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는 좋은 데, 앱 기능이나 실행방안이 너무 애매모호한 것 같아요. 왜냐하면 1. 임산부가 자리를 예약할 수 있어야하고(임산부인 것을 증명할 수 있어야하고) 2.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가 지하철이 오기전에 예약 및 탑승이 가능할지에 대한 의문(예약후 탑승을 못할 경우 처리) 3. 빈자리가 있어서 이동했는데 이미 누군가가 앉았을 경우 그 좌석에 대한 처리 여부(과연 무게로 이를 측정할 수 있을지, 그리고 무게를 어떻게 측정할것인지) 4. 허위 예약 5. 데이터 실시간 처리 6. 시행되려면 지하철 타는 사람이 모두 앱을 사용해야하는데 가능할지에 대한 의문(예약했어도 자기는 그런거 본 적 없다고 안 비키면 그만 일 것 같네요. 그리고 임산부들이 임산부석에 못 앉는 이유는 직접 말할 용기가 없거나 남의 시선을 의식해서인데 직접 가서 말할 수 있을까요?) 등이 있을것같고요. 그리고 왜 예산이 100만원인지 그에 대한 것도 하나도 없어서 애매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