇게 구축된 데이터에서 주민등록번호나 이름과 같은 정보를 지우고 익명화해서 빅데이터 분석이나 AI 의료 시스템에 사용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 의료분야에서 코로나 사태로 국가 브랜드가 많이 좋아졌는데, 이 기회에 의료 분야 선진 시스템을 만들어서 외국에도 수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그러기 위해서는 국가가 빨리 의료AI 시스템 구축에 지원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9**    2020-04-15 23:18:39

윗분들 의견과 같이 의료분야의 가치가 있는 데이터는 개인정보 중 특히 민감정보라 데이터파일 구축이 어려울 거라 생각합니다. 데이터 3법 통과로 가명정보의 연구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의 길이 열리긴 했지만 빅데이터를 구축 자체가 문제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정보주체가 자신의 데이터를 한곳에 모을 수 있는 마이데이터 사업이 데이터 구축에 하나의 방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마이데이터 사업자들이 정보주체의 신탁을 받아 그들의 의료데이터를 가명화하여 판매한다면, 정보주체에도 좋고 의료분야 빅데이터 구축으로 AI 시스템을 연구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일일 것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6**    2020-04-15 23:39:35

AI를 통해서 의료서비스를 탐색할 수 있는 시스템을 상상하니 굉장히 필요할 것 같습니다. 현재도 아픈 곳이 있으면 어떤 병인지 검색해보곤 하는데 병원을 가면 검색해본 사실이 굉장히 부정확하다고 생각한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리고 어느 과를 가야 되는지도 분명치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최종 진료는 병원에 가야겠지만, 나의 증상이 어떤 병과 유사하고 어느 과를 가야하는지 알려줄 수 있는 AI시스템은 굉장히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이러한 시스템 도입을 위해서 사전에 분석을 위한 실증사업 지원과 위에 분들과 같이 마이데이터 사업이 필요하다면 이러한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e**2020-03-15 00:01:00
3. 미래차 기술 연구 및 구매 촉진을 위한 지원 이와 관련되어 지금까지 논의된 내용을 정리하면, 1) 자율주행 기술의 안전한 실증 연구를 위한 인프라 2) 차량 미래 연료 기술(수소차, 배터리 등) 연구 지원 3) 수소차 및 전기차 구매 촉진을 위한 구매 지원 강화 및 충전인프라 확충 논의가 있었습니다. 해당 논의들에 대한 구체적 방안 혹은 새로운 의견들이 있으시면 논의 부탁드립니다. ('추가의견달기' 기능을 이용하여 의견을 주세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yu**    2020-04-15 15:28:13

전기차 충전소는 몇년전과 비교하면 이제 여기저기서 그래도 볼 수 있는 것 같네요. 하지만 수소차 충전소는 정말 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국가에서 이미 인프라를 구축하려고 많이 노력하시는 것 같지만 수소차는 길에서도 많이 못보고 충전소도 많이 못본것 같아 수소차가 환경에 많이 도움이 된다면 국민이 많이 구매할 수 있도록 지금보다 지원이나 인프라 구축이 더 많이 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6**    2020-04-15 15:44:17

공감합니다. 수소차 구매에 대한 지원 때문에 수소차 구매를 진지하게 생각했었는데, 당시에 지원받을 수 있는 사람이 일년에 몇명안되어서 포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막상 차를 이용하면서 다니다가 생각해보니 수소차 충전을 어디서 할까 생각이 들더군요. 아직 국민들이 체감하기에 충전인프라가 충분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것도 몇년 뒤면 전기차 충전소처럼 그래도 여러 곳에서 볼 수 있을까요? 그런데 충전소가 많아지는 것도 수소차 보급이 많이 안된다면 비효율적인 것 같고, 결국 구매지원과 인프라지원이 같이 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e**2020-03-15 00:01:00
4. 공공데이터 개방 및 AI 머신러닝을 통한 서비스 실증 연구 지원 이와 관련되어 지금까지 논의되었던 내용을 요약해 보면 1) 공공보유 데이터의 민간 활용을 위한 데이터셋의 공유 시스템 구축 2) AI 머신러닝을 통한 빅데이터 활용 및 치안, 의료, 복지 분야의 실증서비스 지원 4) 특허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기술 동향 서비스 제공 논의가 있었습니다. 해당 논의들에 대한 구체적 방안 혹은 새로운 의견들이 있으시면 논의 부탁드립니다. ('추가의견달기' 기능을 이용하여 의견을 주세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yu**    2020-04-15 15:33:03

특허 빅데이터가 되려면 우선 특허 DB가 마련되어야 할 거 같고 국민이나 사업을 준비하는 분들이 쉽게 자기가 흥미있는 분야 특허를 검색할 수 있게 데이터 분류가 잘되도록 DB체계 마련이 선행되어야 겠네요. 그리고 일반 국민이나 창업준비자, 혹은 발명하시는 분들이 이를 잘 활용하려면 데이터 분석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특허 동향이나 특허 분석같은 것도 함께 지원되는 시스템이 마련되면 좋겠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6**    2020-04-15 15:47:18

1)과 관련하여 공공이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있을텐데 이를 기업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공유시스템을 구축하게 하는데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일단 공유하는 시스템을 만들면 어떻게 이를 활용하여 새로운 사업을 만들어낼지는 민간이 알아서 생각할 문제이고 그게 시장주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려면 양질의 데이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제대로된 시스템을 국가가 만들어서 공공DB를 제대로 추진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히 민간이 이를 활용한 치안, 복지 서비스를 역으로 국가에게 제안해서 더 나은 국가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서로 협력하는 시대가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1)이 선행되면 2)번이 같이 따라서 증진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9**    2020-04-15 23:21:01

특허정보의 빅데이터는 비단 신규사업을 탐색하는데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특허분쟁을 피할 수 있는 길입니다. 중소기업들이 사전에 분쟁에 휘말리지 않도록 쉽게 기존 특허를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9**    2020-04-15 23:24:02

특허 빅데이터는 굉장히 방대한 자료가 될텐데 아무리 분류체계를 잘 만들어도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이 관련된 특허를 모두 탐색하는게 쉽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특허관련해서 이를 탐색하고 이용자가 원하는 자료를 찾도록 도와주는 AI 지원이 함께 지원되는 것이 필요하며, AI가 함께 구축되어야 이용자가 원하는 과거 특허 동향분석과 유망분야 탐색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e**2020-03-15 00:01:00
5. 농가의 스마트 팜 기술 보급 및 적용 지원 이와 관련되어 지금까지 논의되었던 내용을 요약해 보면 1) 농업의 스마트기술 보급을 위한 농업인 대상 교육 확대 2) 스마트 팜 기술 도입·적용을 위한 농가 지원 논의가 있었습니다. 해당 논의들에 대한 구체적 방안 혹은 새로운 의견들이 있으시면 논의 부탁드립니다. ('추가의견달기' 기능을 이용하여 의견을 주세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yu**    2020-04-15 15:37:29

코로나로 식량문제가 커질거라는 기사를 최근에 자주 접해서 많은 걱정이 됩니다. 국가들이 식재료나 식품에서 쇄국 한다면 큰 문제가 아니라고 할 수 없을 것이기에 국내 농가 소득 뿐만 아니라 생산량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팜을 도입하도록 지원하는 게 중요한 시기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러한 보급 노력을 이미 국가가 잘 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현재 세계적 움직임을 생각할 때 국민들과 농민이 더 잘 알 수 있도록 지원을 늘리고 홍보가 많이 이루어졌음 좋겠습니다. 게다가 최근에 한국산에 대한 안정성 이미지가 많이 높아져서 국내 생산 식품을 수입하려는 국가도 많아졌다고 하는데 스마트팜이 널리 보급되어서 생산량이 늘어야 국내 물가가 상승안되면서도 수출량을 늘리는데 준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최근의 국가 경쟁력이 많이 높아졌는데 이러한 효과를 농가도 많이 누렸으면 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6**    2020-04-15 23:42:34

