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 입니다

홈으로 제도소개 제도소개
종료된 집중토론의 공간입니다.
아래 댓글을 통해 토론한 내용 확인이 가능합니다.
  • 토론주제
    2.유망산업 핵심인재 양성
  • 토론기간
    2020-03-15  00:00:00 ~ 2020-04-15  23:59:59
  • 토론내용
    국민들의 높은 교육열과 수준 높은 인력은 우리 사회의 발전을 견인해 온 중요한 요인이었음은 모두가 공감하시는 바일 것입니다. 그러나 기술 발전이 중요해진 현재에 있어 산업 현장 특히, 미래 유망산업의 신기술과 상품을 개발하는 현장에서는 이를 견인해 갈 인력의 양과 실무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의 부족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과학자, AI 전문가 등 신산업이 필요로 하는 핵심인재 양성과 인재를 필요로 하는 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그간 정부는 AI대학원을 개원하고 데이터 무상 온라인 강좌 등을 제공하고 있지만 여전히 산업계의 수요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유망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를 양성하는 방안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초등학교, 중학교 교과과정부터 소프트웨어 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하고 재능에 따라 심화된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AI 대학원과 같이 전문 교육이 필요한 분야에서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은 충분한가요? 자녀를 교육하는 부모의 입장에서 혹은 산업의 현장에서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가시고 계시는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나의 의견 | 남겨 주신 의견들 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e**2020-03-15 00:01:00
지금까지 '유망산업 핵심인재 양성' 토론 공간에서 진행된 논의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의 4가지로 구분될 수 있을 것입니다. 1. 초중등과정에서의 기술 친화 교육 제공 2. 고등교육을 통한 데이터 산업 전문인력 양성 3. 산업현장 인력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원 4. 대국민 기술 교양 프로그램 지원 논의를 종합해보면 교육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사항이 교육대상자에 따라 다르게 논의되고 있어 이후 보다 효과적인 논의를 위해 교육 대상자로 구분하여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e**2020-03-15 00:01:00
1. 초중등과정에서의 기술 친화 교육 제공 이와 관련되어 지금까지 논의된 내용을 정리하면, 1) 창의적 문제해결역량 배양 및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의 교육과정 운영 지원 2) 데이터 활용 교육 과정의 강화 3) 청소년 미래기술 체험 학습 강화 논의가 있었습니다. 해당 논의들에 대한 구체적 방안 혹은 새로운 의견들이 있으시면 논의 부탁드립니다. ('추가의견달기' 기능을 이용하여 의견을 주세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0**    2020-04-09 17:14:43

정리감사합니다. 초중등 과정에서의 창의적 문제해결역량 배양 및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의 교육과정 운영 지원 관련 첨언을 드리자면, 특허청과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전국에 200여개의 발명교육센터를 수십년동안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발명교육센터가 없어 발명교육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추가 신설을 통해 사각지대를 해소해야 하며, 현재 교사 1인이 운영중인 발명교육센터를 지원교사 등 운영비 지원 및 낙후된 시설의 현대화를 위한 예산지원이 시급합니다. 많은 상황을 잘 헤아리시어, 모든 아이들이 보편적인 발명교육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출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0**    2020-04-10 18:17:59

적극 공감합니다. 소극적이고 발표를 두려워했던 우리 아이도 우연히 발명교육센터를 다니게 되면서, 적극적이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처음에 아이가 열쇠고리를 하나 들고오면서 발명교육센터를 가고 싶다 했던 게 생각이 납니다. 저는 그저 만들기 교실인 줄 알았으나, 아이가 집으로 가지고 오는 학습지나 결과물을 보면서 그저 공작수업이 아닌 생활 속에서 주도적으로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진정한 학습자 참여적 교육이라 생각했습니다. 발명교육을 받으며 우리 아이가 저번에 실패했던 아이디어를 말하면서 왜 실패했을까,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라고 집에서도 고민하는 모습을 보며 발명교육은 “실패를 해도 그 실패에서 교훈을 얻고 이를 디딤돌 삼아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상하게 만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심화과정으로 코딩이나 3D프린터 수업에서 만든 산출물을 집에 와서 자랑하고, 더 많은 걸 배우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보며 참으로 뿌듯했습니다. 이처럼, 우리 아이 뿐만 아니라 많은 아이들도 발명교육을 통해 자신감 있고 창의적 문제해결역량을 지닌 인재로 자라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최신 기기를 통해 구현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이 필요한다는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64**    2020-04-11 13:25:19

저도 동의합니다. 수업 현장에서 고등학교 학생들을 가르치다보면 최근 고교학점제 등 제도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대학입시 등에 틀에 갇혀 수동적인 학습 태도를 가지고 있는 학생이 더욱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최신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줘도 학생 스스로 설득되지 않으면 “왜 배워야 되요?”라는 질문이 되돌아옵니다. 창의적 문제해결역량 배양의 가장 중요한 열쇠는 학생들이 왜 배워야 하는 지에 학습 동기와 무한한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단시간에 신기술을 배운다고 창의력이 향상되는 것이 아니라, 제 경험을 비추어볼 때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적성을 기반으로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들에 관심을 갖고 필요한 여러 기술들을 접목하여 새로운 문제해결 방법을 도출하고 시제품까지 만들어내는 발명교육과정이 가장 효과적이었습니다. 특히 자신의 아이디어를 여러 재료들과 기기들을 사용해서 직접 구현해보는 과정에서 자신의 개인시간을 활용하여 유튜브 등을 통해 필요한 기술들을 찾아서 배우고 친구들이나 선생님과 의견을 공유하며 토론하게 되니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과 협력, 소통하는 역량도 길러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학생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도전하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에게 있는 창의성을 발견하고 “스티브 잡스 같은 특별한 사람에게만 있는 줄 알았던 창의성이 나에게도 있구나” 라고 확신할 수 있게 되니 미래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변화하는 것을 볼 수 있어 교사로써 정말 보람있었습니다. 이런 교육과정을 다루고 있는 전국의 발명교육센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더욱 많은 학생들에게 체계적이고 첨단기술과 기기들을 접할 수 있는 귀한 교육기회가 제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55**    2020-04-13 17:07:11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서는 하나의 기술로만으론 제품을 만들 수 없습니다. 여러 기술 사이에서 융복합이 이루어지는 것과 동시에 그 기술이 사회와 연결될 때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진정한 기술 친화 교육은 기술의 사용법 뿐 만 아니라 복잡하고도 도전성 강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문제해결력과 창의력이 함께 교육되어져야 합니다. 이에 최적화 된 교육은 발명교육이며,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학생들이 단순한 기술교육이 아닌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이 시대의 인재가 되기 위해서 발명교육에 대한 많은 지지와 지원이 이루어져야 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75**    2020-04-14 01:01:08

AI 시대에는 인간이 더 이상 기계적-반복적인 일을 담당할 필요가 없어진다고 하니 창의적이지 않은 인재가 살아 남기 힘들어 질 것이라는 것은 너무나 자명해보입니다. 다양한 신기술에 대한 지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그러한 지식이 주입식으로 전달이 된다면 학생 개개인의 본질적인 창의성을 끌어내는데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희 새대의 많은 교사분들이 "창의성"을 존중 받지 않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먼저 이분들이 창의성이란 것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워크샵 혹은 교사 트레이닝이 장기적으로 이뤄져야 하겠습니다. 또한 입시위주의 교육환경에서 실행하기 매우 힘든 부분이긴 하지만 학생들에게 많은 발언의 기회를 주고 토론의 분위기를 이끌어 내어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사고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가는 교실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 보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9**    2020-04-15 23:30:29

