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살배기 딸아이를 둔 아빠입니다.
지난 한해 동안 COVID-19로 인하여 저희 가족을 비롯한 전 국민이 심신이 많이 지쳐있는 상황에 동의하실 거로 봅니다.
지침 마음을 달래고자 지금은 자연과 함께하고자 주말이면 식물원, 수목원, 공원 등을 찾곤합니다.
자연스레 식물을 구매하고 싶은데 사실 구하기가 쉽지는 않아 일상생활에 조금은 불편함이 있습니다.
검색해보니 우리나라에서는 양재꽃시장 하남시장 등 일 지역에서 판매를 하고 있데요.
사실 거기서는 화려한 꽃은 많은나 관엽식물과 같은 우리나라식물들은 구매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하나 제안을드립니다. 우리나라에 많은 식물원, 수목원들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여기에서 지역별로 거점형태로 자생식물(?), 원예식물 등을 구매하거나 구경할수있는 시스템을 구축 할 수 없을까요.
물론 민간분야가 많겠지만 국가에서 운영하는 수목원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해 보았으면 합니다.
부디 이러한 제안이 검토되기를 간절히 기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