최근에 뉴스나 미디어를 보니 식량문제도 걱정이 되고, 반대로 국내 생산 제품이 해외에서 신뢰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 위기이자 기회인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여기에 잘 대처하기 위해서는 안전하게 그리고 깨끗하게 대량의 식재료를 생산해내는 것이 우선일텐데 스마트팜이 솔루션이 될 수 있다면 많은 농업인이 이를 도입할 수 있도록 교육과 장비 도입의 지원이 필요하다 보며, 금융지원도 필요할 것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h**2020-03-17 00:27:54
현재도 산업기술진흥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규제 샌드박스나 규제특구 등의 활동으로 나름의 지원이 있고, 혁신조달이라는 방법으로 혁신기술에 대한 수요 창출을 위한 공공영역의 노력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더 중요한 것은 민간 시장에서 일반 소비자에게 '체험'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자체별로 국가가 보유한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의 공간들을 활용해서 기술에 대한 이해와 교육,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면 미래세대는 해당 기술에 대한 관심을 갖고 심화 교육과 연계될 수 있고 소비자는 체험과 이해에 기반해서 제품을 구매하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lu**    2020-03-31 10:53:50

체험으로는 부족할 것 같습니다. 상용화에 대한 좀 더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번 코로나 진단키드 상용화에서도 봤듯이 실험이나 체험보다 우선 상용화가 기술 성장과 전파에 핵심인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6**    2020-04-01 04:10:23

체험을 통해서 기술에 대한 친숙성을 높여 시장을 형성하는 것은 좋은 견해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체험을 할 수 있는 선도적 기술을 확보하여 상용화하는 것이 우선 필요한 것 아닐까요? 기술과 제품이 있어야 체험도 할 수 있을테니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s**    2020-04-01 13:33:59

기술개발 → 상용화 → 체험으로 시장 확보의 연결고리 측면에서 체험의 중요성을 말씀주신 것은 깊이 공감합니다. 특히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의 경우 자신의 기술과 상품을 알리는데 중요한 장이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다만, 많은 기업들이 상용화 단계에서 많은 재정적 어려움이 있는 점에서 지원은 상용화에 보다 투입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9**    2020-04-01 22:26:21

기술을 체험하는 곳이 많으면 중소기업 상품도 많이 알게되서 좋을 것 같아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3**    2020-04-05 16:29:38

단순 기술체험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28**    2020-04-05 17:02:07

체험이 구매로 기어지는 것에 동의합니다. 일단 관심을 불러일으키면 어떠한 변화든 수반될 것이라 생각되네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ch**2020-03-20 17:25:13
국민의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가진 기회와 강점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상용화 되고 있는 5G 이동통신은 세계최고의 유무선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에게 새로운 기회입니다. 미국, 중국 등 일부 국가가 선점한 네트워크 산업이 5G 시대를 맞아 '장비'가 아닌 '소프트웨어' 중심의 개방형 시장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중소기업들이 네트워크 관련 소재, 부품, 장비와 융합서비스를 개발하고 자유롭게 시험할 수 있는 생태계를 정부가 조성한다면, 새로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계기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6**    2020-04-01 04:12:22

중국산 장비의 문제가 불거졌듯이 5G 네트워크와 관련하여 장비, 소재, 부품의 국산화가 중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래 시장에서 점점 컨텐츠가 중요해진 것과 같이 SW 시장에 대한 성장도 시급하다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s**    2020-04-01 13:37:21

한국의 인터넷 인프라는 그간 세계 최고라는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5G 장비 도입에 있어 화웨이 문제로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생겼습니다. 개인정보보호가 중요한 시기에 정보의 유출 가능성이 있는 부분은 특히 국산화가 필요하다 생각하여 국가적 지원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구글, 애플, 페이스북과 같은 글로벌 기업의 데이터 집중을 볼 때 플랫폼 기업의 성장을 위한 국가적 지원 역시 중요하며, 이러한 HW, SW 지원을 통해 데이터 역외 유출을 방지해야 하는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9**    2020-04-01 22:26:50

5G 장비의 국산화는 시급하다 생각해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65**    2020-04-02 16:44:27

장비, 소재, 부품의 국산화 추진에 동의합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중소기업들을 지원하여 장비, 소재, 부품의 국산화가 활성화된다면,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는데 제약이 덜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3**    2020-04-05 16:08:11

정부가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대기업이 관련 기술 및 노하우 전수, 중소기업이 소재, 부품, 장비와 융합서비스를 개발한다면 새로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좋은 그림이라 생각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28**    2020-04-05 17:07:47

일본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사태를 보면서 국산화는 필수라 생각됩니다. 5G 시장도 마찬가지로 장비의 국산화가 수반된다면, 시장 선점이 가능하다 생각되네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8**2020-03-24 08:34:52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누구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을 소상공인, 약소 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이 필요한 때입니다. 이들은 사실 정보통신기술 분야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사업 운영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첨단 기술에 대한 접근성은 더 멀어진 것 같습니다. 당장 먹고 살기도 어렵다보니 새로운 시도는 더 멀어진 것 같습니다. 정부의 다양한 경기 부양책과 더불어, 장기적으로 약소 기업들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활용한 컨설팅 등 코로나 이후의 세계를 대비할 여건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이후 배달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음식점들은 살아남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음식점들이 다들 배달서비스를 도입해야 할까요? 이들에게 규모별 상권 분석, 판매 채널 확대 등 믿을 수 있는, 근거가 있는 지원책이 절실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93**    2020-03-24 09:54:57

동의합니다. 중소기업의 경우 당장 먹고살기 바빠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은 엄두조차 내지 못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데이터를 활용하여 확실한 근거를 마련해 사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제품 출시 혹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시장분석, 신규지점 오픈을 위한 상권 분석, 불량률을 줄이기 위한 프로세스 개선 등...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활용한 성공 사례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lu**    2020-03-31 11:03:47

데이터를 활용한 일회성의 결과물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 등 자체적인 개발역량이나 기획역량이 없는 사람들에게 데이터 활용 기술이나던가 새로운 기술들을 손쉽게 접근하고 사용하게 지원해줄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방안은 필요하면 제공해주는, 신청한 사람한테 혜택을 주는 방법이 아닌 찾아가서 제공해주고 교육해주는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s**    2020-04-01 14:46:58

말씀하신 내용은 현 국내 상황에 비추어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대규모 도산을 막기위해 필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하며, 정부와 국회가 모두 고민하고 있는 바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말씀하신 소상공인의 지원에 있어 소상공인이 자신의 업장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 툴 등에 대해서 말씀주신 바는 역시 선행적으로 그러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성장하여야 할 것이라는 생각을 던져주네요. 이런 점에서 국내에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함에 조그만 영세업체도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스타트업의 성장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하며 이 부분에 국가적 지원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6**    2020-04-01 22:12:17

스타트업이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기술을 개발하고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데이터 관련 스타트업 지원이 필요하다 생각이 드네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3**    2020-04-05 16:08:53

동의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28**    2020-04-05 17:08:22

맞습니다. 무차별적인 금전적, 제도적 지원보다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체계적 지원이 수반되었으면 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28**2020-03-24 09:36:10
원천기술도 좋지만. 현재 중소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길은 데이터를 통한 디지털 혁신입니다. 역량도 자원도 부족한 중소기업이 이 어려운 고비를 넘겨 디지털 전환이 가능하도록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지원 꼭 늘려주세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6**    2020-04-01 04:21:32

빅데이터 활용지원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좋을까요? 중소기업이 데이터 분석가를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상시 활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님 전문 기업을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좋을까요? 혹은 연관 공공기관을 확대해서 공공기관이 빅데이터 분석능력을 갖추게 하여 이를 활용하는 것이 나을까요? 제 생각에는 채용을 도와주는게 회사가 디지털전환하는데 가장 도움이 되겠지만 예산이 많이 들 것 같아 공공기관이나 기업을 이용하는데 지원을 하는게 현실적일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s**    2020-04-01 14:49:06