여러 의견들을 보니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SW 활용이나 데이터 분석 등을 많이 말씀하시는데 데이터와 디지털 산업뿐만 아니라 다른 산업 분야의 미래 기술에도 친숙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초등학교 교육에는 무리가 있을 수 있지만, 중고등학교 때는 기술관련한 체험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e**2020-03-15 00:01:00
2. 고등교육을 통한 데이터 산업 전문인력 양성 이와 관련되어 지금까지 논의되었던 내용을 요약해 보면, 1) 데이터 분석가 양성 프로그램의 대학 교육 확대 지원 2) AI, 네트워크 기술 등 데이터 관련 기술 분야 대학·연구기관 지원사업 강화 3) 중소·벤처 기업 데이터 분석가 채용 지원 논의가 있었습니다. 해당 논의들에 대한 구체적 방안 혹은 새로운 의견들이 있으시면 논의 부탁드립니다. ('추가의견달기' 기능을 이용하여 의견을 주세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4**    2020-04-10 11:14:14

정리감사합니다. AI, 네트워크 기술 등 데이터 관련 기술분야의 대학 및 연구기관 지원사업 강화는 현재도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으나, '특허데이터'를 접목한 대학지원사업이 산업전문인력 양성과 국가전문인력 양성 측면에서는 실효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4**    2020-04-10 13:46:58

요약하신 내용 중 1) 데이터 분석가 양성 프로그램의 대학 교육 확대 지원 관련하여 저의 의견을 나눕니다. 현재 대학교육과 노동시장 미스매치가 심각한데요, 그 원인은 아직까지도 대학 교육이 이론에 치우쳐있고 실무를 접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육과정도 현장 수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대학에서 실제 산업 현장과 연계된 특허 데이터 분석 교육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기업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기술이나 제품의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에 대한 고민을 학생들이 해보고, 직접 그 분야 특허 데이터를 분석하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문제 해결 전략을 도출해보든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기술에 대한 이해는 물론 문제해결력도 자연스레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4**    2020-04-10 14:53:55

데이터 산업은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 전문인력산업인데, 지금처럼 진행되면, 이전의 통계나 전산교육을 단순히 교과별 융합하는 정도의 교육 운영에만 치우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미래의 새로운 먹거리를 찾을 수 있는 '특허빅데이터'에 맞게 개발된 명확한 교육을 통해 초등에서 부터 시작된 소프트웨어 교육이 대학에 이르러 완성되고, 이러한 인력이 기업에서 반드시 필요로 하는 창의적 인재로 취업하는 구조가 완성 될 것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80**    2020-04-10 15:26:42

미국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의 주안점으로 4C(비판적사고, 소통, 협업, 창의성)를 두고 있습니다. 비판적 사고와 창의력을 바탕으로 타인과 소통하고 협업하며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인재가 필요한 것이지요. 고등교육도 그 4가지 핵심 역량에 초점을 맞추고 변화해나가야 합니다. 우선적으로 문제를 발견하려는 노력이 필요하지요. 그런데 학생들은 실제 산업이 맞닥뜨린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일을 해본 것도 아니고, 기업과 소통하기도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런 간극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노동 수요자인 기업과 노동 공급자인 학생을 연결하는 교육 시스템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 역할을 대학과 같은 고등교육기관이 해주어야 하는데, 그 역할을 다하지못해서 지금 문제점들이 발생하게 된 것이죠. 노동수요자인 기업 - 노동공급자인 학생을 연결하는 교육 시스템은, 둘 사이의 소통과 협업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학생들이 기업에서 현장 실습을 해보면서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어떤 기술 난제가 있는지를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문제의식을 갖고 있는 상태에서 특허 기술 데이터 분석 교육을 통해서 관련 기술 현황을 파악하고, 문제점이나 기술 난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나름대로 전략을 세울 수 있겠네요. 그 과정에서 다른 학우들 그리고 기업 실무자나 데이터 전문가와도 팀으로 협업을 하는 부분도 있으면 좋겠어요~ 말이 길었지만 결론은 실무 중심, 문제해결 중심의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이고, 이를 위해서는 대학과 기업의 협력, 특허 데이터 분석 교육, 산업 전문가 등과의 협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tr**    2020-04-12 12:20:41

저도 “특허 빅데이터" 를 접목한 대학 교육에 공감합니다. 대학의 교육을 통해 인재를 공급받는 기업들은 빅데이터의 방대한 양적 확대의 위험(“대량으로 생성되는 데이터가 과연 신뢰할 만한 정보일까?”)에서 벗어나 데이터의 품질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정보의 정확성(Veracity)을 기반으로 기업이 바라는 지속적인 이윤추구를 위한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정보의 가치(Value) 창출을 가능하게 하는 빅데이터의 질적 우수성과 분석을 통한 문제해결책의 비즈니스 수준에의 탁월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미네르바 스쿨의 플립러닝, 에콜42의 교수 없는 학습자 중심 학제, 세인트존스 칼리지의 인문학 중심 토론학습 등의 많은 대안들이 제시되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현실상 직각적으로 대학 현장에 도입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직도 암기와 반복 중심의 훈련과 교수자의 정보 전달형 교육 중심의 커리큘럼이 여전히 대학에서 주를 이루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특허 빅데이터 교육”은 훌륭한 대안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대한민국 특허청이 운영하고 있는 특허시스템은 세계적으로도 그 탁월함을 인정받고 있으며 그 양적, 질적 우수성 또한 탁월합니다. 특허청을 통해 제공되는 특허 빅데이터는 기업이 요구하는 비즈니스 수준을 충족하는 정보의 정확성(Veracity)과 정보의 가치(Value)을 이미 확보하고 있기에 교육 자산으로서 무한한 가치를 가진다고 할 수 있겠다. 이에 더해 우리나라의 앞선 ICT기술은 특허 빅데이터의 활용 가능성을 높을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있기에 특허교육의 대학 교육으로의 도입은 고등교육의 새로운 대안으로서의 가능성이 무궁하다 하겠습니다. 전문성을 가진 특허청과 대학들의 협업을 통해 특허 데이터 교육의 활성화가 이루어진다면 4차 산업혁명시대의 국가적 경쟁력을 제고 할 수 있는 인재양성의 합리적 해결책이 될 것으로 사려 되며 논의 중인 고등교육을 통한 데이터 산업 전문인력 양성에도 적합하리라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5**    2020-04-12 14:04:54

해당 사업에 적극 공감합니다. 기업에서 요구하는 수준과 현재 대학생들의 수준의 간극이 점차 벌어지고있습니다. 현재 대학교에서의 교육은 단순히 지식 주입식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문제해결형 인재를 양성하기에는 부족한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와 같은 기술트렌드 예측 교육, 혁신 제품 발명·특허교육을 통해 기존 커리큘럼을 보완할 필요가 있습니다. 해당 사업이 단기적으로는 구직자와 구인자의 매개 역할을 할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국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1**    2020-04-12 15:45:25

위에 말씀하신 특허를 접목한 교육 방법에 공감합니다. 특허전쟁이라고 불릴만큼 글로벌화되면서 우리나라도 차츰 준비해갈 필요가 있는 부분 같습니다. 기본적인 기술 역량 강화 교육과 더불어 이를 지키고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교육이 병행된다면 더욱 양질의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특허 분야가 일반인들 입장에선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야라 어떻게 풀어야할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허청에서 특허를 쉽게 교육하고 인식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아직 많은 면에서 부족하다고 봅니다. 특허 교육에 대한 새로운 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논의가 추가적으로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3**    2020-04-12 19:45:32

전문교육과정은 나라의 미래를 담당하고 있는 큰 축입니다. 이에 보다 더 전문적이고 올바른 지도를 할수 있다면 좋은 추진이 될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0**    2020-04-12 22:22:02

시대가 바뀌어 나가는 만큼 데이터 산업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실무 교육을 확대하여 대한민국의 기술자원을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로 대학과 산학 협력 업체들을 적극 지원하여 특허 데이터 분석 교육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이 직종의 전문화 폭을 더 늘릴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50**    2020-04-13 09:18:32

