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박홍

2021-03-02 19:06

2022년

{뉴딜} 스마트팜 마을 학교와 코디네이터 도입

<사업 제안 개괄>
Ⅰ. 목적
 : 농업을 지키려는 ‘농민’들과 스마트팜으로의 전환을 계획하는 ‘정부’, 그리고 ‘귀농･귀촌 희망자’ 세 주체가 스마트팜 마을 학교와 스마트 이주 코디네이터를 통해 협력함으로써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Ⅱ. 구성
 1. 스마트팜 마을 학교
  (1) 마을 공동 스마트팜
  :스마트팜을 체험하고자 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하여 스마트팜 코디네이터로부터 교육을 받고 직접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공간
  (2) 교육센터
  : 이주 코디네이터와 스마트팜 코디네이터가 상주하며 주민 대상 갈등해결 교육, 각종 농촌 정책 지원 상담 등을 담당하는 장소

 2. 스마트 이주 코디네이터
  (1) 이주 코디네이터 (스마트 이주 티쳐: 스이티)
  :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귀농･귀촌 체험 진행
    근무 지역에 상주하며 기존 주민 커뮤니티와 귀농･귀촌 희망자를 연결
    귀농･귀촌 희망자와 기존 주민 간 갈등 해결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각종 농업교육 및 농민 지원 프로그램(귀농귀촌 종합센터 등) 안내
  (2) 스마트팜 코디네이터 (스마트팜 마을 티쳐: 스마티)
  : 교육 참여 희망 농가 대상 스마트팜 기초 교육/실습
    스마트팜 설치 희망 농가 대상 설치비용 지원 제도 및 스마트팜 현장지원센터(스마트팜 코리아) 안내

 Ⅲ. 운영 방식
  1. 코디네이터 선발 및 대상 지자체 선정
  (1) 이주 코디네이터와 스마트팜 코디네이터 각각 50명씩 총 100명 선발
  (2) 스마트팜 마을 학교 조성을 희망하는 지자체 50곳 선정

  2. 스마트 이주 코디네이터 교육

  3. 스마트팜 마을 학교 운영

 Ⅳ. 의의
  1. 이주 코디네이터를 통해 귀농･귀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원주민과의 갈등을 해결해 원활한 귀농･귀촌 가능
  2. 스마트팜 코디네이터를 통해 스마트팜 도입을 고민하는 농민들이 보다 쉽게 스마트팜을 체험하고, 이를 도입할 수 있음
  3. 결론적으로 정부는 스마트팜 도입을 통한 농촌에서의 디지털 뉴딜과 지역 균형 발전을 함께 이룰 수 있음

* 구체적인 제안 배경 및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바랍니다. 

9,958  (백만원) 

- 시설원예분야: 67(백만원) X 28(마을) = 1,876(백만원)
- 과수분야: 120(백만원) X 17(마을) = 2,040(백만원)
- 축산분야: (원) X 5(마을) = a
- 교육센터 건설 비용: 80(백만원) X 50(마을) = 4,000(백만원)
- 교육비: 104(만원)(스이티) + 140(만원)(스마티) = 244(만원)
- 인건비: 170(만원) X 100(명) X 12(개월) = 2,040(백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