게시판의 글들은 보면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중이 활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 툴에 대한 의견이 많은 점에 많은 분들이 이 점에 공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역시 빅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는 많은 기업들이 등장하여 시장이 형성되어야 할 것이며, 경쟁 속에서 빅데이터 관련 산업이 성장할 것 입니다. 그점에서 국가적 지원이 스타트업을 포함한 빅데이터 분석 관련 기업에 많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9**    2020-04-01 22:28:12

중소기업도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에 찬성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3**    2020-04-05 16:10:06

중소기업을 위한 빅데이터 교육도 중요한 문제입니다만, 정말로 중소기업에서 빅데이터를 사용할 여건이 되는지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제조업을 포함해서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데이터 툴이 excel 말고도 무엇이 있는지 의문이네요.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28**    2020-04-05 17:09:13

공감합니다. 중소기업의 혁신을 빅데이터를 통해 수행할 수 있게끔 정부가 지원해야 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6**    2020-04-08 23:00:49

중소기업의 디지털 혁신에 있어서 분석능력이 있는지 여부도 문제겠지만 위의 의견들을 보니 데이터 구비여부도 큰 문제 인 것 같습니다. 구글, 아마존과 같은 거대 기업들은 기업 내부적으로 고객과 관련된 수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지만 중소기업은 자신들이 필요한 데이터도 많이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 현실일 것 같습니다. 결국 이들은 데이터를 구매할 수 밖에 없을텐데 데이터 구매 비용도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정부가 중소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한다면, 분석 분야뿐만 아니라 데이터 구매에도 예산지원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s**    2020-04-09 00:22:25

결국 중소기업의 디지털을 통한 혁신이 가능하려면 빅데이터 분석 지원 뿐만 아니라 데이터 구매 지원도 필요하겠네요. 국내 중소기업 인력현황이나 상황을 볼 때 이러한 지원의 필요성에 적극 동감합니다. 중소기업이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가 대기업에 비해 충분히 구축되었다고 보기도 어려우니 우선적으로 분석의 자료인 데이터를 구매하는 비용이 필요할테고 데이터를 구매하였어도 이를 분석해낼 인재가 없으면 자체적으로 분석할 수도 없기에 이를 할 수 있는 자금이 필요할 것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61**2020-03-24 13:41:12
어떤 기술이든지 현장에서 가장 와닿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상기의 글에서 처럼 민간 시장에서 일반 소비자에게 체험되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국비보조가 끊기고 나면 사장되게 됩니다. 아무리 좋은 기술이라도 실사용이 없으면 아무의미가 없습니다. 이러한 것을 막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국가에서 지원하고 있는 여러 미래산업들의 프로토타입들을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게하고, 다양한 지자체의 행사들 속에 샵인샵개념으로 찾아가는 체험장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한 방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ga**    2020-04-01 00:21:19

일반소비자들이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활용하는 것 중요할 것 같습니다. 한 예로 3D 프린터가 유행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게 어떤 기술인지 일반인들은 알수가 없죠. 여러 산업과 접목되어야 하는 기술들임에도 한정된 사람들만 공유할 수 있다면 활용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6**    2020-04-01 04:18:23

다른 분이 말씀하시는 것과 같이 선도적 기술이 개발되고 상용화단계에 접어들었다면 시장을 형성하여 기업이 이윤을 창출하고 지속적으로 기술을 개발하는 선순환이 작동될 수 있도록 체험장에 대한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sa**    2020-04-01 16:28:55

ga님의 의견 공감합니다. 대중화와 접근성 역시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9**    2020-04-01 22:29:36

시제품 체험장이 많아지면 중소기업 상품도 알 수 있게되고 중소기업에 의견도 전달해서 기술 발전도 할 수 있게 해서 좋은 것 같네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65**    2020-04-02 16:58:04

체험할 수 있는 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특히 중소기업들이 자신들의 기술을 구현할 있는 체험장이 마련된다면, 일반 시민들의 기술에 대한 반응을 각 기업이 직접 직면하고 더 나은 발전 방안을 고안해낼 수도 있을 것이라 기대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3**    2020-04-05 16:13:39

공감합니다. 실제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와닿을 수 있는 방법이겠네요. 다만 널리 사용될 수 있게 하는 근본적인 대책이 아님은 우리 모두 알고 있을 것입니다. 좀 더 심도 있는 대응책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28**    2020-04-05 17:10:42

맞습니다, 일반 국민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실제 실행하는 것은 지자체라고 생각됩니다. 지자체의 지원이 절실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8**2020-03-24 13:59:54
단순히 경제적인 빈부격차를 넘어 이제는 기술접근에 대한 빈부격차(대기업↔중소기업/대도시↔소도시 등)도 생겨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경우, 유행의 민감하고 트렌드적인 기술에 대해서는 먼저 경험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특정 소수만 점유하는 먹거리가 아닌 빅데이터 등을 통해 기술이 빠르게 확산될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기술의 대중화를 통하여 시장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빠르게 상장되는 분야에 대해서는국가적 지원을 통해 국가적인 미래 먹거리로 확보하는 방법도 있을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s**    2020-04-01 14:34:36

빅데이터 분석 기술의 대중화 혹은 중소기업도 활용할 수 있도록 확산하여야 된다는 것에 대해서는 공감하는 바입니다. 다만 어떤 방식으로 확산시킬 수 있을지 고민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6**    2020-04-01 22:15:58

위의 분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빅데이터 분석이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도록 기술 확산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지만,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어떻게 분석을 활용하게 할 수 있을지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보입니다.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을 지원하거나 공공부문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공공이 기술 개발과 서비스 지원이 필요할 듯 하네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3**    2020-04-05 16:15:03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먼저 문화가 변화하고, 이를 반영할 수 있는 제도가 뒷받침되어야 비로소 변화가 이뤄진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의 생각을 바꾸는 것이 먼저라 생각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28**    2020-04-05 17:13:39

이번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다시 한 번 빅데이터의 중요성이 급부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소상공인의 지원을 위해 체계적인 분석 후 지원이 필요하다 생각되는데, 이 과정에서 빅데이터의 적극적 개입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근거를 통해 소상공인들을 지원한다면 납득이 가능할 것도 같네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6**    2020-04-08 23:03:00

기술접근의 빈부격차에 크게 공감합니다. '데이터가 원유'인 시대에 데이터를 얼마나 지녔는가로도 격차가 발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중소기업에 빅데이터 기술 지원 뿐만 아니라 데이터 구매 지원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s**    2020-04-09 00:22:51

데이터의 빈부격차 해소를 위한 중소기업 데이터 구매에 동감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r**2020-03-31 10:02:19
샌드박스같은거 있지않나? 그거 좋아보이던데 정부가 지원많이 부탁드립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6**    2020-04-01 04:16:42

말씀하시는 것이 규제샌드박스를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아님 크리에이터 MCN 기업인 샌드박스를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전자를 말씀하시는 거라 생각하는데 규제샌드박스라면 어떤 분야가 규제때문에 R&D가 어려운 분야일까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3**    2020-04-05 16:15:44

규제샌드박스 이후 상용화를 뒷받침할 제도적 지원은 많이 약해보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28**    2020-04-05 17:14:12

규제샌드박스도 직접적인 상용화 지원은 아니라, 한계는 있어보이네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hj**2020-03-31 10:30:41
현재 정부부처의 역할은 진흥과 촉진보다 규제성향이 강하다고 느껴짐.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지원보다 우선적으로 전망있는 기술/서비스 등에 대한 규제완화와 자유로운 시장환경 조성이 핵심이 아닐까 생각함.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9**    2020-04-01 18:52:00

이번 '20년 경제정책방향이나 혁신창업생태계 방안에 따르면 선 사업 후 규제 방향으로 나아간다고 하니 좀더 시간이 걸릴 듯 해보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3**    2020-04-05 16:16:34

지금까지는 그랬으나, 윗분에게서도 말씀하셨듯 사업 후 규제방향에 대해 기대를 하고 기다려봐야할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28**    2020-04-05 17:14:31