2) AI, 네트워크 기술 등 데이터 관련 기술 분야 대학·연구기관 지원사업 강화에 적극 공감합니다. 대학 내에서 이러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강의가 현저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학생들 내부에서는 이에 대한 필요성을 알고는 있지만 명확히 해결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이를 특허라는 개념을 도입하여서 구체적인 예시들과 함께 학습할 수 있다면 데이터 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맞는 인재들이 육성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92**    2020-04-13 09:53:45

해당 산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동의합니다.  양질의 교육을 통한 인재 개발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4**    2020-04-13 10:02:31

바이오헬스나 시스템 반도체는 산업현장에서의 난제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망산업에서의 기술적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기존의 특허데이터를 정확하게 분석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에서 이러한 능력을 길러주는 교육이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7**    2020-04-13 10:07:26

결국에는 특허데이터교육이 미래산업먹거리에 중요한 키워드가 되는 것 같네요.. 그래도 특정 산업현장(5G,바이오헬스, 미래차, 시스템 반도체 등)에만 국한 될 것이 아니라, 다양한 산업영역과 유기적으로 융합될 수 있는 부분도 고려해야할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61**    2020-04-13 10:17:48

다른 산업과 융합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각 산업에 신기술, 제품, R&D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는 부분을 교육현장과 산업현장이 머리를 맞대로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4**    2020-04-13 16:57:49

이미 연구개발 인력에게 데이터 분석 교육을 알려줘서 유망산업의 기술난제를 데이터 분석으로 해결하는 미래기술교육 전략을 제시하는 교육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위와 같은 부분에 대한 답을 어느 정도 찾을 수 있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1**    2020-04-13 23:56:00

특허 교육에 공감합니다. 전문 고등교육 이수 후 현장에서 느끼는 괴리감을 최소화하고, 급박한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특허 교육을 통해 특허가 이루어지기까지의 과정에서 발원자가 느꼈던 고민과 목적, 프로세스를 배워가며 문제 해결능력을 키우고, 그와 연계 또는 파생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덧붙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가시적인 성과가 나지 않더라도 현실적인 경험을 쌓아갈 수 있도록 뒷받침해 줄 수 있는 교육이 지원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7**    2020-04-15 11:30:53

공감합니다 필요한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e**2020-03-15 00:01:00
3. 산업현장 인력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원 이와 관련되어 지금까지 논의된 내용을 정리하면, 1) 예비 기술인력의 현장 체험 학습 프로그램 지원 2) 기술 인력의 재직 중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원 논의가 있었습니다. 해당 논의들에 대한 구체적 방안 혹은 새로운 의견들이 있으시면 논의 부탁드립니다. ('추가의견달기' 기능을 이용하여 의견을 주세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4**    2020-04-09 21:20:00

그런데 기술인력 역량강화 프로그램중에 특허교육과 특허빅데이터 교육이 빠져 있어요. 위에 여러번 언급되어있는데 포함되지 않아 아쉽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4**    2020-04-10 15:13:03

기업이 원하는 인재와 대학에서 배출되는 인재 사이의 긴 간극을 메울 수 있는 것은 대학생활을 하면서 기업을 체험 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기업의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특히나 현장에서 생기는 문제점을 인지하기 위한 방법은 기본적으로 현장에서 해당 기업에서의 체험으로부터 시작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최근에는 PBL(Problem Based Learning)이 학생들의 고도의 참여와 집중, 잠재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인데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산업현장인력의 역량강화프로그램으로 체험학습프로그램 지원은 최적화 된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4**    2020-04-10 15:52:23

맞습니다. PBL같은 교육방법이 적용된다면 사회에 진출하는 대학생들이 미리 경험을 쌓고 이를 기반으로 취업 후 산업현장에 대한 분석이 더욱 빠르게 가능하겠네요. 덧붙이자면, 미래의 산업현장이 5G, 미래차, 바이오헬스, 시스템반도체 등이 주력이 될거 같은데요. 이쪽 분야에 특화된 체험학습 프로그램이면 좋겠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3**    2020-04-11 16:57:10

동의합니다. 대학 PBL교육 중 가장 좋은 교육이 산업현장 속 기술이 담겨있는 특허 데이터를 분석하는 교육일겁니다. 특허 문헌 속에는 수많은 기술자들의 산업현장 노하우와 문제해결방법이 담겨있다는 사실을 알고계시나요? 대학 시절, 특허청 주관으로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문제를 대학생들이 특허 데이터를 분석하여 기술동향과 미래R&D전략을 제시하는 대회를 경험해보았습니다. 대학에서 교수님과 함께 이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산업기술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데이터 분석역량도 배양되는 걸 보았습니다. 저는 가끔 특정 업계의 기술트렌드가 궁금하면 특허청의 KIPRIS 사이트에서 특허데이터를 받아 분석해보곤 합니다. 대학생때 현장체험교육(PBL)은 중요합니다. 그런데 PBL과 "특허 데이터 분석 교육"을 이어준다면 단순 현장체험교육만 하는 지금의 PBL 교육보다 더 가치있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특허 분야의 전문성과 콘텐츠를 보유한 정부기관인 특허청이 나서서 "특허 데이터 분석+PBL"교육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대학생들에게 전 세계 오픈된 특허데이터를 가치있게 활용해 볼 교육기회를 제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곹 사회에 나갈 대학생이 스스로 기술 트렌드를 분석하고 미래 기술동향을 그려보는 기회를 가져봤으면 좋겠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0**    2020-04-12 13:39:56

동감합니다. 5G, 미래차, 바이오헬스, 시스템 반도체와 같은 미래산업 먹거리의 경우는 기술트렌드를 미리 예측하고 시장을 선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e**2020-03-15 00:01:00
4. 대국민 기술 교양 프로그램 지원 이와 관련되어 지금까지 논의된 사항을 정리하면, 1) 취준생 및 관심있는 국민을 위한 소프트웨어 활용 및 데이터 분석 기초·심화 무료 온라인 프로그램 제공 2) 국민의 미래기술 체험장 확대 논의가 있었습니다. 해당 논의들에 대한 구체적 방안 혹은 새로운 의견들이 있으시면 논의 부탁드립니다. ('추가의견달기' 기능을 이용하여 의견을 주세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6**    2020-04-15 15:50:21

2) 미래기술 체험장에 대해서는 여기 게시판보다 다른 게시판에서 많이 논의가 된 사항이라고 알고 있는데, 거기서 논의된 것과 같이 일반국민들이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상품이 무엇이 있는지 알고 직접 사용해볼수 있게 하는 체험장이 국민이 기술에 대해 친숙해지고 스스로 새로운 기술을 사서 사용하게 되는 초석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체험장이 기술로 승부를 보려는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국민이 많이 이용하는 곳에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체험장을 마련하는데 국가 자원이 활용되었으면 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6**    2020-04-15 15:55:17

그리고 취준생들이 데이터 관련한 수업을 학원 등 사교육에 많이 의지한다고 들었는데, SW 활용기술을 원하는 기업이 원하는 수준의 역량을 갖춘 인재가 국가에서 제공하는 무료 SW강좌로 배출되는 것도 굉장히 좋은 현상일 것 같습니다. 물론 기술을 개발하고 고도의 전문성을 요하는 곳은 대학이나 대학원까지 나와야 되겠지만, 기본보다 조금 더 높은 수준의 인재를 원하는 곳에서까지 굳이 고등교육까지 받은 사람을 원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서도 어느 것을 전공했든지 SW 활용이나 데이터 분석을 하는데 기초 플러스 알파 수준까지 이를 수 있는 교육강좌를 국가가 마련하도록 현재보다 조금더 진화한 교육을 제공해주셨으면 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85**2020-03-17 10:15:38
대학교 이상에서부터 전문교육을 통한 인력 양성도 필요하겠지만, 초등학교부터 신기술에 관한 교육을 제공해 조금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할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6**    2020-04-01 04:32:06

