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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년도
2019년 (회계년도란 향후 최종사업으로 선정된 경우 정부예산이 반영되는 년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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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명
<다시 나아가는 한 걸음: 다나음> 암 환자의 사회 복귀 및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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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배경
▪ 배경
- 2011~2015년 발생한 암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70.7%로 증가(국립암센터)
- 국립암센터는 암 환자의 53%가 암 진단 후 직장을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으며,
치료 23%만이 재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휴가 후 직장 복귀 포함할 경우 56%만 직장에 복귀한 것으로 조사 발표(2006)
- 삼성서울병원은 암 치료를 위한 중단한 일과 직장 복귀를 도울 안내서 발간(2017)
- 전남대학교병원은 암 생존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 암 환자 직장 복귀 지원,
소아암 환자 학교복귀 및 사회 활동 지원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발표(2018)
▪ 필요성
치료로 인해 장기간 경력 단절 및 환자라는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사회 복귀 및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암 경험자 지원 프로그램 운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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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내용
▪사업 대상자(수혜자)
완치 판정을 받은 암 환자 또는 사회 활동이 가능한 암 환자
▪사업 구성
토크 콘서트, 자립 교육, 인턴십 프로그램
▪사업 로드맵
2018년 : (사)아르콘 주최 한국MSD 후원으로 서울 및 경기 지역 암 환자 대상으로 시범 운영
- 자문단 구성
·전문가 자문단 구성 및 자문을 통한 프로그램의 전문성 강화, 사회공헌 사업 수준 향상
- 콘텐츠 기획 및 실행
· 토크 콘서트 및 자립 교육 콘텐츠 기획 및 실현
- 자립 교육 1기생 배출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자립 교육 참여자 커뮤니티 구성
2019년 이후: 확대
- 콘텐츠 보완
·자립 교육 1기생 대상 프로그램 평가 및 의변 수렴을 통해 콘텐츠 보완
- 참여 기수 커뮤니티 강화
·차기 기수 멘토 및 토크 강연자로 참석
- 전국적으로 사업 확대
·서울 및 경기 지역에서 전국으로 확대하여 실행
·2019년 수도권,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2020년 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로 확대
▪추진방법
- 기획 및 준비
·세부 기획: 암 환자 니즈 파악 및 교육 구성
- 실행
·토크 콘서트: 암 환자 자립과 사회 복귀를 위한 캠페인
·자립 교육: 암 환자의 자립을 위한 실질적 교육
·인턴십: 교육 실습을 위한 인턴십 연계
1. 기획 및 준비
① 자문단 구성
② 암 환자 대상 서베이 및 FGI 진행→암 환자 니즈 파악
③ 토크 콘서트 및 자립 교육 프로그램 구체화
2. 토크 콘서트
① 암 환자 직장 및 사회 복귀 관련 전문가 강연
② 암 경험자의 암 극복 후 사회 복귀 및 재취업 사례 공유
③ 자립 교육 프로그램 소개
- 부스 탐방을 통해 자립 교육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 취득
- 이전 참가자들의 자립 교육 경험 및 결과물 관람
④ 자립 교육 상담 및 신청
3. 자립 교육
① 교육 분야 확정 및 기관 섭외
② 자립 교육 참여 대상 선발
③ 분야별 자립 교육 실행
4. 인턴십
① 자립 교육 참여 인원의 20% 인턴십 참여자로 선발
② 교육 실습을 통해 사회 복귀에 대한 자신감 회복 및 현장
경험 습득
▪기대효과
- 실질적인 교육 지원으로 암 환자의 경제적, 사회적 고립 탈피
- 암 환자의 자아성취감 형성 및 자존감 회복을 통한 자립에 대한 의지 강화
- 암 경험자의 사회 활동 능력에 관한 사회적 인식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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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정 사업비
49,500 (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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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출근거
- 토크 콘서트: 40,000천원×5개 지역(수도권,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200,000천원, - 자립 교육 진행비: 45,000원×5개 지역(지역별 30명)=225,000천원, - 자립 교육 진행비: 45,000원×5개 지역(지역별 30명)=225,000천원, - 기록 및 홍보비: 10,000천원, - 운영비 등: 40,000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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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