공감합니다만, 촉진과 규제의 균형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5**2020-03-31 10:40:22
데이터 사이언스나 자율주행. 친환경 에너지등 몇개 항목 정해서 회사 연계하여 박사 과정시 장학금 및 생활비 지급하여 인재 양성하여 회사 및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가 되길 바랍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ga**    2020-04-01 00:22:12

회사와 연계하여 대학원 과정 지원을 해주는것 좋은 의견인 것 같습니다. 고급 인재양성도 가능하구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6**    2020-04-01 04:24:16

주요 기술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장학금 사업은 전적으로 공감하는 바입니다. 현재도 BK21이나 연구재단 사업 중 그러한 사업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데이터 사이언스는 관련 인력이 많으면 많을 수록 더욱 사회 여러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고 그 수요가 많다고 생각하여 해당 기술 분야에 대한 지원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6**    2020-04-01 22:17:07

말씀하시는 산학 연계 기술개발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연구지원에는 공감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9**    2020-04-01 22:31:48

산학연계 기술개발은 기업이 인재를 채용하는데에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결국 기술개발과 인재양성 모두에 도움이 되겠네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3**    2020-04-05 16:31:29

현재 회사와 교육과정을 연계해서 지원하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입니다만, 동 방법이 실제로 인재 양성으로 이어질 수 있을 지는 의문이기는 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28**    2020-04-05 17:14:52

고급인재 양성도 중요하고, 향후 이 인재를 유출하지 않은 유인책도 필요하다 보이네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5**2020-03-31 10:41:46
SW.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의 스타트업을 선정하여 재정적 지원을 통하여 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SW. AI 산업을 육성하는 방안을 제안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6**    2020-04-01 04:26:04

실리콘밸리 등을 보아도 SW분야에서 벤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SW분야에 있어 스타트업 지원이 보다 필요하다 생각하지만, AI는 구글과 같은 거대 공룡기업이 선도적이다 생각할 때 그에 맞서는 대기업 참여 연구도 절실하다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9**    2020-04-01 18:33:25

동의. 구체적 육성 방안에 대해서 인재양성 주제에 한말씀 올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3**    2020-04-05 16:33:24

현재에도 재정적 지원이 수반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선정 과정에서 규모가 있는 스타트업을 고려하기에, 골고루 지원되고 있지 않을 뿐입니다. 영세하지만 알짜배기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위한 지원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28**    2020-04-05 17:15:35

조금은 뜬구름 같은 의견이네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lu**2020-03-31 10:51:56
본질적인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미 선진국에서 시작한 산업에서는 우리가 제조역량 기반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는 있어도 기술역량 기반으로 이득을 취하기는 어려운 구조가 되었습니다. 신산업에서라도 핵심기술, 원천기술 등을 지속적으로 확보해가며 산업 플랫폼을 구성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는데 지원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러한 부문은 정부에서 생태계 구성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민간의 성장역량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번 코로나 대응에서 진단키트 기반의 기술을 선점하여 전 세계를 장악하고 있듯이 누구나 할 수 있는 기술이라도 탈규제 강화, 상용화 속도가 시장을 장악하는데 핵심일 것 같습니다. 샌드박스 이상의 규제 철폐제도를 강화하고 정부부처의 이해관계를 극복할 수 있는 전담기관 창설을 통해 상용화에 전폭적인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9**    2020-04-01 18:32:03

항상 문제지요 후발주자로서의 산업 경쟁. R&D의 약화 민간의 기술개발을 독려하는 그런 생태계가 될 수 있도록 지원받고 싶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3**    2020-04-05 16:34:39

적극 동의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기술 개발 이후 상용화까지 제도적 한계가 분명합니다. 이러한 규제를 일부 분야에서는 조금 더 완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28**    2020-04-05 17:16:29

정부는 우리나라가 후발주자임을 인정하고,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해보입니다만, 그 움직임 조차 더딘 느낌이 있네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6**2020-04-01 04:29:41
이번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국내 의료기술에 대한 자부심과 국민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세계인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으며, 한국 의료기술에 대한 위상도 높아졌다 생각합니다. 이러한 기회를 발판삼아 바이오 기술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하며, 네트워크 기술 혹은 IoT 기술과 연계한 바이오 헬스 기술이 진일보 하는데 연구 투자가 이루어지면 국가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s**    2020-04-01 14:37:30

공감합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데이터를 활용한 방역 등 다른 국가에서 시도하지 못한 내용을 대한민국이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았다 생각합니다. 또한 진단키트 등 바이오 분야에 있어서도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생각합니다. 이 기회를 살려서 바이오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전염병 관련 바이오 기술, 데이터 기반의 바이오 헬스 기술에의 투자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3**    2020-04-05 16:35:45

동의합니다. 특히 바이오 분야는 제도적 제약이 많아, 상용화가 어렵다는 것이 현업에 계신 분들의 의견입니다. 개발에서부터 사용화까지 soft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제도적 지원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28**    2020-04-05 17:17:01

코로나 사태를 경험하면서 바이오 분야의 규제 완화가 시급하다 생각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9**    2020-04-07 21:24:49

최근에 데이터 3법 통과로 마이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많이 높아지고 있는데 의료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 상 민감정보라 데이터 공유에 많은 제한이 있는게 사실이어서 정보주체가 동의하거나 직접 의료기관 간 자기 데이터 이동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단서를 떼는데에도 비용을 지불하는 현실에서 의료기관이 공짜로 환자에게 다른 병원 가져다 주라고 진료데이터를 줄 것 같지도 않고요. 그래서 우선적으로 의료기관간 정보이동이 가능할 수 있도록 마이데이터 사업이 의료분야에서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이 스마트폰과 워치 등으로 수집한 개인 건강관련 데이터를 모아서 의료기관에 전달할 수 있는 시스템도 선행적으로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6**    2020-04-08 23:20:01

위의 분 의견에 적극 공감합니다. 의료분야의 많은 데이터는 개인의 민감정보라 데이터 수집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점에 양질의 데이터를 축적하기 위해서 혹은 의료서비스 발전과 개인화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서라도 마이데이터 사업이 발전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이나 핀란드 같은 의료 마이데이터가 국내에서 크게 발전하기 못한 것도 아쉽고요. 물론 1월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연구목적을 위해 비식별화 처리된 데이터는 제공이 가능하므로 의료분야에서 빅데이터를 축적할 가능성이 열렸기에, 정부가 의료 빅데이터 수집과 AI 를 접목한 의료 실증사업을 추진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s**    2020-04-09 00:24:33

의료분야에서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의료서비스 선진화가 정말 구현될 수 있다면, 정부가 적극 지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분야에 있어서 건강보험공단이나 심사평가원 등 공공이 가진 데이터도 적극 활용되면 좋겠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73**2020-04-01 13:48:13
소프트웨어 강국이 되려면 우선 인재와 기업이 있어야 합니다. 이들이 해외로 유출되는것을 막기위해 뛰어난 기업과 개인을 잘 알아보고 혜택을 주는것이 중요하지요. 유능한 중소기업과 개인 ( 금리 낮은 대출, 대기업과의 연계, 장학지원등) 지원을 유능한 대기업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하지만 이런 혜택을 주기위해서는 혜안을 갖은 분들이 적재적소에 좋은 기업과 인재를 열심히!!그리고 잘!!알아보는것이 제일 우선입니다. 한정된 예산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3**    2020-04-05 16:37:05

동의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부의 제도적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28**    2020-04-05 17:17:12

동의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ro**    2020-04-09 14:20:16

