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배경
○ 우리회는 퇴임한 농촌진흥공무원으로 구성된 법인으로서 재직시 보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농촌진흥시책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강원도 등 지역 농진회에서는 재직 시 경험을 살려 자발적으로 정기적인 영농컨설팅과 현장기술 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 농촌진흥청에서 민원업무를 총괄하는 고객지원담당관실은 외부기관으로부터 민원서비스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를 받아왔고, 신속한 현장애로기술해결 역할로 농민들로부터도 신망을 받고 있지만
○ 수원에 소재하던 농촌진흥청사가 2014년 전북혁신도시로 지방이전을 한 이후 지리적 여건 및 현장 운용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경기지역 및 강원지역의 현장기술지원에 공백 현실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 제안내용
○ 따라서 중부이북 지역에도 현장민원과 애로기술을 전담할 수 있는 「중부고객센터」 설치를 제안합니다.
○위 기구가 설치되면 사각 지역이였던 중북부지역의 현장 민원처리 뿐만 아니라 전문인력 배치를 통해 점차 다양화 되는 민원과 주산지 이동에 따른 새로운 유형의 기술수요 대응은 물론 중북부 지역의 북한이탈 주민과 같은 소외계층까지 지원이 강화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또한 시설채소육묘장 등 반복민원 사업장 컨설팅에도 투입되어 민원·분쟁 등에도 선제 대응이 가능하며, 경기·강원지역의 14개 특화작목 애로기술도 전담하여 지역산업 육성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추정 사업비
636 (백만원)
산출근거
○ 농업기술상담 민원처리를 위한 인건비: 421백만원
- 11명 ×38.3백만원(임금,복리후생비 및 고용부담금)
- 기술위원 9명,운전원1명,행정실무원 1명
○ 현장기술지원 및 운영비 : 215백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