최근 프로그래머에 대한 위상과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여 어려서부터 코딩교육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모든 과학기술에 대한 소양을 쌓는 것은 어렵겠지만 디지털 사회가 진전되는만큼 디지털 기술의 활용에 대해서는 어려서부터 공통적으로 교육하는 것이 향후 디지털 마인드나 정보격차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s**    2020-04-01 14:54:58

제 경험과 기억에 초등학교에서 가정이나 과학 실기 등의 교육이 과거에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이러한 교육은 시대에 필요한 기술과 환경 등에 따라 커리큘럼이 변화해야 할 텐데, 초등학생들이 단순히 스마트폰 게임, 커뮤니케이션 앱 등을 통해 모바일 기기에 많이 친숙해진 것과 같이 초등학생들도 쉽게 프로그래밍에 접근하는 쉬운 교육이 이루어지면 보다 기술 저변이 넓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초등교육부터 관심이 많아지면 결과적으로 전문인력의 풀 증가에도 향후에 도움이 크게 될 것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9**    2020-04-01 22:33:16

꼭 코딩교육은 아니더라도 초등학교부터 데이터 활용에 대해서는 교육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3**    2020-04-02 08:23:03

데이터는 앞으로도 과학 패러다임 변화의 큰 동력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초등학교 교육에서부터 신기술에 관한 내용을 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교육 방법에서도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시적 교육이 아니라, 자발적이고 지속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끔 교육 방법을 구성해야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28**    2020-04-05 16:49:39

동의합니다. 그 때부터 교육이 수반되어야 진정한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0**2020-03-18 09:43:28
AI 시대에 데이터를 소유하고 있는 국민 누구나 자신의 데이터 등을 자유롭고 편리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하는 편리한 도구(ex. Driverless AI)를 개발하여 배포하였으면 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6**    2020-04-01 04:34:52

최근 마이데이터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데이터3법 통과로 마이데이터 사업자가 곧 인가를 얻어 영업을 할 것이라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업이 개인의 데이터를 분석하는데 있어 개인정보보호법이 장애가 될 수는 있겠지만, 자신이 자신의 데이터를 분석하는데에는 이러한 장애가 없기에 개인이 자신의 데이터를 분석하는 툴이 개발되어 보급되는 것은 좋은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이를 개발하기 위한 기술확보가 필요한데 이는 기술지원으로 풀어야 할 것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s**    2020-04-01 15:16:22

말씀하시는 부분이 잘 활용되기 위해서는 초등교육 혹은 중등교육부터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커리큘럼이 교과과정에 포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즉, 기술이 있고 관련 앱이 배포된다 하여도 이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모르면 효용이 떨어질 것이기 때문에 국민 모두 쉽게 그리고 친근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초중등교육 때 친숙화하는 교육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전에 관련된 기술이 개발되어야 하겠지만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yu**    2020-04-01 21:19:57

동의동의합니다 좋은 툴은 거의 유료더라구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6**    2020-04-01 22:05:32

그래도 스타트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유료 툴도 필요할 것이고 정부가 지원하는 무료툴은 어느정도 시장을 침범하지는 않아야 하겠네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9**    2020-04-01 22:34:24

의견을 보다보니 무료툴 보급도 필요하지만 스타트업이 이 분야에서도 발전할 수 있게 보급형의 기준을 잘 세워야 되겠네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3**    2020-04-02 08:28:16

동의합니다. 다만 배포와 함께 국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메뉴얼 등도 함께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28**    2020-04-05 16:49:59

동의합니다.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있는 직장인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4**    2020-04-08 20:22:53

동의합니다. 누구나 기본적으로 초중고등교육에서 받을 수 있는 데이터 교육 플랫폼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직까지는 이런 교육이 제대로 없어서 아쉽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43**2020-03-18 18:59:12
정부에서 AI 대학원 개원 및 데이터 무상 온라인 강좌 등을 제공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취업생은 AI 교육을 위해, 사설 학원에서 교육을 수강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동 현상으로부터 정부가 제공하는 교육과 산업계에서 희망하는 인재의 교육 수준에는 다소간 차이가 존재함을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볼 때, 심화된 교육은 필수적이며, 정부에서는 이를 뒷받침할 제도 및 커리큘럼 등을 제공할 필요가 있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6**    2020-04-01 04:37:57

동의하는 바이며, 기술개발 인력과 같이 전문인력은 대학, 대학원, 연구기관에서 양성하는 것이 맞지만, 그러한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들어가기 이전 단계에서의 기초 심화단계 지식의 수요에게는 무상 강좌 등과 같이 믿을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s**    2020-04-01 15:17:23

결국 데이터 활용과 분석의 저변 확대인데, 지금 제공하는 수준보다 보다 심화된 수준의 교육도 제공하는 것이 단계적으로 필요할 듯 싶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sa**    2020-04-01 16:25:38

동의합니다. 심화된 교육도 필수적이지만, 청소년을 위한 기본 교육 역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9**    2020-04-01 22:35:37

AI와 같이 관심이 많은 분야는 기초, 관심있는 국민 대상 심화, 대학원 같이 전문교육으로 나누어서 서로 다른 요구를 충족하도록 지원이 필요하겠네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3**    2020-04-05 12:53:12

정부에서는 제도 변화와 커리큘럼을 깊이 고민해주었으면 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28**    2020-04-05 16:50:59

절실히 공감합니다. 저도 취업 전 데이터 기술 관련 교육을 고려해봤습니다. 다만 배울 곳이 마땅하지도 않았고, 사전 지식 또한 너무나 부족했던 기억이 나네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54**2020-03-23 15:48:38
미래 유망산업 핵심인재를 위해서는 최근 유행하는 AI, SW 등을 교육하는 것도 좋지만, 어릴 때부터 창의성과 문제 해결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발명 관련 교육도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같은 발명 교육이 향후 어떠한 기술이 유행할 지 모르는 미래의 국가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0**    2020-03-24 10:29:04

적극 동의합니다. 만들어진 인재가 아닌, 스스로 문제해결력을 갖춘 미래인재야 말로 우리 아이들 세대 친구들에게 필요한 가장중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AI, 코딩교육 등 소프트웨어 교육은 만들어진 틀안에 갖힌 인재를 양성하는 한계가 있지만, 자유로운 발명교육이야 말로 아이들의 창의성을 키워줄수 있습니다. 교육 담당자 분들의 현명한 선택이 향후 대한민국의 성패를 가를수 있으니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bu**    2020-03-25 11:00:37

데이터 과학자, 인공지능 전문가 물론 좋습니다. 그러나 기초가 튼튼하지 않고 결과 만을 요구한다면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학생의 성장 발달 단계에 맞추어 초등학교에서는 S/W, AI 그렇게 중요할까요? 중학교에서 중요할까요? 고등학교에서 중요할까요? 기능인을 양성하기 보다는 리더를 양성하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한 시기의 유행을 따라가기 보다는 발명교육이 중요합니다. 발명교육은 미래교육입니다.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이를 현실화하는 것이 발명입니다. 아이디어가 없는데 무슨 미래가 있을까요? 대한민국의 학생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를 생각할 수 있는 근본적인 교육이 무엇일까요? 아이디어만 있다면 현실화 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꿈을 꾸지 않고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기능만 숙달한다면 실패로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좋은 아이디어를 발상할 수 있는 발명교육을 의무화하여 전국의 모든 학생들이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6**    2020-04-01 18:26:43

창의력을 높이고 발명에도 친숙해지는 것이 필요하는 것에는 적극 동감합니다. 다만, 어떻게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위에 분들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틀에 박힌 교육이 창의력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창의적 아이디어를 내고 그 아이디어를 추진해 나가는 교육은 어떻게 해야되는 것인가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3**    2020-04-05 12:53:50

