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언론매체나 기상청 등에서 발표하는 자료에 의하면 충북이 미세먼지 농도가 제일 높고 발생일 수도 가장 많은 곳이라고 합니다. 환기를 시키면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공기가 맑은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일이고, 미세먼지 때문에 문을 못 여는 곳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반려동물과 같이 생활하면서 마음의 위안을 얻듯이, 반려식물과 함께하며 곁에 두고 잘 돌볼수 있는 교육과 다양한 식물별 관리 방법 등을 알리고 전시와 체험공간을 조성한다면 코로나 19등 각종 사회적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주 좋은 아이디어로 중앙부처에서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