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채움공제는 중소 및 중견기업에 장기 재직하는 핵심 인력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공제 제도이다. 하지만 중소 및 중견기업으로 한정되어 있어 프리랜서, 사회복지 시설 등의 청년들은 공제를 신청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청년들이 지속적인 근로와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정부는 대상자 확대와 근로를 장려할 필요가 있다.
근속하고 있는 청년들을 장려하고 근로지에 정착할 수 있도록 장려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이 시급하다
<제안사항>
1. 대상 범위 확대: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 비영리단체 또는 프리랜서와 같은 유연 근로 형태의 종사자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편.
2. 근속 장려 인센티브: 청년들이 한 조직에서 더 오래 근무할 수 있도록 정착 지원금, 주거 지원 등을 포함한 혜택 제공.
3. 지자체 협력: 지역사회와 연계된 프로그램 개발로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
4. 교육 및 상담 지원: 장기적인 경력 개발과 자산 형성을 위한 재정 교육 및 멘토링 서비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