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회계년도란 향후 최종사업으로 선정된 경우 정부예산이 반영되는 년도입니다.)

차세대 훈련병 관리시스템(e-MRM(Military Resource Management))

○ 검토배경 및 현황(문제점)
<제안 필요성>
1. 훈련병 관리 일원화 및 효율화. 차세대 나라사랑 시스템 도입필요
2. 군복지 및 인권 수준 향상이 지속적으로 지적됨
3. 탈영병 관리 및 전체 훈련병 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져야할 필요
4. 불의의 사고 방지 및 실시간 인력 모니터링을 위한 차세대 시스템 도입 필요
5. 나라사랑카드와 군번줄 통합을 통해 편리하고 효율적인 원스톱 시스템 구축 가능

○ 주요내용
<운영 프로세스>
1. 훈련소 및 신병교육대대 전체 구역의 cell에 coverage를 비콘 단말을 통해 구축
2. RFID가 내장된 차세대 군번줄을 훈련병이 착용시 태그과정 없이 장소에 있는 것만으로 비콘과 차세대 군번줄이 실시간 통신하여 개별 훈련병의 상세 위치 파악 및 정보 중앙서버 전송
3. 훈련소 내 병영식당 및 PX 이용시 차세대 군번줄로 시간별 전체 식수 인원 확인 및 결제용 사용가능
4. 유동 병력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한 dashboard 제공
5. 어플 ‘더캠프’와 연동하여, 훈련병 개인이 휴게실에 마련된 프린트 기계와 연결된 단말에 차세대 군번줄을 태그시 아직 출력되지 않은 상태로 확인되는 편지들을 선택적으로 출력가능하도록 제공하여 편지내용 등의 개인정보를 타인으로부터 보호 가능

○ 기대효과
<기대효과>
1. 실시간 인력 모니터링을 통해 많은 훈련병들을 안전히 관리해야하는 기간병조교, 간부들 및 훈련병들의 환경 만족도 전반적 향상
2. 전체 유동 병력의 관리가 부대별 최적화(부분 최적화)가 아닌 국가 전체 최적화가 가능
3. 불의의 사고(탈영 등)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프로세스임
4. 나라사랑카드 및 군번줄 일원화를 통해 효율성 극대화 및 재발급 과정 및 기간 축소 가능, 불필요 자원 낭비 감소
5. 개인정보 보호 및 내부 보안 강화 가능

<향후 확대방향>
1. 심장박동센서, 혈압센서 등 건강관리와 관련된 센서가 부착된 차세대 군번줄을 통해 훈련병의 건강관리 및 통합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 훈련소 시범사업 진행 후, 자대 및 예비군으로 확대 가능성
2. 훈련소 시범사업 진행 후, 자대 및 예비군으로 확대 가능

<추정사업비>
비콘, RFID카드, 서버비, 단말

 (백만원)