동의합니다. 본인들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게, 창의적인 공간을 열어주는 것 역시 중요한 과제라 생각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28**    2020-04-05 16:52:16

적극 공감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28**2020-03-24 09:38:41
데이터AI 교육을 누구나 원하면 공짜로 받고 실습까지 할 수 있는 교육 플랫폼이 필요합니다. 실제 데이터도 있고 실습도 해볼수 있구요. 동영상 강의도 듣구요. 교수님들도 이 플랫폼으로 강의는 대체하고 문제해결식으로 따로 지도도 하실수 있게 해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6**    2020-04-01 18:29:25

데이터 AI 교육에 대해 많은 분들이 제안하신 것과 같이 기본적인 교육과 보다 심화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제공해야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적극 공감합니다. 다만, 대학과 같이 전문인력이 양성되어야 하는 곳에서 교수님과 같이 전문가까지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강의로 대체하는 것은 오히려 교육의 하향 평준화가 이루어질 수 있어 우려가 있습니다. 대학과 그 이상의 고등교육 기관에서는 자체적으로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스스로의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며, 대학이 더욱 전문적이 될 수 있도록 연구 지원이 필요하다 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3**    2020-04-05 12:54:47

데이터 AI교육 시, AI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고려하여, 중소기업 제품을 활용해보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되네요.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28**    2020-04-05 16:52:43

직장인을 위해서도 이러한 플랫폼이 구현되었으면 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8**2020-03-24 13:45:14
초중고등학교 의무교육과정에서 AI교육에 대한 문화 정착 및 당위성에 대한 공감대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입장벽이 높은 기술교육이 아닌 창의적·논리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방안으로 접근하고 추후 심화교육은 진로를 설정하여 특성화고, 선택과목 또는 대학교 전공으로 개설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결국에는 특정 소수의 움직임보다는 미래 먹거리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교육계의 공감과 문화 확산이 핵심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6**    2020-04-01 18:30:24

저변을 넓히고 국민적 친숙함을 높이는 교육 이후에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마련하는 2트랙 방식에 적극 공감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9**    2020-04-01 22:36:46

많은 분들이 AI 분야에 있어서 교양, 심화를 나누어서 교육하는 것에 공감하시는 것 같네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3**    2020-04-05 12:56:47

적극 동의합니다, 현재 초중고에서 시행되고 있는 소프트웨어 교육 등의 경우, 문화가 제도를 쫒아오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학생들이 단지 제도를 지키기 위해, 점수를 위해 수동적으로 교육에 임한다면, 유명무실한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28**    2020-04-05 16:53:16

공감합니다. 문화가 바뀌고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어야 진정한 패러다임 변화라 생각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61**2020-03-24 13:47:53
실제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은 어느정도 경력이 있는(해당 도메인에 지식이 있는) 경력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산업계에선 즉시 투입 가능한 인력이 필요하니까요. 그러기 위해선 우선 현재도 하고 있는 초등학교, 중학교 소프트웨어 교과 과정은 동일하게 유지하고, 산업계에서 즉시 투입이 가능한 인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금의 교육은 전문가를 양성하는 듯 싶으나, 각 산업계 도메인에 맞는 맞춤형 전문가는 만들어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산업계로부터 중점적으로 의견을 듣고 그에 맞는 교육 커리큘럼을 만드는 것이 중요할거 같습니다. 예전에 데이터 진흥원에서 채용 연계형으로 기업과 공공이 합심하여 만들었던 모델이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2**    2020-03-25 10:47:44

산업계에 즉시 투입이 가능한 인력이 중요하다는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산업 각 분야별 전문교육기관을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교육 커리큘럼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교육 커리큘럼은 해당 분야에 국한되어 있는데, 분야별 특허 분석하고 활용하는 교육 커리큘럼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0**    2020-03-26 15:16:19

네 맞습니다 교육과 현장은 분리되면 안됩니다 산업 각 분야별 전문교육기관을 활용하여 좀 더 현장에 적합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특히 소규모 기업에서도 소프트웨어를 통한 다양한 시도를 할수있게되면서 요즘엔 지적재산권 특히 특허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있습니다 특허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있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6**    2020-04-01 18:33:05

대학이나 마이스터고 등과 같이 일반 학생보다는 전문적 혹은 산업 진출을 목표로 공부한 학생에게 산업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에 적극 공감합니다. 그렇다면 결국 산업체에서 인턴형식으로도 현장능력을 배양하는데 인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산업체에 대한 인건비 지원이 필요하겠네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9**    2020-04-01 22:37:15

체용 연계형으로 산업체가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방식에 적극 공감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3**    2020-04-05 13:00:40

기우일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교과과정을 유지하고, 산업계 인력을 별도로 배양한다면, 국한적인 AI 전문가 양성이 될 듯 싶습니다. 그렇다면 기교과과정을 모두 이수한 인재를 산업계로 유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28**    2020-04-05 16:54:09

공감합니다만, 아직도 취업준비생들은 사설 학원을 다수 이용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양적으로 해당 교육을 정부에서 지원하든, 비용적으로 지원을 하든 대책이 필요할 것 같네요.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o**2020-03-25 00:24:19
대한민국의 유망산업의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초, 중, 고에 더욱 확산되어야 할 것이 발명교육입니다. 지금까지 세상의 변화는 발명에서 시작되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는 현 시대에 우리는 눈앞에 보이는 현상에 급급하여 SW교육, AI교육, 빅데이터교육 등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각 부처는 이러한 용어를 앞세우면 무엇인가 폼나 보이고, 이러한 용어를 넣어서 정책을 펼치면 앞서간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묵묵히 우리 사회의 변화를 선도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헌신해온 그 무엇인가를 애써 모른 체 합니다. 심지어 낡고 오래된 것으로 치부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초, 중, 고 현장에서 급변하는 세상의 흐름 속에 지식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지식을 만드는 것이라고 가르치고, ‘집어내는 교육’이 아니라 ‘끄집어내는 교육’으로의 변화를 추구했던 발명교육이 세상 변화의 기저에 있음을.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o**    2020-03-25 00:25:50

발명교육은 창의성교육입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발명교육에 대한 많은 오해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큰 오해가 ‘발명’과 ‘발명교육’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특허법 제2조에 따르면 발명이란 '자연법칙을 이용한 기술적 사상의 창작으로서 고도(高度)한 것'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발명에 대한 정의가 이렇다보니까 사람들은 무엇인가를 만드는 것을 발명교육이라고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부의 사람들은 발명교육을 공작교육 폄하합니다. 또한 막연하게 폐품이나 고철을 이용하여 생활에 필요한 무언가를 제작하지만 딱히 생활에 필요할 것 같지도 않은 것에 힘쓰고 있는 발명가를 길러내는 것이라고 상상할 수도 있습니다. 발명교육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교육입니다. 창의성교육의 이론가였던 미국조지아대학교 교육심리학자 토렌스(E. Paul Torrance)는 창의성을 “곤란한 문제를 인식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아이디어를 내고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며 그 결과를 만들어 내는 과정”이라고 하였습니다. 교육사상가 스텐버그(Robert Sternberg)는 창의성을 “새롭고, 질적으로 수준이 높으며, 적절한 산물을 생산해내는 능력”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들이 말하는 창의성이라는 말 대신에 발명 또는 발명교육이라고 하여 위의 정의들을 곱씹어 봅시다. 무슨 생각이 드십니까? ‘창의성교육=발명교육’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이미 발명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발명교육의 정의가 내려져 있습니다. '발명교육이란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사고력을 개발하고 발명에 대한 의욕을 증진시키며 발명을 생활화하기 위한 모든 형태의 교육‘이라고.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o**    2020-03-25 00:26:26