동의합니다. 새로운 인재의 양성 없이는 새로운 기술 개발이 불가능할 것입니다. 대학 진학에서 볼 수 있듯이, 성적 우수자는 의대, 약대와 관련대 쪽으로 지원을 합니다. 예전처럼 자연과학이나 공학을 진학하는 분위기의 조성이 필요하겠지요. 이쪽으로 많은 지원이 있었으면 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s**2020-04-01 14:32:27
대한민국의 산업에서 자동차 산업이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생각합니다. 완성차 업체뿐만 아니라 내부 부품 제조업까지 고려하면 국민 소득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며, 세계 시장에서도 브랜드 가치와 입지가 과거에 비해 많이 높아진 것이 현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동차 산업에 있어 자율주행차량은 선두적 기업이 있지만 상용화에 있어서 아직 따라잡기나 추월이 가능한 수준이라 보이며 자율주행 차량 개발에 있어 규제 샌드박스와 같은 규제적 측면의 완화도 필요하겠지만, 미국 도로주행 시험에서 인명피해의 사례로 보았을 때 자율주행 차량이 인명피해없이 개발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보다 필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미래차 개발에 있어 아직 따라잡기나 추월이 가능할 때 이루어져야 시장을 선점하고 후속 투자가 가능하기에 매우 시급하다 생각하며, 국가예산이 이러한 인프라 지원에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9**    2020-04-01 18:29:03

맞습니다 미래먹거리라는 주제에 부합하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제2판교에 자율주행 관련한 인프라가 생기고 있고 알고 있습니다. 관심가지고 지켜보아야 할 문제인 것 같네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6**    2020-04-01 18:39:35

동의합니다. 여러 완성차업체들이 자율주행 연구를 하지만, 아직은 일부 기술들이 구현되고 있는 시점에 빨리 선점 혹은 선도기업을 따라잡아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우리 산업구조 상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3**    2020-04-05 16:40:47

자율주행차량과 관련하여, 기술과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우리나라가 동 분야와 관련하여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기술과 인프라가 아니라, 법과 제도가 미비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자율주행을 하다가 사고가 발생했을 때, 법적 책임과 소재 등 우리나라는 아직 미비한 것이 현실입니다. 해외의 경우, 어느 정도의 가이라이드라인은 구비되어 있어, 법적, 제도적 보완을 수행해나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프라적 지원보다는 법적 제도적 방안 마련이 절실하다 생각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28**    2020-04-05 17:17:47

관련 예산이 인프라 지원보다는 법적 제도적 구비에 사용되었으면 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9**2020-04-01 18:25:34
중소상공인이나 약소기업에 데이터활용 등 다양한 지원을 해야 하는 것에 동의합니다. 소상공인의 대부분은 낯선 도전에 취약합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선택이 매우 직접적이고 또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적 영향력을 가장 많이 받는다는 점에서 새로운 도전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많은 지자체나 대기업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상권분석이나 시장성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어려운 말로 많은 정보를 내뿜고 있을 뿐이지 내게 유의미한 데이터 해석이나 분석은 매우 어렵습니다. 데이터를 찾아 활용하고 정제하고 분석하여 창업한다면 다들 데이터 전문가이겠지요 최소한의 시장, 상권분석의 정보를 취득하여 의미있는 데이터 활용이 될 수 있도록 멘토, 전문가, 창업보육매니저에게 물어보거나 상담할 수 있게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공단이나 재단에서 추가해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yu**    2020-04-01 21:31:50

관련 기관에 비슷한 사업이 있지 않나요? 컨설팅이라던지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9**    2020-04-01 21:54:07

소상공인공단이나 관련 기관에는 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이나 세무 회계 분야, 온라인마켓 등등 다양하게 컨설팅되고 있지만 데이터 활용 부분은 아직 서비스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3**    2020-04-05 16:43:57

헤당 내용의 사업을 신용보증재단 등에서 준비 중이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차후 상황을 지켜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28**    2020-04-05 17:18:28

공감합니다. 소상공인의 도전을 위해, 기술적 지원이 적극 필요해보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yu**2020-04-01 20:51:57
과학이라는 기초학문에도 예산이 쓰여졌으면 좋겠습니다. 기본이 탄탄해야 응용산업들도 기술발전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65**    2020-04-02 17:05:32

동의합니다. 응용과학의 발전을 위해서는 기초과학에 대한 지원 역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초 과학에 대한 관심이 결국 응용과학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미래 유망기술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3**    2020-04-05 16:45:58

동감합니다. 아직까지 기술 국산화 등이 수반되고 있지 않은 이유가 기초학문 발전이 더디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기초학문으로부터 응용 기술 등이 발전할 수 있는 것은 자명한 현실이며, 지원이 시급하다 생각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28**    2020-04-05 17:19:02

맞습니다. 기초학문에 대한 지원이 부족했기에 일본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와 같은 다툼이 있기도 했었죠..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ag**2020-04-03 16:11:05
전세계 4억여건의 특허는 기술적 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결방안이 상세히 기록되어있고, 전세계 기술변화 방향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유용한 자료입니다. 특허 빅데이터를 산업별로 분석하면 전세계 기업들의 기술개발 트렌드, 국가별 경쟁력 등을 파악할 수 있고, 미래 시장과 유망기술을 예측할 수 있어, 국가 및 기업이 미래핵심 기술과 시장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전략을 수립할 때 중요한 가이드가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AI 및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분석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면, 다양한 산업/기술분야별 유망기술과 위기신호를 바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투자전략 수립에 더욱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5**    2020-04-03 16:17:49

객관적인 자료인 특허를 바탕으로 정확한 블루오션을 파악할 수 있다면 소자본 창업이나 중소기업의 새로운 먹거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겠네요. 단순한 기술모방을 위한 특허 참고에서 벗어나 미래 예측이 가능만 하다면 아주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특허는 모든 기술분야를 총망라하다보니 특정 산업에 편중되지 않고 모든 산업에 영향을 끼치는 점이 더 고무적인 듯 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3**    2020-04-05 16:48:17

동의합니다. 투자전략 수집 이전 빅데이터를 통한 분석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할 것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28**    2020-04-05 17:19:20

동의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4**    2020-04-06 19:18:05

맞는 말씀입니다 특허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하여 산업부문의 경쟁력 강화나 미래 전략에 대한 수립은 진작에 했어야 하는거 같습니다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지 다른국가나 글로벌기업들에서는 벌써 활용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4**    2020-04-06 19:45:28

동의합니다. 특허같은 유용한 자료를 활용 못한다는 것은 국가적으로도 이만저만한 손실이 아니라고 봅니다. 특허기술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툴을 통해 미래 유망기술을 찾아낼뿐 아니라 중소기업 미래 기술지원도 가능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8**    2020-04-07 15:51:21

훌륭한 제안이십니다. 이미 데이타가 축척되어 있는 자료를 이용한다면 더욱 빠르고도 현실적으로 유용한 살용화 전략이 구축돨 수 있겠네요. 응원하고 조속한 실행을 희망랍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cw**    2020-04-07 16:40:22

동의합니다. 미래핵심기술 개발 및 소재 국산화를 위해 고급 기술정보인 특허 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한다면 관련 정부 정책의 수립과 기업의 사업 추진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0**    2020-04-07 16:51:42

모든데이터가 생성되고 유통되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특히 특허데이터는 기술사업화와직결되는것으로 산업어 있어 매우 유의미한 경향성을 갖습니다. 이 데이터의 추세를 실시간으로 분석 가능하다면 우리 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잡는데 매우 강력한 나침반이 될수 있을것입니다. 또한 이미 세계를 선점하고 있는 산업분야의 경우에도 추격자 탐색등 여러가지로 활용도가 높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꼭 구현되어 우리 산업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sa**    2020-04-07 17:17:31

저도 현재 특허데이터를 이용한 기술트렌드 분석을 진행하고 있는데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관련하여 AI 및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한 분석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면 기술트렌드 분석을 진행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빨리 진행되길 바랍니다.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36**    2020-04-07 17:52:00

미래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핵심기술은 특허 빅데이터에 녹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특허빅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여 성장동력기술을 뽑아내느냐 하는 것이겠죠.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제대로된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국민보건에 도움이 되는 약품대체 식품 개발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특허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민보건에 도움이 되는 신성장동력 기술을 하루빠리 발굴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59**    2020-04-07 18:15:05

