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1~2인 가구가 꾸준히 늘면서 47%에 육박하고 있으며, 해마다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 또한 늘어나고 있습니다. 버리기 아까운 멀쩡한 음식을 버리기보다는 우리 동네 냉장고를 공유함으로써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삭막해진 이웃 관계도 회복하는 푸드쉐어링 운동을 확산시키고자 합니다.
기존의 ‘푸드뱅크’는 주로 빈곤층에 국한된 것이었다면, 푸드쉐어링은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교환하는 것입니다.
제안 내용
사업내용
1. 응암2동에 있는 주민센터를 이용하여 시범사업을 진행합니다.
2. 주민들의 푸드쉐어링에 대한 설문조사를 시작하여 우리 동네 냉장고 운영방안에 대한 세부적인 지침 및 약관을 만듭니다.
3. 우리 동네 냉장고 단체 카톡(앱) 카카오스토리를 활용하여 모든 사람이 어떤 음 식물이 공유되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합니다. 회원제로 실시하여 음식 물에 대한 책임감을 높입니다.
4. 음식물 검사 및 냉장고 청결유지에 대하여 전담인력을 부녀회와 자원봉사캠프가 연계하여 봉사자를 배치하여 불량식품반입을 방지합니다.
5. 한달에 하루 푸드쉐어링데이 캠페인 “냉장고를 부탁해”를 진행하여 밥같이먹 기’ 혹은 ‘밥같이해먹기(비빔밥데이)’코너를 운영하여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 하고 신뢰감을 높입니다.
6. 시범사업 후에 그간의 운영방법을 다듬어 동네의 거점 혹은 그 지역만의 사랑방을 활용하여 사업범위를 넓히고 차후 노인일자리로 연계하여 경험 많은 어르신들을 선발하여 취업기회를 넓힐 수 있습니다.
기대효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을 통한 환경보호 및 쓰레기 처리비용 방지
주민간의 신뢰감 회복으로 커뮤니티 활성화
추정 사업비
1,500 (백만원)
산출근거
예산 냉장고구입비 : 9,000,000원-냉장고2대, 냉동고1대, 홍보 및 문구비 : 2,600,000원-현수막, 배너, 리플렛, 캐릭터제작, 공과금 : 1,000,000원 - 전기료, 활동비 : 2,400,000원 - 1일 12,000*20일*10개월
첨부파일
검토 결과
적부
부적격
판단사유
1. 먼저 사업을 제안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제안해 주신 내용은 지자체의 고유업무로서 아쉽게도 2019년도 예산안에는 반영되지 못하였습니다. 다만 시범사업을 제안해주신 응암2동 주민센터에 동 제안을 이관할 예정입니다.
3. 제안의 취지에 따라 중앙정부에서도 제도를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관명
지방자치단체
연락처
02-351-5264
검토결과
적격 여부
부적격
판단사유
1. 먼저 사업을 제안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제안해 주신 내용은 지자체의 고유업무로서 아쉽게도 2019년도 예산안에는 반영되지 못하였습니다. 다만 시범사업을 제안해주신 응암2동 주민센터에 동 제안을 이관할 예정입니다.
3. 제안의 취지에 따라 중앙정부에서도 제도를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