발명교육은 이미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발명교육과 관련된 법령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발명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동법 시행령이 있습니다. 이것에 의해 특허청과 교육부는 발명교육 활성화를 위해 발명교육의 기본 계획 및 각 시도별 시행계획을 적용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다년간의 발명교육 연구와 발명교원 육성, 발명교육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한국발명진흥회가 있습니다. 세 번째, 전국에 202개의 발명교육센터를 통해 지식재산에 기반하여 발명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발명교육센터에는 특허청에서 발명교사로 인증을 받은 현직 초중고 교사들이 배치되어 지역의 발명인재를 육성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렴적 사고보다는 확산적 사고, 단편적 사고보다는 융합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교육하며 ‘왜’와 ‘어떻게’라는 질문을 기반에 두고 학생들의 창의성을 끌어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o**    2020-03-25 00:26:49

발명교육에 대한 투자가 더욱 필요합니다. SW, 3D프린터, AI, Iot, 자율주행, 드론 등 각종 새로운 기술용어들이 범람하고 기술용어들에 교육을 붙여서 이론들이 횡행하고 있지만, 결국은 기능중심의 교육은 수단일 뿐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남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해야 하는 능력’을 길러줘야 하는 교육으로 귀결됩니다. 발명교육을 통한 창의적 인재 육성이 미래시대를 대비하는 인재육성의 한 가지 길입니다. 관련된 법령이 있고, 컨트롤타워가 있고, 교육하는 선생님이 있습니다. 그런데 부족한 것이 있습니다. 관련된 예산과 투자입니다. 발명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발명에 필요한 지식과 기능과 정서를 키워주어 미래의 훌륭한 발명 꿈나무로 자라도록 하기 위해 발명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합니다. 감사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6**    2020-04-01 21:50:59

초중고등학생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고 그 아이디어가 현실화되는 모습은 좋네요. 게다가 특허교사로 인증받은 교사들의 배치는 특허출원한 사람들의 일자리도 만들어줄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3**    2020-04-05 13:04:45

과기부, 산하기관 등 발명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주시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발명교육이라는 것이 일반 국민들에게는 굉장히 생소하고, 어려운 분야일 수 있습니다. 일반 국민, 특히 학부모들께서 자녀들이 어떤 발명교육을 받고 있는지, 성과를 강조해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싶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28**    2020-04-05 16:54:59

공감합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만, 지금부터라도 말씀하신대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식의 교육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2**2020-03-25 10:55:28
유망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 양성을 위해서 기술전문교육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재직자 대상으로 교육 시, 기업의 미래를 책임지는 특허에 대한 교육은 부족한 실정입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춰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것도 시대의 흐름에 부합하다고 판단됩니다.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기업의 재직자 대상으로 특허빅데이터를 활용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0**    2020-03-26 15:13:31

맞습니다 일반 학생들한테도 중요하지만 재직자 들은 현업에서 일을하며 많은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특허에 대한 교육은 사건이 터지고 나서 찾아보기 마련인데 그 전에 교육을 받고 준비를 해야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9**    2020-04-01 09:40:34

4차 산업혁명에서 기술(AI, IOT, 가상현실 등)이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관련 기술 분야에 대한 인력 부족과 교육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 '라고 하여 국가의 근본초석이라고 하였습니다. 신산업에 필요한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은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무적인 교육보다는 보다 기술에 대한 근본이 되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모든 기술에 대한 근본이 되는 특허 교육이 선행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식과 아이디어 중심으로 산업 흐름이 변화되는 이런 추세에 맞추어 특허,지식재산 등에 대한 교육은 필히 선행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6**    2020-04-01 22:07:43

공감합니다. 재직자 교육도 현재 많이 부족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4차 산업혁명과 같이 기술이 계속 변화하는 것에 맞추어 재직자 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교육에도 지원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3**    2020-04-05 13:07:03

새로운 관점이라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빅데이터는 어디에서나 통용될 수 있는 기술일 것 같습니다. 이에 대비해 직장인 교육을 시행하는 것은 매우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28**    2020-04-05 16:55:30

적극 공감합니다만, 정말로 직장에서 빅데이터 사용이 이뤄질지는 의문일 것 같네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53**2020-03-25 12:38:08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전반적인 교육 지원이 우선 필요합니다. 효율로 따지면 소수 집중 교육이 나아보이지만 미래를 넓고 크게 보았을 때는 여러 분야에서 관심 갖고 참여하는 학생들의 수요가 많아져야 진취적인 면이 훨씬 많아진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식재산권과 연계한 발명교육의 확대 실시를 위해서는 다양한 발명 분야 활동을 하고 있는 센터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고 이를 통해 교사들의 전문성이 높아지고 광범위한 미래지향적 학습 풍토가 마련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3**    2020-04-05 15:47:57

일반적인 온라인 교육 또한 병형된다면 교육 기회가 넓어질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28**    2020-04-05 16:57:08

정말로 학생들이 발명에 관심을 가지는 경우는 드물다 생각됩니다. 관심을 가질 수 있게 어떤 커리어로 발전할 수 있는지 등의 홍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58**2020-03-30 19:04:25
많은 스타트업들의 고민은 기술인력과 투자입니다. 대학에서의 교육은 너무나도 뒤쳐져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문제를 데이터와 기술로 풀어나가는 인재 교육도 필요하지만, 현재 기업들의 인력난을 해소할 기술인력 고등학생 및 성인 전문교육이 필요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s**    2020-04-01 15:29:22

공감합니다. 현장에서 쓸 수 있는 전문인력의 공급이 수요에 비해 모자란다 보입니다. 이를 위해 대학과 대학원 과정에 기술 분야 지원이 보다 늘어야 하고 많은 인재가 미래에 대한 비전을 얻어 해당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자리 지원이 필요합니다. 최근 청년들이 너무 공기업, 공무원에 몰리는 현실은 국가 미래에 좋지 않다 보이며, 청년이 기술전문인력의 미래에도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그리고 중소기업도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국가적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6**    2020-04-01 21:54:14

스타트업은 기술인력과 투자가 부족하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전문교육도 필요하지만 위에 분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청년들이 그런 교육을 받아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에 취업하려고 하지 않는 현실도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에도 충분한 임금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도 찬성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3**    2020-04-05 15:49:35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때부터 정말 기술 인재를 키워나가는 트랙 하나와 취업 전 기술 취업을 위한 인재들을 위한 교육이 병행되었으면 하네요.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28**    2020-04-05 16:57:44

2트랙으로 진행하는 것은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아마도 지금과 같은 현실이 지속되지는 않을까 생각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lu**2020-03-31 10:44:08
초중고 인력을 양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 부족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각 산업에서 전문성을 갖춘 사람들이 데이터 기술 등 새로운 기술을 익혀 산업에 적용한다면 더 시너지가 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근로자나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현실성 있는 직업훈련교육 지원을 통해 역량개발을 지원한다면 산업에 더 빠르게 적용되어 해당 기술을 통한 산업활성화가 바로 진행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을 하면서도 오후나 주말 등을 통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제도적, 금전적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6**    2020-04-01 21:55:43

현장에서 일할 사람들을 위한 교육지원에 찬성입니다. 다만,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에 취직하려는 사람이 많지 않은 현실에 인재가 몰릴 수 있도록 기업에 인재 고용 지원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3**    2020-04-05 15:50:08

공감합니다. 직장인 등을 위한 교육은 전무한 상황이라, 관련 교육의 지원이 절실한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28**    2020-04-05 16:57:58

공감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8**2020-04-01 10:18:18
유망산업에 대한 핵심인재 양성은 국가적으로 중요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초, 중학교 교과과정부터 소프트웨어에 대한 지식을 갖추게 하는건 반대합니다. 모든 국민이 소프트웨어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의 기본지식 교육은 이로울수 있겠지만, 전문가 양성의 접근은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s**    2020-04-01 15:26:23

