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을 자주 찾는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살을 빼기 위해 시작했는데, 어느덧 재미를 느껴 자주 국립공원을 찾고 있습니다.
지인들과 함께 등산가서 좋은 경치 보고, 소소한 이야기들 나누는게 삶의 낙이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국립공원에서 스탬프투어를 한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어차피 계속 등산을 할거면 목표를 정해서 하는것도 괜찮겠다 싶어 지인들 몇 명이 같이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여권을 구하려다보니 매번 여권이 떨어졌다는 답변이 반복되었습니다.
이게 어려운 일이라면 이해를 하겠는데, 여권 발행하는게 뭐가 어려워서 그렇게까지 수량을 한정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국립공원 스탬프투어는 저같은 평범한 사람이 소소한 재미를 추구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제도라 생각합니다.
여권 발행, 기념품 제작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서, 많은 국민이 등산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스탬프투어 테마를 매년 새롭게 구성해 다양한 테마로 진행했으면 합니다.
바다를 주제로하는 스탬프투어도 사람들이 좋아할 거 같고, 정상을 주제로하는 스탬프투어도 사람들이 많이 이용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정 사업비
800 (백만원)
산출근거
산출근거
- 스탬프투어 북 제작 100,000부 x 2,000원 = 200백만원
- 스탬프투어 기념품 제작 20,000개 x 25,000원 = 500백만원
- 기타 운영비 100백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