기대가 큽니다, 특허기술을 분야별로 잘 분류해서 긴급하게 필요한 산업 분야에서 해당 기술의 현황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면... 기업은 적재적소의 기술을 시기에 맞춰 개발할 수 있을 것이고, 이는 우리나라의 경쟁력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특허 데이터는 전문가의 큐레이션이 없이는 자체적으로 분석하고 활용하기가 어렵습니다. 특허 개발을 고려하고 있는 일반인 및 산업계 역군들을 위해  이러한 자료를 제공해 줄 수 있다면 상당한 시간 및 기회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모쪼록 하루 빨리 진행되어 연구개발 및 사업화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0**    2020-04-07 22:17:20

매우 좋은 의견에 공감합니다. 특허데이터와 AI를 융합하면 우리나라의 성장엔진을 재점화하고 미래먹거리를 찾아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반이 될 것 같습니다. 보다 빠른 선점을 위해 적극적이고 전폭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3**    2020-04-08 09:56:16

지식재산은 선진국으로써 세계를 이끌어 가기 위한 필수 도구라고 생각됩니다. 지식재산인 특허데이터에 기반한 빅데이터 분석은 산업 또는 기술 분야별로 투자전략을 세우기 위한 가장 핵심전략으로 판단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6**    2020-04-08 10:00:57

동의합니다. 글로벌 기업들에서는 이미 비용을 들여 특허 데이터분석을 하고 있는걸로 압니다. 이제는 국가가, 정부가 나설 때인거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8**    2020-04-08 11:44:37

열렬히 동의합니다. 오히려 지금 이 시점에 특허의 빅데이터화가 아직도 구축전이고 진행사항이라는데 놀라움과 걱정이 앞섭니다. 이미 전세계 시총 최상위 기업의 대부분은 플랫폼사업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마존. 페이스북. 알파벳. 텐센트 등 이러한 기업등은 빅데이터를 통해 소비자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음 사업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아람코. 삼성. Ms등 제조업 기반 회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특허를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는 분명 고용난을 겪고 있는 우리 사회에 새로운 분야의 활력소와 신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저성장과 고용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특허의 빅데이터화 제발 빨리 진행해주세요. 이런게 국가경쟁력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2**    2020-04-08 13:23:05

특허의 빅데이터화는 시급하게 진행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저성장의 늪에 빠진 국내외 산업에 새로운 전략과 투자처를 만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는 결국 재투자와 고용 및 신규사업 로 이어져 경제활성화에 기인할 것 같습니다. 또 특허 빅데이터를 개개인이 접근하고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도 같이 조성된다면 소규모 및 중소기업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3**    2020-04-08 13:31:42

특허 빅데이터를 통해서 분석을 하게되면 기술개발 트렌드와 함께 문제를 하결할 수 있는 방안 도출에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또 창업 아이템 발굴에 있어서도 커다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9**    2020-04-08 13:53:25

동의합니다. 특허 자료를 잘 활용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특허기술에 대한 공백기술을 잘 활용하면 우리의 미래 먹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7**    2020-04-08 15:00:17

특허기술은 최신 기술의 기준이되는 좋은 데이터라고 생각합니다! 이 데이터의 가공은 산업계 여러 분야에서 유용하게 활용 될 수 있다고 보입니다. 분야별 혁신성장에 초석이 될 특허 빅데이터 분석 전략이 실시되기를 바랍니다 !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2**    2020-04-08 17:16:01

저는 농기계 개발부서에서 일하는 직원입니다. 그래서 농기계 관련 특허분야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국내기술력이나 특허장악력은 일본이나 유럽에 비해 거의 압도적으로 부족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제품이 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가성비입니다. 국가는 무조건적인 기술개발을 강조하나 이에 따른 가성비 손실은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국내기술력이 바로 국외기술력을 추월하면 모르겠으나, 어중간한 기술 이에 따른 제품가격 인상은 오히려 독입니다. 오히려 소비자입장에선 구매할 이유가 없고 시장에서 뒤쳐질 것입니다. 이건 농기계뿐 아니라, 반도체등 압도적인 분야가 아니라면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시장장악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제품생산비용의 부담을 낮춰야되며 요즘같이 어려운 경제에서는 최소한 최저임금 동결이라도 해줘야 됩니다..(저도 월급쟁이지만..) 그리고 국가는 제품개발보다는 남들(선진국)에서 나온 특허들을 조사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댓글처럼 특허자료들의 빅데이터 확보는 신제품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해주고 개발목적보다는 그 개발의 근간으로써 특허장악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0**    2020-04-08 19:35:03

세계 각국 정부는 공공 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영국, 호주 등은 공공정보 통합포털을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공공정보 중 특허 빅데이터는 기술 정확성과 신뢰성이 높고 신제품에 대한 정보가 잘 반영된 최신의 자료입니다. 특허 빅데이터를 통해 핵심 산업의 국가 경쟁력을 진단하고 미래 부상 기술의 탐색에 적극활용할 수 있도록 실시간 분석시스템을 개발하고, 이와 함께 이를 활용한 민간 개방형 플랫폼 구축도 함께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사업이 꼭 실시되길 바랍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lo**    2020-04-08 20:28:38

시급하게 추진되어야 할 사항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IP5 국가로서 빅데이터 분석 기술과 AI를 활용하여 특허 정보를 분석하고, 이를 유망기술을 발굴, 위기신호 탐지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실시간 분석시스템의 구현을 선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분석시스템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야 말로 혁신성장의 초석을 다지는 일이지 않을까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0**    2020-04-08 20:44:24

농업 분야에서도 실시간으로 분석된 특허 빅데이터를 적용해서 R&D 과제를 추진하고 농업 정책에 활용하면 스마트 농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새로운 농업 기술의 개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농촌 경제에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실시간 특허빅데이터 분석기술 적용과 확산이 필요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0**    2020-04-08 22:39:54

일반적으로 특허 빅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의 나침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기업에 있어 성공적인 기술경영 전략 수립에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규모의 영세기업이나 청년기업, 스타트업 기업들의 경우 빅데이터 분석과 활용에 관련한 예산과 인력 편성에 있어 다소 부담스러운 부분입니다. 그러나 정부에서 개방형 플랫폼을 구축하여 활용가능하게 하여 주신다면 R&D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1**    2020-04-09 12:07:59

특허가 유용한 정보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는 지엽적이고 제한적으로만 활용된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안하신대로 AI를 이용한 빅데이터 기술을 통해 원하는 산업분야의 유망기술 및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면 진정한 의미의 정보 공유가 될 수 있고, 궁극적으로는 우리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0**    2020-04-09 13:51:13

특허의 본질은 '신규성', '진보성', '산업에 이용가능'에 있는 것으로 압니다. 특허 하나 하나는 아이디어와 기술의 집약체이자 산업의 시작점입니다. 또한 특허 자체는 단순한 아이디어, 즉 누구나가 쉽게 구현할 수 있는 단순한 아이디어가 아니어야 하는 '특허의 본질'을 볼 땐 이는 데이터 산업의 매우 중요한 resource가 될 것입니다. 특히 현대는 글로벌 경쟁시대로서 로컬에서의 경쟁만으로는 '우물안의 개구리'가 되어 버리고 말 것입니다. 이러한 사업을 전개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선행되어야 할 점이 보입니다. (1) 우선, 방대한(4억여건??) 특허자료를 어떻게 분류할 것인가?? 그리고 얼마나 다양한 분류를 가져갈 것인가? 또한 무엇을 중심으로 보여 줄 것인가?도 중요합니다. (2) 이를 이용하는 사용자(기업 혹은 기업)들의 집단지성이 다시 한번 모일 수 있어야 합니다. 즉, 빅데이터는 빅데이터로서는 단순히 로우데이터일 뿐입니다. 그 자체만 보여줄 경우는, 또 다른 방대한 정보의 바다일 뿐, 입니다.. 따라서, 이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의 의견이 모여지는 pool이 되도록 구조적인 기획이 필요해 보니다. 마치 위키피디아처럼. 데이터를 수집하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법과 목적에 부합할 수 있도록 접근하는 다양한 기능들, 그러면서도 사용자가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UI와 UX도 필요합니다. 이러한 사용 중에 이용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방식이 접목되어지길 바라며, 이용자들의 자유로운 의견과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의견개진도 일정 허용이 될 수 있다면 '집단지성'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좋은 안입니다. 반드시 실행되기를 바랍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2**    2020-04-09 13:58:50

