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안 배경
ㅇ 농업인 청년은 청년창업농지원사업 등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받는 반면 비농업인 청년들에겐 턱없이 지원이 부족한 실정.
ㅇ 귀촌을 꿈꾸는 청년들이 늘어가지만 지역과 청년을 연결시키고, 지역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중간다리 역할을 만나기 쉽지 않음.
ㅇ 한달살이, 두달살이 등 짧게 농촌 지역에서 살아보는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기간이 짧아 충분히 그 지역에서 내가 살고 일할 수 있을지 살아볼만 할지 경험할 수 있는 시간 부족.
(2) 제안 내용
ㅇ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네트워크가 잘 연결되어있는 단체 또는 사업체와 연계해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 월 50만원의 정착 지원금을 받으며 지역에서 자신의 역할을 찾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2년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ㅇ 지역 내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조건으로 지원을 받으며, 활동 목표를 설정하여 살아간다. 연말에 전국의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이 함께 에세이와 활동 내용을 공유하는 활동 평가 보고회를 갖는다..
참고- 삼선복지재단 청년지역활동가지원사업 http://sscare.or.kr/xe/notice/2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