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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7 11:22:51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기상비즈니스 시장창출을 위한 하나의 실행방안으로서 일본에서는 ‘기상비즈니스추진컨소시엄’을 2017년 3월 설립하였습니다. 이 컨소시엄은 산학관 연계에 의한 기상비즈니스의 추진을 목적으로 하여, 기상, IoT, AI 등의 전문가 및 폭넓은 산업분야의 기업, 기상관계자 등을 구성원으로 합니다. 기상은 소비자의 행동, 농수산물과 에너지 생산, 서비스,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 큰 영향을 주고 있으나 기상데이터분석을 경영에 활용하고 있는 기업은 여전히 소수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일본기상청 주도의‘기상비즈니스추진컨소시엄’은 기상데이터의 활용을 논의하고, 미래를 이야기하는 장을 제공하고, IoT, AI 등의 첨단기술을 활용한 선진적인 비즈니스모델의 창출과, 기상위성, 레이더 등의 기술적 진보에 대응한 새로운 기상정보의 활용을 추진함과 동시에, 기상정보가 산업분야에서 고도로 이용되도록 지속적인 정보개선, 인재육성 등의 환경정비를 실시할 목적을 가지고 추진하였습니다. 「기상비즈니스추진컨소시엄」은 2017년 12월, 218개 법인 또는 단체회원, 15명의 교수 등 전문가회원, 그리고 기상청, 내각부, 총무성 등의 5개 특별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산업계에서의 기상데이터의 활발한 활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근 정보는 입수가 되면 갱신하겠습니다. (출처 : 오픈데이터와 일본기상비즈니스 컨소시엄, 정효정, 「기상기술정책」 Vol.10, No.1(통권 제25호, 2017.6.30) 「기상비즈니스추진컨소시엄」(https://www.wxbc.jp/organization/)은 2020년 3월 3일 현재 회원은 814 회원으로 458법인회원, 교수 등 30명, 전문가회원, 그리고 기상청, 내각부, 총무성 등의 9 특별회원 , 317 개인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