특허분석과 실시간모니터링은 글로벌테크기업이라면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활동이죠. 그러나 리소스가 부족한 창업/중소기업은 이걸 할 여건이 안되니 정부에서 어느정도 인프라를 갖춰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0**    2020-04-09 14:29:47

동의합니다. 해외시장에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시스템구축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0**    2020-04-09 14:34:09

동의합니다. 지금 당장 시작을해도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7**    2020-04-09 17:10:44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장 가능성이 큰 기술분야나 제품군과 관련된 특허출원이 증가할 것이니 ......세계의 특허출원 동향을 조사, 분석한 자료가 있다면 기업이 제품 개발이나 투자 전략을 세울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네요. 대기업은 스스로 해나갈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중소기업에게는 쉬운 일이 아니니....공공기관에서 추진하여 국내 중소기업에게 공공 서비스로 제공하면 좋겠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66**    2020-04-10 08:33:28

특허출원 내용등을 분야별로 분석 할 수 있게 정리되면 우리 기업들이 필요한 기술등의 흐름 ㆍ습득ㆍ 응용ㆍ투자 예측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하여 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 수출의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을 기술 발전과 국가 경쟁력에서 세계의 주도권을 잡을수 있도록 특허츨원 ㆍ 관리 ㆍ 활용에 이바지 해주세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0**    2020-04-10 08:58:11

빅데이터 분석은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트랜드와 기술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가 가능하고 AI를 활용하면 필요한 데이터를 산출 활용할 수 있기때문에 유용한 기술입니다 조속히 실용적으로 활용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go**    2020-04-10 10:08:27

실시간으로 분석된 특허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창업이나 일자리 창출을 할 수 있는 정책안을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7**    2020-04-10 13:21:08

동의합니다. 시스템이 빨리 구현되서 우리나라 산업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hh**    2020-04-10 14:23:13

정말 좋은 의견입니다. 특허정보를 기반으로 산업 기술별로 국가나 기업의 투자방향등을 검토하면 국가경쟁력 발전에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51**    2020-04-10 21:08:07

동의합니다.빅데이터 분석기술로 특허를 다양하게 활용,미래유망기술파악.창업 아이템개발과 신기술 개발에 응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0**    2020-04-12 15:25:22

빅데이터를 이용한 분석및 활용은 아주 좋은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주요 경쟁국의 기술 트렌드분석은 향후 기술개발계획 수립에 중요한 방향타가 될수 있을것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0**    2020-04-12 15:37:27

좋은 생각입니다. 특허 데이터는 모든 산업분야의 트렌드와 방향을 알 수 있는 정말 좋은 소스입니다. 이 빅데이터의 분석을 통해 다양한 활용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주요 국가들의 공개된 빅데이터를 통해서 우리의 경쟁력을 더 확보해 나갈 수 있는 전략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바로 실천해야 할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0**    2020-04-12 16:04:40

특허선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허빅데이터를 이용해 다른나라의 기술개발 방향성을 파악해 좀 더 빠르게 세계적 흐름을 선도하면서 기술개발에 이용할수 있다면 국기경쟁력에도 큰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좋은 의견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2**    2020-04-12 16:18:34

좋은 제안입니다. 있어도 몰라서 사용못하는 특허들을 잘 활용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8**    2020-04-12 16:49:21

특허의 빅데이터와 산업의 빅데이터를 비교분석하여 사업의 성패를 미리 예측해 볼 수도 있고 거기에 AI를 적용시키면 현재의 먹거리 뿐만아니라 미래의 년도별 먹거리도 안내해줄수도있어서 참으로 유용할거같아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2**    2020-04-12 18:49:03

동의합니다. 전세계의 다양한 특허 자료를 잘 활용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을 잘 활용하면 미래 핵심기술 확보와 우위를 점할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4**    2020-04-12 22:47:25

전세계가 생존을 건 치열한 경쟁속에서 가장 완벽한 기술지침서인 특허를 산업별로 분석한 특허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이 구현된다면 다양한 산업 기술분야에서 투자전략을 수립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이것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국가가 자국 의 기업을위해 기본적으로 마련해 줘야할 베이스가 아닐까요? 앞으로 우리나라는 삼성전자와 같은 넘사벽 기업이 더 많이 필요합니다. 그러기위해서 특허 빅데이터화와 실시간 분석 시스템의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0**    2020-04-13 20:00:27

4차산업혁명의 핵심전략키워드선점을 위해서라도 빅데이터 분석분야의 특허전략기반수립은 매우 중요하고 긍정적인국가사업방향이라고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72**    2020-04-13 22:21:33

특허 빅데이터 실시간 분석 시스템이 개발되어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속한 사업 실시가 필요 할거 같네여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29**    2020-04-14 14:07:36

AI 및 빅데이터분석은 기술적으로나 홀용면에서 많은 응묭이 기대되는 분야로, 대학의 지식재산 사업뿐만 아니라, 교육 방향, 학생 교육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분야임.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7**    2020-04-15 23:06:37

좋은 아이템이네요. 특허 실시간 분석 시스템이 구현되면 코로나 사태로 힘든 스타트업 기업, 중소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빨리 사업이 시행 되길 바래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3**2020-04-05 16:06:18
일본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에서도 보았듯, 기술 개발과 핵심소재 국산화와 관련하여 제도적, 예산적 지원이 미비한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나라는 반도체 관련 핵심 기술 등을 국산화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과 제도적인 지원이 미비해 실행되지 못한 것이 많았습니다. 이제는 적극적으로 신기술에 대한 예산 지원과 제도적 지원이 필수라 생각되네요.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28**    2020-04-05 17:19:40

네 맞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우리 힘으로 일어나지 않게 했으면 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4**2020-04-05 17:46:48
정부는 전략적으로 핵심분야, 그리고 중요도가 높지 않더라도 정부차원에서 해당 기술의 공백을 줄여줘야하는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기술개발을 추진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신기술 이슈에 따라 새롭게 부상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등 따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이미 새로움이 새롭지 않아진 시기에서 기존에 연구되었던 기술을 실증하고 상용화하는 차원에서의 지원에 초점이 맞춰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국가 차원에서 용인될 수 있는 최적화된 실증방안을 수립함으로써 실용적인 국산화를 도모하기엔 더욱 효율적인 방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6**2020-04-06 14:30:14
국내에서 차량 제조업이 차지하는 산업적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전기차에 사용되는 배터리 기술도 국내 기술이 세계 최정상으로 알고있습니다. 최근 많이들 전기차를 구매하고는 있지만 국내 소비자들이 더욱 많이 수소차, 전기차 등 미래 연료 사용 차량을 많이 구입할 수 있어야 차량 제조회사와 관련 회사들이 더욱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이러한 미래 연료 사용차량을 구매하려다가도 망설이는 가장 큰 이유가 충전소 문제입니다. 미래에 점차 이러한 차량보급이 늘어날 것임을 대비하는 차원에서도 충전인프라는 더욱 확충되어야 할 문제일 것입니다. 그러나, 휘발유나 경유차와 같이 민간 회사가 연료 충전소 인프라를 시장 논리로 건설하기에 현재 전기차 보급 비중이나 회사들을 봤을 때, 과연 이를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회사가 있나 싶습니다. 결국 이 부분은 한전이나 정부 혹은 공공기관이 나서서 수소나 전기를 충전을 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확충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전기차 구매를 고려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둘째로 수소차나 전기차 구매 시 정부가 지원해주는 수가 어느정도 제한이 있어 보급을 늘리기에 제한적입니다. 지금보다 더 많은 소비자가 혜택을 볼 수 있게 지원 규모가 늘었으면 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s**    2020-04-07 08:49:46