저 역시 모두가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전문가 양성 과정이 보다 폭넓어져야 할 것이며, 원하는 자질 있는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 정도는 되어야 할 것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6**    2020-04-01 21:59:55

전문가 양성과는 별도로 데이터와 정보기기 등과 같이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살아가는데 필요하고 돈을 버는데도 도움이 되는 세상에서 교양 측면의 교육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3**    2020-04-05 15:51:57

4차산업혁명이라는 과학 패러다임의 변화와 데이터 기술 사용이 일반화 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어쩌면 유아 교육에서부터 지식 확보가 필요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직장인 모두가 소프트웨어 지식을 함양해야만 하는 시대가 도래했기 때문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28**    2020-04-05 16:58:41

모든 국민을 위해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잠재적 인재 양성의 기회를 확보하자는 것이라는 의견인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73**2020-04-01 13:34:13
전 국민이 다 소프트웨어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지만, 관심을 갖는 소시민을 위하여 정부가 현업에서 직접적으로 응용할수준의 수준높은 교육을 제공한다면 미래 국익에도 좋은 영향이 되리라 봅니다. 어린 학생들에게는 물론 가볍게 개념위주로..창의적 학습이 동반된 교육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ks**    2020-04-01 15:25:23

공감합니다. 전 국민이 기술이나 데이터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기술을 직접 사용하여야 하는 소비자로서 그리고 정보사회의 일원으로서 기술에 대한 친숙함이 높아질수록 시장에 긍정적이라 생각합니다. 소비자가 기술에 더 친숙하고 조금더 알게 되면 브랜드 뿐만 아니라 적용 기술도 보게 되고 그러면 스타트업이 발전할 수 있는 생태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것과 같이 초중등 교육은 흥미와 개념 위주의 친숙함을 높이는 교육, 그리고 원하는 국민은 심화교육을 할 수 있는 중등 과정 혹은 무료 온라인 강좌 등을 지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6**    2020-04-01 18:35:45

전체적으로 볼 때, 전국민이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지만 SW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기본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좋다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이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그보다 관심있는 시민에게는 보다 깊은 교육을 지원하고 그보다 더 관심있는 학생은 대학이나 대학원에 진학하여 공부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마련하는 것이 산업 수요에 대응한 인력풀 양성에 적합하다 생각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3**    2020-04-05 15:52:34

공감합니다. 앞으로 직장인을 위한 교육 또한 증가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28**    2020-04-05 16:59:13

동의합니다. 인재 양성과 동시에 전국민의 관심도 향상된다면 일석이조라 생각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9**2020-04-01 19:56:02
데이터를 단순분석하는 교육을 넘어선 다양한 해석을 시도하는 방식의 교육이 초중학교때부터 활발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창의력을 키우기위한 문제풀이, 데이터 분석을 공식으로 여기는 교육보다는 분석된 데이터를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도록 브레인스토밍 등 의견을 끊임없이 나누는 그런 교육들이 이루어져야만 많은 청년들이 데이터분석 전문가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6**    2020-04-01 22:02:09

찬성합니다. 데이터를 다룰 줄 아는 능력은 우리가 흔히 쓰는 스마트기기를 폭넓게 사용하는 것 뿐만 아니라, 돈을 버는데에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데이터 분석이나 SW 전문가가 되지 않더라도 교양적 측면에서 어느 정도 국민들이 친숙해지기 위해서 초등교육부터 이루어져야 한다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3**    2020-04-05 15:53:19

공감합니다. 다만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하고 창의적으로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는 열린 교육이 되었으면 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28**    2020-04-05 16:59:32

동의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yu**2020-04-01 21:14:17
산업계의 수요는 항상 미치지 못하고 청년은 취업할 곳이 없고,,, 핵심 고급인력들은 해외로 나가고.. 유행하는 분야, 성과가 나는 분야에 몰려 지원하지 아니하고 다양한 산업분야의 인재양성에 예산이 골고루 지원되었으면 좋겠어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6**    2020-04-01 22:03:26

찬성합니다. 결국 취업할 곳이 있어야 청년도 그 분야 공부를 할테고 우수 인재가 해외에 나가려고 하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과학기술의 다양한 분야에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인재가 필수고 그러한 인재를 고용하여 성장할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3**    2020-04-05 15:55:48

공감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28**    2020-04-05 16:59:56

동의합니다, 다만 중요한 산업 등 우선순위는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6**2020-04-01 22:10:29
수많은 인재들이 해외에 나가 석박사 고등교육을 받고 국내로 다시 들어오지 않으려 한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기술이 국력인 현실에서 인재의 유출은 막아야 할 부분일 것입니다. 결국 인재들이 국내에 들어오지 않는 현실은 많은 부분 국내 취업이 어려운 현실과 인재에 대한 대우 차이라 생각하며, 인재가 좋은 곳에 취직할 수 있는 생태 조성을 위한 인재 취업 지원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9**    2020-04-01 22:38:41

맞아요. 결국 공부를 하고 하는데 취업이 되느냐도 중요할 것 같아요. 그러려면 내가 공부하고자 하는 분야에 좋은 일자리가 많아야 할텐데, 어느정도로 국가가 취업지원을 할 수 있을까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3**    2020-04-05 15:57:06

맞습니다. 현재 기술 인력이 받는 대우는 그들을 지속적으로 있게 할 만큼의 대우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이들을 위한 지원과 교육, 그리고 추가 인센티브 등의 유인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28**    2020-04-05 17:00:31

인재유출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들을 위한 유인책이 반드시 필요해보이네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3**2020-04-02 10:33:26
저는 IT분야에서 30년 근무한 사람이자 3아이의 부모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초중등교육에서의 소프트웨어(코딩교육 포함) 지식 향상을 위한 교육에는 반대합니다. 그 이유는 직업으로서 데이터분석가, AI전문가 등 유망함에는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겉으로 들어난 현상에 현혹되지 말아야 합니다. 저희 IT업계는 다양한 전문분야가 있습니다. 즉, SW개발이 전부가 아니라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아이들에게 미래의 모습이 어떻게 변할것인가에 대한 진로/직업 선택으로서의 교육과 관심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코딩교육보다 중요한 것은 논리적인 사고력과 창의성이 더 중요합니다. 매일같이 학교와 학원을 전전긍긍하는 현 교육체계에서 모든 아이들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면 그것 또한 올바른 교육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관심이 있고, 그 분야에 흥미를 느끼는 자녀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느냐?에 대한 검토가 필요할 듯 합니다. IT분야에서 가장 기본은 논리적인 사고력이라고 생각합니다. SW개발을 해도 알고리즘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필요하고, 업무용 시스템 개발을 위한 시스템분석, 설계를 해도 그 기본은 논리적인 사고입니다. IT에 꿈을 가지고 사회 첫발을 내딛은 신입사원들을 보면서 가진 안타까움은 누가 저 친구들을 저렇게 교육시켰을까? 입니다.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따고, 어학실력 늘리고, JAVA언어로 코딩 조금하는 것으로 자신만만하게 도전을 합니다. 경쟁력있는 IT일꾼으로 성장하는 신입사원들의 비율은 30% 미만입니다. 대부분 프로그래머에 머물게 됩니다. 정말 Nice한 IT전문가들은 데이터분석을 하던 AI를 기획하고, 콘텐츠를 구성하며 학습 알고리즘을 만들던 모든 분야에서 긍적적이며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기반으로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이유로 미래를 위해서 일선 교육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암기중심 코딩교육보다는 미래기술에 대한 체험, 탐구 중심의 교육에 방점을 두기를 기대해 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3**    2020-04-05 16:00:08

주신 말씀에 동의합니다. 다만 미래기술에 대한 체험, 탐구 중심의 교육에 방점을 두되, 분명한 것은 전문적인 코딩 교육 또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실무적인 교육이 늦으면 늦을 수록 인력 양성은 어렵다고 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28**    2020-04-05 17:01:01

