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배경
현재 한국사회는 대형마트(e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와 쇼셜커머스(쿠팡,티몬,위메프)등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고 이 각각의 회사들은 생산자들의 품목들 또한 독과점을 해야만 앞으로 살아 남을수 있는 구조이고 또 소비자에게 판매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합니다. (꼭 비관적으로만 보진않음)
하지만.. 모든 품목들이 이러한 유통판매 기업으로 흡수되는 부분에서 미래가 너무 어둡다고 생각합니다.
(중소기업의 의자,가구,전자제품,생수,농촌의 작물,어촌의 어류,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부분이 흡수될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그 규격에 맞춰 생산자들이
움직일수 밖에없는 피동적인 이 구조의 미래가 너무 어둡다라는 것입니다.)
제안 내용
구글과 협력해 생산자 직거래 판매망을 구축하고 생산자 스스로 직거래 판매를 할수있는 인프라 시장을 만들어 주는 부분이 미래가 밝다고 생각됩니다.
구체적인 방법으로 유튜브(영상홍보)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물건을 팔수있는 시장을 구글과 협력해 열어주는 것입니다.(택배거래)
현재 한국은 인터넷을 통해 자신이 쌓아온 지식과 경험, 가지고있는 기술들을 공유하는 것에대해 상당히 호전적이며 이를통해 상당수가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특히 유튜브 영상을 통한 경험사례,위험사례,기술공유,요리방법,김치노하우,쌓아온지식전달 등의 많은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고 이는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말해주고 있고, 이미 흐름은 그렇게 가고 있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평생동안 시골에서 각종 김치를 담궈오고, 이웃에 나눠주기도 하고 이런분이 유튜브영상을 통해 자신이 담그는 김치노하우를 전달하는 영상의 조회수가 50만회를 넘어가기도 합니다. ( httwww.youtube.cwatch?v=UGdF3qU0mGY )
평생 김치를 만들어온 이 아주머니 김치의 가치는 엄청나게 우수한 것인데.. 현재의 시스템으로는 자신의 김치노하우에 대한 지식전달외에는 할수있는게 없죠.
득이 있다라고 한다면 조회수로 증가로 인한 광고비 조금과 구독자 상승이 있겠죠.
(이러한 싹이 꽃을 피울수 있도록 만들어 가는것이 정부역할이라고 봅니다)
이러한 한국의 각지역 각계의 노하우를 가진분들이 유튜브 영상을 통해 시청자(소비자)와 소통하면서.. 그로인해 자연스럽게 홍보가되고 또한 유튜브 동영상내에서 직접 판매가 가능 하다면 새로움 붐(희망)을 만들어 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말해서.. 구글을 경계하지만 말고 유튜브를 통해 소비자가 생산한 물건들을 직접 판매 할수있는 구조를 만드는데 협조를 해주면 좋겠다라는 것입니다.
(외국기업이 수수료를 다먹게되니 그럼 돈이 빠져나가므로 안돼X 이런식의 행태는 안된다고 봄..)
또한 상당수의 농어촌 생산자가 특산물을 영상으로 찍고 홍보하는 것은 아직은 어려우니, 이 과정에서 정부주도로 영상제작 인재들을 농어촌에 지원해주고
각 지역의 특산물 영상제작에 도움을 주도록하고, 유튜브 영상등록방법 밑 특산물 판매 설정방법의 전달을 해주는 것이 포함 되어야겠죠.
예로 전남 진도에서 울금,표고버섯,양배추를 재배하는 농가들이 직접 농사짓는 유튜브 영상을 찍어 올리고(도시인 관점으로는 신기,새로움+홍보)
각 농가,생산자들이 만들어가는 수확물의 과정 영상들을 소비자가 직접 보고 생산품을 구매해 나가면.. 상당히 많은 시너지 효과가 있다고 보네요.
이러한 유튜브를 통한 생산자 판매에 우체국 택배가 생산자들의 판매에 적극적인 협력을 해줘야 한다고 보네요.
농촌을 살리자 농촌을 살리자 하는데.. 살리는건 매우 힘듭니다. 그들의 경쟁력을 키워줘야 살아갈수 있다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지금 시대는 시골에서의 생활, 이 자체가 매우 좋은 컨텐츠가 되는 시대인데요.
저는 이로인해 한국에서 사라진 장인정신을 되살릴수 있다고 보고, 젊은층을 시골과 지방으로 진출 시키는것 또한 가능하다고 보구요.
각 중소기업들도 기존의 시장에서 벗어나 유튜브를 통한 물건판매와 소통으로 발전을 꾀하면서 동시에 세계화를 노릴수도 있다고 보네요.
대기업에만 국한되었던 기술개발과 연구에 대한 부분들이.. 지방도시로 이주한 젊은층들의 주도로 각 개인과 단체들의 연구들도 가능하리라 보구요.
조금은 즉흥적일수 있는 사업구상인거 같은데요. 간단하게 간추려 말씀드리자면..
구글과 협력해 유튜브 동영상을 통한 생산자의 물건판매가 가능하도록 하고, 우체국 택배와 협력해 소비자에게 만족스러운 물건이 전달될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영상제작 젊은인재들을 농어촌에 지원해 줌으로써, 농어촌인 스스로 영상제작과 유튜브 물건판매가 가능하도록 지식들을 지원해 줌으로써 농어촌의 자립과 발전을 구축한다. 이로인해 젊은층들이 농어촌에 스스로 진입하는 초석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