맞습니다. 저도 전기차를 구매하려고 해도 가격도 비싸지만, 전기차 충전소가 항상 걸리더라고요. 특히 수소차가 더 심하고요. 게다가 지원혜택을 받는 사람도 한정적으로 알고 있어서 일전에 차량 구매하려고 할 때 고려하다가 포기한적이 있습니다. 미래 연료저장기술 상용화로 가격이 내렸으면 하는 바램도 있고 현재로서는 충전 인프라는 구매 혜택자가 많아져야 보급이 보다 많이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9**    2020-04-07 21:16:21

사실 전기차 조용하고 다 좋은데 차값이 좀 더 비싸다는 것 그리고 충전시간도 많이 걸리는데 충전할 곳도 많지 않은게 차를 고를 때 제외하게 되는 이유였어요. 회사들이 전기차를 개발하고 소비자들이 이를 구매해서 더 많은 회사들이 전기차 개발에 참여하려면 충전소와 같은 인프라는 정부가 투자할 필요가 있겠네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s**2020-04-07 08:46:49
많은 분들이 중소기업과 벤처, 소상공인 지원과 선진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지원에 많은 의견들을 내주셨는데, 제 생각에 4차산업혁명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면서도 기술도입이 어려운 분야가 농업분야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조업이나 서비스업 분야의 경우, 기술에 대한 친숙도도 높고 시장에서의 경쟁력이나 생존을 위해서라도 혹은 이익 창출을 위해 기술 연구나 도입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농업의 경우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는 농업인을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스마트팜이 중소기업과 벤처, 소상공인 지원과 선진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지원에 많은 의견들을 내주셨는데, 제 생각에 4차산업혁명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면서도 기술도입이 어려운 분야가 농업분야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조업이나 서비스업 분야의 경우, 기술에 대한 친숙도도 높고 시장에서의 경쟁력이나 생존을 위해서라도 혹은 이익 창출을 위해 기술 연구나 도입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농업의 경우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는 농업인을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스마트팜이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도 있겠지만, 장비의 도입, 기술의 친숙도 등의 측면에서 아직은 기술 사각지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농업 분야에서의 4차 산업혁명은 기술의 도입과 활용 교육 등이 같이 지원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9**    2020-04-07 21:20:40

도시농부라든지 소규모 농사를 하시는 분들, 도시에 있다 귀농하신 분들과 같이 기술에 대해 관심이 많고 이해가 높으신 분들이 스마트 팜을 통해 경작을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국민 먹거리든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든 그 효과가 크고 스마트 팜 기술이 발전하려면 결국 크게 농작물을 경작하시는 분들이 스마트 팜을 도입해야 할텐데, 농업만 하시던 분들이 기술에 대한 이해가 높지 않을 수 있고, 장비 도입 비용도 커서 주저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데로 지자체가 기술에 대한 홍보와 지원책을 마련해서 시범 도입하고 확대 보급하는 것이 스마트 팜 기술 발전이나 농가 보급에도 중요하다 보이네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6**    2020-04-09 00:35:16

우리가 제조업이나 서비스업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지만 미래 먹거리를 고민함에 진짜 "먹거리"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일깨워주네요. 웰빙과 함께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높아진 시기이지만, 여전히 농업인력 부족이나 농가소득은 문제인 것 같습니다. 농가소득을 늘리고 인력부족 문제를 해결하는데 4차산업 기술이 활용될 수 있다면 지자체나 정부가 적극 지원해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8**2020-04-07 15:46:41
나라의 흥망을 좌우할 중요사업으로 생각됩니다. 조속히 입안하여 정책적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8**2020-04-07 20:26:44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국가간 기술경쟁이 심화된다면, 우리가 먼저 AI, IoT, 빅데이터, 자율주행 및 생명공항 등 첨단 기술분야를 선도 선점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8**2020-04-07 20:27:20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국가간 기술경쟁이 심화된다면, 우리가 먼저 AI, IoT, 빅데이터, 자율주행 및 생명공항 등 첨단 기술분야를 선도 선점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9**2020-04-07 21:13:59
우리가 데이터, 데이터 하며, 데이터의 중요성을 많이 얘기하는데 정말 많은 데이터를 보유한 곳은 정부와 법원 등 공공부분이 아닐까요? 최근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많은 국가에서 정부의 빅브라더 논란이 일고 있지만, 반대로 정부가 가진 데이터를 산업에 이용하게 하는 것이 데이터 경제와 데이터를 활용한 기술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부 공공기관에서 공공데이터를 개방하면서 스타트업이 기술개발하는데 도움이 주고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전체 공공부분에서 공유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를 적극 개방해서 벤처기업이 기술 개발하는데 활용하게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더해서 공공부분도 적극적으로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도입해서 국민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노력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6**    2020-04-08 23:11:27

동의합니다. 정부와 공공기관이 가진 수많은 데이터를 DB화하고 기업이 이를 이용하여 상품 개발 및 서비스로 연결하면 많은 부분에서 혁신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치안이나 복지 분야에는 민간이 가지지 못한 데이터가 정부에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분야에서는 정부가 적극 데이터를 민간에 오픈하고 민간은 자신들이 보유한 AI기술을 통해서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민관이 협업하여야 할 분야라 생각하며, 정부는 치안, 복지 등 분야에서 데이터파일을 공개하고, 기업이 AI를 통해 서비스 실증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민간은 AI를 통해 지속적으로 데이터 학습을 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하여 서비스 제공하는 역할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s**    2020-04-09 00:27:17

치안이나 복지, 더하여 의료분야는 공공부문이 데이터를 연구목적이나 공익목적으로 공유해야한다는 것에 적극 공감합니다. 더하여 AI를 통해 서비스로 개발하는데는 민간역할이 필요하다는 의견에도 적극 공감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0**2020-04-09 12:31:07
민간분야에 대한 핵심적인 포인트는 '자율성'입니다. 시장의 환경이 계속 변화되고 있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1)와 뛰어난 기술력(2), 방대한 정보 접근성(3), 실행을 위한 자본조달능력(4)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1),(2)는 기관이 관여치 않고 민간기업에게 위임하여, 수 많은 변수들을 규정화하지 않고 자율적인 과제와 목표를 가지고 실험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특히 데이터3법이 통과됨으로서 가장 기초적인 환경이 이제서라도 갖춰진것은 천만 다행입니다. (3),(4)는 개별 민간기업이 해결할 수 없는 부분에 있어서는 기관의 지원을 필요로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3)은 각종 공공데이터 이외에도 특허정보 및 각종 제세공과 정보 등 매우 유용한 정보들이 차고 넘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4)는 초기 시행착오가 있더라도 산업의 큰 변화를 감안하여 대폭적인 기업들의 지원을 유도하고 다양한분야에 대한 지원을 최소 2~3년 이상 지원을 통해 국내 및 해외로까지 지출할 수 있도록 자금 지원을 하는것이 장기적으로는 국부유출을 막고 거시적으로 볼때 일자리창출은 물론 투입대비 수익성을 현격히 높일 수 있는 길이 될 것입니다. 특히 부가적으로 지원된 산업분야의 기술발전과 파생되는 기업들의 신규생성되는 생태계들은 항 후에 본격화되어 주류로 대체될 4차산업분야의 아주 중요한 지평을 넓혀줄것이고 인프라로 존재하게 될 것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10**2020-04-09 18:19:20
미래 먹거리 확보 방안을 위해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AI데이터 산업 등 소프트웨어 시장에서도 부상하기위한 지원방안 필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9**2020-04-12 15:00:46
정보 이용 제한으로 기술발전이 뒤쳐지지 않도록 선제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합니다. 각 기업이나 연구소가 가진 기술이 규제로 사장되어서는 안됩니다.
닫기

의견 감사합니다.

경품 이벤트에 참여하실분만 성명과 휴대폰 번호을 입력해주세요.
성명
휴대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