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다니는 청소년들 중 ‘자퇴하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몰라서’ 자퇴를 고민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또한 자퇴를 한 후에도 실제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방향을 못 잡고 방황을 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청소년들이 자퇴를 고민하거나 자퇴를한 후에도 방황하지 않고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을 찾아갈 수 있도록 홍보를 의무화 해야합니다. 각 학교마다 홍보 기간을 정해 센터 선생님의 방문을 통한 홍보 등이 이뤄져야 합니다. 또한 자퇴를 결정한 학생들에게 담임선생님께서도 자퇴 이후에도 학생이 방황하지 않도록 센터를 알려주어야합니다. 자퇴생을 돌보고 보호하는 것 또한 국가의 의무이기 때문에 자퇴를 막는 것 보다는 청소년들이 센터를 통해서도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더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