동의합니다만, 두가지 모두 병행되는 것이 인재양성 목표를 빠르게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되네요.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1**2020-04-04 22:01:43
코로나 19사태로 우리 국가 경제에 위기가 올 것만 같습니다. 천연자원이 없는 우리나라는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인력 양성에 힘써야만 하고, 이는 국가와 기업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4차산업혁명 시대에는 지금까지 우리 사회 발전을 견인해온 추격자 전략(fast follower)이 아닌 선도자 전략(first mover)을 펼칠 미래인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사회에 바로 나갈 대학생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현재 대학교육은 15년전 받던 저의 대학시절 교육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물론 플립러닝이라던지 새로운 교수법을 적용하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토론식 교육을 통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만들기 위한 교육은 아닙니다. 지금도 온라인의 형태는 띄고 있지만 교수님이 알고 있는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틀에 박힌 이론 수업 위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울대 한 논문에 따르면 교수 중심교육에서 학점이 높은 학생이라고 더 창의적이고 비판적 사고력이 높지 않다고 합니다. 우리가 세계의 선도자로 가기위해서는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이 필요한데도 말입니다. 저는 앞으로 우리가 AI, 빅데이터, 바이오헬스 등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간다는 면에서 1~2년 내 사회로 진출할 인재들을 위한 대학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교육의 초점은 단순 지식전달이 아닌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발명, 특허교육이 강조되었으면 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tr**    2020-04-05 12:45:40

저도 공감합니다. 저도 받아봤지만, 발명&특허교육은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길러줄 뿐 아니라 미래 주요기술을 알려주는 현장교과서라고 생각됩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특허를 받는 서류 쓰는 방법과 허가 절차 등을 배울 수 있다는 막연한 생각에 교육을 받아보게 되었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매우 실재적이고 통합적인 교육이었습니다. 특히, 전 세계 발명가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문제해결방법이 담긴 특허문헌을 활용한 특허교육은 미래차, 바이오 등 미래산업기술을 선점하는데 가장 중요한 지식자산을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허기술문헌이 전 선계 4억여건이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방대한 기술 빅데이터를 활용하면 각 국가의 기술수준, 시장기술 트렌드, 숨겨진 기술 노하우, 부상하는 유망기술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43**    2020-04-05 16:02:24

공감합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이할 새로운 인재가 필요한데, 아직까지도 관련 교육은 제자리에 머물러 있습니다. 현재 유입되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신기술에 대한 교육과 동시에, 앞으로 인재로 양성될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교육 또한 병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FACEBOOK] 28**    2020-04-05 17:01:17

동의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1**    2020-04-05 18:57:31

우리에게 특허교육은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경제발전시기에는 정보를 수집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가령, 우리나라 산업의 발전은 주로 빠르게 카피하고 차별화점을 빠르게 캐치해서 비용절감 노력을 통해 경쟁력을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누가 먼저 양질의 정보를 수집하고 활용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던 정보화시대에서 인터넷에 쌓여있는 정보를 기반으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창의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특히 빅데이터로 무장한 AI가 가진 정보 비대칭성은 우리가 왜 특허교육을 받아야만 하는지 알려준다고 생각합니다. 특허자료는 인간이 생각해 낼 수 있는 극한의 지식들을 검증하고 대중에게 공개한다는 점에서 최근 흘러가는 사회발전의 방향을 직간접적으로 제시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특허자료에 적힌 검증방법과 효과들은 우리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개발할 때 사고의 흐름을 제시한다고도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들이 좋은 아이디어는 있는데 아직 개발하지 않았을 뿐이라고 아쉬워하며, 또 실제로 개발하고 싶어도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특허교육은 기존에 사람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방안과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인사이트를 특허자료를 통해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특허교육은 대학생들에게 본인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주고, 그들이 원하는 새로운 트랜드와 문화를 창조하는 능력을 만들어줄 것입니다. 또한 일반대중을 위한 특허교육은 기존에 본인들이 관심있어 하던 분야의 생각의 폭과 깊이를 더해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특허교육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이건 단순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닌 인류문명의 생존을 위한 큰 변화의 흐름일 것입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34**    2020-04-08 20:36:54

저도 공감합니다. 급변하는 전세계 경제전쟁 속에서 특허 빅데이터를 이용해 미래의 기술방향을 미리파악하고 예측 할 수 있는 인재를 길러내는 대학특허교육은 그 중요성을 백번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바로 사회에 진출할 인재들이 풀어야 할 문제(인류의 환경문제, 해외의 AI기업체들의 비상, 코로나19와 같은 집단간염에 대응할 바이오 기술 등)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는 특허, 빅데이터교육이 너무너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28**    2020-04-09 15:20:52

저도 현 시점에서 대학교육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초중고 교육은 발명을 기본교육으로 해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북돋아주는 방식으로 가야겠지만, 대학교육은 바로 산업에 투입시켜서 활용할수 있는 일꾼들을 키우는 곳입니다. 또한, 매우 집중도있게 투자하면 쉽게 고급인력을 키울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기업은 이런 교육을 투자할 여건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대학에 우리의 미래 먹거리를 위한 고급인력 배출에 더욱 투자해야 합니다.

참여예산 로그인[참여예산] ma**2020-04-06 23:32:15
코로나19사태로 전세계가 경제적 타격과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원재료가 부족하여 수출의존적인 우리나라의 인적자원 개발에 대해 더욱이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수순에서 진행할 수 있는 것은 인력 양성이라 생각이 듭니다. 인재양성에 있어 가장 효과적인 집단은 대학생집단이라 생각합니다. 초중고등학생부터 시작해도 좋지만 재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교육을 받고 사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집단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대학교의 교육은 제가 학교다녔던 11년전과 이제 들어오는 신입들이 받은 수강형태가 크게 다르지 않은것 같습니다.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형태는 조금의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강의교안을 통해 교수님이 주체가 되어 강의를 이끌어가는 이론 수업 형태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재양성에 있어서 이론 수업도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본인 스스로가 생각하지 않으면 절대 자신의 것이 될 수 없습니다. 창의적이고 비판적 사고력을 높일 수 있게끔 학생 스스로가 생각할 수 있는 수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예전에 들었던 특허 및 발명수업과 같은 수업을 추천합니다. 어떠한 사고에 접하기 위한 케이스들을 접한 후 현재 기술(특허검색)에 접목할 수 있는 발명을 생각해내는 수업입니다. 이러한 수업을 수강한다면 학생들은 시장성을 읽을 수 있으며, 미래에 발돋음할 기술을 재창출해낼 수 있는 창의성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자신의 기술을 지킬 수 있는 능력도 함양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기술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수업은 문과와 이과, 예체능을 비롯한 모든 대학생들이 자신의 전공과 경험을 비롯하여 접목하고 응용할 수 있다고 봅니다. 초중고에는 상대적으로 교육부의 충분한 지원이 이루어지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새롭게 예산편성이 되는 상황이라면 대학생들의 지원이 우선되길 바랍니다.
참여예산 로그인[NAVER] 11**2020-04-08 17:41:58
변화된 교육방식은 필수적이라 생각됩니다. 조금씩 교육 방식을 변화시켜왔지만 가시적인 성과는 얻지 못한 것 같습니다. 사회와 기술은 점차 빠르게 발전하는데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교육안 개발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교육에 있어 새로운 것을 쉽게 학습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그리하여 앞으로의 교육방식은 어려운 것을 쉽고 재미있게 실습하며 배울 수 있는 학습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새로운 학습/교육 방식이 도입되길 기대해봅니다.
닫기

의견 감사합니다.

경품 이벤트에 참여하실분만 성명과 휴대폰 번호을 입력해주세요.
성명
휴대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